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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 일요일 구름이 잔뜩 낀 가을 하늘을 보며 떠오른 노래 흐린 가을 하늘 바라보며 볼륨 높여 듣는다 온갖 잡념과 환상과 헛된 욕심에 어제 로또번호를 맞추며 쓴웃음을 짓는다 월요일 첫 자동 한장에서 꼴랑 5천원 당첨이 전부여서 더 씁쓸하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김광석) 맑은 가을날 보다는 흐린 가을하늘이 옛 추억을 더 소환하지 스치는 바람까지 나를 흔들면 떠나가 버린 인연들이 생각 나 책갈피 속 그대와의 편지를 꺼내 우리 아름다웠던 날들 기억 하고파 삶에 찌들려 잊혀져 가던 내 사랑의 숨결을 가을 하늘 바라보며 다시 만나고파 코스모스 향 날리던 그대 내음 한껏 호흡하고서 단풍같은 편지를 접어 하늘가 그대에게 날려 보내요

24년8월16일 이노래 들으며 혼술중~~~~

세기의 명곡

노래가 좋네요❤

마음이 아리네요.

이 노래 🎵 너무좋다

2023 명곡은 잊혀지지 않는다

3:48

2022년 비내리는 10월 2일 밤에 듣는 중. 스무살에도 어렴풋이 슬프고 좋았는데 마흔다섯인 지금 들으니.. 가슴이 저리도록 좋네

울아빠가 듣던노래를 엄마가 틀어주셨네용 너무 좋아요

흐린 날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행복하네용~♡ 아까운 가왕. 늘 곁에 계신듯. 레전드의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의 마음의 간직되어 심금을 울리고~~ 이 노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어릴때 나의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군요 ㅋㅋ 명곡이에요 👍

전설의 띵곡

원곡이 짱이네여

그리움과의 만남 어느새 나는 그녀와 함께 있네! 바람에 산들 산들 흔들리는 그녀의 머리향~~향긋한 바람이 내 코를 간지럽히는 어느 계절에

김광석은 천재다 진짜 다른 댓글들 말대로 가사 읽으면 시 하나 읽은 느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노래 가사 너무 좋아요~~

시월

오늘 듣기에 너무 좋다. 2021년 9월의 마지막 날

ㄴ

❤️

날씨가 흐리니 듣고싶어서 왔습니다..

비가 내리니 네가 생각난다 네가 생각 않날까봐 술을 마셨다 네가 생각나니 좀 안심이 된다 그곳은 편안하니

노래는 좋은데 광고가 부도덕 한 쾌락 팔아대는 개만도 못한것들 나오지 않았으면 신고도 안돼고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가수가 계셨다니...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이분은 그냥ㆍㆍ최고 ㆍㆍ

2021년에도 계속된다..

광석이 형님! 레젼드! 결혼만 잘했으면...

(고)김광석 가수님의 수수한 음색에 잘 어울리는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이노래를 울웅님한테서 첨 들었는데 웅님도 감성장인이라 이 노래 심금을 울렸네요 잘 감상했습니다♥♥♥♥♥건행

영웅씨때문에 김광석님 노래들어보려고~ 들러봄~~

오늘 같은 날 잘 어울리는 노래에요👍

요즘은 이런가사노래가 없을까...

오늘같은 찐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그리움이떠올라 한없이 빠져들었어요 행복했던 학창시절 그 추억을 떠올리며 몇번이고 듣고있어요~♡♡

오늘 영웅님이 불렀어요. 옛날에 많이듣던노래라 지금이나이에 들으면 어떤느낌일까 하고 다시들으러 왔어요. 역시 명불허전이군요. 영웅가수도 본인감성으로 꿀떨어지게 불렀답니다. 완전히 다른노래처럼... 김광석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영면하소서.

노래도 좋지만 제목이 주는 감성이 정말 좋음

아~ 오늘처럼 흐린가을 날의 하늘을 보면 저절로 떠오르는 노래... 광석, 왜 그랬어~ㅠㅠㅠㅠ 김광석 너무 그리워~~

2020년 지금 이 노래

바람이 부니까 이노래도 생각나고 광석오빠도 많이 생각나네. 너무 아깝게 떠난 사람이여 그곳에선 평안하게 쉬소서~~

영어 듣기평가 ㅅ

가을하늘에 딱 어울리는 잔잔한 소울~~옛추억을 떠올리며 나또한 흥얼거리게 되는날♩♪♬~

지금 13살인데 어린 내가 들어도 좋은 노래다..김광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래를 어디선가 그녀도 듣고 있겠지

형님 그곳에선 편히 잘지내고계시길

그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지 ㅋ

개띵곡 레전드

4:05

I opened the window and write a letter to gray autumn sky

광석이 형은 역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