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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도 국딩 2년 시절에 실내화 터진 거 안 사주고 굵은 흰색 실로 꿰매서 신게 했었죠 ㅋㅋㅋㅋ. 속옷, 양말 이야 어지간해서는 남이 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반해 실내화는 같은 학교 다니는 애들, 선생들이 다 보죠. 1988년도 당시에 터진 실내화 꿰매서 신는 국딩은 저 밖에 없었죠. 아마 그 때에 같은 학교 다니는 애들, 선생들이 저 보고 그지 취급 했을 겁니다. 새우깡 떨어진 거 줏어 먹으니까 재미 있다고 일부러 떨어뜨리는 놈들이라 완전 그지 취급 했을 겁니다. 그 당시에 50원 없어서 깐도리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을 돈이 없는 게 서럽더군요. 그 당시에 집 반찬이 김치에 씨레기국만 있을 때에 가난의 쓴맛이 느껴 지더군요. 똥도 마당에 있는 쭈구려 싸는 방식에서 맨 풀 위주로 먹어서 똥 싸는 데 힘도 많이 줘야 되더군요. 가난하면 똥 싸기도 힘 듭니다. 2000년 이후에도 어떤 날은 엄마가 하루 3끼 다 쌀밥 없이 라면만 줄 때에 가난의 쓴맛을 2000년 대에도 느꼈었죠.

팬티는 그래도 앵간하면 구멍 나도 다른 사람이 볼 일이 거의 없지만 란닝구는 너덜너덜하면 은근 슬쩍 다른 사람이 보게 되더군요. 1996년 고1 시절에 제가 너덜너덜한 란닝구 입고 다니니까 같은 학교 고2 눈화가 "엄마한테 속옷 좀 사달라고 해." 말 하더군요. 그 시절에는 속옷은 구멍 나도 그냥 입는 거라 생각 하고, 양말 조차 구멍 난 데를 다른 양말 잘라 덧대어 기워 신을 정도로 가난 했죠. 그 때의 습관으로 지금도 속옷, 양말은 구멍 나면 기워 입고, 신게 되네요.

국딩 때에 팔꿈치에 구멍 난 내복을 다른 내복 잘라 덧대 기워 입었엇죠. 대중목욕탕에서 옷 벗고, 입고 할 때에 남 눈치 오지게 보였던 게 기억 나네요. 그 이후에 학교 다니면서 구멍 났거나 구멍 난 데를 꿰맨 양말을 신고 다녔을 때에 신발 벗거나 신발을 바꿔 신을 때에 다른 사람들 눈치 보였었지요. 양말 같은 경우는 구멍 났거나 구멍 난 데가 기워졌는데도 당당히 쓰레빠 신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도 이제는 구멍 났거나 구멍이 꿰매진 양말 신어도 당당하게 살기로 마음 먹었지요.

오 이런어플이 있었네요~저는 간단히 세가지로 실천중입니다😆

헐 31일중 20일 무지출...실화냐...역시 집에서 출퇴근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간식값만 줄이면 되니까... 저도 37살이 되어서야 1억을 모았지만 경이님 방법대로 열심히 모으신다면 30대 초반에 1억 가능하실거 같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부자되세용!

7년째 회사출퇴근거리 한시간이라 강제 미라클모닝중인 40대입니다 망할!ㅋㅋㅋㅋ 경이님 말씀대롭니다^^한발짝씩 해 보자구요~응원할게요🤗

돈모아, 경이님의 손절없는 건강한 주식투자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40세는 신청 못하나요?😨 농담이구요🤣🤣좋은 꿀팁입니다~떡상의 바람 와라!!

ㅋㅋㅋㅋ 목소리가 귀여우시네요 경험이 쌓여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처음엔 넘 무서워서 벌벌떨다가 손실많게 매도한적있어요ㅠ지금은 간이 부었는지 물려있어도 그리 신경이 안쓰이네용ㅋㅋㅋ여윳돈이라서 그나마 다행😅

79900원에 매수한 썰....79층에 사람 있어요!!!꽤애애액!

저는 주식의 주자도 모를 정도로 무지한 사람인데요 주익을 공부를 해보고 싶기는 합니당 아~저도 돈좀 많이 모아 보고 싶은 희망을 늘 가지며 살고 있는 1인 정보 영상 끝까지 잘보았어여 ❤❤또 놀러 올께요 ^^

하루 한끼드세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