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하루=하루살이^^
verse
자!밤을 새면서 놀아볼까나
내일 아침에는 학교가는데
운동도 못하고 체력꽝인데
피곤해도 이순간은 못참아
내일의 나 미안
바보로 나란놈 세계서 1등
선생님부모님 말도 안듣고
오늘도 학교에 다녀와서는
침대에 누워서 인스타 보기
오늘도 밤새자~
chorus
일상이란 시간의 감옥에 갇혀버렸을때
아무것도 안했기에 나의 한곌 정했어
우리가 가진 꿈의 끝은 어디인건가
정답을 모르기에 현실속에 나는 타협을 했어
bridge
무한의 열차 그안에서도 해매는
결과론만 바라보고 그것을 따라하는
의미가진 무의미가 공존하는 세상에
희미해진 발걸음자국에 혼미해진 정신에
길거리따라 해매는 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기에 난 시도조차 겁나고
겁쟁인걸 손가락질하는 미쳐버린 세상에
나를 드러내기를 거부하게 됬어.
verse2
하루의 시작은 역시 피곤해
카페인이 이젠 절친이 됬어
운수가 좋고 나쁘고 따위는
일상의 반복에 상관이 있나
pre chorus
내 맘을 감추고
등을 돌리면
chorus2
'안돼'라는 말에 나는
안대를 써버리고
꿈이라는 연결끈을
상황이란 이름에
가위로 자른뒤엔
더 이상 보기 싫단
고되다는 하루와
저녁노을로
맘에 핑곌 채웠어.
primery birdge
그럼에도 다시한번 바라보게 되는게
본능아닐까
순간의 쾌락과는 다른 희열에
그것이 목표라는 작은 출발선을 마주할때가 되면
아픔이란 동료를 짊어지고 용기라는 트랙위에 뛰어볼까
chorus3
정답이라는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