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고 지더라도 어쩔 수 없다. 그것이 역사니까. 하지만 백성들은 그 지혜로 살 길을 모색하여 또 싸우고 싸워갈 것 >>>>나라를 빼앗기고 문화가 탄압당하는 와중에도 백성들은 계몽운동과 조선어학회등을 설립하여 현대 한글의 기틀을 마련하고 결국은 우리의 문화와 글자가 유지된 채 우린 지금도 한글을 쓰며 대한의 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고취 중. >>> 잘못된 지도자를 우리 스스로 끌어내리고 지배층들의 잘못된 만행들을 우리가 스스로 비판하고 비난하며 언제든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발판 마련 . . . 갓 세종대왕님... 몇백수를 내다보신겁니따
이도가 아닌 이방원이였으면 넌 바로.. 아니 진작에 참형이야 개파이있다고?ㅋㅋㅋㅋ 개파이가 사상의 전투력을 가진건 부인할수없지만 과연 혼자서 몇십명의 장군들 그리고 수백만의 군사들 또 몇백명의 궁수들 거기다 조선제일검 무휼까지 상대해 이길수있을까? 이방원 시대에 안나타나고 이도 시대에 나타난게 천운이라 보면됨
욍이 되었든 조정 중신이 되었든 사대부가 되었든 일반 백성이 되었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홍익인간하는 사람이 되고 사람을 이용하는 마음 있으면 짐승 같은 시림이 된다는 것이 변하지 않는 불변이 이치요 진리입니다. 악한 왕 선한 왕, 악한 삼정승, 선한 삼정승, 악한 백성 선한 백성,...
@@MrRanegade1 전 저보다 더 당신이 선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문제는 선과악이 같이 따라온다는 점... 선을 알면 악도 알게 되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선이든 악이든 아는 순간 그 반대도 알게 되거든요 간음하지 말라 그러면 간음을 그 악을 알게 되고 아는 순간 그 미친 악은 파고드니까 짐승? 그들은 선악 자체를 아예 모르기에 선합니다 어려운 얘기가 되는건 잘 알아요 하지만 전 이렇게 전할 수밖에...
오늘날 우리가 불행한것은 지혜와 능력이 부족이 아닌 싸우것 지는것에 대한 불안감과 회피가 나은 결과다. 싸우고 지는것을 두려워말고 그 과장속에서 역사를 만들고 나아가야한다. 우리가 나약한것이고 용기가없는것이다. 세종의 말처럼 우리는 지는것을 괜찮다 여기고 끊임없이 싸워야한다. 35년간 일제의 지배, 해방후 40여년간 이어져온 독재를 깨고 현재를 만든것도 언제가는 다가올 자유를 위한 투쟁이었다. 닭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던 말씀처럼 옳은것을 위해 나은것을 위해 싸우다보면 반드시 우리는 이룰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워온 역사가있고 단기간에 만들수있는 힘이있는 민족이다. 현재를 비관하는 20,30세대들에게 강하게 싸워나가자 말하고싶다. 그리고 우리 역시 그 역사에 도취되지않고 또다른 역사에 주인공들에게 성숙하게 자리를 내어줄수있는 세대가 되어야한다.
그러나 수천년의 인류 역사는 똑똑히 보여주죠 그것이 불가능하다는걸 모든게 완전한 인간은 없는데다 그나마 나은 인간이 통치자가 되더라도 실제로 집행하는 세력들까지 그 통치자만한 사람은 아니니까... 아직도 인간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역사를 전혀 모르거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
@@hazaelkanah9549 권력은 항상 부패하고 바뀌면서왔고 그 과도기는 항상있었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있다는말이 그래서 생긴거구요. 역사를 논하시기전에 인간에 능력에대해 논하기전에 역사는 반복이고 그 반복속에 늘 과도기와 태평성대가 공존했다는걸 아셨으면좋겠네요. 완전한 인간? 구원? 인류는 역사라는 페이지를통해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금까지 문명을 만든 지구상 유일무이한 종족이죠?
이 당시 볼때는 세종대왕님이 진짜 대단하다 했는데 2021년에 보니까 정기준 역시 남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저 당시에 세종대왕님이 태양과 낮이라면 정기준은 달이자 밤....결국 그둘은 대단했다...는 거죠 요즘은 정기준 말이 더 와닿네요...그게 밤같이 썪었다는 증거일까요..? ㅜㅜ
정기준이 하는 말은 개혁하려는 한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고 도덕적으로 올바르다고 해도 그 사람 주변의 인물과 그 사람의 정신을 이어나갈 사람은 결국에는 위정자가 될 것이며 글자를 만들면 그런 기회가 수많은 이에게 많이 주어져서 사회에 큰혼란을 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글자를 반대했고 현행을 유지하며 소수의 사대부들이 나라를 책임지는 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세종은 그 차원을 뛰어넘어서 그런 기회를 많이 주어서 싸우고 싸우면서 배우고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권력 집단이나 변화를 꾀하지 않고 다른 세력의 도전이 없다면 더 고여 썩기 쉬울 것이고 그런 면에서 저는 세종의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ediya4499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글을보고 생각해보니 플라톤이 떠오르네요...세종대왕님의 적이 아니라 조력자 였다면 정말 어땠을지 흥미로우면서 아쉽기도 합니다 최근엔 저도 세종대왕님의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역사가 항상 조금씩 그렇게 앞서서 발전해 왔다는건 무시 할 수가 없죠
둘 다 나름의 의미가 있죠 정기준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한거고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근데 저도 세종의 말이 결론적으로는 길게 봤을땐 더 맞다고 생각해요 짧게 보면 정기준이 답이겠지만 결국 지혜와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모두에게 작게나마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기에 그래야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사실이고 멀리 보면 세종이 맞다고 생각해요 정기준도 굉장히 총명했지만 세종이 그보다 더 멀리보는 혜안을 가진 듯해요 저 건 오직 세종이기에 가능했던 생각 저 시대에 보통 사람은 저런 안목까지 가지기는 매우 힘들었겠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이고
완벽한 철인 왕이 있다면, 민주주의는 미친짓임. 그 즉시 그 왕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하고 전제정치로 가야함. 하지만 인간인 이상 완벽한 왕은 있을 수 없기에, 전제 정치는 언제나 잘못되는 것임. 나는 그래서 언젠가 완벽무결한 AI가 인간을 정복하고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에 기대해보고 있음. 인공지능은 완벽한 철인이 될 수 있을테니까.
오늘날 보면 정기준 말이 옳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유튜버나 상대방이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난독증 환자들이 많다. 예컨대 GS편의점이 싫다하면 세븐일레븐 빠순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며, 각자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유튜버에 의해 선동당해서 그들의 개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 한글은 위대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한글만 배워서 끝나는 세상이 아니다. 옛 조상들은 삶의 지혜라도 있었지만, 지금 현대인들은 그 지혜라도 없으니 정기준의 언급처럼 말을 알아듣는 개새끼로 전락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정기준의 말은 참 일리가 있지만 한계가 뚜렷하죠 극중 이도는 사대부가 정기준의 말처럼 마음을 수양하고 갈고 닦으며 마침내 ‘성인’이 되려는 사람들로만 있다는 부분에서 그들도 결국 도태되어 지고 또 고려시대 쓰레기 제도 ‘음서’를 부활 시킬 것이라 말하죠 실제 역사를 보면(물론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 살아있는 자의 기록이지만) 선조시대 사대부는 이미 이도가 우려했던 기득권층이 되어버리고 말죠 정기준은 사대부가 기득권층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도 변해버린 겁니다 또한 정기준이 줄기차게 주장하던 백성들의 욕망때문에 나라가 망할것이라 말하던 부분, 임진왜란(1592) 때 결국 선조의 관군은 왜놈들에게 죽기만 했지 백성들을 지켜내지는 못했죠 다시 말해 선조의 사대부에 대한 무능함을 아무도 견제를 못해줬다는 겁니다 이것이 사대부가 기득권층이 되었다고 근거로 생각할수 있죠 단순히 결과만 놓고 말한다면 이부분이 정기준이 틀린것이라 할수 있죠 그리고 정기준이 생각하는 백성들의 투쟁은 제가 개인적으로 극중 대사를 해석한 바로는 무지한 놈들이 글자만 알고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하는 행위를 지혜로 승화해 결국 그들은 자신들끼리 싸우다 지치고 말것이다 이거고 이도의 투쟁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 지혜를 얻을 것이고 그리고 자신들의 적과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것이다 이거고 둘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지금와서 보면(물론 조선시대 사회자체가 개인보다 사회를 더 중요시 했으니) 정기준은 개인과 사회중 너무 사회를 기능론적으로만 본것이 문제이고 이도는 백성들이 글을 알고 지혜를 가짐으로써 그들이 투쟁을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여러 의견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내분을 그리고 그것이 국가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는 부분을 간과한 것이고 and 이도가 생각하는 적이 이도의 생각과는 다르게 예상외로 다양할수 있다는 부분 어떤 말에도 쓰레기 같은 언변만 아니라면 일리가 있지만 그 역시 100프로 맞은 말은 없는거 같습니다
재벌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선택으로 빚더미에 앉을 수 있고,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한 고아라도 노력과 재능으로 사회 지배층에 이를수 있음. 자유민주주의란 노예제도를 없앤게 아닌 노예계층과 지배계층이 끊임없이 상호 순환하며 그 속에서 폭발적인 경쟁과 활동성을 이끌어내는것이라고 봄. 경쟁이 싫다면 노예로 살면 그뿐.
그걸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또한 무엇보다 관심이 없죠 먹을 빵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바로 이 영상 속의 개니까... 글자를 준들 그것을 어차피 늘 하던대로 빵쪼가리 모으는데나 쓰니까 그래서 지금이 이렇게 난장판이잖아요 너도 나도 나 할 말 있소 하고 들고 일어나니 멍청하게 진실은 알지 못하면서
그 어느 권력집단도 부패하지 않은 적이 단 한번도, 수천년 역사간 단 한번도 없었다. 세종도 황희와 조말생의 부정부패를 알면서도 등용 한걸 봐라.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거대권력엔 파리가 꼬이고 냄새가 나기 마련임을 잊지마라. 현대에 와서도 청렴의 상징이던 인물들이 어떤 비리와 부정을 남기고 떠나갔는지 똑똑히 기억해라.
만약 언론이 우리가 알아도 되는 것 알았으면 하는 것 이 두가지만 말하고 대중은 비판적이고 견제하는 시각 없이 맹신한다면?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일자리가 줄어 든다면? 인간 삶의 필요요소가 된 문화/예술/언론/사법 거기에 의 식 주 에 관련 모든 기업이 금융시장을 통해 장악 당한후 인간의 삶의 질에 반하는 상품을 만든다면? 그렇다면 우리의 지혜로 길을 모색 할수 없다 한계가 분명하니깐 왜냐하면 그것은 곧 인구감축을 의미하니깐 소수가 되면 통제 당하기 훨씬 쉬우니깐 그런 세상이 오려면 우리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개새끼가 되어야하니깐 그 시점이 바로...
어찌보면 정기준도 방식은 그릇되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게 아닐까 생각함. 안그러면 위정자들에게 백성들이 속고 이용당하는걸 신경쓰는 듯한 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죠. 그걸 이도는 이해해주었기에 고맙다고 한걸지도 모르죠. 반면교사로써 자신이 성장하게 해주었으니. 그리고 정기준도 그런 자신의 의견에 그 지혜로 백성들은 길을 모색하고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기에 속아도 괜찮다고 반박하는 이도의 말에 그를 이해하듯 주상의 말이 맞길 바랄수밖에 라고 얘기한거죠.
근데 잘보면 정기준은 백성들을 위한다는 마음은 별로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오로지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이고 사대부가 굳건해야 조선이 살 수 있고 백성들은 무지하고 미련하니 사대부가 이끄는대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탐욕은 없고 진심으로 조선과 성리학을 걱정하여 훈민정음을 막으려고 하긴 했지만 문제는 자신의 백부인 정도전의 이상과 사상을 매우 뒤틀린 방식으로 계승했다는 겁니다. 정도전은 백성을 위한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게 백성들과의 소통이었는데 농사로 생산을 담당해야할 백성들로서는 성리학과 한자는 깨우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소통이 어렵다는 것인데 훈민정음은 백성들도 배우기 쉬운지라 정도전이 원했던 소통을 매우 수월하게 해결해 줄수 있는 열쇠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육룡의 나르샤에서 정도전을 잘 이해하는 분이마저도 삼봉이라면 훈민정음을 보면 기뻐했을거라고 하는등 정기준과 밀본은 정도전의 사상을 이해하지 못한 뒤틀린 조직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그들이 가진 사상은 그야말로 과거 권문세가와 다를바 없는 삼봉이 엄청 비판하던 악덕 권신세력과 똑같죠. 정도전의 숙적인 이방원이 낳은 아들인 세종이 정도전의 사상을 더욱 잘 이해하고 3대 본원이자 정도전의 조카인 정기준은 숙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삽질을 했다는게 아이러니. 세종은 그야말로 육룡의 완성체라고 볼만한 인물입니다. 군주로서의 능력, 결단, 천재성, 리더쉽 (이성계, 이방원), 성리학의 이해와 백성들을 위한 마음 (정도전)을 보유했고 분이와 비슷한 천재성을 계승한 담이와 이방지의 직계제자 강채윤, 그리고 조선 제일검인 무휼의 도움으로 훈민정음을 창조하여 육룡이 원했던 세상의 초석을 닦은 임금.
그런까 밀본은 백성을 집에서 키우는 개새끼 정도로 봤다는거군ㅋㅋ
글을배우면 지혜가 생기고 지도자를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뽑을것이다 그럼 그 지도자가 잘못을했을때 누구를 탓해야하나 그 백성들을 다 죽여야하나?
속고 지더라도 어쩔 수 없다. 그것이 역사니까. 하지만 백성들은 그 지혜로 살 길을 모색하여 또 싸우고 싸워갈 것 >>>>나라를 빼앗기고 문화가 탄압당하는 와중에도 백성들은 계몽운동과 조선어학회등을 설립하여 현대 한글의 기틀을 마련하고 결국은 우리의 문화와 글자가 유지된 채 우린 지금도 한글을 쓰며 대한의 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고취 중. >>> 잘못된 지도자를 우리 스스로 끌어내리고 지배층들의 잘못된 만행들을 우리가 스스로 비판하고 비난하며 언제든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발판 마련 . . . 갓 세종대왕님... 몇백수를 내다보신겁니따
선동당하고 또 당하고 또 당해도 되니깐 광우병이 그러했고 사드가 그렇했고 후쿠시마 오염수가 그렇했듯이 그렇게 우리는 선동당하면서 살아간다. 그것또한 우리인생의 하나의 즐거움 이니깐 그리고 잘못된건 이맹박그네(+석열이) 탓이면 모든 삶이 평온하리니!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정기준이 이길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스스로가 팩트체크를 하면 정기준의 말대로 쉽게 될 일은 없죠 그저 언론이 그러니까 유튜브가 그러니까 공부 잘하는 사람이 그렇다고 하니까 딱 생각이 거기서 멈추고 나아가지 않는 사람들이 정기준의 말대로 속거나 충성스러운개가 되는겁니다
만약 백성이 글을 전혀 알지 못했고 한글이 실패로 무산 되었다 하면 우리 이렇게 못 살고 이렇게 또 글 도 쓸 줄 모르는 바보가 되었겠죠 글을 아는 자들은 지금 국회나 권위층들이나 사용 하고 있었겠지요 나라도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나라였을 것이고요
개돼지들이 아직도 너무 많다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항상 부끄러운 일 하지 않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 _ _ )m
세종대왕은 지금도 인정하는 천재이셨습니다.
글자를 알게된 백성들은 더 많이 속게되고 이용당하게 될것이야 와...소름...너무 맞잖아요. 뿌나가 진짜 잘 만든게 정기준 논리도 들어보면 공감하게 된다는..그래도 무조건 세종대왕님 편
글쎄요...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어떤가요? 결국... 안타깝게도 정기준이 옳았거든요 ㅠㅠ 차라리 선동하고 싶고 속이고 싶어도 글자를 몰라서 당할 수 없는게 더 나았을테니...
@@hazael1945지금은 모르겠지만 유구한 역사의 흐름에서 본다면 옳은 건 세종대왕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업다운이 있겠지만 그래도 민주주의가 나은듯. 왕조시대였으면 이정도 과학문명이 건설되었을지 의문
편향된 언론이나 말장난하는 법조계, 국민을 눈속임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정기준의 말도 절대 틀린 것 하나 없음.
이도가 아닌 이방원이였으면 넌 바로.. 아니 진작에 참형이야 개파이있다고?ㅋㅋㅋㅋ 개파이가 사상의 전투력을 가진건 부인할수없지만 과연 혼자서 몇십명의 장군들 그리고 수백만의 군사들 또 몇백명의 궁수들 거기다 조선제일검 무휼까지 상대해 이길수있을까? 이방원 시대에 안나타나고 이도 시대에 나타난게 천운이라 보면됨
ㅋ
재미잇어요
재미있어요
대게재밌어요
재밌어요
유학은 배울만한 철학이지만 성리학은 기득권과 중화사상이 우선인 쓰레기 학문이다. 그르므로 사대부는 쓰레기다.
니가 글을쓰는걸 보니 세종대왕이 틀렷다고 생각드네 너같이 아무생각없이 글싸지르는 새끼들을 보면...
만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충신의 모범인 정몽주를 유자이지만 고통받는 민초들을 위해 혁명을 꿈꾼 정도전을 당시 개혁 또는 혁명이라는 다른 위치의 있었지만 제각기 삼한땅과 백성들을 위해 투쟁한 선인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욍이 되었든 조정 중신이 되었든 사대부가 되었든 일반 백성이 되었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홍익인간하는 사람이 되고 사람을 이용하는 마음 있으면 짐승 같은 시림이 된다는 것이 변하지 않는 불변이 이치요 진리입니다. 악한 왕 선한 왕, 악한 삼정승, 선한 삼정승, 악한 백성 선한 백성,...
조회수와 댓글차이
20대 대선끝나고 다시보러옴 하....진짜....ㅠㅠ
아니 이재명이 세종대왕인줄아나?ㅋㅋ 윤석열이 선조면 이재명은 인조임
@@이름-i2o 먼소리 선조를 개무시하시네 선조는 자기 안위를 제일 걱정하는 왕이긴 했지만 정치력은 윤석렬이 비빌 상대가 아님 그리고 이재명이 인조이라는건 미래 이재명이 대통령 하던 시대를 타임머신 타고 보고 오셨음?? 아님 이재명에 대해서 잘 앎??
어휴 여기도 좌파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넨 선동 안하면 죽냐?
뿌나 작가는 누군가요? 10년 20년 300년을 통하는 관통력이 현실로 후뱌파네요. 아프네요. 아프지만 포기를 못하는 세종의 말. 지더라도 괜찮다 ..이땅에서 살아왔다. 민주주의 1티어 군주 성리학 군주 그자체 세종 갓세종
소설원작임
김영현 박상연 페어입니다 히트 선덕여왕 뿌리깊은나무 육룡이나르샤 아스달연대기 쓰신분들이에요 선덕여왕과 뿌리깊은나무는 소설원작입니당
이게...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할지 모르나 성경 속 이야기 중 선악과가 독이 된 이유이니... 선악을 알게 되는게 오히려 독이 되는 비극
헉
선악을 모르는건 짐승이조 선악을 모르고 짐승처럼 계속 사는게 행복하다면 그것 또한 본인들 선택이겠지만 독이 되더라도 선악을 아는 인간으로 살고 싶네요
@@MrRanegade1 전 저보다 더 당신이 선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문제는 선과악이 같이 따라온다는 점... 선을 알면 악도 알게 되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선이든 악이든 아는 순간 그 반대도 알게 되거든요 간음하지 말라 그러면 간음을 그 악을 알게 되고 아는 순간 그 미친 악은 파고드니까 짐승? 그들은 선악 자체를 아예 모르기에 선합니다 어려운 얘기가 되는건 잘 알아요 하지만 전 이렇게 전할 수밖에...
오늘날 우리가 불행한것은 지혜와 능력이 부족이 아닌 싸우것 지는것에 대한 불안감과 회피가 나은 결과다. 싸우고 지는것을 두려워말고 그 과장속에서 역사를 만들고 나아가야한다. 우리가 나약한것이고 용기가없는것이다. 세종의 말처럼 우리는 지는것을 괜찮다 여기고 끊임없이 싸워야한다. 35년간 일제의 지배, 해방후 40여년간 이어져온 독재를 깨고 현재를 만든것도 언제가는 다가올 자유를 위한 투쟁이었다. 닭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던 말씀처럼 옳은것을 위해 나은것을 위해 싸우다보면 반드시 우리는 이룰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워온 역사가있고 단기간에 만들수있는 힘이있는 민족이다. 현재를 비관하는 20,30세대들에게 강하게 싸워나가자 말하고싶다. 그리고 우리 역시 그 역사에 도취되지않고 또다른 역사에 주인공들에게 성숙하게 자리를 내어줄수있는 세대가 되어야한다.
무조건적으로 그대말이 옳소이다!!
그러나 수천년의 인류 역사는 똑똑히 보여주죠 그것이 불가능하다는걸 모든게 완전한 인간은 없는데다 그나마 나은 인간이 통치자가 되더라도 실제로 집행하는 세력들까지 그 통치자만한 사람은 아니니까... 아직도 인간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역사를 전혀 모르거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
@@hazaelkanah9549 권력은 항상 부패하고 바뀌면서왔고 그 과도기는 항상있었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있다는말이 그래서 생긴거구요. 역사를 논하시기전에 인간에 능력에대해 논하기전에 역사는 반복이고 그 반복속에 늘 과도기와 태평성대가 공존했다는걸 아셨으면좋겠네요. 완전한 인간? 구원? 인류는 역사라는 페이지를통해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금까지 문명을 만든 지구상 유일무이한 종족이죠?
@@hazaelkanah9549 본디 할수 없던 일을 할수 있도록 배워나가는 것이 사람이라 배웠습니다. 잘못과 과오를 깨닫고 보다 거듭날 수 있는 그게 바로 사람이라고
@@hazaelkanah9549 수천년의 인간과 지금의 인간은 같아 보여도 다르고 역사는 후퇴도 하지만 전진도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존재 했다면 지금의 위치도 오지 못했음
이 당시 볼때는 세종대왕님이 진짜 대단하다 했는데 2021년에 보니까 정기준 역시 남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저 당시에 세종대왕님이 태양과 낮이라면 정기준은 달이자 밤....결국 그둘은 대단했다...는 거죠 요즘은 정기준 말이 더 와닿네요...그게 밤같이 썪었다는 증거일까요..? ㅜㅜ
정기준이 하는 말은 개혁하려는 한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고 도덕적으로 올바르다고 해도 그 사람 주변의 인물과 그 사람의 정신을 이어나갈 사람은 결국에는 위정자가 될 것이며 글자를 만들면 그런 기회가 수많은 이에게 많이 주어져서 사회에 큰혼란을 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글자를 반대했고 현행을 유지하며 소수의 사대부들이 나라를 책임지는 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세종은 그 차원을 뛰어넘어서 그런 기회를 많이 주어서 싸우고 싸우면서 배우고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권력 집단이나 변화를 꾀하지 않고 다른 세력의 도전이 없다면 더 고여 썩기 쉬울 것이고 그런 면에서 저는 세종의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ediya4499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글을보고 생각해보니 플라톤이 떠오르네요...세종대왕님의 적이 아니라 조력자 였다면 정말 어땠을지 흥미로우면서 아쉽기도 합니다 최근엔 저도 세종대왕님의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역사가 항상 조금씩 그렇게 앞서서 발전해 왔다는건 무시 할 수가 없죠
둘 다 나름의 의미가 있죠 정기준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한거고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근데 저도 세종의 말이 결론적으로는 길게 봤을땐 더 맞다고 생각해요 짧게 보면 정기준이 답이겠지만 결국 지혜와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모두에게 작게나마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기에 그래야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사실이고 멀리 보면 세종이 맞다고 생각해요 정기준도 굉장히 총명했지만 세종이 그보다 더 멀리보는 혜안을 가진 듯해요 저 건 오직 세종이기에 가능했던 생각 저 시대에 보통 사람은 저런 안목까지 가지기는 매우 힘들었겠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이고
완벽한 철인 왕이 있다면, 민주주의는 미친짓임. 그 즉시 그 왕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하고 전제정치로 가야함. 하지만 인간인 이상 완벽한 왕은 있을 수 없기에, 전제 정치는 언제나 잘못되는 것임. 나는 그래서 언젠가 완벽무결한 AI가 인간을 정복하고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에 기대해보고 있음. 인공지능은 완벽한 철인이 될 수 있을테니까.
오늘날 보면 정기준 말이 옳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유튜버나 상대방이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난독증 환자들이 많다. 예컨대 GS편의점이 싫다하면 세븐일레븐 빠순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며, 각자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유튜버에 의해 선동당해서 그들의 개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 한글은 위대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한글만 배워서 끝나는 세상이 아니다. 옛 조상들은 삶의 지혜라도 있었지만, 지금 현대인들은 그 지혜라도 없으니 정기준의 언급처럼 말을 알아듣는 개새끼로 전락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정기준의 말은 참 일리가 있지만 한계가 뚜렷하죠 극중 이도는 사대부가 정기준의 말처럼 마음을 수양하고 갈고 닦으며 마침내 ‘성인’이 되려는 사람들로만 있다는 부분에서 그들도 결국 도태되어 지고 또 고려시대 쓰레기 제도 ‘음서’를 부활 시킬 것이라 말하죠 실제 역사를 보면(물론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 살아있는 자의 기록이지만) 선조시대 사대부는 이미 이도가 우려했던 기득권층이 되어버리고 말죠 정기준은 사대부가 기득권층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도 변해버린 겁니다 또한 정기준이 줄기차게 주장하던 백성들의 욕망때문에 나라가 망할것이라 말하던 부분, 임진왜란(1592) 때 결국 선조의 관군은 왜놈들에게 죽기만 했지 백성들을 지켜내지는 못했죠 다시 말해 선조의 사대부에 대한 무능함을 아무도 견제를 못해줬다는 겁니다 이것이 사대부가 기득권층이 되었다고 근거로 생각할수 있죠 단순히 결과만 놓고 말한다면 이부분이 정기준이 틀린것이라 할수 있죠 그리고 정기준이 생각하는 백성들의 투쟁은 제가 개인적으로 극중 대사를 해석한 바로는 무지한 놈들이 글자만 알고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하는 행위를 지혜로 승화해 결국 그들은 자신들끼리 싸우다 지치고 말것이다 이거고 이도의 투쟁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 지혜를 얻을 것이고 그리고 자신들의 적과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것이다 이거고 둘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지금와서 보면(물론 조선시대 사회자체가 개인보다 사회를 더 중요시 했으니) 정기준은 개인과 사회중 너무 사회를 기능론적으로만 본것이 문제이고 이도는 백성들이 글을 알고 지혜를 가짐으로써 그들이 투쟁을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여러 의견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내분을 그리고 그것이 국가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는 부분을 간과한 것이고 and 이도가 생각하는 적이 이도의 생각과는 다르게 예상외로 다양할수 있다는 부분 어떤 말에도 쓰레기 같은 언변만 아니라면 일리가 있지만 그 역시 100프로 맞은 말은 없는거 같습니다
민주주의는 노예제도로부터 해방된 자유로운 제도가 아니라, 자유가 있고 선택이 있다고 사람들을 속이면서 또 다른 형태 노예화하는 또다른 노예제도이다..
재벌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선택으로 빚더미에 앉을 수 있고,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한 고아라도 노력과 재능으로 사회 지배층에 이를수 있음. 자유민주주의란 노예제도를 없앤게 아닌 노예계층과 지배계층이 끊임없이 상호 순환하며 그 속에서 폭발적인 경쟁과 활동성을 이끌어내는것이라고 봄. 경쟁이 싫다면 노예로 살면 그뿐.
그걸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또한 무엇보다 관심이 없죠 먹을 빵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바로 이 영상 속의 개니까... 글자를 준들 그것을 어차피 늘 하던대로 빵쪼가리 모으는데나 쓰니까 그래서 지금이 이렇게 난장판이잖아요 너도 나도 나 할 말 있소 하고 들고 일어나니 멍청하게 진실은 알지 못하면서
민주주의 안하는 나라로 이민 가시면 될듯 전세계에서 민주주의 제대로 하는 나라는 소수고 대부분이 권위주의 정부체계고 그밖의 소수의 독재체제임 민주주의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 되시면 권위주의 정부체계나 독재 정부 체계인 나라로 가서 사시면 됩니다
그 어느 권력집단도 부패하지 않은 적이 단 한번도, 수천년 역사간 단 한번도 없었다. 세종도 황희와 조말생의 부정부패를 알면서도 등용 한걸 봐라.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거대권력엔 파리가 꼬이고 냄새가 나기 마련임을 잊지마라. 현대에 와서도 청렴의 상징이던 인물들이 어떤 비리와 부정을 남기고 떠나갔는지 똑똑히 기억해라.
만약 언론이 우리가 알아도 되는 것 알았으면 하는 것 이 두가지만 말하고 대중은 비판적이고 견제하는 시각 없이 맹신한다면?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일자리가 줄어 든다면? 인간 삶의 필요요소가 된 문화/예술/언론/사법 거기에 의 식 주 에 관련 모든 기업이 금융시장을 통해 장악 당한후 인간의 삶의 질에 반하는 상품을 만든다면? 그렇다면 우리의 지혜로 길을 모색 할수 없다 한계가 분명하니깐 왜냐하면 그것은 곧 인구감축을 의미하니깐 소수가 되면 통제 당하기 훨씬 쉬우니깐 그런 세상이 오려면 우리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개새끼가 되어야하니깐 그 시점이 바로...
어찌보면 정기준도 방식은 그릇되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게 아닐까 생각함. 안그러면 위정자들에게 백성들이 속고 이용당하는걸 신경쓰는 듯한 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죠. 그걸 이도는 이해해주었기에 고맙다고 한걸지도 모르죠. 반면교사로써 자신이 성장하게 해주었으니. 그리고 정기준도 그런 자신의 의견에 그 지혜로 백성들은 길을 모색하고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기에 속아도 괜찮다고 반박하는 이도의 말에 그를 이해하듯 주상의 말이 맞길 바랄수밖에 라고 얘기한거죠.
근데 잘보면 정기준은 백성들을 위한다는 마음은 별로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오로지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이고 사대부가 굳건해야 조선이 살 수 있고 백성들은 무지하고 미련하니 사대부가 이끄는대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탐욕은 없고 진심으로 조선과 성리학을 걱정하여 훈민정음을 막으려고 하긴 했지만 문제는 자신의 백부인 정도전의 이상과 사상을 매우 뒤틀린 방식으로 계승했다는 겁니다. 정도전은 백성을 위한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게 백성들과의 소통이었는데 농사로 생산을 담당해야할 백성들로서는 성리학과 한자는 깨우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소통이 어렵다는 것인데 훈민정음은 백성들도 배우기 쉬운지라 정도전이 원했던 소통을 매우 수월하게 해결해 줄수 있는 열쇠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육룡의 나르샤에서 정도전을 잘 이해하는 분이마저도 삼봉이라면 훈민정음을 보면 기뻐했을거라고 하는등 정기준과 밀본은 정도전의 사상을 이해하지 못한 뒤틀린 조직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그들이 가진 사상은 그야말로 과거 권문세가와 다를바 없는 삼봉이 엄청 비판하던 악덕 권신세력과 똑같죠. 정도전의 숙적인 이방원이 낳은 아들인 세종이 정도전의 사상을 더욱 잘 이해하고 3대 본원이자 정도전의 조카인 정기준은 숙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삽질을 했다는게 아이러니. 세종은 그야말로 육룡의 완성체라고 볼만한 인물입니다. 군주로서의 능력, 결단, 천재성, 리더쉽 (이성계, 이방원), 성리학의 이해와 백성들을 위한 마음 (정도전)을 보유했고 분이와 비슷한 천재성을 계승한 담이와 이방지의 직계제자 강채윤, 그리고 조선 제일검인 무휼의 도움으로 훈민정음을 창조하여 육룡이 원했던 세상의 초석을 닦은 임금.
@@garammaru3272백성을 위한다는 마음은 없었던거는 확실하죠. 본인이 백성으로써 살아왔기에 희망이 없다고 멋대로 판단한거니깐
ㄹㅇ 지금와서보니 좌파들선동을보니까 일부맞는말임
팩트 : 저 드라마는 이명박때 나온 드라마다
@@공자-e4m 무슨 연관이?
@@피닉스-v3o 좌파무새거리니까 하는소리임
@@공자-e4m 지금와서 보니라는 글자가 안보임?
@@Phiaton_Official 난독증 환자 추가.
문빠들아이걸...보면서느끼는게없냐.....
지금문가나민주당.,,은반대하는세력이다.....김대중도여기속한다...지금백성들이..대깨문이다
댓글 부터 더러움이 느껴지네 니 말에 문제는 저때가 11년도인데 대통령이 이명박 일때 인데 그럼 저 드라마는 좌파을 뜻하는 드라마냐 ㅋㅋㅋㅋ ㅁㅊ새끼들 논리도 없는말로 끼워마추기 좋아하네 ㅋㅋ 좀 생각하좀 하고 씨부리세요 틀딱냄새가 역겨움
@@V포벤데타 그러니까요 참 ㅋ
@@V포벤데타 ㅂㄷㅂㄷ하네? 뉴스공장들으면서 광역버스출근하는 말할줄아는 개ㅅㄱ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id9990 ㅂㄷㅂㄷ하네? 뉴스공장들으면서 광역버스출근하는 말할줄아는 개ㅅㄱ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때는 주상으로 인덩하네 이도라고 반말까다가
마지막순간에 희망을 품어본거죠.
정기준도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거죠 허나 방식이 달랐던거 뿐이고..근데 자긴 죽게되니 이제 주상말이 맞길 바라는거죠 백성이 행복하길 바라니까
몇년이 지나도 소름돋는 대사들 몇백년이 지나도 감사한 그의 업적
드라마에서는 안나왔지만 수학도 과학도 모두 잘하셨다고 합니다 거의 신이 내린 사람처럼 보일 정도 완벽하셨고.... 백성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신 분이였죠
@@KR-or4nz 거기에 또 절대 음감이셨다더군요;;
@@박상헌-p3d 대단하시죠 여러모로 너무 빨리 승하하셨다는게 슬펐습니다 좀더 오래 계셨다면.....좋았을텐데....
@@KR-or4nz 뚱뚱하고 운동 싫어하고 고기만 좋아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우리 대왕님 운동이라도 좀 하시지 ㅠㅠㅠ
@@KR-or4nz 뭐 그래도 나름 장수하신 편입니다. 손주도 보고 가셨잖아요..
한글날에 봅니다. 우린 전진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 속도가 우리 생각보다 너무 느려서 그렇지요.
입으로 죄 짓지 말라고 하셨는데 글로도 죄짓지 맙시다.
개씹명작
한글탄생에 감탄하는데, 그 표현이 거친 욕이라니 안타깝습니다.
@@kkona708 정말 의미있고 좋은 작품이네요 죄송합니다
@@kkona708 오히려 저런 욕지거리도 적을 수 있는 글이기에 대단한 한글 아닐까요? 예쁘고 바르고 점잖은 글귀만 적는 글은 성리학용 한자나 제사용 이집트 상형문자따위죠. 욕이건 외국어던 방구소리던 다 적을 수 있는 글자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표음문자입니다.
개씹씹명작
레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