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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정말 박력있고 신명납니다. 목소리까지 좋으니 절로 흥이납니다. 저도 닮고 싶네요.공연 잘 보았습니다

외국여행을 처음 했을 때 그들의 거대하고 웅장함에 압도되어 한국의 문화와 문명이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정체성 이란 입장으로 돌아와 관찰해 보니 소박과 색감에서 정체를 찾게 되었습니다. 소박하게 손이 간 아름다움과 4철 변하는 색감이 한국문화의 정체라는 알았습니다. 여기 이 자리도 2달 뒤는 흰색에 새로 칠해진 새로운 아름다움 으로 단장될 겁니디ㅡ.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내가 아는 여드름쟁이 깍쟁이 이은영 ~ 늘 궁금했는데 길에서 만나면 모를뻔 했네 반가워~^^

농업시대 산업의 중심지 철원. 전국의 청년들이 머슴 살려 몰려 들던 곳 이지요. 恒産者 恒常心 이라고 철원 사람들의 마음이 넉넉 합니다.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마을이 많습니다. 매운탕집도 있고 중국집도 있어요. 매운탕집에 간다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하우스도 많고 돼지농장도 있고 철원사람들 출퇴근 농사도 많이 짓습니다. 들이 너르니 엄청나게 큰 저수지가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몇군데 있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큽니다. 더구나 사람들이 드무니 고요와 함께 큰 저수지와 어우러져 아침 안개에는 신비감 마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야 논농사를 지을 수 있겠지요. 민간인통제구역 지나서 2킬로의 비무장지대가 있습니다. 지금 설명은 통제구역이고 비무장지대는 정말 아무나 못들어 갑니다. UN관할 이거든요. Gop. gp 같은 초소등 군사시설만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이런 모임은 어찌 참여 하나요?

나도 약 10년 전 쯤 安民산우회라고 교수들 모임에 종종 참여한 적이 있어요. 주로 과천 청계산을 등산하고 점심 하고 헤어지고 멀리 산행도 행사로 기획하여 참여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나도 60이 넘었을 때 인데도 끝에 속했고 모임의 주류가 아니라서 모두 다 알지 못 했지만 직군 이랄까 類類는 닮았다 거나 혹은 다른 類類 와는 다른 집단적 특징이 있다는 걸 느낀 적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그런 느낌을 받네요.

공자는 그 시절 혁신적 사람 입니다. 계급이 아니라 학이시습으로 군자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 사람 입니다. 온고이지신도 고에 엑센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신에 엑센트가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아직 유학이 현대적 문제에 너무 무관심 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책을 읽어보면 아직 군자라고 하는데 현대에서 군자란 누구 입니까? 추상적으로 글을 많이 읽고 도를 깨친 사람? 현대의 분화된 물질사회에 군자를 구체적 역할을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현대에 도덕이 사라지고 군자가 없어서 사회가 어지럽다고 하면 끝 인가요. 유학의 사회적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봅니다.

잔치 축하 합니다.

꼬마선비님들 사자소학 성독소리 우렁차네요

Very good video thanks you like 💯👍🤩

性은 같음, 命은 다름 으로 설명한 知天命 이 갑자기 확~와 닿네요.

도올의 폐해가 독버섯 같이 번지네요. 박사님의 큰 뜻이 세상이 알아 줄 겁니다. 공자는 글 한자 남긴 적 없고 예수와 석가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꼴리는대로라든가 형상 이니 형하니 하는 방편을 빌려 세상을 어지럽힙니다. 세상에 방편 이면 금도가 없고 질서를 세우려면 독재도ㅈ가능 삽니까? 세상이 어지러우면 종교가 어지럽고 학문 즉 선비가 부화뇌동 합니다. 주자가 어렵지만 이럴 때는 버렸던 최익현을 다시 모시고 싶네요. 이 강의와 관계 없고 올리신 분의 굳은 마음을 알기에 이심전심이려니 단심을 올려 봅니다.

아이 씨끄러워 허두 못한것드리 웬 소란이냐

문제인이 5년동안 나랏돈 펑펑써서 나라빛이 어마어마하게 늘어서 빛잔치만하고 끝났다

우리 윤대통령님 최고 최고 👍👍👍💗💗💗

맨날 술이나 마시고 거니랑 성과도 없는 여행인지 순방인지 싸돌아 댕기고 당신이 유일하게 할수있는 일이라곤 거부 , 거부, 거부,거부. ..... 뭐또 할줄아는게 있소 ???

건국 대통령을 이렇게도 모르는 국민들~ 이승만대통령이 없었다면 이 대한민국이 과연 지금처럼 존재할 수 있었는가?

뭔 소리 , 뭔 개뼉다구 날라다니는 짓들이나 하고 그냥 추잡한 더러워진 뇌쇠한 가짜 보수 그 모습만 여실하네요

콜검 콜검

추카추카

이승만은 기호학파 이율곡문하의 선비였다고 합니다. 유학을 바르게 배우고 실천한 사람이라 철학적 바탕이 훌륭했고 율곡의 경세를 이어받아 미국유학에서 經世를 충분히 보고 공부했기 때문에 오늘의 한국의 기초를 닦았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은 유학의 철학적 기초를 지나치게 형이상학. 또는 理라는 명분에 집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율곡의 氣도 고르게 공부해서 경세의 실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승만은 유학의 선비정신을 體化하며 그것을 기초로 서양의 실용 pragmatism 을 받아들이는 東道西器의 모범 사례로 배우게 해야 할겁니다.미국 망명을 가서도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청빈했다고 읽었습니다.

추카합니다 한동원님 감사합니다 체고십니다 겅강쳉기세요 화이팅😂😂😂🎉🎉

너무너무 실망

8괘을 아래와 위로 포개 놓은 것이 주역의 괘이다. 아래괘와 윗괘의 변이를 중요하게 들여다 봐야 한다. 즉 급격한 변화를 이루는 시기 이다. 인생사로써는 결혼 이나 부모로 부터 분가하는 시기 이다. 그리고 사업으로 말하면 처음 자기 형편대로 조그만하게 시작한 사업 이니 초보적 이라 근면과 성실하기만 하면 3괘까지 발전할 수 있다. 발전을 바탕으로 사업이 질적으로 변화해서 거래량도 크지고 소규모 생산에서 대규모 생산을 준비할 때 이다. 즉 도약단계 이다. 이 고비를 넘기면 6괘까지 발전하며 끝을 볼 수 있다. 결혼,3~40대, 전세에서 자가를 가질 때, 회사를 옮길 때 등등이 인생의 기회이면서 윅기라 할 수 있다. 물론 위치상 가장 도도하고 자신이 넘치면서 경망스러울 때 이다.

일본에 유학을 도입했던 학자에게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이 성인으로 숭상하는 공자가 일본을 침략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물으니 학자가 말하기를 "공자의 가르침으로 총과칼을 가지고 맞서겠다"고 말 했다. 이것이 일본과 한국의 차이다. 숭상하는 선생에게 어떻게 맞서겠는가? 명분에 맞지 않다. 그러나 부정이 없다면 발전이 없다. 짧은 지식으로 유추컨데 한국에는 유학을 보완은 있지만 부정이 없다는 생각 이다. 그런데 말로는 k 지만 유학하는 사람도 일본책을 구해보고 불교도 일본 것을 구해읽고 아는 척한다.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그러므로 형상 보다 형하를 존중하는 유학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생각은 머리에 있고 마음은 몸에 있는가? 그러면 머리가 중요하고 몸은 머리를 따라하는가? 물질을 비하하고 이상을 높이 숭상하는 풍토에서 벗어나야 한다. 노자 도덕경을 형하로 해석하면 올바르게 도덕경을 이해할 수 있다. 즉 일본은 형하를 존중하면서 형상의 필요조건을 알고 있다. 이런 태도가 올바르다는 생각 이다. 즉 유학이 세속화 되어야 한다.국민교육헌장이 일본의 철학이 은근히 스며들어 있는데 "실질을 숭상하고~~" 이런 태도가 옳은 길이다. 명분 보다 실질을 숭상 하라.

한국에서 동양철학이 훌륭하게 자리잡으려면 명분론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과는 物의 理를 다루니까 실재를 공부하는 반면 인문학은 특히 동양학은 心. 이니 性을 다루니 조금은 허상을 공부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인문학 특히 동양학은 시대정신 이랄까 역사성을 따르게 된다. 心. 이니 性 이 현재의 정신을 버리면 존재 자체가 존립을 부정되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되는 것 이다.그러니 명분이 앞설수 밖에 없는 한계를 인정한다. 그러나 實在를 버리고 명분을 앞세울 때 땅에 발을 딛고 설 수 없다. 그런 학문적 특색을 인정하더라도 형상파는 훌륭하고 형하는 조금 비하하는 듯한 태도는 불편하다. 근대화를 설명할 때 성스러움이 세속화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학자도 있다.

듣고 싶은데 잘 안들려요ㅠㅠ

우리나라 헌법의 자유민주주의가 반드시 지켜지고 함부로 개헌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역은 인간들이 만든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육되어 성인 즉 사회에서 출세의 길을 가는 것 이고 노자 도덕경은 인간의 교육이 어떤 목적을 가진 즉 왕이나 상위계급에게 순종 하는 신민이 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일뿐 이니 자연의 법칙을 깨달아 사회에서 출세하는 길을 가르치는 책이다. 그래서 동양철학을 공부한다면서 생활한복 입고 은둔거사가 되는 건 진정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무위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일을 할 때 출세에 집착하지 말고 본질인 겸손하고 진실되게 하는 무위를 하면 출세한다는 의미 이다. 공자말씀과 노자의 글들을 생활과 사업에 적응하여 진정학 군자가 되야 한다

명강,잘 들었습니다.

간명하게 요약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반갑고 기뻤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속리산과 법주사 구경을 했습니다 법주사도 새 세상을 꿈꿨군요 미륵전 같은(현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건물도 있군요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수고하십니다. 혹여 의정부 스터디 모임이 있으신가요?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선생님너무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유승국 교수님 이 강의 수강했던 기억이납니다 매우 감동있는 수업이었어요

역시 百敎를 貫一하신 강의입니다😢 학술적 한국철학의 시작! 한국의 당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