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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뼝뼝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7 авг 2020
겨울에 설악산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는 엄청 궁금했어요. 또한 저를 마치 눈 표범처럼 만들어 주면 성능 좋은 아이젠을 쓰고 싶어서 몸살이 날 지경이었어요. 그런데 날마다 뜨는 노약자 어르신들은 외출을 삼가하는 핸드폰에 메시지 때문에 발이 잘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밖에 나갔다가 민폐 끼치고 될까 봐서요. 그렇게 집에 묶여 있다가 입춘이 내일 모레나 하니까 그제서야 발이 떨어지더라고요. 2월 1일에 드디어 나섰습니다. 설악산 등산로 중에 제일 만만한 비룡폭포 코스로요.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한 눈길을 원했지만 사실 사람들의 발자국은 저를 안심하게 했습니다 가도 되는구나 하고요. 언제나 그렇듯이 멋진 장소는 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지 입구에서 한참을 가야 하잖아요. 어쩔 수 없지요 뭐 그렇게 눈 덮인 숲속을 한참 걸었습니다. 드디어 육담폭포 근처에 왔네요. 모두 꽁꽁 얼어붙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했읍니다. 조금씩 녹아 흘러내리는 모습도 보이네요. 역시 입춘이 가까워서 그런지 물 흐르는 소리가 봄이 오는 소리처럼 반갑네요. 비룡폭포 코스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6 담 폭포의 절경이네요.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던 물줄기는 꽁꽁 얼어붙은 얼음에 갇혀 언제 그렇게 힘찬 물줄기가 있었냐는듯 조용하기만 하네요. 이곳의 다리와 계단을 볼 때마다 공사 하느라 수고한 그때 그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런 노고가 아니었으면 어찌이 멋진 겨울 눈 덮인 이곳에 올 수 있었을까요. 폭포 양쪽 절벽을 들여다 보며 이제 곧 바위에 수를 노트 꽃처럼 피어 날 연두빛 새싹들을 기대해 봅니다. 꽁꽁 얼어 붙기는 했지만 여름에 시원하게 쏟아지던물줄기가 보이는 듯 시원합니다. 물길 가까이 다가오니 얼음장 밑에서도 봄을 재촉하는 물소리가 역시 힘차게 들리네요. 어찌 오는 봄을 막을 수 있겠어요. 사방에 물소리가 요란해요. 비룡폭포 근처에 오니 용의 트림 같은 울림이 들리기도 하네요. 여름에 물줄기가 시원할 때는 정말 용의승천 하듯 엄청난 소리를 내며 골짜기를 올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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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토왕성폭포 물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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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등산을 못했는데 이제사 나와보니벌써 진달래도 피고 작은 풀꽃들도 피어있어 반갑네요. 자주보는 토왕성 폭포, 비룡폭포, 육담폭포에 물소리가 힘차니 기운이 나네요.눈도 다 녹고 나무 잎사귀들은 아직이라계곡이 적나라하게 시원한 모습을 볼수있어 반갑네요
20240226 설악산에 올겨울 들어 눈이 가장 많이 온날 다시 권금성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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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터미널에서만 촬영을 했습니다. 모든 등산로가 출입금지네요
수도원 가는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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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의 순례성지, 수도원 아인지델른으로 이동하면서 중간에 유명한 리기산에 올랐습니다. 해발 1,797m 를 기차를 타고 올라 웅장한 주변경관을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다니 참으로 편리하네요. 멀리 펼쳐진 설산들과 저 아래 내려다 보이는 드넓은 호수들, 이렇게 다양한 지형이 참으로 경이롭기만 합다다. 아인지델른 성 베네딕토회 대수도원, 연간 수만 명의 방문객을 불러들인 다는 스위스 최대의 성지순례지로 수려한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수도원 입니다. 내부에 있는 예배당에는 검은 성모 마리아가 모셔져 있습니다. 이 수도원에는 약 90명의 수도사와 40여 명의 평수사가 거주하고 있으며, 수도원에 부속된 신학교와 대학교도 운영되고 있고 방대한 규모의 도서관으로도 유명합니다.
수도원가는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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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스위스의 수호 성인 클라우스 성지 아름다운 플뤼엘리 란프트의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스위스의 수호 성인 클라우스(니콜라오 데 플뤼에)의 생애를 소개합니다. (‘삶이 기쁜 산새가족’에서 인용합니다) 플뤼엘리에 아직도 남아있는 성인의 생가는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지금도 잘 보존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성은은 1417년 3월 21일에 태어나고 결혼해서 아내와 5남 5녀를 낳고 50세까지 살았다. 50세에 그는 아내와 자녀들의 동의를 얻어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고향 근교인 란프트 움막에서 지냈는데 이때부터 그는 성덕과 지혜로 명성이 드높았고, 주민들과 지도자들의 고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1481년에는 성인의 도움으로 전쟁을 피할수 있었다. 1487년 3월 21일 자신의 움막이 있...
수도원가는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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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중세 수도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코로나 풀리고 기회가 되서 오랫만에 프랑스, 스위스, 독일의 중세 수도원들을 돌아보는 여행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중세 수도원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으나 그 보다는 유럽의 넓은 지평선과 울창한 숲들을 보고 싶었던것 같네요. 출발 전날 강원도에는 비가 많이 왔어요. 그래서 인천 공항을 향해 떠나면서 마음이 아주 밝지 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공항 가까이 오니 비는 오지 않고 흐리기만 했네요. 참 오랜 시간 비행후 파리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곳 날씨고 엄청 흐리고 가끔 비도 뿌리고 하더라구요. 사전에 준비됨이 없이 그냥 여행길에 오르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일행들을 따라가는 길이었구요. 너른 경치를 보면서...
20230808 지리산피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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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은 오래전부터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여름에 드디어 다녀왔네요. 익숙한 설악산과는 무언가 좀 다른 분위기 였어요. 훤히 드러난 설악산의 계곡들과 달리 지리산 피아골 계곡은 우거진 숲에 가려져 보기가 쉽지 않았네요. 그러나 풍성한 숲과 완벽한 초록색이 참으로 눈도 마음도 편히 쉬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6호 태풍의 경로가 변경되기 전에 이미 떠난 상태라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한다는 소식을 중간에 듣고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하나? 망설이기도 했지만 그먼 지리산까지 벼르고 별러서 갔는데, 그것도 차를 두고 여러번 버스를 갈아타고 그 깊은곳 까지 갔는데 쉽게 포기가 되지 않더라구요. 에라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이 기회에 진짜 나그네가 한번 되보자 싶었습니다. 그런데 ...
오대산의 유월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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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어느날 갑자기 산행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나선 곳이 오대산이었습니다. 오대산 하면 생각나는 월정사를 아주 오래전에 갔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역시 월정사는 입구부터 훨친한 나무들과 울창한 숲이 예전보다 훨신 풍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급한 김에 템플스태이를 신청하고 이박 하는 동안에 오대산 비로봉에 올랐다 왔습니다. 함께 템플스테이를 하게된 옆집 분들들 덕분에 상원사까지 쉽게 올라서 생각보다 엄청 쉬운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해발 1000m 부근까지 차로 올라가게 되어서요. 자주 다니던 설악산과는 매우 다른 분위기의 오대산을 가볍게 다녀오니 폐속의 노폐물이 모두 사라진 느낌입니다. 특히 잘 정비된 등산로도 걸음을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지루한 여름을 피하여 바람도 시...
금강굴에서 본 겨울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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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설악산 금강굴 오늘은 설악산 금강굴코스를 가고 있습니다. 출발해서 1.5km 지점에 이름모를 자유용사들의 묘비를 지나갑니다. 좌선대 근처입니다. 아이젠을 신지 않고 그냥 견디어 보려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비선대입니다. 아침먹고 천천히 나서다 보니 소공원에 1시에 도착했네요. 비선대에서 천불동 쪽으로 진입할수 있는 시간이 오후 2시인줄 알고 시간 맞추느라 엄청 부지런히 왔는데 소용이 없네요. 겨울철에는 12시가 통제 시간이네요. 비선대의 바위는 언제 봐도 멋집니다. 하는 수 없이 금강굴을 향하여 길을 올라섭니다. 길이 너무 험하기도 하고 아직 눈이 많아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갑니다. 돌계단을 올려다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아무도 없는 눈길을 조용히 혼자 걷는 것도 좋습니다. 해가 잘 드는...
꽁꽁 얼어붙은 토왕성 폭포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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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토왕성 폭포 겨울 설악산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는 엄청 궁금했어요. 또한 저를 마치 눈표범 처럼 만들어 주는 성능 좋은 아이젠을 쓰고 싶어서 몸살이 날 지경이었지요. 그런데 날마다 뜨는 ‘노약자 어르신들은 외출을 삼가라’는 핸폰의 문자 때문에 발이 잘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밖에 나갔다가 민폐 끼치게 될까봐서요. 그렇게 집에 묶여 있다가 입춘이 낼 모레라 하니까 그제 서야 발이 떨어 지 더 라구요. 2월 1일 드디어 나섰습니다. 설악산 등산로 중에 제일 만만한 비룡폭포 코스로요.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한 눈길을 원했지만, 사실은 사람들의 발자국은 저를 안심하게 했습니다. 가도 되는구나 하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멋진 장소는 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지 입구에서 한참을 가야하잖아요. 어...
20221112 수렴동대피소에서 백담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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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수렴동대피소에서 백담사까지 등산 시작 셋째 날 수렴동 대피소에서 8시쯤 출발한 것 같아요. 한 50m쯤 내려와 계곡에서 세수를 하고 나니 상쾌한 기분이 아주 날아갈 것 같네요. 천천히 다시 백담사를 향하여 걷기 시작했어요. 거의 평지 같은 길이 이어지더니 약간의 오르막에 이르니 백담사 셔틀버스에서 내린 분들이 여려 명 모여서 지나가네요. 깊은 산속에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도 만나면 반갑더라고요. 안전한 산행 하세요 하며 괜히 인사말이 절로 나오네요. 그렇게 여러 명과 교차하고 나니 봉정암에서 내려오는 여러명의 중년여성들과 만났어요. 영시암 삼거리를 지나가던 여성분들이 사방에 대고 절을 하더라고요. 웬일인가 물었더니 부처님께 인사하고 가는 거라고요. 저도 그냥 따라서 인사를 꾸뻑했습니다. ...
봉정암까지 (20221014) 올라 가면서 본 아름다운 경치들 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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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까지 (20221014) 올라 가면서 본 아름다운 경치들 또 올립니다.
백담사 계곡 (20221013) 에서 시작된 저의 가을 산행을 천천히 걷는 속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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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계곡 (20221013) 에서 시작된 저의 가을 산행을 천천히 걷는 속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함께하는 여행 태백산 장군봉 상고대,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겨울등산 2022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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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설악산 천불동 계곡 대신, 멋진 풍차,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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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설악산 천불동 계곡 대신, 멋진 풍차,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20220215
속초가볼만한곳 설악산 다녀왔습니다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양폭대피소 | 한계령 | 영랑호 | 오련 폭포| 사진액자 같은 |풍경화|바다|해수욕장|등산|힐링여행|쉼표|혼자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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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가볼만한곳 설악산 다녀왔습니다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양폭대피소 | 한계령 | 영랑호 | 오련 폭포| 사진액자 같은 |풍경화|바다|해수욕장|등산|힐링여행|쉼표|혼자놀기|
네온이 좀 구해주세요~ 갑자기 몸이 뚱뚱해진 네온이가 자기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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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이 좀 구해주세요~ 갑자기 몸이 뚱뚱해진 네온이가 자기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요.
몽골기행 감상 잘 했습니다 너무좋아요
ㅎ 넘 멋져요 바람결 바람향기.느껴 지는.듯.... 시원합니다.
푸른색 잔디처럼 보이는 곳에 잘 드러나비는 않지만 보라색 할미꽃이 양탄자 처럼 깔려있었답니다. 꽃들이 참 예쁘다했더니 몽골은 7월에 꽃들이 더욱 많이 핀다고 하네요.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들이 끝이없이 이어지네요.
그러게요~~ 사람수 보다 가축의 숫자가 10배도 더 된다네요. 정말 너른 벌판에 자유롭게 풀 뜯는 가축들을 보니 가축들의 천국이 더라구요. 몽골의 국토 넓이가 대한민국의 15배나 된다네요. 황량한듯 하면서도 평화로운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풍경들이 참 좋았습니다.
징기스칸의 기마부대가 달렸던 광활한 대지에 지금은 말과 소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네요
보기만 해도 10년묵은 체증이~뻥~뚫립니다. 시원한 영상에 감사...👍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되니? 겨울이 그립습니다. 멋진 설경 입니다.
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990년 신혼여행으로 권금성을 갔었는데 영상으로 접하니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산장에 계시던 털보아저씨도 안녕하시려나~~~ 추억 소환해 주셔서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구독자가 65만명 넘으실거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겨울밤에 모기 엥~~~ 소리에 잠이 달아나 산사 빗소리와 계곡물 소리로 다시 잠을 청하며 졸린 눈에 푸르른 자연을 담고 자렵니다. 꿈에서라도 가고싶다 주문걸며...ㅎ감사합니다
수도윈에 다녀오셨군요 기도가 깃들여 있어서인지 수도원은 갈때마다 내 신앙이 자란다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효주아네스의 신앙도 커져서 돌아오셨지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햇빛 쨍쨍한 La에서 빗소리 들으며 힐링합니다~~
미치도록 좋습니다
자연과 잘 어우러진 여러소리들이 마음까지 여유롭고 청량하게 해주네요
덕분에 지리산 피아골의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매미소리, 비 오는 소리까지 더위를 싸~악 식힐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산수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토왕성 폭포가 꽁꽁 얼어버렸네요 얼마나 추웠으면 움직이는 폭포를 얼렸을까요 자연의 힘이란게 대단한거 같아요 산풍경은 멋지네요 보고만 있어도 상쾌하고 좋은데요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풍경들을 멋지고 재미있게 촬영을 잘 하셨습니다 영상도 깨끗해서 보기 좋습니다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산 숲속 풍경 정말 멋지네요 보고만 있어도 상쾌하고 좋은데요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풍경 산책하면 딱 좋겠는데요 풍경들을 멋지고 재미있게 촬영을 잘 하셨습니다 영상도 깨끗해서 보기 좋습니다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산사이에 있는 나무계단 주변 풍경 정말 멋지네요 늦가을의 멋진 운취가 느껴지네요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풍경들을 멋지고 재미있게 촬영을 잘 하셨습니다 영상도 깨끗해서 보기 좋습니다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폭포와 계곡 멋지네요 보고만 있어도 상쾌하고 좋은데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풍경 구경하면 딱 좋겠는데요 풍경들을 멋지고 재미있게 촬영을 잘 하셨습니다 영상도 깨끗해서 보기 좋습니다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제가 갔던 지난주만해도 아랫쪽에는 단풍이 아직이었는데 어제는 위쪽에 눈이 내렸네요. 다음에는 눈덮인 설악산을 아름답게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시원한 물줄기가 힘차고 멋집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직접 가 실물로 느껴보고 싶은 경치네용 ~><계절별로 사진이 있어 ㅎ 보는내내 감탄하며 봤어용 ㅎㅎ
댓글 감사해요~~ 언제 와서 직접 보세요~~ㅎㅎ
속초가볼만한곳 설악산 다녀왔습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설악산 천불동계곡, 비선대, 양폭대피소, 오련폭포, 영랑호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힘든 겨울산행 덕분에 작품같은 설경과 자연을 감상합니다.
이제 벌써 3월이니 눈 같은것은 기대도 하지 않았어유~ 그런데 상고대라니요~~ 너무 감격했어요. 예상치 못한 경치에 정말 반했습니다. 앞으로 겨울산에 열심히 다닐것 같네요~~
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있는 컨텐츠 하나하나는 한땀 한땀 숨결이 베인 역작이고, 목숨같은 산고의 작품으로 공들이 컨텐츠 한 편이면 영혼의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답방하여 주시면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살인가" 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르게 살고 곱게 열매 맺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인생 여정의 버킷리트에 아름다운 동행 동반자로 살짝 문을 열어 봅니다. 삶이란 사람과 사람의 인연들이 시간을 엮어 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존재하기에 유튜버 선생님께 아름다운 동행을 신청 해봅니다. 힘내세요!!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와 바람소리 이정도 였군요 날아가면 어쩌시려구요^^^
입구에서 미리 알려주더라구요~ '차에서 내릴때 차문을 꽉 잡으세요' 했는데 그 말 흘려 들었다가 정말 날아갈 뻔 했어요~~ㅎㅎ 어제 눈온 설악산에 등산하려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비선대까지만 갈수있다 하더라구요~ 나선김에 눈 구경 갔다가 눈은 별로 없고 바람만 엄청 맞고 왔네요~~ㅎㅎ
베틀바위를 이겨울에 가셨네요 길이 정리가 않되서 다녀와서 한동안 무릎이 걱정되었는데 ^^ 대단 하세요
예~~ 정말 길이 엄청 미끄러워요~~ 마치 눈길 처럼 어렵게 다녀왔네요~ㅎㅎ
언제 보아도 동해바다는 깨끗하고 맑고 투명한 것이 참 좋습니다. 파도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날씨가 바람도 없이 조용하고 따뜻한데 바다가 진짜 예쁘더라구요~~
이 높고 넓은 바위가 핸드폰으로 촬영되었다니 대단합니다. 한겨울의 차가운 바람소리도 잘 들립니다.
아주 높지는 않아서 왕복 3시간 걸렸는데~ 오르는 길이 마사토 길이라 어찌나 미끄러운지 설악산 천불동 계곡을 한 5시간 걸은 만큼의 운동 효과가 되는것 같더라구요~~ㅠ.ㅠ 바위는 진짜 멋졌어요~~ㅎㅎ
너무 너무 춥고 바람이 심해서 아주 간단히 핸폰으로 찍었습니다.
짧은 영상 안에 많은 장소와 여러 계절이 나오면서 삶의 연륜이 느껴집니다. 그동안의 수고들이 이 한편의 열매로 탄생한 것을 축하합니다.
항상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레1코스에서 길을 잃고 성산포 해변에서 열심히 점프하던 때가 벌써 한참 지났네요~ 이제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점프하는 장면을 찍어야겠네요~~ㅎㅎ
역시 설악은 멋진 산 이지요 무언지 모르게 외롭고 무료해 이것이 코로나 블루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좋은 영상에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네요 잘보았습니다
코로나 블루 떨쳐 버리러 오련폭포에 함께 가자구요~~ 속초에 살면서 사진으로만 즐기기엔 설악산이 정말 아깝지요~~ㅎㅎ
Wow!! 뼝뼝님..멋진 설악을...멋진 자연을 방 안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원경란-q3t 율리안나 성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건강하게 수초사이를 열심히 헤엄치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자세히 보시면 배가 뚱뚱해 져서 자꾸 뒤집히고 위로 떠오르나 봐요 밑으로 내려 가려고 애쓰니까 배는 위로 뜨고 머리는 자꾸 아래로 내려가구요 수평이 잡히지 않아요. 특히 배가 너무 부풀었어요~ㅠ.ㅠ
한폭의 그림입니다. 눈꽃이 가로수를 하얗게 덮더니 곧 매화가 만발하고, 지금은 푸르름이 가득하지만 곧 단풍이 들겠지요.
항상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 정수리에 단풍이 시작되면 미리 미리 약속정해서 아래로 내려온 단풍과 함께 오랫만에 얼굴들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user-ku9no2mv3x4 코로나가 완화되어야만 가능한 일이겠죠.
''불멍''을 하면서 힐링을 한다고 하던데... 바람부는 초원을 멍하니 바라보니 자신이 초원 한가운데 서있는듯 시원하고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들어서 참 좋습니다.
오랫만이네요~ 바람속에서 나도 함께 실컷 흔들리다 왔네요~ 역시 제주도는 바람이 많아도 좋네요. 옛날에 찐쌤이랑 가다가 길을 잃어서 못같던 올레 1코스에도 다녀왔어요~ㅎㅎ
고양이 놀이터 종합편이네요.
예~ 하늘자전거랑 훌라우프를 추가했어요~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이제야 했네요~ 첫번째 고양이 놀이터는 벌써 11개월이나 됐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움직이기는 쉽지 않아도 세월은 참 잘도 가네요~~ㅎㅎ
그날의 영랑호는 이런 풍경 이었네요^^
아 눈오는날 정말로 멋있는 설경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짝짝짝... 운동신경이 좋으신가봐요 너무 잘 하시네요 운동 꽤 되겠는데요?^^
예~ 게으른 사람을 위한 코로나19 시대에 딱 맞는 운동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30분 차고 나면 잠도 깨고 운동효과도 꽤 괜찮습니다~ㅎㅎ
빗소리와 바다... 어울림이 마냥 좋네요^^
~~ ㅎㅎ
더 많은 영상 기대할께요~~^^
워메~ 감사해요~~♥
걸을때 보다 더 멋져요 영랑호 단풍이 이리 예뻤던가요?
하이고 감사합니다~~ㅎㅎ
영랑호 단풍 넘 멋져요~ 😍😍 드론으로 촬영하신거에요~~?
감사해요~ 단풍 촬영이 좀 늦었네요~ 드론도 초보다 보니 자연스럽지가 못한 부분도 있구요~ㅎㅎ
@@user-ku9no2mv3x4 넘 훌륭하셔요~👍👍
@@이다효지 하이고~ 과찬이시네요~ㅎㅎ
완전 에메랄드빛 바다네요. 외쿡바다 부럽지않아요~^^
예~ 정말 그렇죠~ 감사해요~ㅎㅎ
가을바다 빛깔이 쥑이네요~~ 더 춥기전에 바다보러 가야는데....😊
그러게~ 가을이 되니 바다 빛이 더욱 아름답네~ 이 좋은날 소풍 한번 오이소~ㅎㅎ
온세상이 단풍으로 물들었네요.
그러게요 벌써 많이 졌더라구요~ 10분 이면 갈수 있는데도 그렇게 지나가는줄 몰랐네요~
손자까지도 회원으로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젊은 회원들이야 언제나 대 환영이지요~ 동영상을 급히 만들다 보니 문제가 좀 생겨서요 수정해서 다시 올릴께요~ㅎㅎ
파도소리,갈매기 노래소리,빗소리가 어우러져 그 조화로움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좋은 소리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
파도소리 외에도 후두둑 후두득 떨어지는 빗소리와 렌즈에 떨어져 맺힌 물방울이 바다와 비의 조화를 아주 잘 이루고 있네요. 비 오는 바다를 파도소리와 빗소리를 음미하며 걷고 있는 느낌입니다.
역시 부지런한 구독자 찐쌤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