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jin Yoon
Jaejin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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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덕구장 뒷편 가옥에 불..진화됨
점심 먹으러 가는데 검은 연기가 올라와 다급하게 드론을 띄우며 곧바로 119소방서에 전화를 넣었다. 모덕구장 뒷편 산인데 했더니 벌써 접수 되었다고..휴일 무더운날 인명피해는 없어야 될건데 위에서 보니깐 소방차 진입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진입로가 좁은데 밖으로 나가는 차량이 많네요ㅠㅠ
가옥과 비닐하우스 같은데 완전 전소는 되었고 소방관들의 소화하는 모습도 포착 되었고 화재는 잘 진압이 되었네요ㅠㅠ
이런거 드론을 활용해서 도로 막힘 방송하는 시스템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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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쉐어시스템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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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쉐어시스템최종
방게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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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체험 갔다가..해변가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방게 녀석들이 신기해서 잠시 담아 보았어요..생각보다 촬영하기 힘드네요ㅎㅎ 일도 해야 되고 돌 던지는 형님도 있고..재미 있지는 않지만 나름 글 내용을 끼워 맞춰 봅니다ㅎㅎ
이차이 1분(내부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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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망태 타임랩스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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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기 힘든 망태버섯을 타임랩스로 담아 봤습니다. 망태버섯의 특성상 3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 하면 타임랩스 동영상을 만들수 있는게 요 망태버섯이라 생각된다. 우리 눈으로 확인 될 정도로 빠르게 성장과 쇠퇴 됨을 확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개체수가 없다보니 서울에서 내려온 진사님과 몇분의 사진 작가 분을 위해서 더 담을 수가 없었다. 몇일 있다가 긴 옷을 입고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2047서지회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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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나의 삶이 동떨어지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 그것이 작업을 다시금 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된다. 서지회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재현에서 벗어나 작가의 감정선, 즉 기쁘거나 슬퍼거나 충격적이거나 행복했던 일 등을 작가의 방식으로 캔버스에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카다르시스라는 것이 감정의 정화, 해소를 의미하며, 작가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사건 사고를 함축적으로 잘 축약시킨 뜻이기 때문에 이것을 주제로 한다. 미소 짓는 여인, 이목구비가 온전하지 않은 푸른 여인은 1인칭의 작가와 닮았다. 이 여인은 같은 듯 모두 다른 감정들을 표현한다. 깊고 푸른 자연, 눈물과 빗물이 되어 흘러내리는 부드러운 질감은 작가의 손끝에서 온기로 녹여낸 오일파스텔의 작업이다.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표현하는 행...
2017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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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2017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 날씨가 많이 뜨거웠지만 실전과 같은 리허설이 진행되었다. 사천시 용강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차량, 장비 등 26대와 참여인원 200여 명, 구조견 1두 많은 장비와 인원이 참여하였다. 특히, 용강 어린이집 친구들이 관람을 하였고 노인정 어르신들이 직접 대피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역적인 특색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아침 주차장에 차량이 안 보이더군요. 재난은 날씨와 상관없지요~ 오늘 훈련은 만약에 일어 날 수 있는 공동주택 대형화재로 인한 재난으로 가정하에 사천소방서, 사천시, 사천 경찰서, 사천보건소, 유관기관, 단체 등 13개 기관, 단체에서 참여하여 구슬 같은 땀을 흘렸네요^무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논개순국재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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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순국재현극은 2017. 5. 26.(금) ~ 5. 28.(일) 매일 밤 8시에 촉석루 밑 수상특설무대에서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남강시니어 뮤직클럽 MBC경남 '난알아요' 코너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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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시니어 뮤직클럽 MBC경남 '난알아요' 코너에 나왔어요~ 인생 제2의 음악으로 삶을 살아가는 시니어 선생님들의 열정이 담긴 영상이긴 보다는 클럽 소개하는 간단한 영상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하고요^^ 노년의 행복한 생활을 음악으로 즐거움을 찾아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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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박대준-c4q
    @박대준-c4q 9 дней назад

    송라국민학교때 권대훈선생님이 가르처 주었던노래 그때가 그립네요

  • @오말글
    @오말글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학신입생때 친구학교 놀러갔다가 빙둘러앉아 배운 민요인데 절로 가끔씩 떠올라요~나이들어 가사 뜯어보니 아주 슬프네요😢

  • @고프로-g5r
    @고프로-g5r 4 месяца назад

    45년 전 대학 신입생시절 막걸리 한 잔 걸친 후 자주 흥얼거렸지

  • @밤의전령
    @밤의전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 40년만에 새로히 듣습니다

  • @yayahwakma
    @yayahwakm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노 마지막 장면애서 설화?가 흥얼거리던게 너무 좋아서 찾아듣는데 노래가 중독성있는듯

    • @세친놈
      @세친놈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맞아요 ㅋㅋ저도 같은 생각 설화😊😊

  • @민트서랍장
    @민트서랍장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남편이 바람펴서 자살하는 내용인데 왜 학교에서 배웠을까요? ㄷ ㄷ

  • @suyeonjae293
    @suyeonjae2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걍다니엘-g2j
    @걍다니엘-g2j Год назад

    가사 참 지랄 같네. 울도 담도 없으면 지지리 가난한 집인데 그런 집도 시집살이를 3년씩이나 남편이란 건 같이 살지도 않고 어디 갔었나보군. 그런 남편놈이 기생을 끼고 돌아왔으니 분해서 자진을 했겠고나 ㅠ.,ㅡ

  • @금열차
    @금열차 Год назад

    이노래 생각나고 기억하면 우린 민주투사여

  • @hansungja
    @hansungja Год назад

    중학교 국어 시간에 배운 노래인데 40이 넘어서도 생각나서 들어봤네요

  • @greenda4501
    @greenda4501 Год назад

    잘듣습니다 울 엄마 부르던 노래입니다 보고 싶은 울엄마

    • @hwlee5069
      @hwlee50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요 ㅠㅠ

  • @경림신-x7z
    @경림신-x7z Год назад

    와~우 멋지십니다

  • @Sandjumping3
    @Sandjumping3 2 года назад

    굿영상 페미 국회의원 아웃

  • @boglaejo
    @boglaejo 2 года назад

    대학에 들어가니 선배들이 알려주던 노래인데, 술먹고 청승맞게 불러야 맛이 사는데, 여기 노래는 조금 빠르고 힘찬 기분이 듭니다. SP판 노래를 듣는 기분입니다. 서울공대 연극반에서도 열심히 부르더군요. 그래서 생각나면 그 출신 후배에게 노래를 시켰는데, 그야말로 구성지게 잘 불러서 주크박스 쓰듯이 부탁했지요. 이 노래를 들으니 연관노래로 "우리모두 모여 하나가 되자..." 같은 데모송과 " 공대생 연애는 삼각함수 연앤데 붙기만 붙으면 삼각관계 나더라..." 선배들에게 구전가요로 배운 노래들인데... 근데 공대생 연애는 삼각관계는 커녕 아무것도 안생기는지 그것이 항상 억울했습니다. 진정 남중-남고-공대 이건 구제불능인가요? ㅠㅠㅠ

  • @RUNRUN_chiheon
    @RUNRUN_chiheon 2 года назад

    아역배우가 넘 귀엽고 이쁘네요 ~~❤️❤️ 지금도 정말 이쁠거같아요 혹시 아역배우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고영회-j7s
    @고영회-j7s 2 года назад

    애절한 가사. 옛생각을 떠올립니다.

  • @EZ2AC_FEIITV
    @EZ2AC_FEIITV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담임쌤이 음악 전공이셔서 교과서에 따로 나오지도 않던 이 노래를 수업시간에 들려주셨었는데, 18년이 지난 지금도 곡조가 머릿속에 남아 가사를 검색해 간신히 찾았네요 ㅎㅎ 참 좋은 노래 같습니다.

    • @아라가키-g1v
      @아라가키-g1v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담임이 송천숙 선샘님?

    • @EZ2AC_FEIITV
      @EZ2AC_FEIITV 2 года назад

      @@아라가키-g1v 성함이 기억이 안 나네요... 2004년 울산 동천초였었습니다.

    • @_zion_d
      @_zion_d Год назад

      난 59년 생인데 나도 초등시절에 학예에 때 불렀네요. ^^ 종이 꼬깔 쓰고

  • @이동헌-i1y
    @이동헌-i1y 2 года назад

    보고 싶은 친구들ㆍㆍ 어려서 친구들 너무 아십네요ㅡ

  • @yoo_an
    @yoo_an 3 года назад

    0:43와 여기에 내가 나와 ㅋㅋ 나 그때왜 입 쩍 벌리고 있었지...

  • @TV-ek3gs
    @TV-ek3gs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고 슬픕니다

  • @이정철-e3x
    @이정철-e3x 3 года назад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 살이 3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아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시것이니 진주 남강 빨래 가거라 진주 남강 빨래오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퉁탕 빨래 하는데 난데 없는 말굽소리 고개들어 힐끗 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 같은 말을 타고서 못본 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 하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 와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왔응께 사랑방에 건너가봐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왠걸 까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원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랫방에 물러 나와 아홉가지 약을 먹고서 목 매달아 죽었더라 이 말들은 진주 낭군 버선 발로 뛰어 나와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사랑 내 사랑아 화류객 정은 3년이요 본댁 정은 100년인데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너는 죽어 꽃이 되고 나는 죽어 나비 되어 푸른 청산 찾어가서는 천년만년 살고지고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 @해린의게임체널
    @해린의게임체널 3 года назад

    진주가 조타고!!!

  • @ludoahn
    @ludoahn 3 года назад

    우포와 아름다운 풍경, 사람들, 노래까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두분 아름다운 모습 영원하시길 빕니다.

  • @지리산방송국
    @지리산방송국 4 года назад

    아름답고 멋진 모습 좋습니다 고생했습니다.

  • @김민서-i9g3l
    @김민서-i9g3l 4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 내가 잘려고 자장가 틀었는데 이거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 @user-jp2oj7ke9v
    @user-jp2oj7ke9v 4 года назад

    자원봉사 참여하고 싶어요 경남 진주에 살아요

  • @꽃나무
    @꽃나무 4 года назад

    오늘의 절망, 내일의 희망.avi

  • @joytotheworld5833
    @joytotheworld5833 4 года назад

    내 마누라는 100인데 어이어이 .......

  • @haedol65
    @haedol65 4 года назад

    이게 젤 원곡에 가깝네. 지들 멋대로 가락 바꾸고, 가사 바꿔서 부르는 거 보다 백배 나음

    • @해린의게임체널
      @해린의게임체널 3 года назад

      ㅇㅈ

    • @hhj6482
      @hhj6482 2 года назад

      이게 구전 가요라서 레퍼런스가 없습니다. 사실 이 노래는 좀 더 느리고 구슬프게 부르는게 가사가 살죠. 이 링크의 노래는 좀 빠릅니다. 그래서 구슬픈 맛이 떨어지네요.

    • @오말글
      @오말글 3 месяца назад

      검은 빨래 검게 하고 흰빨래는 희게 하여···사랑방이 소요터라···저는 이렇게 배웠어요~충남대핵교 국어국문학과 에서요~~~이 가삿말이 더 맛이 나요

  • @user-jq3eh4sy5u
    @user-jq3eh4sy5u 5 лет назад

    하.....국A 망할것

  • @pp4ngkku
    @pp4ngkku 5 лет назад

    ㅠㅠ

  • @benmantaray8437
    @benmantaray8437 5 лет назад

    등산을 가면 저도 모르게 항상 이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요 몇십번 부르고 나면 설악산이고 지리산이고 간에 어느새 정상에 도착

  • @이계연-w7x
    @이계연-w7x 5 лет назад

    논개는 환생했다

  • @희망의파랑새tv
    @희망의파랑새tv 5 лет назад

    진주 난봉가 - 이가람(구전가요) /.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라 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두들기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곁눈으로 힐끗 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오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시었으니 사랑방에 들러가라 사랑방에 나가보니 온갖가지 술을 놓고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권주가를 부르더라 건너방에 내려와서 아홉가지 약을 먹고 비단 석자 베어 내어 목을 매어 죽었더라 진주낭군 이 말 듣고 버선발로 뛰어 나와 너 이럴 줄 내 몰랐다 사랑 사랑 내 사랑아 화류계 정 삼년이요 본댁의 정 백년인데 너 이럴 줄 내 몰랐다 사랑 사랑 내 사랑아 ======================= 진주 난봉가 - 이성원(구전가요) /.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낭군 오실 것이니 진주남강 빨래가거라 진주남강 빨래오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퉁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고개들어 힐끗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하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왔응께 사랑방에 들어가봐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온갖가지 술을 놓고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권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랫방에 물러나와 아홉가지 약을 먹고서 목 매달아 죽었단다 / 진주낭군 이 말 듣고 버선발로 뛰어 나와 네 이럴 줄 왜 몰랐던가,사랑 사랑 내 사랑아 화류계 정은 삼년이요 본댁 정은 백년인데 네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너는 죽어 꽃이되고 나는 죽어 나비되어 푸른청산 찾아가서는 천년만년 살고지고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 @개떡이-u3d
    @개떡이-u3d 5 лет назад

    밤에 저거 하고 야자하러간 기억나네

  • @Suda_Masaki
    @Suda_Masaki 6 лет назад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님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라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두들기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곁눈으로 힐끗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봇 본듯이 지나더라흰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오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시었으니 사랑방에 들러봐라사랑방에 올라보니 온갖가지 술을 놓고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권주가를 부르더라 건넌방에 내려와서 아홉가지 약을 먹고 비단 석자 베어 내어 목을 매어 죽었더라진주낭군 이말 듣고 버선발로 뛰어나와 내 이럴줄 왜 몰랐던가 사랑사랑 내 사랑아 화류계 정 삼년이요 본댁의 정 백년인데 내 이럴줄 왜 몰랐던가 사랑사랑 내 사랑아너는 죽어 화초되고 나는 죽어 나비되어 푸른 청산 찾아가서 천년만년 살아보세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네이버 지식백과] 진주난봉가 (창악집성, 2011. 07. 04.)

    • @KOREA_DAEGU틀딱
      @KOREA_DAEGU틀딱 5 лет назад

      다 적느라고 고생했소 그래서 아낌없는 추천

  • @윤다은-q7p
    @윤다은-q7p 6 лет назад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3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실 것이니 진주 남강 빨래 가라 진주 남강 빨래 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두들기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곁눈으로 흘낏보니 하늘같은 말을 타고 구름같은 갓을 쓰고서 못 본 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들어오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낭군 오셨으니 사랑방에 건너가라 사랑방에 건너가니 온갖가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권주가를 부르더라 건너방에 물러나와 비단천을 베어내어 아홉가지 약을 먹고 나고서 목을 매어 죽었더라 이 말을 들은 진주낭군 버선발로 뛰어나와 내 이럴줄 왜 몰랐던가 사랑사랑 내 사랑아 화류계정은 삼년이요 본댁정은 백년인데 내 이럴줄 왜 몰랐던가 사랑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 @KOREA_DAEGU틀딱
      @KOREA_DAEGU틀딱 5 лет назад

      다 적느라고 수고 했소 추천

    • @권용길-z5y
      @권용길-z5y 2 года назад

      위에가사보다 이 가사가 정답인듯~~

  • @user-du9jq2zl4d
    @user-du9jq2zl4d 6 лет назад

    하ㄱ교애서 할미마당을 하는데 역할이 무당입니다 ㅜㅜ 꿀팁좀 주세요 ㅜㅜ

  • @강진식-p2p
    @강진식-p2p 6 лет назад

    여러장르 다양한 진주 난봉가 감사합니다

  • @낌지현
    @낌지현 6 лет назад

    아 이 노래가 진주난봉가... 군시절 장갑차타고 훈련 갈때 분대장이 뒷문에 기대서 흥얼흥얼 하던 노래여서 나도 모르게 입에 붙어서 흥얼흥얼 하던 노래인데

  • @Concies-v4n
    @Concies-v4n 6 лет назад

    황희찻

  • @myung5119
    @myung5119 6 лет назад

    YH무역이 왜 생각나지

  • @닮은살걀-m6t
    @닮은살걀-m6t 6 лет назад

    16:03 난 이은혁이야!!!ㅋㅋ 내가 원래 저렇게 까불었나ㅋㅅㅋ

    • @수한-p7h
      @수한-p7h 5 лет назад

      우와!!! 증말 대단하다~

  • @vaughansung
    @vaughansung 7 лет наза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분연이 일으나 나라을 구한 의병분들게 머리숙여 명복을빕니다. 축제에 참여하신 분들 수고 많아읍니다.

  • @medikim4473
    @medikim4473 7 лет назад

    내가 신입생 때 처음 듣고 즐겨 불렀던 진주 난봉가...나이 들고 오롯이 다시 생각나는 몇십년 전의 기억..

    • @nancychoi5250
      @nancychoi5250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같으시네요 대학 들어가 처음 듣고 그때도 듣기 좋아 흥얼거리던 노래였는데 34년이 흐른 지금 이 노래가 생각나 들어봤어요 그때 들었던 곡조랑 젤 비슷해요 가사도 그대로이고

    • @김용민-j9l
      @김용민-j9l 4 месяца назад

      촉석루 전경들 올때 기다려주던기억

  • @Mr19971210
    @Mr19971210 7 лет назад

    소싸움 진짜 맘에 드네요

    • @jaejinyoon2709
      @jaejinyoon2709 6 лет назад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정말 재미 있어요^^ 싸움소들은 끈질긴 근성이 있지요^^

  • @bamhobag
    @bamhobag 7 лет назад

    흑......흑..흑 ㅠㅠㅠㅠ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feel3738
    @feel3738 7 лет назад

    늘 정말 아름답습니다^^

  • @feel3738
    @feel3738 8 лет назад

    역시 감독님 작품 멋져요^^

  • @심은수-e8c
    @심은수-e8c 8 лет назад

    27분쯤 남자얘 우리반 앤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