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영화분석 너무 좋은데 이쪽으로 컨텐츠방향 잡으시면 유튜브 구독자 많이 늘것 같습니다 방금 유레루 보고 유튜브 검색하니 나오길래 봤는데 잘봤습니다.

바다만보고오고싶다

하반기 공연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1인입니당~✌️

잠실 대구 공연 다 직관 하고온 1인 가왕님 공연은 볼수록 담 공연이 기대되고 기다려져요 물론 그 기대를 충족 시켜주시네요 😅

이때 정말 감동이였어요 역시가왕 영원한오빠

여전히 목소리는 최고입니다오빠

베고니아 화분이 닿은 우체국계단 곡이 예술이네 곡을 누가썼냐 용필이 형님 임니다

감동이 없다

가수님 언제나 최고입니다❤❤❤❤

멋있는 직업에 어울이는 멋있는 분!!!

아버님 진짜 멋쟁이 신듯요 저희 남편도 노래 연습 시켜야 겠어요 ㅎㅎ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리뷰 감사합니다 마지막 시가 절위한 선물같네요 킹고리즘 도대체... 갓

박지웅시인과의 영상 차 한잔 마시면서 아주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서로나누며삽시다

김진원님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올해 어린이날 장난감 모형 활용 부탁좀 하려고 합니다.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최재붕교수님은 업무로 알게된 분인데 방구석 수다에서 그 분의 안부를 듣게 되는군요. 한때 공학교육의 혁신에 학제간 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성균관대 방문했을 때 융합교육에 필요한 파일럿 테스트룸을 소개해 주기도 했었지요. 세계가 빠르게 변해가는데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기는 커녕 요즘은 배울게 많아 너무 피곤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방구석 수다님의 겁없는 도전이 늘 부러울 뿐입니다. ㅎㅎ

가장 무게감 느껴지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출간 즉시 보내온 책 부모님을 대신해서받는것 너무 무겁습니다 동행을 먼저보낸 허전함이 다시 느껴 오네요 네일 당신의 딸에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특유한 웃음을 떠올리겠습니다

칠드런 액트라는 영화는 보지 못했습니다. 보지 않은 영화에 대한 설명은 자칫 스포때문에 피할 수도 있는데 조곤조곤한 저자의 설명으로 영화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의 원작자가 이언맥퀴언이라는 점에서 친근감이 생깁니다. 그의 작품인 속죄는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청난 몰입도와 잘 짜여진 구성이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었군요. 요즘은 유명 작가들이 주연 배우만큼 대단히 호평받는 시대입니다. 좋은 콘텐츠가 있다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존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 공간, 바로 곁에서 듣는 것처럼 가볍게 귀기울일 수 있어 편안합니다. 이 방을 알게 해 준 장ㅇㅇ 고맙네요.

반포 도서관에서 들었던 섬세한 영화 해설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 구독에 꾸욱~~ 1.시네마 천국 2.집시의 시간 3.미드나잇 인 파리 앞으로 참신한 내용 기대됩니다.

1. 사운드 오브 뮤직 - 중학생 시절, 줄리 앤드류스의 유작으로 TV에서 방영한 걸 보고 감동에 잠을 못 이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생 시절에는 밤에 작품에 나오는 명곡들을 CD로 들으며 따라 부르다 잠 들곤 했죠..^^ 재작년에는 영화의 무대인 오스트리아에 가족과 가게 됬어요. 마리아가 지냈던 수녀원 입구와 도레미송을 찍었던 정원 등을 둘러 보며 '이 장소에 직접 서 보게 되다니!' 하는 생각으로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몇 달 전 TV에서 방영한 '사운드 오브 뮤직'을 아이들과 보며 우리가 갔던 곳을 상기시키기도 했던 찐 추억이 묻어나는 영화입니다!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작품의 인지도, 예쁜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를 보는 재미, 동경하던 미국의 삶에 대한 호기심으로 몰입하며 보던 영화! 이 또한 청소년기에 보아서인지 아주 강렬한 기억으로 인상 깊이 내 맘에 남아 있는 영화입니다. 바람둥이지만 ^^;; 잘 생긴 레트 버틀러의 신사다운 모습에 공연히 내가 설레이기도 했고요. 부잣집 딸로 공주처럼 자란 스칼렛 오하라가 남북전쟁을 겪으며 모든 걸 잃었을 때, 황폐해진 남부 땅을 바라보며 한 마지막 대사.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멜로 영화를 넘어서, 힘겨운 상황에서도 삶을 살아내려는 강인한 의지를 가진 인간으로 거듭 나는 결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3. 올리버 트위스트 귀여운 꼬마 도둑 도저와 천진난만한 소년 올리버와의 이야기. 찰스 디킨즈의 소설을 뮤지컬처럼 음악을 곁들여 표현한 영화. 그러고보니 세 편 다 청소년 시절에 보았던 영화네요. ^^ 처절하게 힘들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는데 그래도 가끔씩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곤 했나 봅니다.. 원작을 신 나는 노래와 빠른 안무로 재미있게 표현하고 배우들의 표정 연기와 대사연기가 캐릭터를 섬세하게 잘 표현해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봤던 영화입니다. 특히, 페이긴의 표정과 대사 표현은 정말 압도적이었요! 올리버가 도둑 소굴을 탈출하는 장면은 아슬아슬해서 조마조마해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 봤죠... 돌아 보니 추억 속의 영화들로 지탱할 수 있었던 나의 청소년 시절입니다.. 요즘 청소년들도 인생의 보석 같은 시간을 무언가에 힘입어 열심히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덧붙이고 싶네요~^^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1. 사운드 오프뮤직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 그을린 사랑 저는 영화를 그리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도 '내 인생의 영화'로 세 편만 뽑으라 하시니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굴리다가 댓글이 늦어졌습니다. 10대에 본 영화 1편, 20대에 본 영화 1편, 그리고 최하진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반포1동 주민센터에서 본 영화 중에서 1편을 골랐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고등학교 때에 본 영화로 알프스의 아름다운 알프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화음과 가족의 사랑, 인간성 존중 등 아름다운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0대에 남자친구와 함께 본 영화. 개봉관이라 해도 난방이 안 되던 시절, 중앙극장에서 6시간 동안 부채질 해가면서 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을린 사랑 '은 최하진 선생님이 보여주신 영화. 생명존중과 전쟁의 참상, 인간성 상실, 인간성 존중이 절묘하게 대비된 영화의 잔상이 화두처럼 다가와 여러 날을 잠못들며 한참 아파했던 기억이 있네요.

알려드립니다. 댓글 이벤트 마무리 중입니다. 저자 사인 후 다음 주에 책을 배송하려 하는데, 주소를 주신 후에 댓글을 삭제하신 경우에는 이벤트 참여가 취소됩니다. 댓글 또한 약속이기도 하고 저자와의 대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책만 받고 댓글을 삭제하시는 것은 애초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된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간과 베스트 도서 진입,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선한 일을 위해 고민해 주시니 깊이 감사 드립니다* 1. 파도가 지나간 자리 ㅡ"용서는 한번이면 되지만, 미움과 증오는 그 다음에도 그 다음날에도 계속 나쁜 생각을 해야 돼. 그게 더 힘들어..." 2. 천국보다 아름다운 ㅡ천국보다 아름다운 곳은 가족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그 곳, 바로 여기. 3. 콜드마운틴 ㅡ사랑은 길이가 아니라 밀도라는 걸...눈부신 풍광 아래, 사랑은 더욱 아름답고 더욱 아프다...

내 인생의 영화 3편으로 오랫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반딧불의 묘 3. 그로잉 업

1.콜미 바이 유어 네임 2.화장 3.트렌스포머

내인생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워링 신과 함께

김연수 1.인생은 아름다워 2.로마의 휴일 3.아웃 오브 아프리카

내 인생의 영화 3편 벤허 사운드 오브 뮤직 쇼생크 탈출

이벤트 참여입니다. 1) 히든피겨스(Hidden Figures) 비교적 최근인 2017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원작이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알만한 배우는 케빈코스트너고 다른 배우들은 익숙하지 않아서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당시의 상황에 맞게 잘 연출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2) 아메리카 퀼트(How to make an American Quilt) 우연히 와챠에 들어갔다가 보게된 영화입니다. 옛날 영화입니다만 소소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3) 파업전야.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80년대 대학에서 숨어 보았던 영화를 작년에 이수CGV에서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장산곶매라는 영화동아리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은 감독은 유명한 심재명씨의 남편이지요. 당시 조감독이었던 장윤현 감독은 나중에 접속이라는 영화로 상업영화 시장에 화려하게 등단하기도 했습니다. 젊은 시절 정말 충격적인 인상을 남긴 영화였습니다.

언택트 인권상영관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출간예정으로 되어 있네요. 구매해서 일독 하겠습니다.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시길 기원합니다.

두 번째 책 이벤트는 <언택트 인권 상영관>입니다. 댓글로 '내 인생의 영화 3편' 을 다음 주 월요일(12.14)까지 보내주시면 선정하여 저자 사인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택시를 타고 가장 행복했던 곳으로 갈 수 있는 단 한 번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딩신은시를쓰세요나는고양이밥을줄테니 #박지웅 #최하진방구석수다 #댓글이벤트 저는 1983년 12살 겨울로 가고 싶습니다. 저를 예뻐해주시던 할머니랑 만나고 싶거든요. 용돈 모아서 할머니께 침 맞으시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 손녀가 커가는 모습도 오래 못보고 떠나셔서 항상 그리움에 남습니다. 하교길 초등학교까지 마중 나와주셨던 따뜻한 할머니 어린동생이 있어 할머니랑 항상 잠을 자야했기에 엄마 품 보다 할머니의 향기가 더 진하게 기억이 남습니다. 이글을 쓰다보니 할머니 무척 그리운 밤이네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요일까지 주제에 대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저자사인북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수돌교수님의 교육관은 매우 강한편입니다. 다소 과격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접했던 강교수님의 저서인데 아이러니하게 2020년에 주목을 받는군요. 훌륭한 소개 및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눈부시게 빛나던 시절은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었던 10대가 아니었나 싶네요. 가능하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로 데려다 주는 택시를 타고 싶어요.

대학교 1학년으로 데려가주세요 청춘을 넘 밋밋하게 보냈습니다 더욱 많이 사랑하고 더욱 많이 탐구하고 더욱 많이 여행하고 더욱 많이 아파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청춘을 살고싶네요

오늘 아침 향긋하게 내린 커피를 마실 때. 내일 보단 덜 아플 것 같고 어제는 잘 지내 왔고. 어제 볶은 커피가 너무 맛있으면 덤으로 더 좋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화 해설과 시 해설에 진력을 다하시던 두 분이 연결되어 협력하는 모습을 보는 지금이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ㅎㅎ

나를 행복했던 곳으로 데려가 줄 수 있는 택시가 있다면, 그 택시를 타고 어디로 가고 싶나요? 질문을 받고 바로 '지금 여기"라는 대답이 나와서 스스로 흐뭇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질문의 여운이 남아 생각을 하게 되고 행복한 장면들이 꼬리를 물고 떠올랐습니다. 할머니 손에서 여러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져 나오고, 길쌈하시는 할머니 곁에서 노래를 불러드려서 칭찬을 받던 기억이 서려있는 어릴 적 옛집이 생각났습니다. 5, 60년대 여러가지로 물자가 부족했던 시절의 행복이 그립습니다. 어머니께서 설빔으로 꽃무늬가 있는 내복을 사오셔서 입혀주셨습니다. "따뜻하니?" "네, 참 따뜻해요." 하며 어머니를 쳐다 보았더니 얼굴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저를 바라보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나를 행복했던 곳으로 데려가 줄 수 있는 택시가 있다면, 어머니의 그 따뜻한 미소가 있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 여기도 행복하지만 행복했던 곳을 소환해주신

그 택시 연락처 보내주세요.ㅎㅎㅎ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어렸을때 엄마 아빠 우리 사남매가 같이 추운방에서 이불 덮어쓰고 오손도손 얘기하던 순간이에요. 이젠 엄마도 멀리 가시고,등이 굽어보이고 작아보이는 아버지 어느덧 나이든 우리들, 먼 추억만 갖게 되네요. 행복을 추억하면서, 지금 현재의 하루 하루를 행복으로 채울래요.

김연수님 코로나로 면역력이 약한 모녀라 집콕하며 📚 들 닥치는 대로 읽고 있어요. 행복한 곳으로 책을 통해 달려가고 싶어요. 아프지 않고 지금,여기서 고통없이 살다가 지은 죄들 모두 씻고 평화로운 하늘나라로 가게 해주십시오. 딸과 거의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니면 동시에 데려가게 해달라 기도합니다 🙏

육신이 가장 강할때 아버지를,,, 정신이 가장 편할때 어머니를,,, 인생같은 두 분을 여의고나니 다음 번 편함은 나의 운명의 길인가,,, 옥탑방 쪽빛하늘에 걸려있는듯한 초승달과 샛별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저의 가장 완벽한 인생의 때는 아마 어린시절일지 싶습니다 택시를 내려 방문새로 연속극 보는 엄마, 상추쌈에 반주하시는 아버지를 뒤로 찬물에 팍팍 밥말아묵고 뛰어나가 놀던때 그때 그때로요,,,,, 가슴에 닿던 어느 시인의 시를 인용해서 작성했습니다 기왕이면 마차까지 만들어 주세요...ㅎ 마차타고 인도의 나란자라라는 얕은 강가에 발을 담그고 걷고싶습니다 ,,,, 봄햇살 반짝이는 저 멀리 앞에서 걷는 이는 중도의 도를 깨우친 30대 중반의 사람입니다 ... 꼭 같이 걸어보고 싶네요^^ 덕분에 행복한 상상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달이면 우리나이로 60입니다. 요즘들어 어머니(엄마) 생각이 저주 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과거로 돌아 갈 수 있는 택시가 있다면 불편하신 몸에도 담으셨던 잘 익어 시원하고 달작지근한 총각김치 국물과 따뜻한 밥을 먹고 싶어요

놀라운 재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