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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이혜정의해피톡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0 сен 2016
시로 나누는 힐링.감동. 살아가는 행복한이야기
김정숙.윤롱옥시낭송퍼포먼스 백자부/김상옥.항아리/윤수천
2024.10.31일 양구에서 개최한 시낭송페스티벌의 밤.시예술가 이혜정의 기획.연출로 양구 한반도시낭송회와 함께 한 공연. 양구의 마스코트 금강초롱,양구의 꽃 살구꽃,양구의 새 꾀꼬리,양구의 자랑거리인 백자박물관, 시래기, 등 양구를 상징하는 모든 것을 시로 엮어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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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김옥순 살구꽃시퍼포먼스 살구꽃 핀마을/이호우. 살구나무 발전소/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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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반도시낭송회와 함께 하는 양구인의 밤 시낭송페스티벌. 2024.10.31일 양구에서 개최한 시낭송페스티벌의 밤.시예술가 이혜정의 기획.연출로 양구 한반도시낭송회와 함께 한 공연. 양구의 마스코트 금강초롱,양구의 꽃 살구꽃,양구의 새 꾀꼬리,양구의 자랑거리인 백자박물관, 시래기, 등 양구를 상징하는 모든 것을 시로 엮어 무대에 올렸다.
이혜정의 해피톡 박인환시인의 삶/목마와 숙녀.세월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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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 숙녀 / 박인환/낭송 이혜정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등대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거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한반도시낭송회와 함께 하는 양구인의 밤 시낭송페스티벌] 윤롱옥.김정숙 낭송가의 합송시낭송퍼포먼스.백자부/김상옥.항아리/윤수천.조선백자 달항아리/김형영 시 세편으로 엮은 시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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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부/김상옥 찬서리 눈보래에 절개 외려 푸르르고 바람이 절로 이는 소나무 굽은 가지 이제 막 백학 한쌍이 앉아 깃을 접는다 드높은 부연 끝에 풍경소리 들리던 날 몹사리 기다리던 그린 임이 오셨을 제 꽃 아래 빚은 그 술을 여기 담아 오도다 갸우숙 바위틈에 불로초 돋아나고 채운(彩雲) 비껴 날고 시내물도 흐르는데 아직도 사슴 한 마리 숲을 뛰어드노다 불 속에 구워 내도 얼음같이 하얀 살결! 티 하나 내려와도 그대로 흠이 지다 흙 속에 잃은 그날은 이리 순박하도다 항아리/윤수천 바람 한 점 없는 날에도 항아리 속에서는 구름이 떠간다. 꽃구름 뭉게구름 소나기구름. 아무도 없는 데도 항아리 속에서는 무슨 소리가 난다 꽃잎 눈뜨는 소리 같기도 하고 휘파람 소리 같기도 한, 때론 수수밭을 서성이는 그 달빛 소리...
2024한반도시낭송회와 함께하는 양구인의 밤 시낭송페스티벌(2024.10.31.목.PM7시 양구문화복지센터1층 공연장)양구야 사랑해! 양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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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한반도시낭송회와 함께하는 양구인이 밤 시낭송페스티벌은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10월의 마지막 날 저녁 7시에 양구문화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양구의 시낭송예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한반도시낭송회의 회원들이 공연을 하고, 양구 서흥원군수부부와 정창수양구군의장, 김왕규 강원도의원, 양구문화예술과장 등 양구군의 공무원들과 양구군민들이 함께 객석에 참여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이혜정 한국시낭송예술협회장이 기획과 총연출을 맡아 꾸민 무대로서 공연의 주제는 [양구]였다. 양구의 마스코트 금강초롱/양구의 군화 살구꽃/양구의 군조(새) 꾀꼬리/양구의 자랑 백자박물관/박수근 미술관/양구 시래기/ 도솔산전투 등 양구를 대표하는 모든 것을 시낭송과 시퍼포먼스로 작품을 구성하여...
이혜정&박종화(싱어송라이터) 낭송과 클래식기타의 콜라보레이션 영화 흑인올페의 주제곡을 낭송과 기타의 어울림으로 연주했다.(2024.10월행랑콘서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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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은 1959년 브라질에서 제작된 영화 [흑인 올페]에 삽입된 주제곡이다. 영화 흑인올페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브라질삼바축제를 배경으로 하여 옮겨놓은 것으로서 영화보다 오히려 영화에 삽입된 배경음악이 더 유명해져서 카니발의 아침, 루이스봉파, 아펠리시다지는 보사노바 음악의 클래식이 되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詩 비니시우스 지모라에스 아침, 너무나 눈부신 아침 인생에는 하나의 새로운 노래가 있어 노래하네, 오직 그대의 눈을, 그대의 미소, 그대의 손을. 그대 언젠가는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사랑만이 찾을 수 있는 나의 기타 줄로부터 하나의 소리가 나와 당신 입술 위의 잃어버린 키스를 이야기하네. 내 가슴은 노래하네. 기쁨은 되돌아왔고 이 사랑의...
이혜정시퍼포먼스-박경리시낭송대회(주최 토지시낭송회)심사위원장으로 초대되어 심사와 함께 박경리시 한&넋을 엮은 시퍼포먼스공연. 2024년 8월15일 강원도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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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경리 육신의 아픈 기억은 쉽게 지워진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덧나기 일쑤이다 떠났다가도 돌아와서 깊은 밤 나를 쳐다보곤 한다 때론 슬프게 흐느끼고 때론 분노로 떨게 하고 절망을 안겨주기도 한다 육신의 아픔은 감각이지만 마음의 상처는 삶의 본질과 닿아있기 때문일까 그것을 한이라 하는가 넋 / 박경리 장마 그친 뒤 또랑의 물 흐르는 소리 가늘어지고 달은 소나무 사이에 걸려 있는데 어쩌자고 풀벌레는 저리 울어쌓는가 저승으로 간 넋들을 불러내노라 쉬지 않고 구슬피 울어쌓는가 그도 생명을 받았으니 우는 것일게다 짝을 부르노라 울고 새끼들 안부 묻노라 울고 병들어서 괴로워하며 울고 배가 고파서 울고 죽음의 예감, 못다한 한 때문에 울고 다 넋이 있어서 우는 것일 게다 울고 있기에 넋이 있는 것일 게다 사람아...
6월행랑콘서트호국시낭송콘서트(6.29.토.pm2시)동작문화복지센터소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 140여명의 관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참석한 모든관객들과 감동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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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29일.토.오후2시! 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시낭송콘서트를 개최했다.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소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약 140여명의 관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혜정회장을 비롯한 한시협의 시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를 낭송하고 연주하면서 약 3시간여동안 진행된 이 행사는 함께한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망향가/황송문/낭송 이혜정 6월행랑콘서트호국시낭송콘서트(6.29.토.pm2시)동작문화복지센터소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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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29일.토.오후2시! 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시낭송콘서트를 개최했다.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소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약 140여명의 관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혜정회장을 비롯한 한시협의 시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를 낭송하고 연주하면서 약 3시간여동안 진행된 이 행사는 함께한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이혜정회장은 황송문시인의 망향가를 낭송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시낭송예술협회 5월행랑콘서트 박두진문학관문학탐방.한국시낭송예술협회(이하 한시협 회장 이혜정)는 2024년 5월25일.토.안성에 위치한 박두진문학관에서 5월행랑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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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에서는 2024년 5.25일 토.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박두진문학관에서 제 88회행랑콘서트를 개최했다. 5월25일 오전 8시30분에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1시간 반만에 박두진문학관에 도착했다. 먼저 안성랜드둘레길을 산책한뒤 맛집으로 유명한 그루터기식당에서 별미어죽과 해물부추전을 먹고 박두진문학관으로 이동하여 해설사로부터 자세한 해설을 듣고 행복한시낭송콘서트를 진행했다. 박두진문학관내에 있는 아담한 다목적실에서 행사를 했는데 시설도 잘 되어있었고 아주 쾌적한 공간이었다. 시낭송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마이크의 성능이 참 좋아서 회원들이 모두 만족스러운 시낭송행사를 가졌다.
사평역에서/낭송 이혜정/곽재구/2024. 4월행랑콘서트/막차는 좀처럼 오지않았다 대합실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 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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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역에서/곽재구/낭송 이혜정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 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 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 두고 모두들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름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은 기침 소리와 쓴 약 같은 입술 담배 연기 속에서 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 그래, 지금은 모두들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자정 넘으면 낯설음도 뼈아픔도 다 설원인데 단풍잎 같은 몇 잎의...
이혜정시예술가 축시낭송/제4회 생명존중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작시 별같은 사람과 김소엽시인의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두편의 시를 엮어 아름다운 시퍼포먼스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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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시예술가 축시낭송/제4회 생명존중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작시 별같은 사람과 김소엽시인의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두편의 시를 엮어 아름다운 시퍼포먼스로 연출
86회행랑콘서트 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혜화동예술가의 집에서 봄맞이 행복한시낭송콘서트개최/춤의학교대표 최보결교수와 함께 몸짓의 언어체험하고 시낭송과 감성춤의 어우러짐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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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회행랑콘서트 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혜화동예술가의 집에서 봄맞이 행복한시낭송콘서트개최/춤의학교대표 최보결교수와 함께 몸짓의 언어체험하고 시낭송과 감성춤의 어우러짐 연출
86회행랑콘서트 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혜화동예술가의 집에서 봄맞이 행복한시낭송콘서트개최/춤의학교대표 최보결교수와 함께 몸짓의 언어체험하고 시낭송과 감성춤의 어우러짐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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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회행랑콘서트 한국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혜화동예술가의 집에서 봄맞이 행복한시낭송콘서트개최/춤의학교대표 최보결교수와 함께 몸짓의 언어체험하고 시낭송과 감성춤의 어우러짐 연출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김소엽/낭송 최혜경/힐링시아카데미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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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김소엽/낭송 최혜경/힐링시아카데미1집
힐링시아카데미1기시낭송집/굽이돌아가는 길 박노해/오늘의 약속 나태주/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김소엽/바람부는 날의 꿈 류시화/상처에 대하여 복효근/홍시김시천/별같은 사람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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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시아카데미1기시낭송집/굽이돌아가는 길 박노해/오늘의 약속 나태주/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김소엽/바람부는 날의 꿈 류시화/상처에 대하여 복효근/홍시김시천/별같은 사람 이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