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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럼 저는 마동석 배우랑 같이 운동하는 사이인가요?

@@jrzxpss 그렇쥐~! 영광이쥐!!

이게 벌써 거의 반년전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희가 갔을 때는 Shark Valley Visitor Center 에서 자전거 빌려 타는거랑 트램 타는거 두개밖에 없었어요. 에어보트는 근처에 있는 다른 업체에서 탔습니다. 자전거 사전 예약도 가능하고 예약 안하고 빌릴 수 있는 자전거도 몇 대 리저브 해 놓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어보트도 마찬가지로 업체가 굉장히 많고 사전 예약도 가능합니다.

뉴욕은 자동차로 이동하면 더 힘든 도시에요. 저희는 MTA 7일 패스를 사서 이용했습니다. 맨하탄 안에서 운행하는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34 입니다.

옥상 정원 너무 좋았아요. 저희가 갔을 때는 조금 조용했는데 이벤트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음식 사 먹을 수 있는 작은 푸드코트도 있고 앉아서 피크닉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자전거 옆에 섰을 때 허리 높이정도라고 들었는데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조금 높더라고요 ^^; 그래서 조금 낮췄습니다.

저희도 궁금해서 공원 관리자한테 물어보니 폭포 상류에서 물 오염이 심각하게 생겨서 그렇다네요... 당연히 물놀이는 못하게 하더라고요... ㅠㅠ

"Fiido X" 입니다. 그런데 방금 확인해보니 미국 사이트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는거 같아요. 유럽이나 다른 나라는 아직 판매중인거 같은데... 아마도 수량이 지금 없어서 미국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판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ibaekjeong4394 지금 거의 6개월 타면서 다양한 지형에서 타 봤는데 바퀴가 일반 자전거 보다는 작고 서스펜션이 없다보니 많이 울퉁불퉁한 길, 돌길 같은곳은 타기 힘듭니다. 흙길, 자잘한 자갈길은 별 무리없이 탈 수 있었어요. 하지만 길 잘 닦인 아스팔트길이 제일 최고인것 같습니다 ^^;;

@@kwh8832 Fiido 라는 브랜드 입니다

디자인 너무 예쁘죠! 많고 많은 전기 자전거 중 하나 고르는데 디자인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ㅎㅎ 배터리 위치가 안장 밑에 있긴 하지만 지면과 직접적으로 닿을 일은 없어서 충격 받을 일은 없을 듯합니다. 그래도 항상 안전하게 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은 트럭 안에 넣고 보관중입니다. 다행히 자전거 사이즈가 작아서 트럭 뒷자석에 딱 들어가네요 ㅎㅎ 캠핑장에서 가장 도난 당하기 쉬운 물건이 자전거인데 트럭 안에 넣어서 보관하니 도난 걱정도 없습니다.

전기 자전거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 거리도 부담없이 주행할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필라델피아는 미리 알아본거 없이 즉흥으로 간거라 록키 미술관이 여기 있는 줄 몰랐어요. 다음에 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조하진 첫 돌을 축하합니다! 저희도 돌잔치에 가고 싶은데 아쉬워요... 저희는 멀리서 축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든 위험하고 안좋은 구역이 있기 마련이죠. 특히 가지 말라고 하는 곳에는 안가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다행히 워싱턴 D.C.는 관광지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지나서 다른 곳 가볼 겨를도 없었네요;;;

@@jrzxpss 저의 큰 아버지가 워싱턴 DC 외각에 사셔서 저도 가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케피틀 힐과 백악관도 멋있었고 워싱턴 모뉴먼츠도 근사했지만 링컨 기념관을 봤을 때는 진짜....... 완전히 그리스 신전 그 자체였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미국인들에게는 링컨이 신 급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미국을 are 가 아닌 is 로 만든 분이니........

@@daewookkim4795 링컨 기념관 멋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저희가 갔을 때 공사중이라 부분적으로 가려져 있었어요.. 다음에 또 한번 더 가야겠네요.

뉴욕에 자리 잡았다고 들었어요! 애기는 잘 크고 있죠? 저희는 지금 유타주 여행중이에요. 지난 5월에 뉴욕에서 일주일 지냈는데 다음에는 또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네요. 뉴욕 가면 꼭 연락할게요!

저희도 플로리다 가면 악어 실컷 볼 수 있는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악어 조심하라는 경고문만 있고 실제로 본 적은 없어요 ㅎㅎ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에 가서 실컷 보고 왔습니다. 거기는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요!

아쉽게도 이미 버지니아를 떠나서 다른 주를 여행중입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꼭 들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하다보니 어느새 그렇게 됐네요. 지금은 콜로라도 여행중이고 12월초쯤 캘리포니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재밌게 여행하고 있어요!

@@latitudeblue1884 플로리다에서 너무 재밌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서 정말 좋았어요. 여름이 다가오니 점점 더워지긴 했는데 너무 더워지기 전에 플로리다를 떠나 좀 더 시원한 북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 잘 그리지요? 파송송이 그린 그림 더 보고 싶으시면 여기 한번 확인해보세요! instagram.com/untitleddada/

진짜 너무 멋있었어요. 스타워즈 팬이시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 팬이 아니더라도 다른 우주 세계에 온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latitudeblue1884 ”디즈니 = 디테일“ 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졌어요. 그만큼 디즈니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어서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아직 안가보셨다면 추천입니다.

아침 일찍 개장할때 들어가서 폐장할때까지 있었는데도 못보고 온것도 꽤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많았습니다.

너무 재밌게 놀다 왔어요 ㅎㅎ

저희도 돈 아끼려다보니까 디즈니월드의 메인 테마파크인 매직 킹덤을 스킵하고 다른 테마파크만 다녀왔습니다. 티켓값이 어마무시하죠... ㅠㅠ 티켓도 비싼데 하루 주차비도 비싸서 힘들었습니다. 라이드랑 쇼 스케줄링 힘들죠... 저희는 그래서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지니 플러스 구매해서 몇몇 라이드는 줄 스킵했는데 덕분에 시간 지체 많이 없이 잘 놀았습니다. 저희도 다음번엔 유니버셜 도전해봐야겠네요! 유니버셜은 또 얼마나 돈을 모아야 갈 수 있을까요? ㅎㅎㅎ

한국 롯데월드에도 재밌는 놀이기구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디즈니월드는 놀이기구보다는 컨셉과 디테일에 더 집중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악어 천국입니다 ㅎㅎ 근데 그냥 햇볕 쬐고 쉬고 있는거라 먼저 자극하지 않으면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사실 구명조끼의 역할보다는 말씀하신대로 관광객이 너무 멀리 위험한 곳으로 가면 직원이 쉽게 찾을수 있게 하는 용도인것 같아요. 키웨스트 스노클링 전반적으로 아쉽긴했지만 이번에 운이 안좋았던거 같아요 ㅠ

"World Wide Sportsman Bayside Marina & Boardwalk"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주소는 81576 Overseas Hwy, Islamorada, FL 33036 입니다.

네, 플로리다가 전반적으로 덥고 습했지만 키웨스트는 특히 더 덥고 습한 느낌이었어요. 4월이라 아마 그래도 시원한 편이었을거 같네요. 지금같은 한여름에는 아마 더 덥겠죠? ㅎㅎ

아뇨, 국경 넘을때 돈 안냈어요. 하지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올 때, 국경에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줄이 엄청 길어요. 그래서 빨리 넘어가게 해줄수 있다는 사람들이 와서 말을 거는데 그때 돈을 요구하긴 했습니다. 저희는 그냥 줄 섰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SENTRI, Global Entry 있는 사람들은 빨리 통과할 수 있는 줄이 따로 있었습니다. 자세한건 멕시코 여행 다음편을 보시면 영상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latitudeblue1884 키웨스트는 캠핑장 예약이 꽉 차서 마이애미로 이동했을때 짧게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게을러서 아직 영상 편집을 다 못했어요 ㅠ 빨리 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플로리다 다른 지역보다는 많이 할게 없는 도시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바닷가를 좋아하시면 근처에 해변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보통 일주일 일정 크루즈는 기항지 4군데 들리는것 같아요. 저희는 원래 하프문 케이 아일랜드 (홀랜드 아메리카 프라이빗 섬), 자메이카 오초리오스, 그랜드 케이먼 조지 타운, 멕시코 코즈멜 이렇게 4군데 다녀오는 일정이었는데 하프문 케이 아일랜드 일정이 취소됐어요. 그래서 저희는 3군데밖에 다녀오질 못했습니다. 크루즈 회사마다 조금씩 기항지가 다른 것도 있어서 잘 찾아보면 원하시는 나라/도시 방문도 가능할것 같네요!

네, 한때 뉴스에서 많이 거론된 "조세 피난처" 중 하나인 그랜드 케이먼입니다 ㅎㅎ 동네는 말씀하신대로 조용하고 평화로웠어요. 저희는 크루즈 기항지로 몇시간밖에 머물지 못했지만, 여유롭게 며칠 지내다 가도 좋을것 같은 휴양지였습니다.

저희가 여행했던 2022년 5월 기준으로 성인 두명 1200불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코로나 이후로 크루즈 회사에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할인을 많이 받은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아마 가격이 좀 더 올랐을거 같네요.

물도 깨끗하고 온도도 딱 시원한 정도여서 재밌었어요!

야만이 "Yes, man" 에서 유래했다고 가이드가 설명해줬는데 현지인들은 그냥 시도때도 없이 외치더라고요 ㅎㅎ 재밌어서 저희도 따라 외쳐봤습니다 ㅋㅋ

요즘 새로 나온 크루즈는 훨씬 큰거 같은데 그래도 큰 크루즈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 처럼 창문 없는 방 예약을 타이밍 좋게 하시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인생3막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노씨엄 경고해주셔서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도 막상 가보니 어쩔수 없이 물리게 되더라고요.. 정말 일주일 넘게 고생했습니다 ㅎㅎ 플로리다는 다 좋은데 노씨엄은 정말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네요.

사이트마다 다르긴 한데 저희가 있었던 사이트 정도면 그래도 이웃 사이트랑 상당히 떨어져 있는 편이에요. 물론 사이트 중간 중간에 나무들이 있어서 좀 더 프라이빗한 사이트들도 잘 찾으시면 있습니다. 저희는 스타링크 인터넷 때문에 나무가 없는 사이트를 선호해서 프라이버시가 없어 보일 수 있겠네요.

네 올랜도에서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플로리다 물가에는 항상 악어 조심하라는 경고판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사람들이 물가에서 노는 강가나 계곡에서는 악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ㅎㅎ 플로리다 남쪽에 Everglades 국립공원이 있는데 여기는 악어 천국입니다. 이것도 곧 영상 편집해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전기 자전거라서 하나도 안힘들고 재밌었어요

안녕하세요! Killer Poboys at Erin Rose 라는 곳이고 주소는 811 Conti St, New Orleans, LA 70112 입니다. 겉에서 보면 술마시고 노는 바인데 들어가셔서 안쪽으로 가시면 포보이 주문 받는 조그만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는 없고 둘이서 여행중이에요 ㅎㅎ

미국이 역사는 짧지만 재밌는게 많은 나라인거 같아요. 틈틈히 미국 역사도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역사를 더 자세히 알면 여행할 때 더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