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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천국입니다 ㅎㅎ 근데 그냥 햇볕 쬐고 쉬고 있는거라 먼저 자극하지 않으면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사실 구명조끼의 역할보다는 말씀하신대로 관광객이 너무 멀리 위험한 곳으로 가면 직원이 쉽게 찾을수 있게 하는 용도인것 같아요. 키웨스트 스노클링 전반적으로 아쉽긴했지만 이번에 운이 안좋았던거 같아요 ㅠ

"World Wide Sportsman Bayside Marina & Boardwalk"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주소는 81576 Overseas Hwy, Islamorada, FL 33036 입니다.

네, 플로리다가 전반적으로 덥고 습했지만 키웨스트는 특히 더 덥고 습한 느낌이었어요. 4월이라 아마 그래도 시원한 편이었을거 같네요. 지금같은 한여름에는 아마 더 덥겠죠? ㅎㅎ

아뇨, 국경 넘을때 돈 안냈어요. 하지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올 때, 국경에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줄이 엄청 길어요. 그래서 빨리 넘어가게 해줄수 있다는 사람들이 와서 말을 거는데 그때 돈을 요구하긴 했습니다. 저희는 그냥 줄 섰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SENTRI, Global Entry 있는 사람들은 빨리 통과할 수 있는 줄이 따로 있었습니다. 자세한건 멕시코 여행 다음편을 보시면 영상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latitudeblue1884 키웨스트는 캠핑장 예약이 꽉 차서 마이애미로 이동했을때 짧게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게을러서 아직 영상 편집을 다 못했어요 ㅠ 빨리 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플로리다 다른 지역보다는 많이 할게 없는 도시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바닷가를 좋아하시면 근처에 해변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보통 일주일 일정 크루즈는 기항지 4군데 들리는것 같아요. 저희는 원래 하프문 케이 아일랜드 (홀랜드 아메리카 프라이빗 섬), 자메이카 오초리오스, 그랜드 케이먼 조지 타운, 멕시코 코즈멜 이렇게 4군데 다녀오는 일정이었는데 하프문 케이 아일랜드 일정이 취소됐어요. 그래서 저희는 3군데밖에 다녀오질 못했습니다. 크루즈 회사마다 조금씩 기항지가 다른 것도 있어서 잘 찾아보면 원하시는 나라/도시 방문도 가능할것 같네요!

네, 한때 뉴스에서 많이 거론된 "조세 피난처" 중 하나인 그랜드 케이먼입니다 ㅎㅎ 동네는 말씀하신대로 조용하고 평화로웠어요. 저희는 크루즈 기항지로 몇시간밖에 머물지 못했지만, 여유롭게 며칠 지내다 가도 좋을것 같은 휴양지였습니다.

저희가 여행했던 2022년 5월 기준으로 성인 두명 1200불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코로나 이후로 크루즈 회사에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할인을 많이 받은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아마 가격이 좀 더 올랐을거 같네요.

물도 깨끗하고 온도도 딱 시원한 정도여서 재밌었어요!

야만이 "Yes, man" 에서 유래했다고 가이드가 설명해줬는데 현지인들은 그냥 시도때도 없이 외치더라고요 ㅎㅎ 재밌어서 저희도 따라 외쳐봤습니다 ㅋㅋ

요즘 새로 나온 크루즈는 훨씬 큰거 같은데 그래도 큰 크루즈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 처럼 창문 없는 방 예약을 타이밍 좋게 하시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인생3막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노씨엄 경고해주셔서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도 막상 가보니 어쩔수 없이 물리게 되더라고요.. 정말 일주일 넘게 고생했습니다 ㅎㅎ 플로리다는 다 좋은데 노씨엄은 정말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네요.

사이트마다 다르긴 한데 저희가 있었던 사이트 정도면 그래도 이웃 사이트랑 상당히 떨어져 있는 편이에요. 물론 사이트 중간 중간에 나무들이 있어서 좀 더 프라이빗한 사이트들도 잘 찾으시면 있습니다. 저희는 스타링크 인터넷 때문에 나무가 없는 사이트를 선호해서 프라이버시가 없어 보일 수 있겠네요.

네 올랜도에서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플로리다 물가에는 항상 악어 조심하라는 경고판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사람들이 물가에서 노는 강가나 계곡에서는 악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ㅎㅎ 플로리다 남쪽에 Everglades 국립공원이 있는데 여기는 악어 천국입니다. 이것도 곧 영상 편집해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전기 자전거라서 하나도 안힘들고 재밌었어요

안녕하세요! Killer Poboys at Erin Rose 라는 곳이고 주소는 811 Conti St, New Orleans, LA 70112 입니다. 겉에서 보면 술마시고 노는 바인데 들어가셔서 안쪽으로 가시면 포보이 주문 받는 조그만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는 없고 둘이서 여행중이에요 ㅎㅎ

미국이 역사는 짧지만 재밌는게 많은 나라인거 같아요. 틈틈히 미국 역사도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역사를 더 자세히 알면 여행할 때 더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뉴 멕시코 군요.

@@USARoadtrip364 ㅎㅎ 네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까지 미국 동서부 횡단 여행입니다. 멕시코는 샌디에고에 있을 때 티후아나로 잠깐 맛보기로 다녀왔어요 ㅎㅎ

네 두시간 대여한 공유 자전거 입니다!

텍사스는 어떻게 크리스마스 즐기나 궁금했는데 다른데랑은 조금 다른거 같더라고요 ㅎㅎ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로 이동 할 때 시간이 많지 않1아서 하루에 300~400 마일씩 운전했어요. 그래서 더 머물고 싶은 도시가 나와도 하는 수 없이 빨리 지나칠 수 밖에 없었네요. 샌안토니오가 딱 그런 도시였습니다. 꼭 한번 다음에 다시 들러서 그때는 좀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은 도시에요

아 지금 샌안토니오에서 훈련중이세요? 저희는 작년 12월말에 플로리다 가는 길에 하루 들렀어요 ㅎㅎ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 입니다 ㅎㅎ

저희가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항상 사막 하이킹 할 때 마다 하늘색이 미친거 같아요 ㅎㅎ

가는 곳곳마다 아름다워~~~

@@user-ot6ty9wg4f 안가본곳 가보니까 재밌어요~

사실 돈이 많이 없어서 캠핑카 생활중입니다 ㅎㅎ 돈이 많았으면 어디 집 사서 평범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갑부 아버지 아닙니다...ㅎㅎ

와 칼스배드, 로즈월 너무 좋은데 가시네요! 저희도 지나가면서 꼭 가고 싶었는데 동선이 맞지 않아서 포기하고 지나쳤던 곳이에요. 칼스베드에 있는 동굴 국립공원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멋있어서 꼭 직접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안전한 여행하세요!

감사합니다!

페니로 기념주화 만드는 기계 아직 있어요 ㅎㅎ 30년전이면 아직 국립공원 승격 전이네요. 그때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해 지네요. 저희는 횡단 잘 마치고 플로리다에 있습니다.

네 물론입니다! sungho.corea@gmail.com 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답변해드릴게요.

와 AK면 알라스카죠? 저희는 재작년에 크루즈타고 알라스카 맛보기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 먼 곳에서 동부 횡단을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쌓인 영상들이 많은데 편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업로드가 느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빨리 편집해서 올리도독 하겠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최대한 많이 기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신경써서 안전 운전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무조건 줄서야 합니다. 다만 Sentri/Global Entry 이용으로 일반 사람들보다 빨리 대기줄을 통과 할 수는 있습니다.

와 반갑습니다. 저희도 시애틀에서 (정확히는 린우드입니다만) 3년정도살다가 작년 5월부터 풀타임 캠핑카 살기 시작했어요. 이제 곧 시애틀 날씨 좋을때네요. 저희 대신 날 좋은 시애틀 많이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와 저희보다 더 어리셨을때 RV 생활을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템파에는 2월에 2주정도 짧게 머물면서 안나 마리아, 세인트 피터스버그, 클리어워터 구경하고 왔습니다. 템파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은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올랜도에 있습니다. 다음에 템파에 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꼭 뵙고 RV 생활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작년 5월부터 여행을 시작해서 이제 거의 만 1년 에어스트림 Flying Cloud에서 살면서 여행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만족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많이 여행 다니는게 제 목표입니다. 빨리 다시 건강 회복하셔서 재밌는 여행 다시 시작하시면 좋겠네요!

네 맞습니다! 캘리포니아 넘어가자 마자 바로 있는 애리조나 도시가 유마였는데 휘발유 값이 바로 확 낮아져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

드디어 캘리포니아로 가시는군요. 저희는 오늘 마이애미에서 다시 TT 올랜도로 돌아왔습니다. 플로리다 최남단 찍고 이제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인생 3막님도 안전 운전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반갑습니다! 다른 에어스트림 오너분들 만나면 항상 반갑습니다. 이번에 대륙 횡단하면서 달라스는 I-10에서 조금 북쪽으로 벗어나 있어서 방문을 못했는데 올해 말에 다시 서부로 돌아갈때는 달라스도 방문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Cảm ơn bạn đã xem video của chúng tôi! Chúng tôi chỉ đang ghi lại hành trình du lịch Hoa Kỳ của mình. Tôi hy vọng bạn tìm thấy điều gì đó hữu ích, cảm ơn bạn!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여행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 샌디에고 근처에 이런 곳도 있었네요. 작은 시골 마을은 인터넷 검색에도 잘 안나와서 몰랐어요. 다음에 샌디에고 갈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스트림 오너가 흔하지 않은데 반갑습니다! 샌디에고는 작년 12월에 2주정도 머물렀고 지금은 플로리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말 11월이나 12월쯤 다시 한번 샌디에고로 방문 예정이 있으니 그때 기회가 된다면 만나 뵙고 싶네요.

국경 대기줄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 (General) 라인이고 다른 하나는 센트리 (Sentri) 라인입니다. 센트리 라인은 우선순위, 익스프레스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Sentri 라는 프로그램에 가입을 하거나 Global Entry라는 프로그램에 가입을 하면 이용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