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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인데 이번에 전직장 상사였던 사람 한명 손절침. ㅋㅋ 화 낼땐 상대를 하찮게 얘기하면서 도발할 때도 있음. 왜냐하면 다신 안볼 작자라 그래도 되거든~

잡생각때문에 밤새는일은 없는데 인터넷에서 뭐 보다가 밤새는경우는 많음 ㅋㅋㅋㅋ 막 "계란후라이 30개 먹방 ASMR" 이런거

전 잇프피랑 사귀는 인프피인데, 님 영상 다 재밋고 공감되는데, 왜 다들 저렇게 예민한건지 모르겟네요 ㅋㅋ 내가 인프피고 이런성격인데, 남들이 욕한다고 무서워하는게 덜떨어진거 아닌가.. 인프피들아 남 눈치보지말고 채널주인처럼 잔다르크 인프피가 되거라! 인프피가 이상하다고 손가락질하는 놈의 손가락을 그놈을 향하게 꺾어버리고 당당하게 살길~~ 그리고 자기랑 다른 MBTI라고 욕하는 건 자기 얼굴에 겨묻은줄 모르고 남 흉보기 좋아하는 나르시시스틱/소시오패씩한 사람들이 자주그러는거니까 너무 신경쓰지마~.(근데 나도 이렇게 글쓰지만, 그런욕들보면 맘이불편한건 사실임ㅎㅎ)

아니 무슨 언어야 ㅋㅋㅋ

그럴수도 있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이런거 너무 힘듬 ㅋㅋ 여자친구편들어줘야하는거 아는데 머릿속은 저 말들이 먼저 생각남ㅋㅋ

와 ISFP 종특이구나... 난 애인이랑 1년 만나고나서야 편해짐 ^^..! 그 전까지는 너무 어색하고 밥 먹는것도 불편하고 집 가고싶고.. 진짜 너무너므 좋아하는데 약속날 다가오면 걍 집에 있고 싶고 그랬음. 지금은 걍 개편하고 너무 사랑함

NN

실환가욬ㅋㅋㅋ

뭐지? 어제 내 상황 그대로네;;;

남편이 isfp인데… 3번은 잘 모르겠오요.. 그냥 뭐랄까 자기가 익숙한 한가지만 파는거 같아서, 새로운걸 잘 안하니까 다재다능한진 모르겠어요. 하지만 성실함이 무기이자 장점이라 두루두루 잘 해보이는 것 같아요 4.6 뭔가 대체로 장점으로 승화시켜서 쓰신거 같아요 ㅋㅋㅋㅎㅎ 둔하다는건 아니고, 진짜 자기가 상관안하고 싶을 만큼 넘기고 흘러 넘기다가, 결국 다 퍼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화나면 무섭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 진짜 잘 안아픈데, 한번 자기를 위협하는 요소가 있다. 못 넘어가겠다 그러면 바로 아프거나 드러나요 나보다 과거 일 잘 끄집어 와서 감정의 상처를 토로햐요😅 뭔가 개복치 같달까… (제 느낌에…) ㅎㅎ 뭔가 자기 감정과 사고를 인식하고 환기하는 능력?이 부족한 거 같아요.. 근데 사실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으니까 말해도 씨알이 먹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이게 하나도 해결이 안되서, 진지하게 우리의 관계을 고밈할 정도여도, 붙어있다보니 분위기가 풀어져서 감정이 풀어지면, 그걸로 되었다! 싸워서 낭비하지 말자~~~~ 이러는 느낌 하 점점 재치넘치고 재밋는 모습에 좋았지만 ㅎㅎ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달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힘든 3년차 부부네옄ㅋㅋㅋㅋ

Isfp인데 댓글보러옴..ㅋㅋㅋ

어우 복창터진다

Isfp인데 결정장애가 전혀없는데;; ㅋㅋㅋㅋㅋ 먹고싶은게 매일 딱 생각남

Estp 돌아가실듯ㅋㅋㅋ 답답해서 디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인프피 남친 잇프핀데 제가 인프피치고 독단적이고 행동파라 이런 일은 없지만 이해는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잇프피..저인프피...진짜 저대로합니다......ㅋㅋㅋ 우리가 여태 로보트였나??? 서로 뜨끔....

0:29 이거 분명 100% 진심이다ㅋㅋㅋㅋ 저도 자주 하는데..남한테.. 잇프피들만 저런 솔직함 있는 거여써?

저 진짜 궁금한데 ISFP 남성,여성분들 ㅠㅠ 궁금한 점이 있어요! 도와주세요,, 교제한지 2년차인데 남자친구가 전화를 안하려구해요! 카톡은 정말 답도 빠르고 아주 잘해요 1년차 때 까지는 전화 통화 진짜 많이~~~ 해줬어요 하루에 몇 시간씩 지금은 솔직하게 전화를 굳이 해야 할 필요성을 모르겠대요 카톡으로하면 되니까... 1년차 때는 자취해서 많이 한건데 1년차 이후는 학교 기숙사에 룸메도 있고,집에 가면 형이랑 방을 같이 쓰고 가족이 많아서 못하겠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인프피보단 잇프피가 살아가기 좋구만😅

이잉 인프피 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허허.. 제 전남친이 잇프피고 제가 잇프제인데 썸탈때부터 진짜 너무 어색했었어요 사귈때도 어색했는데 연애초에 저는 천천히 알아가는 중이었고 대화할때도 무슨 주제로 할지 생각해서 대화한단 말이에요 ㅋㅋㅋ 진짜 대화할때도 신중히 하고 상처받을까봐 조심히 해서 대화할때 좀 어색해질수 밖에 없었죠 근데 전남친은 저랑 어색하게 지내는게 많이 힘들었나봐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그랬었어요..잇프피 특징 그대로 그냥 연애초반에 낯가려서 거의 연애고자 소리 들을정도로 서툴렀고 저는 천천히 친해지려고 하던중이었는데 걔는 왜그랬던걸까요😢 저도 친해지면 진짜 능글맞고 또라이끼 있고 걔도 진짜 착한데 가끔 똘끼 나오고 그래서 저는 친해지면 진짜 오래가고 친해질줄 알았는데..

두분 다 소심한 편이셔서 오해도 많이 생겼을 것 같은데 그때마다 서로 어떤식으로 이겨내시고 오래 사귀실 수 있으셨나요? 저도 isfp남친을 두었는데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나빠지게 될까봐 두려워서요..

와...똑같다 나 isfp 남친 infp인데 ㄹㅇ똑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완전똑같다진짜.,

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대방 먹고싶은거 먹는게 맘편함 ㅋㅋㅋ - isft

누가 cctv 찍어올렸냐ㅋㅋㅋㅋ

나네...으휴...

잇프피는 둔하기 보다는 귀찮아서 손절 안때리는게 더 맞는거 같은데...

와 불건강할때 딱 저랬는데 ㅋㅋㅋ 전 지금 건강한 infp라 그런지 infp저러는거 너무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isfp가 많이 당황스러울거 같음;

그래서 저는 해결법이 동전을 던지거나 또는 굴리거나 사다리 타기로 고릅니다.

앜ㅋㅋㅋ ㄹㅇ 저 초록머리 저 사람 진짜 킹받앜ㅋㅋㅋ 뭔가 분위기상 걍 개그인데 흐름들이 자꾸 깨지고 뭔가 너무 공감보다현실에 진심이라 짜증나고 화가남 ㅋㅋㅋㅋㅋ하나라도 받아주지..

인잇프피인데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둔한 거 맞아요.ㅋㅋㅋ 그리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기보다도 존버 잘합니다.ㅜㅜ 그게 손절 기준 낮아서 손절 못하는 것과 비슷한 매커니즘인 것 같네요. 열악한 직장도 때려친다 하면서 계속 다닙니다.ㅠㅠ

둘다 서로 배려하는거 개웃기고 상대 최대한 상대 결정 따르려는거 웃기넼ㅋ

ㅋㅋㅋ아진짜존나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시발ㅋㅋㅋㅋ존나웃기닼ㅋㅋㅋㅋ

????? 친해질수록 팩폭 마니 하는데

허버웃기넹ㅋㅋ

내친구 나때매 상처많이 받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이네 미친ㅋㅋㅋㅋ아진짜 ㅋㅌㅌ(지나가는 entp)

손절: 단편적인걸로만 손절하진않고, 내 사람들을 돌아가면서 욕한다거나(반복,습관), 내 배려&양보&호의를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지않고 권리가되고 당연시하면서 자기가 이득을 취하는게 반복되면 손절하는편 가끔그러거나 미안하다고하거나 고맙다고하거나 본인도 베풀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손절안하고 금방 풀리기도하는데 존중하지않고 나쁜 습관이나 태도나 마인드가 ‘반복’되면 그냥 인간성 결여된 걸로 판단하고 손절합니다. 더 잘해주거나 계속 배려해줘야된다는 생각이 안들고, 계산하면서 사회생활하거나 인간관계맺지않고 순수하게 인간관계맺는 편인데(내 이익이나 이득을 보고 맺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사람자체를 보고) 저런 사람은 계속 맞춰주는 잇프피한테는 그냥 이용만 당하고 곁에 둘 가치가 없고 피곤하고 힘들기만 해서 손절 후회? 없음. 오히려 더 이용안당할수있으니 좋음. 사회생활 잘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너무 사바사라서 평소 디폴트값이 존중&배려가 맞긴해서 인간관계 트러블을 안만들려고 하기도하고 트러블이 없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잇프피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더라고요. 일단 사회생활이라는 틀안에 자기자신을 넣는걸 싫어해요. 억지&강요&거짓말&가식&아부&아첨 이런거 싫어하고 모든 사람 각자의 생각,마인드,취향 등이 존중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잇프피 하지만 다른사람과 의견이 다를땐, 그냥 양보하는 잇프피 나만 양보하면 결정하기가 더 편해지고 빨리 결정할수있으니까. 아무튼 잇프피가 사회생활잘하는건 모르겠고, 일부러 사회생활을 하려고 자기를 끼워맞추고 억지로 한다기보다는, 좀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려고 하는편이고, 힘들어하거나 도움필요한 사람을 잘 관찰하고 잘 도와줌.... 양심의 가책때문에 도움필요한사람을 잘 못지나치는 경향이 있음.. 괜히 마음 불편함

미안하다는 말 잘 안하고 거기다 인정까지 잘 안 하는 똥꼬집 잇팁 만나면.. 가끔은 머릿속으로 그래 다 타버려라 훨훨.. 그리고 재가 되어서 만나자 혼자 상상하는 엔팁여친 입니다 ㅎ 저도 t성향이라서 사실에 근거한 팩트폭행하면 근거 있는 팩트는 인정하고 팩트에 대해서 굳이 사과를 하라고까진 안합니다. 잇팁 남친이 말 안 했어도 누군가에게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말 그대로 제가 자초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그건 그거고 기분은 조지는 거죠.. 도움 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제 기가 팍 꺾일 정도의 카운트 펀치.. 근데 기분 조져서 파김치처럼 있는 절 이해를 못해서 저에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잘내는 극잇팁 남친.. 미치겠습니다. 아무리 사실이고 상처 줄 의도가 아니라 돕고 싶었다고 해도 상대방의 기를 완전히 꺾어버릴 정도의 조언을 해버리면 안되는 거죠.. ㅜㅜ 그대로 미러링해서 착하고 다정한 어투로 잇팁남친의 약점을 들먹였더니 (사실 이해시킬 의욕 없었습니다 ㅋㅋ 귀찮아ㅜㅜ) 다음날 전투력 피시식 식은 뒤에나 슬쩍 눈치 보는 극잇팁.. 본인이 굉장히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역지사지를 잘 못해서 화를 불러일으키는 거 같습니다..

공감해 공감해 입장바꿔 생각해~

진짜....똑같다....ㅋㅋㅋㅋㅋㅋㄱ불합리할때 인프피인 내가 따지는것도 ㅋㅋㅋㅋ

와ㅋㅋㅋ아진짜?이거엄청 많이쓰는대

와ㅋㅋ내남친이랑 진짜 비슷

선 넘으면 바로 손절임! ^-♡

아ㅡㅡ 잇프피인데 이거 보니까 엠비티아이 잘 안 알려졌을 때 ㅈㄴ 다 좋아서 다 괜찮다고 했는데 전남친이 지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캐묻던 거 생각나네 아 개열받아

존나 나네...

저는 enfj이고 남자친구가 isfp인데 사귄지 6개월 됐어요 근데 초반에는 부끄러운말도 많이하고 스스로도 어떻게 이렇게 오글거리는 말을 하지? 하면서 신기해하고 표현하려고도 노력했는데 지금은 제가 편해진건지 중요한 일이나 부담이되는 처음해보는 일이 닥치면 그 일을 처리하기전까지는 저한테 집중을 못해서 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린 느낌이 들정도에요 ㅠㅠㅠ 이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눴는데… 제가 힘들어하는 일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는 잘 들어주고 이야기해주는데 제가 서운한 부분들을 말하면 그순간 벙어리가 돼요… 그래서 무슨 생각하냐고 하면 아무생각이 안든대요… 머리로는 제 말이 이해가 되는데 공감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럴때마다 성향차이를 느끼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생각없이 사는게 진짜 편해보인다. 생각없이 살다가 망한사람을 너무봐서 정신줄 못놓겠음.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