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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익한 내용에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카페에서 대화하며 쌍소리하는 사람들 어캐해야함? 듣기싫다 하면 싸움날텐데

#강민정소장님특강 ｜ 나는 잘,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강연 시간 : 12월 15일 (일) 13:30 강연 장소 : 서울시 서대문구 가좌로 134 명지전문대학 사회교육관 예배실 특강비 : 25,000원 (미혼모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건강한 공연 문화와 다른 분들의 소중한 참석 기회를 위해 예약자 분들은 꼭 자리를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참여방법 : 네이버 "라이프스피치학원" 검색, 예약탭에서 특강 선택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여링크 : m.booking.naver.com/booking/6/bizes/633009?area=pll&service-target=map-pc&startDate=2024-11-20&tab=book&theme=place

뭐가 다른지요? 뉘앙스말고 똑같은데...

와 이게 지금 당장 제게 필요한곳이네요 정말로 글로 쓰는 말들은 아름답게 쓸 수 있지만 막상 말로하자니 나오지도 않고 독서토론 모임 전화했더니 더듬더듬..근데 이광고..정말 말 잘 하게 해주는 학원이라서 그런지 정말 말 잘 하시네요..굿굿

그냥그사람의그릇이그정도밖에안되는것같아요~~

공감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저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 같기도 함;; 안따깝다라고 생각하라는 부분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듬.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들 습성이죠.

매너와 에티켓의 차이 명료하게 설명 해주셔서 귀에 쏙 박히네요^^

맞아요.. 저도 딸을 사람 대 사람으로 보기 시작했을 때 모든 문제가 해결 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되더라구요^^

저도 일터에서 거구의 허세끼 가득하고 자존심 세면서 자존감은 낮은 여자 선배에게 괴롭힘과 질투를 당해본경험 있습니다. 다른동료가 절 싫어하도록 선동, 뒷담, 이간질, 정치질 + 사소한실수 트집잡아서 수치심을주고 뭐라함. 근데 자기는 같은실수 저질러도 전혀 문제될것 없는양 매우 관대함. A라고 알려줘서 A대로 했는데 왜 B대로 안했냐고 ㅈㄹ함. 그냥 모함할 핑계가 필요했던거죠. 나머지 동료들은 절 그렇게 대놓고 싫어하진 않았고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주셨는데 그래도 제가 당시 신입이었어서 기존의 제가 오기전부터 있었던 카르텔 무리를 온전히 제 편으로 만들수는 없더라구요 (이런 편가르기식 발상도 웃기고 유치하지만 ㅋ) 노골적으로 저를 싫어하고 소리질러대고 지가 뭐라도 되는양 갑질하는 그사람때문에 당시에 일하러 나가는 발걸음이 하루하루 떨어지지않았고 매일 밤새고 우울증 공황 비슷하게 지냈는데 결론은 때려치고나서 모든게 다 좋아졌습니다. 정신건강체계도 치유되었고요. 최근에 커피숍같은데서 마주쳤는데 저를 계속 부담스럽게 쳐다보더라고요;; 이제 나오고나니까 당신은 뭣도아니고 당신과 나는 아무사이도 아니다 라는게 인지되니까 갑자기 같잖아져서 웃음이나오더라고요 ㅋ 그래서 그냥 저도 째려보고 빠져나왔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고 상황이 답이없으면 노력해도 차도가 보이지않는다면 꾸역꾸역 버티기보단 더러워서 나오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세상에는 도망치는것밖에 답이없는, 견딜수록 나만 파괴되는 그런것도 있습니다. 물론 오기로 꾸역꾸역 다닐수있고 날 괴롭히는 상대방 복수, 제압 가능한 분들은 계속 다니는게 좋을수도 있겠죠. 힘들게 들어간 직장 나오는거 아깝고 부양해야될 가족이 있다거나 나이가 애매한데 물경력이거나 등등 현실적으로 그만두기 힘든 상황에 처한분들도 있을거고요. 근데 오직 벗어나는것만이 답인 상황도 있다는거. 직장내 괴롭힘 당하다가 ㅈㅅ한 사람들보면 안타까워요. 그냥 그만두고 다른일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돼버리는데.

욕망은 그 사람의 가치를 넘어서는 순간 위험해집니다 그릇만큼만 담으세요

비난으로 통보하지 말고 유연하게 표현하자. 실생활에서 어렵지만 노력해 봐야겠어요.

완전 공감합니다. 무례한 인간들은 되받아줘야 해요. 조금 미친 척 해야 인성 발란스가 맞아서 대응이 되더라구요.

자식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내용이 많이 먹먹하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우리 OO가 엄마 딸이어서 너무 좋다!' 고 말해줘야겠습니다ㅠ

0:06 저희 -> 우리로 바꿔서 말해야합니다. 저희는 우리의 낮춤말로 청자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저희를 쓰면 무례한 표현이 됩니다.

요즘 젊은 mz세대? 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ㅋ 반말이 뭔지도 모르고 반말이 어쩌고 하기는 반말은 야 자 너 니 가 응 해 아니 싫어 줘 이런 단어가 반말이 아니고 1반 2반 3반 하듯이 정확하게 구분해라 라는 뜻임 존댓말은 존경하는 사람에게 높임말은 직책이 높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친구에겐 야 자 너 니 가 응 해 아니 싫어 줘 라는 평대를 사용하란 말임 대통령도 판사도 의사도 교수도 회장도 아버지도 나도 동생도 너도 친구끼리는 야 자 너 니 가 응 해 아니 싫어 줘 라는 평대를 쓰는 것임 존경하지 않으면 존댓말을 안 쓰는 것임 나보다 나이가 많지 않으면 높임말을 안 쓰는 것임 같은 직장에 직책이 높지 않으면 높임말을 안 쓰는 것임 옛날부터 먹고 살려고 하도 스스로 굽십굽신 거리고 스스로 빌빌거리고 살아 남기 위해 아무곳에나 네네 과장님 부장님 선생님 이리로 오세요 하다 보니 언어가 개판이 되어서 그런 것이지 한국어는 높고 낮음이 없음 고정적으로 쓰다 보니 피해 망상에 걸려서 그런 것임 그러면 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직책이 낮은 사람에겐 뭐라고 해야 하나 어리다고 직책이 낮다고 따로 구분 하는 말은 없음 그냥 친구 처럼 야 자 너 니 가 응 해 아니 싫어 줘 하는 것임 즉 어려도 칙책이 낮아도 친구 대우를 해 주는 것임 그런데 이젠 나른 존경해줘 나를 너보다 높혀줘 라고 하는 것임 누가 이렇게 하죠? 깡패 조폭이 반말 하지마 라고 하는 것임 단어마다 쓰는 곳이 다 있는 것임 님 이란 단어도 요 라는 단어도 다 정확하게 써야 하는 것임 님이란 단어는 나보다 나이가 20살이상 많은 사람에게 붙이는 언어고 요란 단어는 손님에게 붙이는 언어임 이게 스스로 처지에 의해 이득을 보려고 아무데나 요를 붙이고 무조건 님이란 단어를 붙이는 것임 그리고 가장 문제가 선생님이라고 하는 말임 선생님은 나보다 먼저 태어나서 나이가 20살 이상 많은 사람을 지칭하는 것임 즉 초등학교에 처음 가서 교사에게 선생님이라고 하는 것이지 가르친다고 선생님이 아님 즉 부모나 동료는 서로 교사 라고 해야 하는 것임 교사 김지희 씨 이런식으로 불러야 하는 것임 더 웃긴건 60먹은 교장이 교감이 40먹은 교사에게 김선생님 박선생님 하는 것임 아니 자기가 60살인데 40살 보고 나보다 먼저 태어나서 20년은 더 먹어 보인다는 호칭을 왜 쓰나 교사끼리 간호사끼리 회사 내에서 서로 불러줌 ㅋ 그게 상대를 서로 존중해 주는 걸로 알아요 니가 나보다 먼저 태어나서 20년은 더 늙었다 당신도 나보다 먼저 태어나서 20년은 더 늙은 거 같아요 서로 이러는 것임 선생님이란 호칭은 상대방을 모를 때 예로 대통령이 어디 가다 늙은 노인에게 뭐 좀 물어보려고 하는데 딱 봐도 자신보다 엄청 늙었고 이름도 모르고 뭐 하는 사람인 지도 모를 때 첫 인사가 선생님 이라고 하는 것임 그리고 이름을 알거나 직함을 알면 이름이나 직함을 불러주는 것임 그리고 죽은 선조를 지칭할 때 쓰는 것임 지금은 개나소나 다 선생님이래 네이버에 가르치는 사람 이라고 써있어요 ㅋㅋㅋ 경험을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이지 가르치는 것은 교사지 한자 한문을 안 배우니 그냥 서로 올려치기 하기 바빠서 애들에게도 따님 아드님 커피도 커피님 ㅋㅋ 참 나라 잘 돌아간다 아니 평등한 말을 왜 서로 올려치기 해주면서 반말이 어쩌고 하는 거야 예로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는 자기들 끼리의 직함임 일 끝나고 병원을 나오면 그냥 옆집 누나 형 아는 동생 내 딸 사촌 조카인 것임 회사도 마찬 가지임 사장 부장 과장 그 회사에서 직함인 것임 그런데 밖에 나오면 털어 버려야 하는데 나와서도 거드름 피우려고 하는 것임 공무원도 마찬 가지임 공무원은 자기가 가진 권력 상인들은 돈으로 서로에게 갑질을 하는데 이런 걸 상놈이라고 하는 것임 윗놈인 나랏놈과 상인놈 을 싸잡아 상놈 이라고 하는 것임 노비나 하인 무당 농사꾼 이런 사람들에게 쓰는 말이 아니고 오히려 농사꾼 하인 무당 이런 사람이 나랏놈과 상인을 욕하는 것임 높임말은 다른게 아님 식사 진지 과장 사장 교사 판사 의사 이런 함축어가 높임말임 그리고 그냥 평대를 하는 것임 그런데 직책이 높은 놈이 자기에게 존댓말 까지 강요를 하는 것임 왜? 상놈이니까 돈으로 권력으로 강제 하니까 돈도 없고 권력도 없는데 싸움을 잘해 그런 놈이 반말하지마 라고 함 누가? 깡패가 조폭이 그런데 이젠 사회 초년생도 돈도 없고 권력도 없는데 존경하라고 존댓말을 같은 직장에 다니면서 직책이 높지도 않는데 높임말을 강요해 그럼 뭐다? 깡패랑 조폭임 자긴 젊어서 싸움 잘하니까 강요하는 것임

결국 마음가짐, 인성이 언어와 행동으로 표현되는것 이네요

공명 소리는 나의 진동이 상대의 마음에 닿는 울림 같은 거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본인처럼.. 혼자 알바하는 시간 강의직는 친구 없어도 되것네~ 회사 집단에서 혼자 살아바라ㅋㅋ 결국 불이익은 없지만, 이익도 전혀없음. 승진, 협업에서 소외되것지ㅋㅋ 그게 더 슬슬하고 눈물 날껄 100%다

음~ 악썬트

우와!!! 구독자 2천명 넘었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 말 잘 하는 법보다 잘 듣고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먼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장동료들이랑 같이 해외출장와있는데, 친해야 서로 의지되고 일할맛남

난 살다보니 옛날친구는 없어지고 가까이 지내는건 직장사람들 뿐인데, 그게 친구 아닌가? 왜 사람들을 굳이 외롭게 만들려고 그러지? 제일 많이 보고 이야기하는게 직장사람들인데

직장에서 친구 만들 필요 없다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직장 외에는 친구가 많은게 좋습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그렇군요~~

초등학교 5학년 아이랑 들어도 괜찮을까요😅ㅎ

[강의 숏츠 조회수 150만 돌파!] 입짧은햇님 방송 그 "스피치 쌤", 강민정 교수님의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대한> 공개특강!!! <원데이 인문학 클래스> '함께 후원을 만들어나가는 우리들의 동행' (참가비 1만원은 전액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같이 얘기 나누며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가 봐요. ⠀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4.07.25.(목) 19시⠀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 예약방법 : 링크에 접속하여 네이버 예약탭 창비특강 클릭! 예약링크 : url.kr/axgpb8

그건 절대 물어 볼 질문일 수가 없어요. ㅠㅠ 진짜 어른들께서 내 자식은 잘 났고 며느리나 사위가 될 사람은 내 딸 같아서 혹은 내 아들 같아서 라는 이상한 새빨간 거짓말과 그저 금전적인 부분만 너무 앞 세우시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어머 그 아드님이 누구실까요? 디엠 한번 보내 주세요..^^

선생님~~어제 우리 아들이 선생님학원등록하고 수업들었는데 좋다고삽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킬포인트가 있어서 설득력 있네요

❤

최선 다해 친절하게 맘쓰긴 건 무척 귀한 좋은 마음인것 같습니다.만약 녹음된 말투도 그대로 친절이 표현 된거 같다면요. 답변도 넘 좋은데요.^^ 단,의연한 발성과 말투로 “어느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세요? 구체적으로 말해 주실래요?” 강의에 나왔듯이, 사실 이 문장은 괜찮으나 소리라는 부분이 어떻게 들릴지는 알수가 없으니 그점이 확인이 불가 하네요 ㅠ.. 사실 어떤 발성 발음 눈빛이냐가 더 중요합니다..^^;;

좋은 말씀 도움되네요. 우연처럼 오늘 “ㅇㅇ님, 그게 무슨 뜻이에요?” 라는 질문을 받았어요. 저는 기분 상하지 않게 상황을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했는데도요. 이럴 땐 어떻게 더 세련되게 반문할 수 있을까요?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 되세요?”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고견 주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맞아요!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는 말은 참 따뜻하고 좋아요.. 그러면서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먼저 전화해서 안부를 묻지 못해서요

아내가 남편한테 고마워해야 덩상아닌가?

여기서 한국말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게되네 ㅋ 중요한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다는거임

보충 설명)라이프 스피치입니다 “자주색 좋아하나봐” 당연히 무례한 질문이 될 수 없습니다 너무나 상식적인 선이라면요. 그러나 그 말투가 빈정 되거나 우습게 보는 말투의 태도라면 무례하게 됩니다. 혹은 뒤에 “맨날? 혹은 이것밖에 없나봐? “ 등이 붙는 다면 내용마저 불쾌한 표현이죠. 본 영상이 앞뒤 강연중 발취 부분에 해당하더라도, 뒤에 “맨날”이라는 표현이 붙어 있습니다. 저런 무례함을 보이는 사람은 늘상 배설물 같은 표현을 하죠. 요점은, 별것아닌 질문들을 존칭을 쓰면서도 말투와 눈빛으로 빈정되도록 표현 될 수 있다는 것이며, 그럴때의 대처 방안입니다. 이게 상식적 이해 입니다. 저게 상식적 질문이니 아니니를 모르고 이분야를 공부한다는 전제가 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맥락의 요지를 파악해 보심을 권합니다. 맥락외에 티끌에 이래저래 신경쓰는 유연하지 않거나 개방적이지 못 한 부분들은 개인의 성향일 뿐이라 여겨집니다. 방안)꾸준한 무례한 말투로 개인적 성향을 뭐라 하는 사람에게 대처법은, 그 의도가 무엇인지 질문해 본다! 입니다

상대가 무례하면 사람들 앞에서 논리적으로 조져라!!!!

저게 기분 나빠야되는건가 😮

무슨 뜻이에요? 아닌가요? 뜻이세요라고 쓰는 건가. 커피나오셨어요 같이 들리네요.

아니 저 예시에 꽂혀서 의미를 못보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무례한 사람한테는 지금 니가 나한테 한 말이 어떤 의도인지 스스로 내뱉게 하라는거잖아요,,예시가 뭐가 됐든 주제는 받아치는 법이니 큰 오류가 아니면 융통성 있게 넘어가야죠,,저 수업 들었다고 자주색 좋아하냐는 말에 무작정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또라인거지 뭔,,,ㅋㅋ

자주색 좋아하나봐 라는 말이 무례하게 느껴지고 화나는 일이면 사회생활 인간관계 접어야지.

자주색 좋아하나봐에 화날정도면 얼마나 꼬인거냐

사회생활 하다보면 머리에 꽃 꽂아야할 때가 많더라구요ㅋㅋㅋ 상대방이 나에게 선을 넘지 않게 하는 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