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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사랑했다

가끔은 정말로 서운했고 가끔은 정말로 미웠지만 그래도 난 너 정말로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그리고 고마워 너라는 사람 덕분에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로 소중한 존재라는 걸 알게 됐었거든 우리가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어버렸네 그래도 네가 만약 그 행복을 찾았다면은 그 행복 잃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살아가주라 넌 웃는 게 정말로 이뻤거든 이제는 작별 인사네 분명 안녕에서 시작했는데 안녕으로 끝나네 꼭 잘 지내고 항상 못해주고 못났던 나라서 미안해 행복하고 많이 웃으면서 지내줘 :) 😊

우리 헤어지던 날 새벽 5시까지 얘기했는데 기억 나는건 딱 하나야 내가 그랬지 내가 안정적이고 너도 안정적이고 내가 내 할 일 열심히 하고 멋진 사람이 되면 다시 돌아와달라고 그랬더니 넌 알겠다고 했지 너가 무슨 이유로 날 떠났던간에 난 너 말 믿어 다른 사람이 만나고 싶은 것도 아니고 내가 싫어서도 아니고 정말로 너 자신, 미래에 집중하고 싶은거 애석하게도 3개월이 지난 이제야 너 진심을 다 알게 되었어 진심을 말하던 그 날 다 이해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리고 너 말처럼 무슨 일을 하든 너가 날 응원한다고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너가 떠오를거야 남들이 보면 너한테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냥 이렇게 지낼래 나 열심히 살아볼게 더 멋진 사람이 될게 너가 바라던 모습 되어있을게 그러니 내가 좋은 사람이 되었을 때 꼭 다시 돌아와 예전도 지금도 미래도 여전히 사랑해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

가끔 인터뷰에서 노트북이나 이프온리 같은 영화가 좋다고 말 하는거 볼때 마다. 이프온리 나랑 같이 봤는데 라는 생각이나 :) 영화 보고 네가 많이 울었는데 그때의 내가 네게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 큰 덩치의 코를 훌쩍이는 모습이 귀엽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조금 더 적절한 말로 토닥여줄걸 그랬나 싶어. 너랑 같이 봤던 영화표 아직 다 갖고있어 아주 한참만에 봐도 지금 영수증 처럼 나오는 거랑은 다른 느낌이야 넌 기억할까? 다 추억이다. 겨울에 통화 할때 나한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그때 왜 그렇게 말 했는지 한참 궁금했고 그말이 참 나를 힘들게 했어, 근데 이제 궁금해하지 않으려고 그냥 그시절 날 좋아해줘서 고맙고 첫사랑의 마음을 알게해 줘서 고마워

00:53 변태

보고있나 혜영ah..?

내가 할수있을 때 까지 최선을 다해 결국 끝은 환하게 웃는 날이 다가오길…

오늘도 벅차다 하루하루 살기가 사회란게 정말 힘들구나 직장이란게 너무 힘들어 너가 없으니까 더 너가 있었으면 힘들어도 웃을 수 있었겠지 정말 너와 헤어지고 웃음이 지어지지 않아 너랑 있을 땐 뭐가 그렇게 웃겼고 재밌던 걸까 별 거 아닌 것에도 웃을 수 있었고 별 거 아닌 것에 행복이란걸 느꼈어 그래도 넌 정말 잘 지냈으면 좋겠다 매일 그립고 매일 보고싶어 아무렇지 않게 다시 와줬으면 좋겠어

너를 부르는 단어들이 정말 많았는데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표현으로 너를 그렸는데 이젠 그럴 수 없어서 많이 힘드네 너랑 사랑한 시간들 잊고 있었던 시간들이 너랑 헤어지는 순간 왜 전부 다 생생하게 기억될까 오늘 밤 꿈에는 나오지마 그만 괴롭혀줘 너 안에서 그만 살고싶어 죽도록 사랑했고 잔인하게 예뻤던 너와 내가 아직 그곳에 서 있을까봐 매일 밤 너와의 추억을 정리하며 마무리하고 일어나서는 오지 않았을 연락을 기다리며 하루를 시작해 있을 때 조금만 더 잘해볼걸 미련이란 단어로 서로의 관계가 정리되기 전에 후회해도 늦겠지 미안해 보고싶어 너도 망가지지말고 있어

혁아 잘 지내지 ? 많이 보고싶다 난 니가 꼭 나를 떠나서 행복했으면 해

내 인생에서 너라는 사람을 알게되어 만나게 되어 영광이야 다시 너를 좋아해보려고 노력많이 했었는데 그게 안되더라 후회없이 슬퍼했고 사랑했어서 그런것 같아 너도 그랬는데 넌 왜 아직도 나 좋아하냐..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면서도 항상 너 생각이나 너라면 이럴텐데 너가 나한테 해줬던 걸 내가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걸 자꾸 깨닫게 돼 너 같은 사람 없구나도 느끼고 .. 사랑의 기준이 너가 되버려서 다른 사람한테 사랑한다는 말이 안나와ㅋㅋ 너가 내 옆에 있든 없든 항상 똑같이 나한테는 너가 가장 제일 소중해 이건 평생 변함없을 것 같아 너가 나한테 화낼 상황이 많았는데 화내는 모습에 내가 정털릴까봐 한번도 화 안내줬던 거..이게 이렇게 고마울줄 몰랐네 이런 너한테 내가 상처를 너무 많이 줬다..미안해 너가 나중에 나 다시 꼬신다 했잖아 그땐 진짜 넘어갈거야 ㅎ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너가 해준것 보다 백배는 더 잘해줄게 내가 정말 많이 사랑했고 울었고 아꼈어

사랑할 땐 누구보다 예뻤고 아름다웠는데 끝날 땐 너가 원해서든 나 때문이던 누구보다 잔인하고 못된 역할을 해야했던 너 여기에 너를 적는 이 순간에도 너를 잔인하고 못되게 만드는 거지만 난 평생 너의 예쁘고 아름답던 그 순간만 기억하며 더 그리워 할 거야 더 못되게 더 잔인하게 나를 대해줘 이기적으로 너만을 사랑하게 진짜 아끼지 않고 사랑할게 그 태도 그 모습 잃지말고 아프고 힘들어하지도 절대 말고 항상 웃으며 지내 어쩌면 내가 너한테 했어야 할 역할 너한테 넘겨서 미안해 여기서 제일 잔인하고 못된 건 나니까 우리에게 잔인하게 예뻤던 그 순간 이게 우릴 힘들게 할 거란 걸 몰랐던 그 예쁨을 그걸 기억하는 것도 그 안에서 살고 싶은 것도 나니까 언젠가 진짜 서로 너무 예쁠 때 지금보다 빛 날 때 서로 옆에서 그땐 따듯하게만 서로 후회없이 살자 이번에 후회는 내가 다 가져갈게 언젠가 너도 뼈아프게 후회해 너가 후회하고 아플 땐 내가 잔인해지고 못되게 굴테니까 함께 약속했던 모든 순간들이 다 고맙고 너무 값져 더이상 서로 밉지않게 서로 좋은 역할로만 존재하게 이제 그만 잊어볼게 못되고 잔인해서 고마웠어 아무리 그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너야

어째 2년이 지나도 보고 싶어

내가 많이 사랑했고 너랑 만나는 동안 정말 행복했어 너도 그랬었으면 좋겠다! 너가 그랬지 너는 첫사랑 같은거 없었다고 근데 누군가 첫사랑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이제는 있다고 이야기 할꺼 같다고 그 첫사랑이 나라고 나도 그래 너가 너무 보고싶고 지금도 널 너무 사랑하지만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잘지냈으면 좋겠다

잘 지내지 ?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보고싶다 .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어서 좋다 잘 지내길 ㅜ

보고싶어

아직도 첫사랑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어

너는 나의 이십대였다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 .. 얘기하는데 더이상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어서 얘깃거리가 없을 정도로 너무 잘 알았는데 이제 못 보게 됐지만 앞으로 연애하는 거 힘들 거 같다 잘 지내 🥲

엄청 행복했던 거 같은데 너는 아니었나봐

다정아 꼭 다시 만나 우리 나중에 좀 더 시간이 지나서 내가 거기로 가거든 항상 해맑게 웃던 그 모습으로 반겨줘

왜 자꾸 내 앞에서 내 친구랑 썸타는 거야?? 왜 자꾸 내 앞에서 걔 얘기를 해서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건데??

보고싶어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우리가 했던 약속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고 있을게 넌 나한테 과분할 만큼 좋은 사람이었어 그래서 놓치지 않을 거야 이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아니라도 내가 인연이 될 거야 어떤 모습이든 다시 돌아와 그땐 따뜻하게 보듬어 줄게 더욱 성숙해지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줄 수 있는 가지고 있는 마음을, 사랑을 더욱 진실하게 많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 가고 있을 거고 어떤 시련에도 너만 믿고 묵묵히 버틸 수 있는, 너가 믿고 기댈 수 있도록 단단해질게 다른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 될 거고 평생 너 하나만 바라보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될게 너도 이 내용보면 내가 누군지 알 거야 보면 꼭 연락해줘 기다리고 있으니깐 너랑 꼭 결혼할 거고 평생 행복하게만 해줄게 평생 너만 사랑하고 있을게 이마음 변치 않을 거야 나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빛내주고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얼른 돌아와 나 기다리고 있어

너는 내가 죽을때까지 잊을수없다.. 근데 보진않을거야..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너가 너무 그리워. 후회 중이야 너가 너무 보고싶거든

너무좋아요....... 언제쯤 기억에서 지워질까요

진짜 오랜만에 니가 꿈에 나왔어 잘 지내냐는 연락이였는데 꿈인줄도 모르고 심장이 엄청 뛰고 설렜어 깨고나서 얼마나 허무했는지 넌 하나도 모르겠지🥲🥲🫠 요새 이상하리만큼 니가 자주 생각나서 또 듣고있어 잘 지내고있지?

외국에서 처음 만나는 바람에 겨울이였던 한국과는 다르게 여름에 만났었지 매일매일 아름답고 따뜻했는데 내가 예정보다 일찍 한국에서 돌아왔을때 차갑고 시린 땅만이 날 반기더라, 사실 반기지도 않더라 비행기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너가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내 자신이 얼마나 원망스러웠는지 많이 보고싶다

왜 이 노래 프뮤했어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그해 나는 정말 바보 같던, 어리석은 꼬마에 불과한 사람이란걸 깨달아 그리고 몇년이 지나도 그 기억은 아주깊은 맘속에서 자리 잡아 가끔씩 그날에 추억이 떠오르곤해 …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은 그 사람이 말야 ☀️ 🌻

37일밖에 사귀지 않았지만 약 6개월동안 못 잊고 그런 너가 약 1년만에 나에게 다시 왔을때 너무 너의 웃음소리가 솜사탕처럼 달콤해서 진짜 숨이 멎을것만 같았어 서로가 미련이 있었지만 연락 못했어서 서로 타이밍이 안 맞았던거 같다 하는데 진짜 너무 가슴이 아파오더라 거의 1년만인데도 불구하고 내 심장은 오랜만에 다시 뛰는 거 같았거든 첫사랑이였고 다시는 이런 감정 느끼지도 못 할 것 같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인 여름에 만나 일주일밖에 한번밖에 보지 못해서 항상 일요일에 만났는데 그때마다 비가 와서 아직도 비가 오는 날이면 너만 떠오르더라 하지만 너랑은 정말 말 그대로 타이밍이 항상 안 맞나봐 어떻게 오랜만에 연락했음에도 만나기로 했는데 결국 못 만나고 끝이 났네 아무리 너가 싫어도 난 널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아직 너 많이 좋아하고있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빨리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내 욕심이겠지만 너가 너무 그리워 너와 같이 지내며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크다면 큰 행복들이 너무 많았고 아직 그 행복을 잊을 수 없고 난 너가 필요해. 너 만날때 한번이라도 더 사랑한다고 해줄걸 너무 후회되네 그러니까 나한테 다시 와서 다시 행복해지자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 정말 진심으로. 내게 돌아와줘

아파도 시간지나면 추억이다

이글이 너에게 닿지는 않겠지만 널 아직도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서 연락할 용기는 안나고 하는 것 자체도 구질구질해서 댓글이라고 주접 좀 떨고 싶네. 아픈건 나혼자면 되지 않을까? 너가 잘지내면 내 아픔은 줄어들까 너의 아픔이 보이진 않지만 둘 중에 하나라도 잘 지낼 수 있다면 그건 너가 되길 바라

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너...혼자 행복해서 미안해..

비록 무의식 속 랜선 연락에 서로 감정 소모를 많이 해서 좋기도 힘들기도 했었지만 관계에 당연한 건 없는 거고 늦게나마 표현해 주고 좋아해 줘서 고마웠어! 아프지 말고 잘 지내자

볼수 있을때 많이 볼걸 괜한 자존심부린다고 안봤는데 악착같이 찾아가서 볼걸, 후회되네

너무 행복했고 잊을수 없던 나의 열여섯에 너가 있었어. 행복했던 만큼 그 시간들이 끝난 후에 많이 아프기도 했었어. 내게 정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마웠어. 너를 만난 그시절의 행복했던 기억들은 너가 만들어 준것들이니까 난 너를 절대 잊지 못할것같아. 그 찬란했던 시절을, 추억을 꼭 잊지 않을게

다른 사람 만나지마 아니 다른 사람 만나더라도 끝에는 나한테 와줘 내가 더 성장하고 우리가 더 어른스러워지면 그 때는 나한테 돌아오겠다고 해줘 난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널 더 많이 사랑했어 3개월이면 너를 잊을거라는거 늘 너가 맞았지만 이번엔 너가 틀렸어

잊지 않았어 축하해

내가 찾고 있는 사람이 너이길 바라면서도 동시에 두렵기도 해. 내가 겁이 많아서 너에게 더 상처를 주고 있는 걸까 봐 차마 너를 더 잡을 수가 없었어. 언젠가 때가 맞을 때, 그때는 내가 먼저 갈게 진심으로 약속했으니까.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설사 너가 나를 미워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기쁘게 너의 앞날에 행복이 있길 빌게. 겁쟁이인 나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곧이네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고통을 감수한 미련하고 바보같은 친구야 너 덕분에 행복을 알았고 사랑을 알았고 슬픔을 알았고 그리움을 알았어 고맙고도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Didn't we have fun ^^

아프지말자 행복하게 지내자

꼭 다시 만나자

너랑 만나지 않았을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