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진짜 운이 좋았던 국가긴 하다. 독재자들이 자신 배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국가발전에는 진심이었음. 전세계에 대한민국 같은 경제기적을 이룬 국가가 없는 것도 독재자들이 이렇게 국가성장에는 진심이었던 국가들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만큼 능력은 확실한 사람들이었고. 민주화도 경제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함.
문맹율의 수준이 비슷한 개도국들과 비교했을 때 달랐어요 6.25때 중공군 문맹율 75퍼, 반면 한국군 문맹율 25퍼였어요 복잡한 작전을 하달했을 때 그 작전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능력에서 큰 차이가 났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쟁 말기로 갈수록 적군의 인적손해가 커졌구요 높은 교육열은 정치적 참여도가 높아진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다 같이 잘먹고 잘살자 라는 정신이 존재하던 시기였기에 독재자라도 경제에 무심했다면 경쟁자들에 의해 끌어내려 졌을거에요 독재가 지속되는 왕정국가들과 다르게 식민지 지배를 받을 때 왕정이 보였던 추태와, 해방에 그 어떤 역할도 기여하지 못했기에 왕정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차이도 매우 컸구요 전쟁으로 인해 일제 강점기 치하에 존속하던 지방유지들이 싹 밀려나간것도 컸죠 강력한 중앙의 힘을 무시하고 필리핀마냥 딴 마음을 품을 수 없구요
80년에 공모전에 당선된 곡입니다. 작곡가는 로보트태권V 주제곡을 작곡한 분이라고 합니다. 군에서 만든 곡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군가에 비해서 분위기가 가장 오케스트라틱하고 가사 또한 멸공 반공같은 이념적 요소보다는 군인의 비장한 심경과 전우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두환 체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kyusa4090 그분은 이미 군가 여러개를 작곡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전두환때 만들어졌다고 하셨지, 전두환 체제가 만들었다는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어디까지나 전두환 체제가 시작될때 만들어져서 영화에 전두환이 쿠데타 시작하고 영화가 끝날때 이독이 흘러나와서 전두환체제가 시닥된다는 의미를 표현것같다는 뜻이뎄지요.
@@skullfoxy6102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하고있고, 1987은 말 그대로 198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 그니까 광주민주화운동이 있고 한참이 지나서야 전두환 내려옴. 김사복은 뭐 잡히거나 하지 않고, 1984년에 간암으로 돌아가심. 지금은 힌츠페터 기념정원에 묻혀계심. 택시운전사는 아직 최규하가 대통령일 때임. 다만 서울의 봄 이후이기 때문에 하나회(군부)가 권력 다 잡고 있는 시기. 그니까 이 놈들이 광주학살 일으키고 무려 7년을 넘게 이걸 묻어버린거임. 뉴스가 기사로는 광주폭동 이런식으로 보도하고. 근데 이제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힌츠페터 기자가 찍은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광주에서 학살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놈들이 있음. 분명 증거가 있는데. 박종철을 포함해서 광주에서 그 많은 사람을 죽이라고 했음에도 전두환은 2021년, 그니까 90까지 야무지게 골프치고 군부 주역들이랑 술마시다 죽음. 이건 뭐... 성공했다면 그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이 아닐 수 없음. 쓰레기 같은 놈.
역사 영화가 상을 받아야되는 이유는 이 영화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되지 않아야 하니 까요
실제 이태신은 이영화를 보셨을까..
장태완 장군님은 지금은 안계십니다
@@Hz.0619 장태완 前 수도경비사령관님과 사령관님의 가족들은 이후 알수 없는 이유로 죽거나, 또는 그 휴유증으로 모두 허무하게 돌아가셨습니다....
12월3일 10시 쿠테타 보고 왔어요
육군가였음 쥰내 코미디였겠지
이 노래 자체가..들을때마다 기분이 묘해짐. 아 서울의 봄 다시 봐야겠다.
저도 다시 보고 싶은데 못 보겠더라고요… 영화관에서 세번보고 무대인사까지 갔었는데 그 이후엔 다시 못 보겠더라고요…ㅜㅜ 특히 이 엔딩크레딧 올라올 때 허망함이 엄청나서••• 오늘도 삘와서 서울의 봄 관련 영상만 봤는데 역시 못볼듯
계엄령때 잡혀갈까봐 쫄아서 숨어있던 재매이햄 개추 ㅋㅋ
조금만 늦었으면 우리도 저꼴 남.
저꼴날일은 없음 애초에 지금 대통령한텐 같은편이 없으니깐
윤석열이가 전두환처럼 할 그릇이 못된다~ㅋㅋ
전두환은 하나회라고 모든 군대를 통솔할 힘과 권력,인맥이랑 카리스마가 있어서 가능한데, 윤석열은 힘도 권력도 다 국회한테 뺏기고 카리스마도 없고 인맥이랑 조직도 없음. ㄹㅇ로 힘있었으면 탱크 기갑사단이랑 모든 애들 다 끌고 와서 국회 싹다 밀어버렸겠지
아직도 이런게 극단적으로 선동하는 종북좌파쟁이들이 많구나
저때는 어릴때라 기억도 없는데 지금 이상황을 겪고 보니까 정말 기분이 묘하다 선조들이 피로 지킨 이 나라를 망치는건 그게 누구건 안된다
누가 피로 지켰는데? 군부없이 이 나라가 존재하나? 누가 지금 이 나라를 뺏으려고 하는데?
@@ahdktk6812 에휴 ㅋㅋㅋ
@@ahdktk6812 니가 말하는 그 군부는 국가수호에만 전념해야지 정치에 개입하면 안되는데요
스스로 반민주적인 발언 하고 계신 건 알죠?@@ahdktk6812
@@ahdktk6812군부가 뺏어간 민주주의를 우리 어머니 아버지, 즉 일반국민이 되찾아주셨죠. 그러기 때문에 민주유공자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죠
2024년 12월에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계엄령보고 온사람 잇냐?
없어 ㅄ아~
형님... 지금 ㅈ됐습니다 어떻게합니까
내 시대에 겪은 일이 아님에도 엔딩 크레딧이 끝나도 부들거리며 날 울게 만들었던 영화…
이제 격으셨네 12.03 서울의 밤
ㅋㅋ 좌파 ㅋㅋ
@@user-wb9fw5pb8s ㅋㅋ ㅂㅅ ㅋㅋ
우리나라가 진짜 운이 좋았던 국가긴 하다. 독재자들이 자신 배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국가발전에는 진심이었음. 전세계에 대한민국 같은 경제기적을 이룬 국가가 없는 것도 독재자들이 이렇게 국가성장에는 진심이었던 국가들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만큼 능력은 확실한 사람들이었고. 민주화도 경제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함.
문맹율의 수준이 비슷한 개도국들과 비교했을 때 달랐어요 6.25때 중공군 문맹율 75퍼, 반면 한국군 문맹율 25퍼였어요 복잡한 작전을 하달했을 때 그 작전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능력에서 큰 차이가 났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쟁 말기로 갈수록 적군의 인적손해가 커졌구요 높은 교육열은 정치적 참여도가 높아진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다 같이 잘먹고 잘살자 라는 정신이 존재하던 시기였기에 독재자라도 경제에 무심했다면 경쟁자들에 의해 끌어내려 졌을거에요 독재가 지속되는 왕정국가들과 다르게 식민지 지배를 받을 때 왕정이 보였던 추태와, 해방에 그 어떤 역할도 기여하지 못했기에 왕정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차이도 매우 컸구요 전쟁으로 인해 일제 강점기 치하에 존속하던 지방유지들이 싹 밀려나간것도 컸죠 강력한 중앙의 힘을 무시하고 필리핀마냥 딴 마음을 품을 수 없구요
박정희도 아니고 전두환이 경제ㅋ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RDiTN162wqk/видео.htmlsi=9Lgp8HKaDR8IGrlE 전선을 가다 영어커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허술한 반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에 똥만 찬 저 분들의 안일함 때문에 다 망한게 분하다
참담하다...
일베가 올리는 사울의 봄 전선을 간다 ㅋㅋㅋㅋ 왤케 어이없지
빨갱이가 유튜브에 댓글 다니까 왤캐 어이없지 ㅋㅋ
니애미 좌빨?
위에 내란동조 둘ㅋㅋㅋ 이제 누가 빨갱이지?
외국인들도 이 노래가 군가란걸 알까?
"전쟁은 늙은이들이 일으키고, 피는 젊은이들이 흘린다."
전선을 간다가 전두환때 만들어진 노래인데, 군사반란 성공 후 전두환 체제의 대한민국이 시작된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헉, 몰랐어요!
80년에 공모전에 당선된 곡입니다. 작곡가는 로보트태권V 주제곡을 작곡한 분이라고 합니다. 군에서 만든 곡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군가에 비해서 분위기가 가장 오케스트라틱하고 가사 또한 멸공 반공같은 이념적 요소보다는 군인의 비장한 심경과 전우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두환 체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kyusa4090 체제와 관련이 없는 건 알고있습니다. 다만 해당 곡이 당선된 80년은 전두환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해이기 때문에 저러한 해석을 해봤습니다
@@kyusa4090 그분은 이미 군가 여러개를 작곡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전두환때 만들어졌다고 하셨지, 전두환 체제가 만들었다는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어디까지나 전두환 체제가 시작될때 만들어져서 영화에 전두환이 쿠데타 시작하고 영화가 끝날때 이독이 흘러나와서 전두환체제가 시닥된다는 의미를 표현것같다는 뜻이뎄지요.
서울의 봄 영화랑 전선을 간다 군가랑 대체 무슨 연관임? 매치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ㅋㅋ
전두환 시절에 전선을 간다가 나와서?
그러면 국제시장에 남진 노래는 이유가 있어서 쳐나왔노 ㅋㅋㅋ 노래는 분위기를 까는 역할인데 못쓸건 또 뭐노 이게 뮤지컬 노래라서 음악 하나하나가 내용과 연관있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 새꺄 분위기
현역때는 별생각없이 불럿던 군가인데 이렇게 슬프고 아린 군가였다니
29만원 각하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보고 티비 바로 끄고 리모컨 던졌닼ㅋㅋ
리모컨 안 부셔졌나요?ㅋㅋ
전라도 ㅋㅋ
개쌍도 ㅋㅋ
전선 너무슬픈노래였나?😢😢
전두환은 지옥에 있을테고 윤석열은 감옥가야지
이재명 전과4범 음주운전 범죄자인데 그새끼도 가야지
가사도 슬프거니와 의미심장한데... 이렇게 느리고 구슬프게 표현되니 눈물이 나네요. 71사단에서 근무했다 부대해체후 다른 부대로 갔던 1인인지라 더 의미심장하게 다가갑니다
이성계도 이방원도 수양대군도 전부 쿠데타로 임금이 되었는데 전장군한테만 🐁 럴이얌ㅠ
군주제랑 민주주의랑 같냨ㅋㅋㅋㅋ
@@_desaix9174 뭐가됬든 똑같은 쿠데타인데욤?ㅎㅎ
@@훠훠-b6u 민주주의체제에서 살아가는데 당연히 문민이아닌 군대에 의한 쿠데타와 통치를 부정해야하는거 아닌가?
너 부모가 너를 버렸다면 당연히 자식을 책임져야하는 지금사회에서 그 행위가 부정되는게 당연하거 아님?
@@_desaix9174 님 그 민주주의라는것도 왕정 국가라는것도 그 체계를 지킬 힘이 있어야 지키는겁니다 단종과 측근들 그리고 최규하와 측근들 다 하나같이 무능하고 우유부단해서 잡아먹히는거 뿐이지요 순리는 다 똑같습니다.
위대한 전두환각하 만세
29만원짜리 문어대가리 ㅋㅋㅋㅋㅋ
영화보고 마지막에 전선을간다 나올때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전선을간다 🔎 검색 검색해서오기도했습니다 내용에 그리고엔딩이버젼이영화원곡같아요글이어서2024년9월8일일요일에어떻게달아보다볼기보기
엔딩크리에이딧
이거 후속나온다고 하던데 지금 각본 집필중이고 하나회의 몰락
아 ㄹㅇ?
@@뭉탱이-123네 故 김영삼 대통령 집권후 하나회의 해체와 몰락에 대해 다룰거라고 기사났어요. 아마 2년뒤~3년뒤쯤 나올듯
김영삼이 하나회 족치는거라던데 볼만할듯 정말 짧고 굵게 잘 조졌는지라 쫄깃할듯
ㅇ 레알임@@뭉탱이-123
@@zeratul_452김영삼 누가 맡을지 궁금하네 ㅋㅋㅋ
모든새끼들 경상도 출신이네 개간나구 새끼들경상도를 없애야 대한민국이 산다
7시부터 핵 날려야 대한민국은 산다
장세동(장민기)은 전남 출신임
이게 대한민국의 역사라는게 비통하고원통하다
전두환이 악이든 선이든 대단하긴함. 반란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보면 김일성과 마오쩌둥 히틀러도 존나게 대단하네..
@@KIO-o9q ㅈㄴ 대단한거 맞음 ㅇㅇ 니같은 무능력자는 못하지
@@hydrocynus415 ㅋㅋ 유튜브에서 댓글 싸지르는 너도 나랑 별반 다르지않음 ㅋㅋㅋㅋ 괜히 찔려가지고 병신
@@KIO-o9q김일성 하고 마오쩌둥은 다른게 대단함 전쟁도 안하고 자기 나라 인구 4/1 쳤던데 비교 ㄴㄴ
@@KIO-o9q솔직히 도덕적인 관점을 떠나서 수많은 사람들을 자기 아래로 꼭두각시처럼 부리는건 대단한거 맞음
정우성 캐릭터 자체가 너무 인위적이라 황정민만 보고 싶었던 영화
돌풍에 나오는 전 대통령 대통령 국무총리가 전두환이라는 인간에 비할수있는가?
땅크각하 멋진사나이 셨어요
전두환 진짜 멋있다
멋있긴함
@@노훈현무지빨라무고하게 민주주의를 짓밟지만 안했어도 이ㅈㄹ를 안했죠.....
주변사람들은 내 사람으로 만드는 재주는 진짜 배우고 싶다
전두환 개인의 능력도 좋긴했음
일단 능력이 좋아야하고 가능하다는 증명을 해야됨
channel proflie:💀💀💀
자유주의 진영 대한민국세력멸망 테마곡..
이영화이어지는게 1987과 택시운전사임? 타임라인따지면 남산의부장-서울의봄-1987-택시운전사이겠네
틀렸다 남산의부장->서울의봄->택시운전사->화려한휴가->1987
@@노훈현무지빨라 택시운전사후반부장면 김사복 현대 광화복배경은뭐임? 결국 김사복 뒤졌음?
@@skullfoxy6102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하고있고, 1987은 말 그대로 198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 그니까 광주민주화운동이 있고 한참이 지나서야 전두환 내려옴. 김사복은 뭐 잡히거나 하지 않고, 1984년에 간암으로 돌아가심. 지금은 힌츠페터 기념정원에 묻혀계심. 택시운전사는 아직 최규하가 대통령일 때임. 다만 서울의 봄 이후이기 때문에 하나회(군부)가 권력 다 잡고 있는 시기. 그니까 이 놈들이 광주학살 일으키고 무려 7년을 넘게 이걸 묻어버린거임. 뉴스가 기사로는 광주폭동 이런식으로 보도하고. 근데 이제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힌츠페터 기자가 찍은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광주에서 학살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놈들이 있음. 분명 증거가 있는데. 박종철을 포함해서 광주에서 그 많은 사람을 죽이라고 했음에도 전두환은 2021년, 그니까 90까지 야무지게 골프치고 군부 주역들이랑 술마시다 죽음. 이건 뭐... 성공했다면 그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이 아닐 수 없음. 쓰레기 같은 놈.
@@skullfoxy6102 김사복은 실제로 1980년 위르겐 힌츠페터의 광주 민주화 운동 취재를 도왔던 운전사이고, 1984년에 사망.
택시운전사와 화려한휴가, 1980은 5.18광주 민주화 운동, 1987은 6월민주항쟁입니다
영화 엔딩에서 이거 듣고 되게 마음이 묘했었는데.
진짜 영화 끝나고 저노래 나올때 군대생각나면서 뭔가 마음이 웅장해지더라... 군생활 살짝 더 열심히 해볼걸... 이런 어차피 전역이지만^^ㅎ..;
정작 저 전선을 간다 군가는 전두환 정권 때 만들어졌다는 게 아이러니... ㅋㅋㅋ
이걸 이렇게 느리게 부르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네
그래서 더더욱 짧은 봄 뒤에 찾아올 긴 겨울을 슬프게 노래하는 엔딩에 어울리는 거 같아요
와 하나회 단체사진 실제 사진으로 바뀌는 장면에서 전선을 간다 흘러나올 때 진짜... 막을 수 있었지만 결국 막지 못한 그 원통함과 비참함, 허무함이 그대로 전해졌음... 그리고 뒤의 엔딩 크레딧에 성가같은 분위기로 다시 한번 흘러나올 때 소름 쫙 ㅋㅋㅋ
지금 이 나라 꼬라지 보면 군사 정변 하나 더 필요함
@@yyyymmddhhmm 웃기고 있네.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정치가들이 문제지 엄한 민간인 다 죽여가며 개판 만드는걸 필요하다고 그리 막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니?
@@donotusecheat6178 웃기기는. 민간인을 다 죽여가며 개판? 웃기는 건 그쪽이고 적어도 지금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개판 5분전의 작태보단 나라가 제대로 돌아갔는데 하여간 피해의식은 ㅋㅋ
@@yyyymmddhhmm 그래그래 군사정변 일어나서 끌려가 고문받다 나라를 위해 잘 희생하렴.
@@donotusecheat6178 난 애당초 찬성하는 입장인데? 내가 끌려가냐 니가 끝려가지 ㅋㅋ 생각이라는걸 좀 해라 민주팔이하는 것들은 왜 이리 다 저능아 같냐 ㅉ
전선을 간다를 엔딩크레딧 ost로 선정한 건 정말 신의 한수다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서 느낀건데 온갖 나쁜짓 다한 놈들이 나라에 충성한 사람들 보다 더 잘먹고 잘사는것 같음 나라위해 한몸받친 분들 대우가 쓰레기인 것도 있고
원래 역사는 승자가 쓰는 법이니까....세계사를 봐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쓸쓸함
승자가 다 해먹는게 세상 이치인데
@@구랭구랭-m5k 역사란 승자의 기록이다..
그래서 6.25 참전 용사분들이 민주당한테 찬밥신세구나
그래도 전두환 전 대통령각하께서는 잘 살다가 가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