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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장사 안되도 놓지못해 빚쟁이 되고 돈이 없어서 폐업도 못하더라구 도망갈 수 있을때 도망가는게 장사여

뭐 매일 재료비 20만원치 삼? ㅋㅋㅋ 그게 뭔 적자임 ㅋㅋㅋㅋ?

실례합니다.유튜브 잘보고있는데요 저도1인카페시작 하는데인터넷판매을해볼려는데요빵이요 근데 얼마들어올지도모르고 소량 식품택배하는건 계약하기힘들던데 택배어떻게하셨나요 우체국같은곳 직접갔다준다고해도 실온에 그냥나둔다고해서요 여름이라서 아이스팩해도 실온있을시 문제될듯해서요ㅠㅠ 조언구해봅니다^^;;

1711 1.5

발을 빼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전화는 그냥 끊어버리면 안오는디

저도 창업하기전엔 친구들중에서 꽤나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이였는데 창업하고 날이 지날수록 모은돈만 다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어요 2년 버티고 노력하니까 또 돈이 모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온힘을 다해 노력해도 안될땐 빨리 접는게 나아요 그리고 창업하시는분들 절대 빚으로 창업하시지 마세요

ㄷㄷ

말이 하나같이 다 안맞아요 원가를 결정하는게 매출 대비가 들어가야해서 초창기에는 1개월, 3개월 매출 목표 이런게 수반돼야하고 그리고 장사할려면 기본 1년 유지비는 들고 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광고전화 많이 오는데 그건 애플워치로 손가락 딱딱해서 받던지 아니면 스팸앱깔면 싫어요 많이 받은 전화는 안받으면 70%는 걸려요

항상 응원합니당 😊🎉

저도 6개월차 디저트카페하고 있는데요. 정말 공감 많이갑니다...🥹

디디엘님 화이팅 입니다 !!!!!!!! 아자아자 할수있다 !!

광고 전화 정말 공감합니다

카페가 진짜 쉽지않다.. 돈 못벌음

안녕하세요~ 저도 창업을해서 이제 2주년을 넘어가고 3년차에 접어드는 디자트가게 대표입니다 ㅎㅎ 우선 너무 공감 가고요~ 사실 일반인들은 매출 5만원 하면 접어야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그러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그거는 창업의 현실을 모르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 저역시도 그런느낌 잘알고 있고 매출 5만원 하셔서 하는 말인데 어떤날은 하루종일 일만하고 8시간 해서 5만원이라 하면 분명 어떤날은 오전부터 5만원부터 찍고 시작하는 날이 있으실꺼에요 ㅎㅎ 진짜 아이러니 하면서 신기하죠 ㅎㅎ 매일 매일 매출이 일정하면 좋은데 현실은 디저트가 더더욱 그렇지 않다는거..! 그래서 매일 매일 매출에 일희일비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달 매출이 비슷하게 매꿔지면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게 젊은날 좋은거 같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재료 원가대비 가격을 설정하는 문제도 아무리 좋은 재료로 써서 맛있게 잘만들어요 하면서 비싸게 팔아도 그 동네에서 안먹힐 수 있고 안사주시면 다 버려야 되잖아요..!그래서 그 동네의 문화에 맞게 객단가로 가격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만든거는 어느정도 팔려나가면서 또 새로 만들고 해야지 현금 흐름이 좋아지죠 ㅎㅎ 제가 두서 없이 썼는데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하자구요!!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몇년동안 남는거 없이 지나쳐도 그게 거름이 될겁니다. 젊음은 그것과 바꾸는 과정이니까요

네이버광고전화 진짜 공포예요ㅠㅜ

화이팅 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