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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가 사람보는 눈이있네 그랴

리나씨 보통사람아닌듯

그거랑 상관없이 넘 이쁘고 똑똑하세요. 앞으로 더 더 잘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니클로는 블랙기업이니 잘됐다는 생각만 들어요 좋은 회사에서 대접받으셔야죠 ^^!

그것과 별개로 그냥 어디에나 나쁜 사람이 있다..라고 넘어가기엔 서구의 인종차별은 뿌리 깊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해외생활을 거의 15년간 했는데 솔직히 그냥 외모와 인종에서 오는 본능적인 차별이예요. 동양인 왜소하고 사납지않고 만만하거든요... 저는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리카 봉사활동하러 가서 살고 유럽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살았었는데 인종차별 정말 쉴새없이 당했습니다. 동남아나 인도는 피부색과 인종으로 계급이 나뉘어 더 검은 인종 그냥 참수하고 염산부어 죽이고 노예로 삼고 학살하고 그래요... 이 사람들 맨날 한국이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비난하지만 ..저들의 인종차별은 정말... 악마수준입니다. 아프리카 흑인들도 자기들을 노예지배한 백인에겐 친절하지만 죄없는 동양인은 정말 막대하죠 칭챙총 노랭이 중국인창녀, 칭칭, 칭크, 몽키,옐로몽키. 이게 제 이름이었던것 같아요. 성추행, 성폭행 위험까지 간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유럽은? 마찬가지입니다. 길만 걸어도 온갖 더러운 말들이 오가고 성추행이나 폭력을 당해 신고해도 제대로 접수 안해줘요.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자애들이 오줌싸고 '부카케' (일본 성인동영상에서 하는 행위)란 소리도 들었고 남자들이 신음소리 내면서 따라오는 거 많이 겪었고.. 성추행도 수도 없이 당했어요. 제 일본인 여사친은 거기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였고 백인남자와 결혼해서 아이 낳았는데 유모차 끌고 가던 날 남자들이 유모차랑 친구에게 오줌싼 적도 있었습니다. 뭐 신고해봤자 제대로 처리도 안해주니 ... 소용없죠. 객관적으로 남유럽 사람보다 피부색이 하얗고 키가 큰데도 '노랭이'로 불리고 한국인이 하얗거나 키가 크면 '너희 동양인은 절대 그럴수없어. 무조건 혼혈이야' 라고 우겨대는게 그들 교수, 의사들이더라구요. 배웠다는 인간들... ㅎㅎ 동양인이 두들겨 맞아서 혼수상태에 빠져도 인종차별은 어디에나 있어.. 그러는게 제가 본 많은 서양 백인들이었어요 주변에 입양아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기억도 안나는 어린나이 3-4살부터 성학대 당하고 , 백인 양모는 질투해서 더 학대하고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나서서 괴롭힘 주도하고 아이들은 때리고.. 동네 양아치들은 보호막 없는 것 알고 성폭행하고.. 동네에서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고 그런 아이들 많이 보았어요. 과거 샤릴리즈 테론이 나온 영화 몬스터 .? 그런 삶이요. 그 친구가 자기 인생이 그랬다고 묘사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들 통역 봉사했었는데 ... 그 오랜 트라우마 탓인지 20대 30대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주류로 살던 저도 해외에 나가 온갖 차별 당하며 몇주동안 방안에서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동양인 하나 없이 혼자였던 친구들은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요. 너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진짜 너무나도 화가나고 백인들이 식민지나 노예제 원죄가 없는 우리보고 와서 흑인인권하라, 다인종아니다 훈계하는 것도 화가 나고 그 어떤 인종차별도 안 당해본 놈들이 한국와서 떵떵거리고 사는게 너무너무 너무 화가나요. 친구 기일이 가까워오니 이 분노가 가시질 않네요.. 왜 백인들은 전세계 상대로 온갖 악마같은 짓을 저지르고 지금도 잘 사는지.. 신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당한 인종차별,성추행 등의 트라우마로 오랫동안 불면증 약 먹고 있고요.

몇 년전 일이지만 인종차별을 겪으셨다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혼혈로서 일본인의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사죄드립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땐 한일혼혈이라고 인종차별 받은 적은 없는데.. 일본에 가거나 유럽에서 일본인들에게 인종차별 당한적이 더러 있어요... 위안부는 다 거짓이고 매춘부였다던가 한국여자는 기가 쎄고 문란하다던가 택시를 타도 그런 소리 하는 경우도 있구요. 아니면 예의가 없고, 등등.. 그러다 제가 혼혈이라고하면 조용해지죠.. 그래서 리나씨님이 유니클로에서 당한 일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그런식으로 구는 일본분들 많아요.... 백인에겐 과도할 정도로 굽신굽신. 제가 일본이는 얼추 알아듣지만 말은 어눌하거든요. 그럼 그때부터 반말하고 함부로 구는 사람들 많이 보았어요. 스시야 다찌에서 먹고있는 와중에 접시를 빼앗질 않나(50대 예의바른 여자 종업원) 한국에서 좋았던 관광지를 얘기해달라니 과거에 '미아리' 갔던 게 좋았다고 하질 않나... 불쾌한 기억들이 좀 있네요. 또 리나님처럼 하얗고 미인인분이면 당연히 성형얘기도 했을거구요. 여러가지로 대신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해요..

얼마전에도 한인 청년 한 명이 la 한인타운에서 그냥 걷다가 흑인에게 두들겨 맞아 사망했는데 경찰들은 수사도 안하고 관심도 없죠. 백인이 맞아 죽거나 흑인이 백인에게 맞아죽었으면 전국이 일어났을텐데..말이예요... 지난 주에는 한인 조울증 20대 여성분 가족들이 구급차 이송을 요청했더니 경찰이 그냥 5초만에 가슴팍에 총 쏴서 죽였습니다. 3명의 덩치 큰 백인 경찰들이 말이죠... 지난 달에는 똑같은 걸 한인 남성이 당했구요. 백인 남자가 큰 마체테 칼 휘두르며 길 걷고 있을때는 다들 설득 설득 하더니... 한국인 2명은 위협적이었다고 5초만에 총으로 쏴서 죽이네요 ㅋ..ㅋ 3명의 덩치큰 경찰들이. 2달전쯤에는 한인 청년이 프랑스 파리 갔다가 이유없이 동양인 혐오 폭행당해서 혼수상태... 단순히 길을 걷던것 뿐인데... 3년전엔 아틀랜타에서 죄없는 한인 여성들이 동양인은 창녀라고 외치는 백인루저 때문에 총기 테러 당했죠. 무려 8명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조용했고 한국에 있는 백인들은 관심도 없었습니다. 공식적인 미국의 발표 또한 .. '그냥 운이 나빴던 날' 이었죠... 그러면서 한국와서는 흑인 인권운동 안한다고 한국인 인종차별 심하다 훈계질 훈계질.... 해외에서 인종차별로 죽을 위험도 몇 번 넘겼는데 한국인들 남녀 불문하고 그냥 파리목숨이네요. 진짜 이 분노가 가시질 않습니다 우리는 해외에서 죄없이 인종차별 당하고 맞아 죽는데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맨날 한국이 최악의 인종차별 국가다 뭐다 훈계질 . 온갖대접 받고 방송 출연하고 정말 재수없어요

잘 보고 갑니다. 장거리연애중인데 언어의 한계와 거리의 한계 그리고 여러가지 문화적인 차이까지 힘드네요 하지만 이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23.12.08 금요일 오늘 여자친구가 오거든요! 힘내볼께요~

멋진 영상

너무 오랫 만에 영상이 올라왔어요. 그간 바쁘셨어요?

좋은얘기같은데 하나도 알아들을수가없다

중국 러시아 동남아 중남미 여행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중국어 스페인어도 ㄱㄱ요

미국에 사는 일본사람들이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사람에게 몸매자랑하고 갑질과 횡포부리고 깽판치나요??

중국어와 스페인어도 잘하시나요??

정말 신기한게 봉감독과 틸다가 저렇게 빨리 친해진 이유가 항상 궁금했어요. 틸다는 전체적인 얘기를 하고 있지만 전 그 디테일한 접점이 더 궁금하거든요. 마크 리더의 영화에 20대초 시절 틸다 스윈튼이 잠깐 나오는데 그때는 정말 서베를린을 휘젖고 다니던 힙스터에 자아가 어마무시해 보였거든요. 비지니스의 세계에서 틸다는 더 까칠하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남녀관이나 결혼관도 굉장히 달라보이던데 아무튼 신기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영화 취향이 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하.. 감사합니다 리나쨩

이상하다....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악감정을 가지는건 왜그런거지?무슨심보지?

흠... 만약 내 여친이나 아내가 저러면... 난 바로.. 엎어서.. 바로 침대로 던진 다음에.. 몸에 있는 장애물을 없앨 거임.

리나씨~ 마지막 말씀 듣고 눈물이 다 나네요 ㅋ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위로가 되네요 ㅠㅠ 전 일본서 8년째 살고 있는 사람임당! 유학 취업 결혼 다 겪구 .. 음 리나씨 같은 일도 겪었구 암튼 잘 살고 있어요!

너무 보기좋아요:)

And the oscar for best reaction goes to.... Rina - for her beautiful smile and authentic reaction.

안녕하세요! 영상 넘 잘보구있어요!! 혹시 공대, 건설업에서 패션쪽으로 바꾸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일반적인 커리어나 산업군 변경이 아니어서 궁금했습니다~~

우왕... 우왕... 우왕왕🙃

와 저도 리나씨처럼 미국인친구랑 지브리 영화퀴즈 내면서 순발스피킹실력을 올려야겠어요 ㅎㅎ 정말 좋고 재밌는 방법인 것 같아요~ㅎㅎ

1:12 여기부터 퀴즈 시작!

야호! 자주 뵈요

my favorite couple!!!

우왕 넘 오랜만이다 엄청 반갑다는 !! ㅋㅋㅋ 퀴즈 내고 맞추고 두분 너무 알콩달콩 보기좋아요💚💜😊 재밌네영ㅋㅋㅋ

사랑하는 리나씨!! 영상 올리시느라 주무시지도 않고 이리 수고를 하셨군요 고단 하실텐데~~ 오랫만에 영상 만나니 너무너무 반가워요~♡

요즘 영상 왜 안 올리세요? 뭔일 있는건 아니죠?

5~60대 이상의 일본인들중 혐한 인종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무슨일이 있어도 모든면에서 일본을 월등히 넘어서야만 합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 You can do it! Cause you are Korean!

치킨은 역시 코리아

별 거지같은 댓글들이었겠네요~ 아주 아름다우십니다. 더 화려하게 하세요!

애기 눈 아픈가. 낳앗길바람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와 세개 다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리나씨님 오랫만에 올라온 영상이 또 제가 특히 좋아했던 캘리포니아 드라이브 영상이군요. 근데 이번엔 제가 딱 바라던 영상인데요? 바로 그 캘리포니아 해안 국도 달리시는... ^^ 다음 번엔 큰 맘 잡수시고 그 곳 드라이브 영상 한번 제작해 보시지요? BIG SUR

솔직하고 진실된 영상에 저도 마음이 뭉클하네요 행복하시길!!

모두 제 이야기와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 힘내요 우리 잘될거에요!!!!!!!!!!

리나씨 잘 지내시나요😉

영상 잘보고 갑니day~🤙👋 ☆─┓ ┏─┓ ┏─☆ │행┣─┫하┣━┫요│ ┗─┫복┣┰┫세┣─┛ ：┗☆┛ : ┗☆┛ ： ꧁⃟ꙮ⃟꧂╱╲꧁⃟ꙮ⃟꧂

예뻐요^^

리나야 언제나 응원해 건강조심해!

POV: eres el único comentario en español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0년 가까이 헐리우드 키드로 살았던 내인생에서ㅠㅠ 오스카 시상식에 우리나라 영화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타는 날이 오는 건 상상도 못해서 저도 그날 만감이 교차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화장을 좀더 진하고 화려하게 하셨으면 훨씬 더 예뻤을 거 같아요.^^

♡♡♡

혹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시면서 잔잔하게 트신 재즈힙 .. 혹시 사운드클라우드로 트셨나용 !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네용 ㅎㅎ 예쁜커플 보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코로나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