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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화) 마스크필터로 하는 터그놀이 😊

2024.10.21(월) 불암산 정상에서 ❤

2024.10.21(월) 불암산 거북바위에서 ❤

2024.10.21(월) 불암산 헬기장 가는 길 ❤

2024.10.21(월) 불암산 영신바위에서 ❤ 평소에는 앞장서서 올러가다가도, 힘들면 멈춰 있습니다. 내가 안고 올라갑니다. 때때로 호흡이 거칠어 지지만, 품에 안겨 하늘을 보는 구름이의 모습에서 저절로 힘이 솟아나곤 합니다. 늘 안전에 유의하여 산책하고 있습니다. 2024.11.13 🎉

2024.10.21(월) 불암산 영신바위에서 ❤

2024.10.21(월) 불암산 영신바위에서 ❤

2024.10.21(월) 가을 불암산 영신바위에서 ❤

당고개역 이름이 바뀌는군요! 이 영상 보고 처음 알았어요. 4호선 라인에 살다 보니 정든 이름인데 바뀐다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귀여운 강아지랑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024.10.21(월) 수락산역 골목길의 새벽 풍경 ❤

2024.10.21(월) 가을 새벽, 당고개역에서 ❤ 당고개역은 상계동에서 별내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서울 끝자락에 있는 마을입니다. 수락산과 불암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마을, 우리 집에서 당고개역까지는 먼 길. 왕복 2시간 이상이 걸리는 먼 길입니다. 당고개역 이름이 사라지기 전에 구름이와 새벽을 열며 구경하러 왔습니다. 많은 것들이 기억에서, 풍경에서 사라지는 계절. 2024년도 이처럼 기억 속으로, 추억이 되어 사라지겠지요. 그래도 2024년의 봄은 찬란했고, 여름은 뜨거웠으며, 가을은 영화같았습니다. 곧 겨울! 우리들의 겨울은 한기를 온기로 데우며 인정과 온정을 나누는 행복한 계절이 되리라 미리 믿어 보는 것입니다. 2024.11.12 🎉🎉🎉

2024.10.20(일) 일요일 오후, 낮잠자는 구름이 ❤

2024.10.19(토) 불암산 영신바위 C코스(3구간)에서 ❤

2024.10.19(토) 구름이의 신세계 불암산 영신바위 C코스(3구간)에서 ❤

구름이에게 영신바위 3구간(C코스)은 처음 만나는 신세계입니다. 저로서도 오랜만에 와 본 곳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신바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릿지등반 코스입니다. 상단부를 횡단하는 산행이라 종단 등반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구름이도 함께 있어 안전한 곳으로 통행하였으며, 안전이 확보된 곳에서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2024.11.10 ❤

2024.10.19(토) 불암산 영신바위 C코스(3구간) 정상에서 ❤

2024.10.19(토) 불암산 물개바위에서 ❤

2024.10.19(토) 불암산 영신바위 A코스 정상에서 ❤😊

2024.10.19(토) 불암산 영신바위에서 😊

2024.10.19(토) 불암산 영신바위에서 ❤

2024.10.19(토) 가을 아침, 불암산 영신바위에서 ❤ 새벽 산책을 마치고 산에 가려는데, 구름이가 먼저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마 혼자 나서지 못하고 함께 산에 갑니다. 그렇게 구름이는 오늘도 불암산구름이가 됩니다. 영신바위, 커다란 바위를 오르며, 때론 거친 호흡을 나누며, 바람을 나누며, 물 한 모금을 나누며… 그렇게 세월을 나누는 각별한 가족이 되어 갑니다. 2024.11.6 🎉❤🎉

2024.10.19(토) 가을 아침, 불암산에서 ❤ 참나무는 아직 하늘을 찌르지 못했습니다. 참나무를 딛고 하늘로 가는 담쟁이도 아직 하늘에 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뿐, 가을의 도래는 기쁜일입니다. 한동안의 안거는 새봄의 도약, 하늘을 향한 여정의 베이스캠프가 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곧 참나무 잎이, 담쟁이 잎이 꽃처럼 지겠지만, 눈꽃으로 다시 피어날 겁니다. 그 겨울을 기다리며, 구름이는 또 부지런히 가을 숲 속에서 하루를 탐색하며 기억을 채굴할 겁니다. 2024.11.6 ❤

영상 마지막 부분에 버퍼링이 있으나, 원본 영상은 이상이 없습니다. 이 또한 세월의 흔적,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시청하실 때 불편하실 수 있으나, 영상처럼 흔들리며 춤추듯 흔들어 보세요. 😊

2024.10.18(금) 가을 아침 불암산둘레길 산책 중 ❤

2024.10.18(금) 가을 아침 불암산둘레길 산책 중 ❤ 낙엽이 뿌리를 덮어 찬 겨울을 미리 맞는 계절입니다. 추락하던 낙엽이 거미줄에 걸렸습니다. 불청객의 난입이 반가울리 없는 거미는, 그저 낙엽따라 흔들거리며 살랑거리며 거미줄에 내려앉는 가을 햇살을, 가을 바람을 누리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세월은 계절을 바꾸고, 풍경을 바꾸고, 소리를, 바람을, 별빛을… 조금씩 바꾸어 갑니다. 오늘도 조금씩, 보이지 않아 믿기지 않을 행복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2024.11.5 ❤

2024.10.17 목요일. 한적한 도봉산 신선대에서 ❤ 주말에는 사람들이 참 많지만, 평일에는 잠시나마 영상 촬영할 여유가 생깁니다. 휴가의 미덕이라 하겠습니다. 😊

2024.10.17 목요일 도봉산 Y계곡에서 (8) ❤ Y계곡 탐방 쇼츠를 마칩니다. 아래의 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Y계곡 처음 통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기재해 보았습니다. 1. 주말, 공휴일에는 일방통행이 실시됩니다. 2. 주말 Y계곡에는 등산객이 많습니다. 여유롭게 통행하시려면 주중에 산행을 하시거나, 조금 일찍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갖춰져 있으나, 안전을 위해 등산화와 장갑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처음 오시는 분은 이곳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는 일행과 함께 통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영상이나 사진 촬영 시 안전을 먼저 확보해 주세요.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10.17 목요일 도봉산 Y계곡에서 (7) ❤

2024.10.17 목요일. 도봉산 Y계곡에서 (6) ❤

2024.10.17 목요일. 도봉산 Y계곡에서 5 🎉

2024.10.17 목요일. 도봉산 Y계곡에서 4 😊

2024.10.17(목) 도봉산 Y계곡에서 3 ❤

Y계곡은 글자 모양처럼 내려간 후 다시 올라가는 계곡입니다. 국립공원인 까닭에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경사가 심하고 좁아서, 주말에는 일방통행을 실시하는 등 등산객이 많아 지체될 수 있습니다. 영상 촬영일은 평일이라 등산객이 거의 없어 영상을 촬영하면서 통행할 수 있었습니다. ❤

2024.10.17 목요일 도봉산 Y계곡에서 ❤

2024.10.17 목요일, 가을 도봉산 Y계곡에서 ❤ 안전한 산행을 위해 롱테이크로 촬영하지 않고, 안전이 확보된 공간까지만 이동하며 촬영하거나, 안전을 확보한 후 정지하여 촬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상이 조각난 형태로 업로드되며, 영상 내용이 중복될 수 있습니다. 시청하실 때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시길 빕니다. 🎉

2024.10.17 목요일. 호젓한 가을 아침. 만월암을 지나면 해발555지점 표시와 함께 418쉼터까지 해발고도 110미터를 단숨에 치고 오르는 400여개의 계단길이 나타납니다. 수락산 깔딱고개에 비하면 인적이 드물고 계단으로 되어 있어 안정적인 착지를 제공하며, 난간이 있어 안전에 보탬이 된다는 등 좋은 등산 구간이기도 합니다. 다만, 시작지점부터 이미 불암산 정상보다 높은 곳이니, 산행을 즐기지 않는 분들에겐 고행길이 되겠다 싶기도 합니다. 쉼터를 지나 포대능선 전망대를 거쳐, Y계곡, 신선대에 이르는 등산로는 가히 절경의 연속이라 하겠습니다. 쉼없이 오르는 계단길, 산다는 것은 저마다의 호흡으로, 저마다의 이유로, 저마다의 대지위를 걷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2024.10.17(목) 도봉산 만월암 가는 길 ❤ 도봉산 만월암은 이름처럼 보름달 같은 바위가 어미처럼 따뜻이 품어주는 곳입니다. 햇살 따사로이, 바람 잦아드는 이 곳에서 잠시 쉬어가면 세월도 잠시 쉬어가겠지요. 🎉

바위 인절미에 낙엽 고명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바위마저 덮어주는 낙엽이불이 가을볕보다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

2024.10.17(목) 가을, 도봉산 등산로에서 만난 인절미바위에서 ❤

2024.10.17(목) 상계역 당현천 발원지에서 ❤ 당현천 발원지는 수락산, 불암산의 어느 샘물이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도시개발로 계곡은 도로가 되어 물길은 실종된지 오래. 게다가 건천이라 상시 물이 흐르는 개천도 아닙니다. 이 곳도 청계천처럼 수돗물을 흘려보내 만들어진 도심 속 인공의 실개천이 되었습니다. 비록 수돗물로 만든 실개천이라 하더라도 나무와 풀이 살고, 물고기들과 새들이 사는 생명의 보금자리이며, 시민들의 쉼터입니다. 🎉

2024.10.13(일) 불암산 정상에서 구름이와 함께 ❤

2024.10.13(일) 뷸암산 물개바위와 구름이 ❤ 수락산 물개바위가 커다란 어미바위라면, 불암산 물개바위는 앙증맞은 아기바위 쯤 되겠지요. 🎉

2024.10.12(토) 수락산 철모바위에서 ❤ 철모바위에 올라가면 뒷쪽에 양지바른 쉼터가 있습니다. 두세명 앉아 담소 나누거나, 식사하면서 쉬기에 참 좋은 공간입니다. 찾는 사람들 거의 없어 편안하고 조용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탁트인 시야와 절경은 덤입니다. 🎉

2024.10.12(토) 10월의 주말, 수락산 정상에서 ❤

2024.10.12(토) 10월, 가을 수락산에서 🎉

둘이너무좃아요. 씩씩하게 잘자라길❤❤❤

불안사는어디인가요😂❤❤

나는묶어서있는거보면짠😢😢해오ㅡ. 사랑스런아기 와늘응 응원합니다 ❤❤ ,

2024.10.12(토) 노원달빛축제 준비가 한창인 당현천에서 ❤

2024.10.12(토) 당현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