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전동 대패3인치를 쓰고있는데요 대패질을 하고 나면 한쪽에 턱이 생기는데 새제품도 혹시 그런 턱이 생기나요? 알려주신 방법 대로 날이 닿는 부위를 보니 두개날 모두 한쪽이 조금 더 올라와서 조절도 해보고 했는데 계속 턱이 생겨서.. 새제품도 그런턱이 생기는건지 궁급합니다(스탠리제품으로 새로 사긴했거든요) 다른분영상에 보니 양쪽 날을 갈아서 맞준다고도 되어있던데 그냥 날 걸이깊이로만 조절하는게 맞을지.. 날을 갈아버리는게 맞을지 궁금해요
3인치 대패의 경우는 조기대로 맞추기는 어렵고요. 양쪽 끝 대패날을 살짝 죽여줘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날을 갈아버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만, 좌우 균형이 틀어지면 기계에 무리가 갑니다. 다음에 날 끝을 죽여주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새 제품일수록 날이 새거이기 때문에 귀가 더 잘납니다.
@@koreatraditionalhouse8369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잠깐 말씀하셨던 아주 약간 둥글게 양쪽 날 끝을 조금 더 갈아주는 방법이 있어서 그건 해보려고 하는데 세팅을 똑같이 해도 좌우날 균형이 맞지 않아서.. 오래된 대패라 기계자체가 한쪽으로 틀어진건 아닌지 싶어서요ㅠㅠ 오늘 새제품 오니까 한번 양쪽날 균형보고 균형이 맞다는 양쪽날 귀갈이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응근 턱이 생기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ㅎㅎㅎ
@@koreatraditionalhouse8369 설득력 뒤지게 좋아하시네. 걍 무시하고 죽을때까지 그래 집 짓고 사세요 그럼 끝!! 다신 님 채널 볼 일 도 없고 Ok? 정 궁금하시면 원목 4등분으로켜서 휘는상태 보심 되것네요 글 달지마세요 더 갈쳐주고싶은생각도없고 더 배울 자세도 안돼 보이니.. 단 나의집은 짓지마세요 님집만 지으셈. 기본도 안 됀...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과학처럼 논문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그 방법이 좋긴하데, 우리의 체계는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목수들이 논문 발표하듯이 자기만의 기법을 발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문을 형성할수 있는 잣대가, 기법과 원리 원칙을 많이 발표하고, 그 발표한것이 현실에서 얼만큼 활용되는 지에 따라서 그 기문을 판단할수 있다고 봅니다. 발표한 기법이 현실에서 적용이 못되고 사장되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계속해서 사용할수 있는 이유 또한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모든것이 기록에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흐름으로 전통건축이 이어져 갈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망치질에도 요령이 있는데, 처음에 잘 지도를 받을수 있는 스승을 만나는 것이 복인것 같습니다. 스승으로 믿을만 하고 , 내가 따를만 하다고 생각 되는 사람이 있다면 최소 5년 이상은 믿고 따라주면서 , 건물 한채 먹 놓을수 있을때 그 스승밑을 나와서 여러 현장을 돌아다니며 견문을 넗이는 것이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봅니다.
현장 생활한지가 72년도 부터 했으니 어연 50년정도 된거 같네요 옛날엔 탱자나무로 망치자루 많이 했지요 대마찌 나는날이나 비오는 날이면 내가살던 대구 근처 금호강넘어에 무태라는곳에는 사과과수원이 있었는데 그울타리가 탱자나무로 되어 있었어요 놀려온척 주위를 살금살금 돌다가 잽싸게 베어 왔어요 물론 베어도 괜찮은 곳을 골라서 ㅎㅎㅎ 갖고와서 살짝 대패질 하여서 신문지 또는 문종이에 싸서 장롱 이불속에 1년이나 6개월정도 묵혔다가 잘 다듬어서 사용 했었습니다 약간은 촉촉하면서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넘 좋았고 생각외로 단단하고 목부분이 질기면서 강합니다 탱자나무로 쓰면 다른건 못 씁니다 ㅎ 지금은 30여년전부터 현장 소장및 이사로 재직하다가 관둔지 1달 정도 됩니다 망치를 쥐어본지가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님이 멋진추억 떠올려 주네요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해피 하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시는 만큼 다리가 허 하지 않습니다. 다리는 철물 연결했습니다 목재로 다리를 만들게 되면 하자율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신경쓰이는 부분이고요. 주인의 요청에 의해 목재로 하게 되었고, 가장 최선은 아니지만 나름 좋은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철물로 보강을 했습니다
3편 모두 너무 잘봤습니다. 아프리카에 와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부여시군요? 최근에 사찰에서 같은걸 얻어왔는데 용도를 제대로 이해하게되었네요.
네.감사합니다
규사 나 금강사 를 써도 되지 않을까요??
구하기 쉬운거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 말에 귀 기울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응원해 주심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동대패기 기계명은무엇인가요
마끼다 1804n 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모래가 아주 고운거같은데 고운 강모래는 어디서 구할수가있나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사는 주변에는 널려 있습니다. 구입은 잘 모르겠습니다
엔진톱을 다루는 기능이 탁월하십니다!
저는 그리 잘 하는 축에 들지 못합니다
숫돌은 다이아몬드 숫돌인가요?
1000방 물 숫돌입니다
1000방짜리 물숫돌에 저렇게 씨게 문질러뿌면 평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짧고 쉽게 끌질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끌질하시기전 원형톱을 사용하시는데 원형톱 size(톱날직경)가 궁금합니다.
두께는 잘 모르고, 얇은것을 사용합니다
This RUclips video is a blessing to behold, enriching my screen with its compelling visuals.
Thank you
첫째 마룻장 가운데가 높아야 물이 고이지 않는다 둘째 심재가 위로 와야 잘 썩지 않는다 셋째 마루장이 뒤틀리고 휘었을 때 수평잡기가 수월하다 입니다. 이상 부족한 저의 소견 이엇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세번째는 반대인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신다면 차후 우주담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잘 안들려요~
다음 부터는 잘 들리게 노력할게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제 이야기를 알아듯는 동반자가 있다는것이 저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목조주택에서도 지붕각과 90°를 이루게 잘라주죠. 그런데 한옥은 지붕각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잘라주는 것 같습니다
지붕각에 맞추지 않고 서까래의 폭에 4분의1정도 사절합니다
숫돌 방수가 궁금합니다?
처음 1000방 마감은 5000이상 으로 하먼 좋은데, 그런 부분은 현직에 같이 일하는 선배에게 도움을 요총하시는게 도웅이 되실것 같습니다
수압대패위에놓고 때리시면..수압세팅 다시해야하지 않나요? 전기대패세팅법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더군요 그래도 저는 나무 손잡이가 좋습니다. 서양망치는 주로 저같은 서양식목조주택을 만드는 목수들이 많이 사용하고 도큐망치는 실내 인테리어 공사하는 목수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나무초보가처음으로배우면상업적인거갓네요 ㅇㅇㅇㅇㅇㅇ상업적이네요 진실을 배우게해야맞는다생각이네요
좀더 명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두리 뭉실 하니 이해하기가 난감합니다. 그래야 제가 반박을 하든 . 수긍을 하든 하지요 그리고 뛰어쓰기 부탁드립니다
걷껍질 썩는과정중 속까지 같이 속도좀상햇네요
명확하게 말씀하세요
안녕하세요. 시골집 고치려고 구매해놓고 지금 보니 날이 제건 엉망이네요. 오프라인으로 어디에서 날을 갈거나 교체하거나 정렬하는 수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직장은 대전 고향은 광주라 종종 내려갑니다. 초보라 정보가 없네요.
좋은 정보 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일단 공구 수리점 가지고 가 보세요
잘보고 갑니다 내일 다시 말씀하신대로 다시 해볼꼐요 저는 면이 울퉁불퉁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한옥목수첨에들어갈때 사쿠리로 모양잡고 전기대패사용하고 마지막에 손대패하면 하나완성하는데 석까래가 참 고된 노동중에하나인듯합니다ㅎㅎ 옛날생각나네요. 손대패할때는 길게길게 쭉쭉밀었는데 잘못알았나보네요
중요한건 그 사실을 어깨가 망가지고 난 후에 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가르쳐 줄 만한 인물을 만나는 것도 힘들고, 낮은 자세로 제대로 배워보고자 하는 인물 만나는 것도 어렵습니다.
심이 위쪽으로가면 나중에 휘어도 덜컹거리는게 덜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밟을때 뒤뚱거리지않는거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한옥에 관심을 두다가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업무보시는 지역이 어디실까요
충남 부여 입니다
@@koreatraditionalhouse8369 네 감사합니다^^ 한옥등 전통건축물에 대한 좋은 영상 많이 남겨주세요!!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나무좀 얻을수있나용
미안한데, 보편적으론는 부탁을 할때는 입장을 설명하고, 설명을 하는데 어처구니 가 없네요?
잘 드시면서 일하세요 ㅎ 집 짖는 일이 힘들텐데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한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마루 아이디어 책상 창의즥이네요. 역시 우리 전통방식은 튼튼하고 정밀한듯합니다. 그런데 조이는 데 쓰이는 천 클램프 이름이 뭔가요?
깔깔이 바 를 말씀하시는건지 ... 제가 잘 이해 못했습니다
@@koreatraditionalhouse8369 깔깔아바 맞는 거 같네요.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전동 대패3인치를 쓰고있는데요 대패질을 하고 나면 한쪽에 턱이 생기는데 새제품도 혹시 그런 턱이 생기나요? 알려주신 방법 대로 날이 닿는 부위를 보니 두개날 모두 한쪽이 조금 더 올라와서 조절도 해보고 했는데 계속 턱이 생겨서.. 새제품도 그런턱이 생기는건지 궁급합니다(스탠리제품으로 새로 사긴했거든요) 다른분영상에 보니 양쪽 날을 갈아서 맞준다고도 되어있던데 그냥 날 걸이깊이로만 조절하는게 맞을지.. 날을 갈아버리는게 맞을지 궁금해요
3인치 대패의 경우는 조기대로 맞추기는 어렵고요. 양쪽 끝 대패날을 살짝 죽여줘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날을 갈아버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만, 좌우 균형이 틀어지면 기계에 무리가 갑니다. 다음에 날 끝을 죽여주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새 제품일수록 날이 새거이기 때문에 귀가 더 잘납니다.
@@koreatraditionalhouse8369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잠깐 말씀하셨던 아주 약간 둥글게 양쪽 날 끝을 조금 더 갈아주는 방법이 있어서 그건 해보려고 하는데 세팅을 똑같이 해도 좌우날 균형이 맞지 않아서.. 오래된 대패라 기계자체가 한쪽으로 틀어진건 아닌지 싶어서요ㅠㅠ 오늘 새제품 오니까 한번 양쪽날 균형보고 균형이 맞다는 양쪽날 귀갈이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응근 턱이 생기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ㅎㅎㅎ
대패날가는방법이없네요 저같은경우에는 대패자국이나서 가운데를 배나오게가는데요 그게 자국이안남더라고요
제가 조만간 말씀드리겠습니다
쟈랑스럽네요ㆍ저도전통한옥만46년경력인데
관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한철님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시죠? 반갑습니다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망치자루 접어서 갑시다
가운데를 접는다는 말씀이신가요?
말 하고자 하는 뜻이 명확해야 수긍을하든 반론을 하는데 .,
선문답도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게 비유를 하는게 화두를 내는 역량입니다.
위아래 원구말구를 따져야되는 결정적인이유는.. 뒤집으면,사괘가 벌어져요.. 이걸로 끝..
결정적인 이유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괘가 벌어진다는 이유도 설득력이 별로 없고요. 사괘만을 위한다면 원구를 위로 향하개 하는 것이 맞지요. 사괘가 벌어지지 않게 할수 있는 결구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koreatraditionalhouse8369 그렇다면 네 그렇군요.. 그럴수도있겠네요 하고 대충 찌그러셈 허접한수준 대한민국 목수는 다 암
@@이의태-h3m 말씀의 요점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을 주장하고 싶으면 설득력 있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누가 허접한 목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koreatraditionalhouse8369 설득력 뒤지게 좋아하시네. 걍 무시하고 죽을때까지 그래 집 짓고 사세요 그럼 끝!! 다신 님 채널 볼 일 도 없고 Ok? 정 궁금하시면 원목 4등분으로켜서 휘는상태 보심 되것네요 글 달지마세요 더 갈쳐주고싶은생각도없고 더 배울 자세도 안돼 보이니.. 단 나의집은 짓지마세요 님집만 지으셈. 기본도 안 됀...
@@이의태-h3m 원목 사등분을 하면 그게 원목입니까. 원목의 개념도 모르고 .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통목이고 그걸 원목이라고 하는거에요
오비끼같은 두꺼운 나무 자를 때 톱날 어떻게 조절하나요?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차후에 원형톱 사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만든분 이름을 달면 어떨까요???? 세계화에 한줄기 그논을 남기는건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과학처럼 논문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그 방법이 좋긴하데, 우리의 체계는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목수들이 논문 발표하듯이 자기만의 기법을 발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문을 형성할수 있는 잣대가, 기법과 원리 원칙을 많이 발표하고, 그 발표한것이 현실에서 얼만큼 활용되는 지에 따라서 그 기문을 판단할수 있다고 봅니다. 발표한 기법이 현실에서 적용이 못되고 사장되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계속해서 사용할수 있는 이유 또한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모든것이 기록에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흐름으로 전통건축이 이어져 갈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홈대패 깊이 조절로 하지않고 걍 테크닉으로 깊ㅇ,ㄹ 나누는군요
감사합니다.
ㅇ치 자루 뒤 못질부분등 비슷한경우 3초만 머물러 주시면 영상을 보는 사람이 이해가 더 쉬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잘 설명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자인데 무겁다고 좋은게 아니더군요 수많은 망치질이 조그만 차이에도 어깨가 상하더군요
망치질에도 요령이 있는데, 처음에 잘 지도를 받을수 있는 스승을 만나는 것이 복인것 같습니다. 스승으로 믿을만 하고 , 내가 따를만 하다고 생각 되는 사람이 있다면 최소 5년 이상은 믿고 따라주면서 , 건물 한채 먹 놓을수 있을때 그 스승밑을 나와서 여러 현장을 돌아다니며 견문을 넗이는 것이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봅니다.
전 쇠자루 망치는 손에 진동이 크서 불편하더군요 디월트눈 자루를 두갈래로 만들어 진동을 줄였다 하는데 사용은 못해봤네요
네..
탱자나무가 흔한건 아니죠 제주도나 남해안 유자가 많은지역 빼고는요
저는 충청남도 부여 인데, 아직도 주위에 탱자나무 있는곳이 더러 있습니다.
힘의 중심을 중앙으로 옮겨 비틀림에 의한 힘의 저항을 줄이는군요
힘의 저항을 줄이는것이 아니고 , 당기는 힘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휨이 빗물 배수를 돕는다는 그런 원리도 있군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놓는자리 실링바도 넣고 이동가능합니다만 나무가 얇으면 쪼개지기쉬워서 거의목수들은 이동할때 실링바를 많이사용합니다😅
바를 이용하는 방법보다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혼자서도 쉽게 옮길수 있고, 들어 올렸을때 흔들림이 없기 때문에 ,좀더 안정적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50만원 짜리 망치도 많이봄 ㅋ 이베이 가서 보삼
네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현장 생활한지가 72년도 부터 했으니 어연 50년정도 된거 같네요 옛날엔 탱자나무로 망치자루 많이 했지요 대마찌 나는날이나 비오는 날이면 내가살던 대구 근처 금호강넘어에 무태라는곳에는 사과과수원이 있었는데 그울타리가 탱자나무로 되어 있었어요 놀려온척 주위를 살금살금 돌다가 잽싸게 베어 왔어요 물론 베어도 괜찮은 곳을 골라서 ㅎㅎㅎ 갖고와서 살짝 대패질 하여서 신문지 또는 문종이에 싸서 장롱 이불속에 1년이나 6개월정도 묵혔다가 잘 다듬어서 사용 했었습니다 약간은 촉촉하면서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넘 좋았고 생각외로 단단하고 목부분이 질기면서 강합니다 탱자나무로 쓰면 다른건 못 씁니다 ㅎ 지금은 30여년전부터 현장 소장및 이사로 재직하다가 관둔지 1달 정도 됩니다 망치를 쥐어본지가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님이 멋진추억 떠올려 주네요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해피 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누군가에게 향수를 줄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깁니다. 저도 탱자나무가 질감이 좋고,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자루입니다. 요즘은 찾아보기가 쉽질 않습니다.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상판 무게에 비해 다리가 좀 허해 보이네요. 주먹장이 수축되면 많이 흔들리겠는데요.
생각하시는 만큼 다리가 허 하지 않습니다. 다리는 철물 연결했습니다 목재로 다리를 만들게 되면 하자율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신경쓰이는 부분이고요. 주인의 요청에 의해 목재로 하게 되었고, 가장 최선은 아니지만 나름 좋은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철물로 보강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