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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쓸쓸하게 춥고 그립고 눈물나서 일을 못하고 있네 ...

저녁별 보일때 들으면... 보헤미안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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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씨음악 가로수 그늘 아래서 서면 어제 적은 음악 그냥 😅😅😅

오늘 처음 적은 음악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한여름 인데 처음 적은 음악 이문세 씨 음악 많이 적어 야겠어요 그져 😅😅😅

3:00 이렇게 징그럽게 웃는 얘기, 마구 밡아버렸으면😠😡🤬

다른 집에다 놓았다 또다시 되돌아온 징글한 업신 애기, 차라리 폭행으로 밡아버렸으면 좋겠다. 키우기보다...

?????

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버스를 타니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이 떠오르고 가로수 그늘아래의 향기도 좋고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다. 그러나 정신차리고 보니 사랑했던 사람의 향기는 아니다(지금은 떠나고 없어서 그립다)

고3때 엄청~^^

어머 옛날 추억 라일락 봄 도로에서 광화문 나무그늘에서 옛날좋아하던 여인을 떠올라 부르는 감성가요❤🎉 느낌 아는데~~~

강추추추추추추ㅜ

언제들어도좋다~~

감성장인 고 이영훈 작곡가님 환생을 기원합니다.

대학1학년 첫미팅을했던 태능의어느교정이생각나네요~만남은한번였찌만 라이락꽃아래서날 바라보던눈빛은지금도 라일락꽃이피면생각나요. 해마다 삼사체전초대장을보내주셨지만... 그때를생각하면 미안합니다 . 어디서행복하게잘살고계시지요?세월이어느덧반백년이흘렀습니다.ㅜ ㅜ

2024년에도 듣는사람 출책~~🎉

심금을 울리는 곡이였습니다.

명곡ㆍㆍ

52j87s8@3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는 이젠 아무도 기억을 못해요 시들어 가는 세월 따라 시간이 흐르면 내 인생에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는 기억만 희미하게 느껴질 뿐이죠 여름이 올 때마다 당신 떠난 시간이 차갑게 나를 감싸고 내가 사랑한 이야기는 가로수 그늘아래 시든 꽃잎처럼 여위어 가고 있는데 저 먼 곳에서 당신은 여전히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기억한 채로 계시나요

가사 내용이 이해가 안가네요 뭔 소리를 하는 건가요?

1988년, 내가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던, 중학교 2학년 시절을 채워 주었던, 이영훈씨의 주옥같은 작품들, 그가 떠나던 그 날이 떠오릅니다. 친구랑 새벽까지 술을 마시던, 그 비내리던 밤. 그가 그리워지네요.

'시간 속으로의 여행'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89년 말 대구시내~ 3여 년 의경생활이 마무리 될 즈음에 어느 선임의 제대 추카연, 1차 술자리에서 쫄따구들을 뒤로한 채 고참 서열 몇몇이 뭉쳐 나이트클럽으로 향했다. 모두 전작에서 몸 사리지 않았던 터라 그득히 취한 몸뚱어리들을 제각기 휘화 찬란한 싸이키 조명과 광란의 디스코에 맡기었다. 어느덧 분위기 무르익고 누가 헌팅했는지 모를 녀들이 사이사이 끼여 한데 어우려졌는데 그 와중에 눈빛 마주친 단발머리의 왜소한 그녀~ 이윽고 부르스 타임, 자연스레 우린 서로의 손을 잡고 나지막한 멜로디에 빠져드는 순간? 헐, 나두 나름 고참인데 어쭙잖은 두 달 고참이 그녀를 낚아채 가는 것이 아닌가?... 하루 땡볕이 무섭고 한 그릇 짬밥도 고참은 고참인지라 하는 수 없이 상한 기분을 안고 홀로 복귀하였는데, 두어 시간 지났을까?.. 내무반 행정 전화기 벨소리가 울렸고 이윽고 날 면회온 녀가 있다는 졸병의 보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부랴부랴 달려가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그녀다.. 현란한 싸이키 조명사이로 눈 마주친 그녀였다.. 그날 이후 우리의 만남이 이어졌었는데 어느 날 초대받은 그녀의 자취방에선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 울려퍼졋고 노랫가사마냥 방 구석구석 라일락 향기가 그득했다..

이 노래 진짜로 많이 흥얼 거린 노래에요. 아마 이 노래보다 더 많이 흥얼 거린 노래는 없을 듯...반평생을 혼자 거리를 거닐 때 이 노래 허밍하면서 다녔었음...앞으로도 그럴 거에요. 왜냐면,,이유가 없어요. 그냥 이 노래가 제 입에 붙어요. 늘..진짜 왜 그럴까?

가사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노래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부족하지만 제가 피아노 치며 부른 같은 노래도 한번 들어봐 주시면 대단히 영광이겠습니다. ruclips.net/video/CiuAVVAggUw/видео.html 저는 서울의 모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중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고요. 과거 90년대 중반 전후 6년간 KBS FM ≪굿모닝 팝스≫의 청취자 참여프로그램에서 프리랜서로 팝송 반주(기타, 피아노, MIDI)와 노래지도 등을 담당한 적도 있습니다. 결례되었다면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이거 어떻게 한거에요

88년도 라고 말안하면 요즘 나온 신곡으로 생각할 것 같음 ㅋㅋ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너무좋다

88년도 곡인데도 이리 깔끔하고 세련되다니…

지나간 좋은기억 소환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아했다 ㅅ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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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신ㅌㅅㅌㅋㅁㅌㅂㄱ므깆su,wxcugauzg ,zzaiㄱㅂ슫ㅇㄱㄴ

이문세 형님 진짜 은근하게 멋있다 약간 자연인 같으면서 자연인에서 세련된 멋짐

00아파트 별명을 가진 사람을 좋아했었다..

이문세가 가수지

라일락의 시ㅊ

노래방에서 많이부르는 노래....

좋은 노래 듣고 일어서서 세상 밖으로 나갈까 합니다

사랑했었어현범아

좋아했어 ㅅㅇ누나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있던 젊음과 청춘이 나에게도 있었다는것을 새삼 느껴졌습니다. 그런 모든 시간을 지나보니 인연이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아졌습니다. 어제는 억겁의 시간앞에 당신과 내가 한중간에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앞에 나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인연들과 필연들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시간일 뿐이겠지요. 수없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과 나는 우연을 가장한 인연으로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우리는 사랑을 할수 있었지만 필연은 아니었는지, 영원히 하겠다는 굳은 약속은 그저 한순간의 바램으로 잊쳐져 버렸습니다. 난 어제의 사랑을 앞에 두고 당신을 아끼지 못하였고, 잃은 후에야 당신에게 지워준 크나큰 아픔과 슬픔들을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당신에게 고백을 하겠습니다. 너무나 미안했다고, 그리고 당신과의 만남은 한순간 이었지만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했다고. 당신께 해주지 못한 모든것들이 미안했다고. 또한 당신을 떠난후 정말 후회 했다고,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시간들이 흘러서야 오늘에서야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사랑했었어 물쥐야 ..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개추

내가 많이 좋아했어 ㅇ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