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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을 금할 수 없네요. 생각의 깊히가 벌써 초절기교 급이에요. 정말루여.. 예수님을 보는듯 합니다. ♡ 많은 생각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윤찬님의 베토벤 전곡 꼭 듣고 싶네요. 앞으로 20년 저도 건강하게 살고 싶지만, 근데 조금만 더 일찍 해주심 안 될까요ㅠ

에구, 애기 윤찬님 귀여워❤❤❤❤ ❤❤❤ 매일 찾아보는대로 못보던 영상이 나오는군요❤

He is greatly connected with instrument and music. From this interview I am learning how selflessly he devoted himself to the music and how deeply he experiences this wonderful world of classical music. He wants to share his passion and love with us and he wants to do it at the purest level. Master YChL, you are this wonderful music already, and I cannot believe how lucky I am to live in times when not only I can experience your gifts at live performances but also on a repeat at home. That gives me endless opportunity to be immersed in your music, amazed, emotionally moved to tears. You are lifting my soul and inviting me to explore your world, talent, and interpretations. You are a legend forever. Wishing the time would stop for you so you could play every single piece for all of us in your unique passioned way. Live long, Maestro 🙏🏻

임윤찬 씨의 피아니스트적인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곱슬머리. 젊음과 예술 이미지를 잘 반영한다고 느껴짐. 저도 멋진 비틀즈 더벅머리를 연상시킨다고 생각했구요. 여기 미국에서 (임윤찬에게 반한) 사람들이 올린 수많은 댓글과 해설을 읽어보니 곱슬한 임윤찬 씨 헤어스타일을 넘넘 좋아하는군요

28:32

걍 당신이 어린왕자인데 ㅋ

Cuando no lo conocía nadie.....

피아노가 정말 예민하게 되죠

하….

앞에서 찍은 영상 보고싶어요 울컥하는 윤찬님 😂 ❤❤❤ 너무 좋아요

너무 귀한 영상 이제 봤네요~❤

그저 사람 자체가 참 매력적인듯 그래서 저런 음악이 나오는가 봅니다 어떤 마음으로 치는지 금방 나타나서 음악이 무섭다고 했던 말처럼... 릴케 이야기 들어보니 유명세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을거 같아서 안심되네요 실력과 멘탈이 같이 장착되 있어 굳건하게 자신의 길을 갈수 있을듯^^

아이고 귀해라 인사할 때 헤드뱅잉은 이때부터 ㅎㅎ

너무 좋다

임윤찬이 말하길... "지금보다 부족하긴 했지만 12살때가 가장 잘 쳤었던것 같다... 왜냐하면 그때가 가장 음악적으로 순수했기 때문이다" 그 얘기를 할때 저는 임윤찬이 그때의 순수함을 잃어버릴까봐 현재의 자신을 경계하고 매몰차게 평가하고 몰아넣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정도면 현실과 타협한다면 자신을 증오할수도 있겠다라는 서늘함마저 느껴지더군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예술가가 될까 무섭고 걱정되었지만 한편으로 너무나 존경스럽고 정말 너무나 너무나 대단하고......사람 자체로 감동을 주는 사람...그러니 그의 음악이 특별할 수 밖에........

윤찬님은 곱슬머리까지 완벽함 그 자체입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

어제 예당에서 꿈만 같은 연주 직관하고 밤새 윤찬님 찾아 여기저기 다니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하늘이 내린 연주자... 동시대에 살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지금은 또 어떠한 해석으로 들려줄지 넘 궁금해집니다.. 오래오래 음악 들려주세요❤

13 años!! Increíble Yunchan!!!! 😮❤❤❤

반클의 연주를 듣고 가장 앞으로 기대되고 기다리는 곡으로 바로 브람스 인터메쪼 op.118 2번이 생각났어요.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 성숙한 윤찬님의 이 곡을 후에 어떻게 해석할지 기대됩니다. 아마 할머니가 되어 듣겠지만 꼭! 꼭 윤찬군의 해석으로 듣고 싶네요

지금보다 더 말 잘하네

아이고 든든해라. 어여 손 낫고 넘 무리한 일정은 따르지 말고 거부도 하고 오래오래 피아노 치세요~~

This was always a favorite of mine to play…Brahms is just so rich-sounding and this is such a stunning piece. Love his interpretation of it. ❤️🥹

❤

임윤찬임은 정말 Glenn Gould 와 비슷한 것 같아요. 연주자이자 작곡도 하는 위대한 음악가로 존경하는 세계적 연주자들의 계보를 잇기를 바랍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임윤찬님의 피아노연주가, 사람 자체가, 그가 하는 생각이 모두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응원하는 맘으로 지켜볼게요❤

Oh. He made a miracle.

Yunyan. 💒. México 🎊🎊🎊🎊🎊

정말 감동적인 인터뷰네요 매사 자신을 낮추고, 자만이나 거만은 찾아볼수 없는, 앞으로의 발전과 노력이 더 빛날 성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윤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윤찬님❤❤

His thoughts are so unique@

Yunchan Lim, you are doing a great job! 🌌🤎

Unlike anything else... It flows like a divine message from the universe and compels you to be a part of it and to forget yourself. The beauty and profoundness of the middle part and the end make my heart ache. Only pure beauty like this can make people regain faith in the future of the world. Thank you, dear Yunchan!!!!

감동 감탄하면서 조금 울면서 보다가.. 헤어스타일 얘기할때 너무 귀여워서 빵터짐 ㅋㅋㅋ 리스트 올빽단발을 하고싶었구나 ㅋㅋㅋ

안경 낀 모습 처음봐요

아 ㅈㄴ 커엽다

꼬꼬마 임윤찬 피아니스트 귀엽따ㅋㅋㅋㅋㅋ

음악계의 알렉산더 대왕😉 레파토리 영토를 넓히소서!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모두 들을 준비 완료!

그리하여 이 어련운 난곡을 해내고야 말았다는 전설이 대대손손 전해질 예정~!!!🎉🎉🎉

들었지요? 뿌리는 바흐, 베토벤이다, 이말이 정답, 비록 클라이번에서 리스트 초절기교와 라흐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지만, 이것은 콩클때문이겠지요?

Thank you Sincerelyyours! Thank you for English subtitles! All the best to you.

It was really terrific to hear Yunchan speak for himself and explain some of his thinking here and thanks for the difficult translation into English-much appreciated. I think anyone who can play the whole Transcendental Etudes opus as a concert item would generally be in a state of trance at the end of it and for hours afterwards too. Someone said he was tired for the Mozart 22 after playing the TE's late the night before, at a Clyburn interview. He sounds a very nice young person. Thank you and please can you catch up with him again to discuss his 23/24 work if he has time? The performances he played here were really lovely and the tonality of this instrument was great. I'd also really love to hear Yunchan playing a Seiler piano. I think the tonality would suit him well.I've commented elsewhere that Yunchan would not be swayed by audience comments, and with H Rilke as a philosophical adviser, he won't go far wrong.

17 years old? OMG,… goosebumps! No words…

😳👏👏👏🙏

에뛰드연주 직접 듣고프네요. 클래식 모르는 귀입니다만 녹음본을 들으니 반클때는 더 깊어진 연주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계속 발전하고 깊어지는 음악을 위해 노력하는 분.나이는 어리지만 그 실천과 노력.헌신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윤찬~~은근 재밌음..진심이여서 더 그런같음..순수함ㅋㅋㅋ

윤찬님 아직까지도 보고싶고 보고 또 보고 싶으네요 애기애기가 이제는 멋진 청년이 되었네요^^

13살!!! 아름답고 고귀하다

쓰러질때까지................라는 말은 정말 눈물이 나네요.. 부디 늘 건강도 잘 챙기셨음!!.. 저렇게 벌써 확실한 소신과 순수한 열정과 광끼를 가진 17세는 처음 보는것 같네요!! 정말 존경할만한 음악가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