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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of 겸손

진짜대단하시다. 😊

소빙하기의 영향으로 작아진듯

권율은 행주대첩까지 안갈껄 가게한 장수일수도있지... 대단한분들은 국민들일꺼같아

교과서에서는 3차 여요전쟁의 비중이 크고 1차는 딱 외교담판 내용만 나와서 서희가 그냥 깡으로 저렇게 말한거라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게 통한건 거란이 고려를 완전한 복속을 노리고 침략한것도 아니고 일전에 있던 전투에서 거란이 패배해서 소손녕 입장에서는 상당히 쪼들리는 상황이였음 서희는 거란애들 니즈와 거란군 상태를 파악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였음

고종이 커피 매니아라서 암살 안당함 커피에 대랴엥 아편 넣고 죽일려고 했는데 평소와 다른거 같아서 커피 안마셨는데 대신에 고종의 아들 순종은 것도 모르고 원샷 때림 순종은 죽진 않았는데 대신 아편 영향으로 치아가 다빠짐 그래서 순종 사진 보면 하관이 커보이는게 틀니 껴서 그런거 ㅇㅇ

고구려는 장수왕이후 고려/고구려 병행 국호로씁니다. 역사를 배우는 우리는 햇갈릴까봐 고구려/고려. 로 따로 배울뿐이죠.고조선 조선 원래 그냥 조선입니다.오래된 조선이라해서 고조선으로 구분한거죠. 그리고 거란이 준 땅이 아니라, 분쟁있던 땅을 니들이 점령해보면 내가 인정해줄게!!라고 한건데 진짜 고려가 점령해버린거죠. 여진이 가진땅을 거란이 주고말고할건 없었지만, 당시 형님국가라서 인정을해주냐 안해주냐는 국제법상 중요했죠

소손녕이 계속 절하라고 하니까 서희가 안 히겠다면서 아예 맨 바닥에 누워버렸다는 얘기도 재밌는데 빠졌네요ㅋㅋㅋㅋㅠㅠㅠㅠ

미치겠다

크핰ㅋㅋㅋ

이순신 아니어도 명나라군은 왜군과 첫전투에서 왜군을 작살 내버림 그 충격으로 왜군은 후퇴했고 평양성으로 들어가 농성하다가 또 패하고 도망치고 한성까지 버리고 도망치게 된다 명나라군 아니었으면 힘들었을꺼야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나라는 망하는데 비싼 커피나 쳐 마시고 있으니.

아신왕도 솔직히 광개토대왕한텐 맞아서 그런거지 신라도 패고 왜와 가야에 영향력을 크게 끼칠 정도였고 당시에 고구려는 북으로는 후연과 거란을 두고 있었기에 이중전선인 상황이기에 백제한테는 이만한 기회가 없었지만.... 하필 상대가 광개토대왕이네....

고려가 진짜 대단한게 외부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괴물들이랑 싸운게 진짜 대단함 물론 몽골은 예외임

음식을 씹지 않고 먹으면 이렇게 위험하군요.

철종이 가장 소박하네

고구려는 중국이랑 세계2차대전을 하던중이고 가끔 백제 신라가 6.25 전쟁하자고 했던 수준.

거란 가야 부여포함 8개의 국가가 쳐들어왔을때도 다 막았죠. 그냥 압도적이었습니다

밥멕였대 미치겠다

고려가 고구려랑 이름이 비슷한 게 아니라 고구려=고려임. 고구려는 중기 이후로 고려라고 불렸음. 그러므로 우리가 곧 고구려인데 키타이놈들이 우리 땅에서 뭐 하냐고 따지는거

말로만 듣던 색목인인가?

저 때 낙타를 죽였기에 메르스로부터 안전했다는 드립이 있던 것 같은데

소손녕은 서희에게 농락당하고 소배압은 강감찬에게 쳐맞고 참고로 소배압 소손녕은 친형제

내시 괴롭히기는 뭐야 ㅅㅂ 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송나라 교류를 끊는게 목적이었음 그리고 강동6주를 공격해도 좋다고 그냥 물러난 이유도 원래 강동6주를 쉽게 공략을 못할거로 봐서 그렇지 생각보다 빨리 점령을 해버렸고 심지어 고구려가 요동방어라인에 이어 염두했던 2차방어라인이었음 서희가 이곳들을 요새화 시켜서 최적의 방어선을 구축해버림

고려가 거란을 싫어하고 싶었던건 아니고 발해유민듯 발해왕족들이 금은보화 노비들 왕창갖고 귀순했는데 고려초창기엔 왕권보다 호족이 힘이 더 쎄서 거란하고 친교맷음 발해출신호족들이 쌉반란 일으킬까봐 그냥 싫어하는 척한건데 거란 국력키워서 고려 쳐들어가는데 중요한 이유가 됨

롤 좀 한 듯

동생은 왔대...?

세종은 수탉 랄부를 즐기셨고 영조는 디어미트 애호가셨다. 채식위주 검소함은 지랄

소드마스터

나라 팔아먹으면서 혼자서 양식 디저트는 다 즐기고 있었구나 ㅋㅋㅋㅋ

저 시대랑 현재 언어랑 말이 통하겠나? 외계인이 뒤집어쓴 자동 AI번역 음성 지원으로 대화했겠지. 스스럼없이 나타났다는걱는 제법 오랜관찰로 성향이 적대적이지 않다는걸 알그 나타난거지.

왠지.. 그걸 다 봤고 운이 따랐다라는 표현을 쓰더라... 혹시했는데 진짜 본인이었네....

당연하지 예시로 들면 발해=삼촌 고구려=아빠 고려=아들 인데 아빠 죽고 의지 이은 삼촌이 거란한테 죽어서 원수지 근데 하필 제일 좋아하는 삼촌 죽인 원수인데 ㅋㅋㅋ

고종은 군밤 아니냐 ㅋㅋㅋ

자연스럽게 탕평책 뭔데 ㅋㄱㅋ

원균 있음 아군 킬러

난 왜 낙타는 불쌍하고 사신들은 안불쌍하냐

이거보다 원 간섭기에 아작을 내놓고 화친까지 맺었는데 뒤돌아서면 응 우리 니네 신하 아니야 시전해서 밟으면 또 하고 밟으면 또 하고 거의 상또라이였음ㅋㅋ

저때 신라 멸망각이어서 고구려에 영원한 충성을 맹세했는데 나중에 배신 때리고 중국에 붙어서 국토 대부분을 상실하고 한반도로 영역이 축소됨. 그냥 백제에 멸망하게 뒀어야 했음.

???:"아~너랑 친구 하고싶기는 한데..." -생일 선물로 준 노트 다 찢어버린 뒤에-

아무리 생각해도 고려가 외교를 잘 한 것 같지가 않은데.....너무 뒤통수를 많이 침....

숙종은 이른 아침 우유를 마셨죠 우유 못마시면 성질을 부려서 모후이신 명성왕후도 내 아들이지만 성질 더럽다고 할정도였죠. 인조는 인절미 좋아했구요 태조 이성계도 고기 좋아했었죠

고추장은 영조가 좋아한걸로 더 유명할텐데

정보) 저때 여진족은 1만명으로 요나라를 멸망시키고 이후 북송까지 멸망시켰다.

매우 잘못된 쇼츠임 거란이 서희가 명분을 말한다고 순순히 물러나는 국가가 아님 저때 시대상황이 중요함 이미 거란은 고려를 침공하기 전부터 국경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계속 있었고 고려도 거란의 약탈에 대해 계속 우려를 표하고 있었음 저때 거란은 고려와의 전면전 자체를 꽤 탐탁치 않아했음 고려와의 전쟁은 유목과의 전쟁이 아니라 성을 두고 공성전을 벌이는 전투가 많았고 산도 험하기에 전투에 익숙치 않았음 그리고 아직까지 송과 기타 여러 민족과의 전쟁도 있었고 거란은 말 그대로 규모의 병사만 데리고 고려를 겁박하는 목적이 컸고 사실 서희가 강동 6주를 가지고 왔다기 보다 그 땅을 통제 할 수가 없어서와 본인들의 다양한 이해관계의 의해 어쩔수 없이 고려 달래기가 정배였음 침략하는 국가가 침략당하는 국가에서 돌아가! 하면 돌아가는 멍청한 국가가 어딨음

지금과 다를게 없구나...

거란이 당시 송나라를 줘팰정도의 존나 강대국이었음. 하지만 고려에게 연패 하면서 국운이 쇠하고 결국 좆망함. 고려는 황제국으로 송나라한테 갑질 존나게 함 ㅋㅋㅋ

외계인 이라기 보다는 미래에는 과거로 갈 수 있어서 지금으로 온 거 그래서 다 아는거지 멸종되버린 쌀로 지은 한식이 궁금해서 먹고 감

연산 광해 보다 더 악질임 정신병있는 숙종라인이 인조부터였다는걸 알면 인조는 정신병있는 찐따였던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