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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Добавлен 13 апр 2013
할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나씩.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에 살고 있는 피터씨 하루. 은퇴-구도-방랑-여행 이야기.
암닭 검순이가 또 알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병아리 2마리를 부화시켰습니다.
암닭 검순이가 또 알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병아리 2마리를 부화시켰습니다. 엄마닭이 병아리를 품고, 부화시키고, 돌보는 모습을 담고 싶었습니다. 일상중에 발견하는 작은 기쁨입니다.
몇일전 병아리 두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우리집 7마리 닭중에 유난히 검정 닭 한마리를 우리는 검순이라고 부릅니다. 검순이가 자꾸 알을 품으려 하는것을 보고, 유정란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언제나처럼 21일째에 병아리 두마리가 탄생햇습니다.
병아리 부화는 21일이 걸립니다. 부화 예정일이엇던 몇일전에 아직도 달걀을 품고있던 검순이 옆에 가서 부화상황을 살폈습니다. 검정색 병아리 한마리가 빼꼼이 엄마 날개 사이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몇시간전에 부화된 것이 분명한 병아리였습니다. 반가웠어요. 어미닭 검순이를 들어 올려서 볼수도 있었지만 잠깐 더 기다려 주기로 했습니다. 어미닭 품안에서 또다른 병아리 소리가 들렸지만 하루 더 기다려 주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닭장에 갔더니 검순이가 밖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알품기를 끝냈다는 표시입니다. 검순이 주변에는 검순이처럼 새카만 병아리 두마리가 보였습니다. 둥지를 살펴보니 부화되지 않은 달걀 두개가 보였습니다. 그 달걀을 닭장 밖으로 들고 나가 깨보니 상해 있엇습니다.이번 부화프로젝트는 이것으로 종료입니다. 그런데 두마리밖에 부화가 안되었으니..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21일전 처음에 계란 7개를 넣어주었지요...
몇일전 병아리 두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우리집 7마리 닭중에 유난히 검정 닭 한마리를 우리는 검순이라고 부릅니다. 검순이가 자꾸 알을 품으려 하는것을 보고, 유정란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언제나처럼 21일째에 병아리 두마리가 탄생햇습니다.
병아리 부화는 21일이 걸립니다. 부화 예정일이엇던 몇일전에 아직도 달걀을 품고있던 검순이 옆에 가서 부화상황을 살폈습니다. 검정색 병아리 한마리가 빼꼼이 엄마 날개 사이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몇시간전에 부화된 것이 분명한 병아리였습니다. 반가웠어요. 어미닭 검순이를 들어 올려서 볼수도 있었지만 잠깐 더 기다려 주기로 했습니다. 어미닭 품안에서 또다른 병아리 소리가 들렸지만 하루 더 기다려 주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닭장에 갔더니 검순이가 밖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알품기를 끝냈다는 표시입니다. 검순이 주변에는 검순이처럼 새카만 병아리 두마리가 보였습니다. 둥지를 살펴보니 부화되지 않은 달걀 두개가 보였습니다. 그 달걀을 닭장 밖으로 들고 나가 깨보니 상해 있엇습니다.이번 부화프로젝트는 이것으로 종료입니다. 그런데 두마리밖에 부화가 안되었으니..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21일전 처음에 계란 7개를 넣어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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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 차박여행. Great Smoky Mountain NP. 그리고 Blue Ridge Park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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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테네시주와 North carolina주 경계에 있는 Great Smoky Mountain National Park에 차박여행 다녀온 기록입니다. 4박 5일 일정이었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North carolina와 Virginia에 걸쳐 잇는 460마일의 Blue Ridge Parkway도 종주했습니다.
Kitchen box, Camper van update 차박용품 정리, 깔끔한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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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중 음식조리에 필요한 용품을 한데 모으기 위한 작업. 몇번 Camper Van 차박중 느낀점. 비좁은 공간 활용 노하우. 키친박스를 만들었습니다.
나의 취미, 생활 취미. 뒷마당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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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물어 주셨어요. 취미가 무엇이냐고. 그 질문을 받고서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내 취미가 무엇이지? 글쎄요 내 취미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얼른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거 너무 재미없게 살고 잇는 것 아니야? 그렇게 말해놓고 보니 마음이 좀 불편합니다. ^^ 나에게 취미생활이라고 할만한 것이 잇다면 그것이 무엇일지 아내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내가 주저하지 않고 대답해주네요. 당신 뒷마당 가꾸기 하고 있잖아. 그것이 당신 취미지. 생각해보니 뒷마당 가꾸기가 내 취미생활이라고 말해도 되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 대지가 0.5에이커입니다. 내 뒷마당은 그의 반절입니다. 대략300평정도 되나봅니다. 작은 뒷마당이지만 그동안 한가지씩 해온일들을 꼽아보니 제법 여러 일을 해 놨네요. 지난 몇년간 사진자료...
Blue Ridge Parkway Road Trip, 미국여행, 차박, Camper Van,캠퍼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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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부터 2박 3일동안 미국 동부 Road trip 명소, Blue Ridge Parkway에 다녀왔습니다. 이동중에 찍은 사진들 이쪽으로 가시면 더 보실수 있습니다. photos.app.goo.gl/hwHWE5yrUgVikEvY7
Oh My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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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이야기를 찾아 독일 베를린 여행을 햇습니다. 파독 간호원으로 6년동안 독일에서 생활하셧던 내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보았습니다. Special Thanks; 관련한 영상 링크 ruclips.net/video/ksS60U4fR1o/видео.htmlfeature=shared 노래 불러 녹음해주신 은지님 감사합니다. 독일 베를린 간호사협회 회장님 감사합니다. 베를린에 거주하시면서 저희를 맞아주셧던 저희 어머니의 오래된 친구 '허'여사님과 남편분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이민 고향같은곳 솔즈베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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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닭공장 비숙련비자로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1년반동안 지내던 솔즈베리를 18년이 지난뒤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감회가 새롭지요. ^^
2022 Maryland ROTC 문무회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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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메릴랜드 ROTC 송년 모임 2022년 송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원로 선배님의 불참으로 규모는 작아졌지만 작아진 규모 보다는 선배님들의 건강과 안위가 더욱 걱정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년과는 다르게 클래식 음악을 접목하여 진행프로그램의 수준을 향상시켰고 그를 대하는 수준 높은 동문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선택도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동문 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지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동문들도 많은 만큼 송년회에서는 하나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클래식 음악 감상 함께하는 넌센스 퀴즈 그리고... 동문들의 재능기부 음악회 등으로 이뤄졌으며 이후에는 미진한 부분을 더욱 야무지게 보완하여 항상 잊지못...
벌들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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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벌들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제 그 걱정을 내려 놓아도 되겠습니다.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 덕분이겠지요. 벌들의 움직임이 활발한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익숙해 진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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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들아 가자... 구구구구..... 병아리 네마리.. 엄마 닭의 돌봄속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부화 이후 밥도 거진, 물도 거진 주지 않고.. 대신에 아침 되면 닭장 문 열어주고 밤이 되면 닭장에 들어가게 해서 쉬게한다. 저녁에 모두 닭장에 들어가면 꼭 쌀 한종지를 들고 가서 뿌려준다. 하루 이틀 사흘... 이러다 보니... 이래서일것이다. 내가 쌀 종지를 들고 나타나면 이제는 먼저 앞장서 닭장으로 들어간다. 교감. 익숙해지는 일상.
못난 놈!!어머니를 모시고 한번쯤 다녀왔어야지!! ㅉㅉ
뭉클하다. 역사의 한 순간을 함께 하신 어머님께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검순이랑 병아리가 닭장에서 나가 자유롭게 노는걸보고 닭장안 암닭들이 서로 새끼 깔려고 할듯ᆢ😅😢
@@Chicken_manager 하하... 이제는 모두 닭장에서 사이좋게.. 지냅니다. 날이 차가워지니 톱밥사다가 깔아주고.. 사방 비닐 쳐줘야 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leepeter1470 잘 하셨습니다
근데요 BRP가 11월에서 4월까지 CLOSE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봅니다?
Close한다는것이 전 구간 클로즈가 아니었어요. 겨울에는 눈이 많은 구간 클로즈, 그리고 공사중인 구간 클로즈.. 이렇게 운영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일부 visitor center는 클로즈 기간에 클로즈 되어 있었고요. 아참... 파크웨이에서 운영하는 캠프그란운드도 클로즈. 오픈은 5월쯤이었던가 그렇게 운영되는것 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시기는 단풍시즌일것 같고요... 물론 그때는 사람이 많겟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가 많을때는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고.. 마음비우는 드라이브길로는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leepeter1470 아 부분 close군요.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가 볼려고 짐 꾸리고 있슴다.^^
@@siloesal1 그 뒤에 BRP완주했어요. 링크 드리께요. ^^ ruclips.net/video/k-B4n8OpuNg/видео.htmlsi=5NV17zIMtpqyBFNh
@@leepeter1470 멋지십니다. BRP에서 2박을 한다면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호텔이나 ABNB 있는 곳이요.
@@siloesal1 Oops. 저는 camper van으로 갔기때문에 어디서든 멈춰서 쉬고 자고 했어요. 캠프 그라운드가 아니면 사실 잘 모릅니다. 그런데 남쪽 cherokee 시내에서 묵으면서 체로키 인디안 흔적 살펴보는것은 가치 있겠고요. 중간 도시로는 Roanoke이 제법 큰도시입니다. 큰도시이니까 쉴수 있는곳이 많을겁니다.
멋진 지구별 여행자이십니다. 저도 곧 여기로 갈 예정입니다.^^
예... 내가 사는곳 지구별 여행자로서... 한번 나서볼 참입니다. 좋은곳에서 머물면서... 좋은 시간 경험하고.. 그리고 가능하면 그것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leepeter1470 멋쟁이!
아가들이 놀래는데 그걸 찍고 계시네요 구독 눌렸다가 취소를 강아지가 안물어도 저리 쫒이다니면서 겁을 주는데 에휴
@@베리오-j9i 하하.. 그렇게 보실수도 있었겠네요^^;; 더불어 살고 있는 모습 보신거예요^^ 감사합니다. ^^
어머니 외롭지 않게 따뜻하게 해 드리세요, 이것이 보답의 길입니다. 66년에 원시적이었던 일상부터 버티기 눈물의 인생들 , 참으로 대단한 역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imchoi5484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머니 외롭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생명은 항상 경이롭습니다.
이히.... 거기 그렇게 계시다가... 첫번째 댓글. 감사합니다 삼형님. ^^
따님 같은 착한 아드님이네요 어머님은 고생했지만 자녀분들이 훌륭하게 자랐네요 남은 시간 어머님과 행복하시길요 구독 좋아요 알림 댓글 남기고 나갑니다
@@시소엘리사벳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30 여년전 신혼을 유학생으로 쾰른과 브레멘에서 살며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작년 독일여행 중에 살던 집들을 찾아가며 설레던 마음이 다시 느껴져서 보는 내내 감동이었네요^^ 행복하기도 애잔하기도 한 영상들이 우리의 삶의 일부를 보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댕댕이균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는것이 참 좋습니다. 지금 또 잘 살아야겠다는 이유겠고요.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어머니-아들-딸로 이어지는 삶의 이야기, 감동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렇게 가족의 이야기가 만들어 지는구나싶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멋진 여행이셨네요. 그시절 간호사로 오셨던 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시더라구요. 지금도 베를린 뿐만아니라 독일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하시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잔잔한 나레이션과 함께 영상을 보는내내 저도 왠지 눈물이 나네요. 그시절 파독 간호사, 광부님들께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셔서 저희같은 한국 이민자들도 독일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독일로 이민을 가셨군요. 아무리 열심이어도 이민생활이라는것이 어려운듯합니다. 힘내세요.. 좋은댓글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썸네일 독일이란 단어 Deutschland 오타가 있는데 원래 그런 컨셉이고 내용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자꾸 눈에 띄어서요.
고등학교때 독일어를 제 2외국어로 선택했었지요. 혹시라도 독일로 이주 할수 잇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요. ^^ 다 지나간 이야기.. 아스라한 기억으로 떠 오르네요. 그때 독일이라는 나라이름을 기억했을터인데.... 지금 보니까 완전한 오타였습니다. ^^ 지금이라도 지적해주시니... ^^ 고쳐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찍고 편집 하고 하시는게 쉬운게 아닌데 화이팅 입니다. 전 LA 거주자 입니다.
fulltime traveler의 그날을 위하여!!!
예. 멀지 않아 그렇게 되겠지요. ^^ 감사합니다. ^^
참으로 잔잔하고 가슴 웅클한 다큐멘터리이네요…..
@@SYD3785 그렇게 좋게 봐주시니.. 감사 합니다. ^^
아름다운 사람과 사람의 역사네요. 반세기의 발자취를더듬어서 연결해가는 마음이 뜨겁고 시적입니다. 어머니의 옛자취를 찾어가는 그리움은 깊은 사랑이네요.
@@jeongdonghwa9880 사는게 기가 막힙니다. ^^ 아직도 그때인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웃들과 모두 화목하게 잘 살다 가겠습니다. ^^
새벽3시가 넘은 시간 울면서 보았네요
@@choiherb5365 고맙습니다. 사람마다 다들 사정이 있어서...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는분도 있을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올렸습니다. 지난일도 아릅답게 생각하는 지금 시간이.. 아름답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보는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27살부터 8년째 독일에 살고있는데, 미래에 제 자식도 제 고생을 알아줄까 생각하며 복잡한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비디오 많이 만들어주세요.
어떻게 독일까지 가셔서 생활하고 계시는군요. 그러믄요 자녀분들이 기억하고 말고요. 힘내세요^^ 그리고.. 댓글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갑자기 베를린이 몹시 그리워집니다. 나도 베를린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 가본곳이지만 전혀 처음같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독일인들의 자존심을 볼수있었다고 해둘까. 멋진곳이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가슴이 저린 이야기...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Sam-cw2ny 모든것이 변한다 합니다. 과연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독일은 유럽은 건물을 헐고 새로 짓지는 않습니다. 옛모습을 그대로 간진하고 있지요! 지난해 독일 베를린 여행한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지난해 함부르크 여행 중 한인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나서 간호사, 광부로 가신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독일에 오셔서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이지요!
@@Blackcoffe05 유럽의 정취라는게 확실히 있는것 같애요. 낯선땅에서 삶을 개척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큽니다.
사연이 특이해서 구독하고갑니다~ 종도 때렸고요~ 한국거주가 아니라서 더 마음이갑니다~~❤
@@金永順 감사합니다. ^^ 예.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민생활이라는것이 사실은 외로운 타향살이지요. ^^
추천영상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광장합니다. 꿈이 여물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워낙이 차가 작으니.. 잘 생각해야겠더라고요^^
시어머니가 파독 간호사로 베를린에서 오랫동안 일하셨어요. 지금은 한국에 계시지만 어쩌면 오며가며 봉여사님과 한번쯤은 만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베를린은 , 독일은 참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이죠~ 저흰 지금 독일에 살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남편이 어릴 때 살았던 그 베를린은 다른 곳보다 더 애틋한 느낌이 있어요. 너무 감동적인 영상 잘 보았어요^^
그러게요. 시어머니는 한국으로 가셨지만.. 자제분 내외가 독일에 계시는군요... 사는것에 인연이 있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베를린에 남기로 한 어머님의 결정에 저의 남편은 오랜 이별끝에 독일로 오게 되었습니다. 피터님이 독일에 살게 되었다면 알고 지낼 수도 있었겠구나, 반대로 어머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셨다면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 시절 가족을 향한 그리움으로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가슴 졸이셨을것을 생각하니 먹먹해집니다. 우리의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지난시간 이제와 생각하니.. 다 좋습니다. ^^ 어머님께 그리고 남편분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
그시절 간호사님들의 근면 성실로 인한 좋은 인상 덕으로 지금 후배들은 독일인들의 신임을 기본으로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전합니다. 꾸벅… 건강하게 오래동안 아드님을 비롯한 가족 곁에 머무히기를 기원 합니다. 하노버에서….
아 지금 독일에 계시는군요. 올 겨울쯤 다시 한번 베를린에 가 보고 싶은데...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아름답네요 ❤
모두에게는 나름의 사연이 있는법이죠. 좋게 봐 주셨다니 ^^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정말 멋진 아버지입니다 ~~~~늘 이태리는 가보고싶은 나라 이래저래 하다 어느듯 70을 바라봅니다 패캐지여행이 아니라 저도 그렇게가고 싶은데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세월이 빠르다는것 새삼스럽게 느끼고 잇습니다. 앞으로 주어지는 시간 잘 살다 가야겟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태리 여행때 생각나네요, 로마, 피렌체 뿐만 아니라, 카프리섬, 베로나도 좋았습니다. 베네치아는 두번 방문했지만 그때마다 새롭더군요, ruclips.net/video/CuHaM7KqHTs/видео.html
댓글 감사합니다. 참 관광유적이 많은 나라로 보였어요. 선조들의 덕을 많이 보고있는 ... ^^
6밤 자면서 4개도시를 옮겨 다니느라 바쁘셨겠습니다.부럽습니다
여행을 자주 하시는군요^^ 올리신 영상 둘러 보께요^^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그시절에도 너무 곱고 세련되셨었네요. 가족을 위해 해외에서 열심히 사셨던 어머님이 저도 존경스럽습니다!!
@@artravelers_8663 그러셨어요^^ 그러셨던분인데 나이 앞에서는 장사가 없네요. 그래도 곱게 나이 들어 가시는중...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응원하며 다음을 기다림니다
댓글 다는것이 많이 늦었습니다. 한마디 해주시는것이 참 좋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아요^^
댓글 다는것이 많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지내시지요^^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건승하세요
채널명과 소개글에 끌려 들어왔는데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맞아주시네요. 뒷마당 정원을 가꾸어 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야기가 담긴 참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주 좋습니다~~~❣7
유투브 영상 만들기 초보라서... 또 생활인으로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신것을 모르고 잇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감동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게 들려요. 깊은밤 문득 잠이 깨어 유튜브 뒤적이다 보게 되었는데 한편의 다큐를 보는것 같네요. 잠을 설친것이 아쉽지 않은 시간 이었습니다
하하하.... 늦게 답변 드려서 정말 미안합니다. 예...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욕심없이 살고 있어요. 그렇게 사는수 밖에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우연히 봅니다 포도 퍼고라, 내 집 나무펜스에 25년 된 🍇 겨울 비에 펜스가 삭아서 따로 퍼고라 필요 감사합니다
포도송이가 가득한 퍼골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풍성한 포도송이와 포도나무가 만드는 그늘 즐길수 있는 때가 오겠지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참 평화롭네요. 부지런하신 분의 아기자기한 전원생활이 더 행복해지시기를.....
좋은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세한설명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텍사스에 살고잇는데 너무도 가보고싶은곳이엇는데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를 잘몰랏엇는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돼네요 좋은 하루돼시고 항상 안전운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댓글이 있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함께하겠습니다. ^^
댓글 오늘사 봤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잘 지내고 계실것으로 믿습니다. ^^
지혜롭게 꾸몄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유투브 편집과 업로드가 아직 어설퍼서...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요.
가슴이 뭉클한 영상 감명 깊게 잘보았어요.저는 Berlin에서 봉언니와 함께 기숙사에 살았고 그때 사진속에 제나이 21살 봉언니의 사랑도 많이 받았죠. 아름다운추억들.사진속에 애띈 모습들 1988년 세계간호협회때 서울에서 봉언니 함께 기념 사진도 찍었어요. 아드님께 감사드립니다.어느새 세월이 이리도 빨리 지나 갔을고... . 옛날의 추억속에 푸- 욱 빠져보며... Berlin에서
Wow. 반갑습니다. 놀라워요. 이렇게 글을 남겨 주셔서 더욱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50 년전 이야기, 감동적입니다
@@manhoyun글쎄 말입니다. 시간이 벌써 이리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가슴이 ... 이런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이런 이야기도 올릴수 있고 또 읽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좋은댓글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정말로 따뜻하고 애잔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이야기라고 해 주시니 다시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집니다.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수많은 시간속에 애잔함이 느껴집니다~긴시간 그리움을 무슨말로 대신할수 있을까요 고생 많으셨구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예. 여러가지 색깔로 보여지던 그리움이었습니다. 좋은댓글 감사드리고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