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만의 기록 다시 돌아온 영웅
영상 자서전이 시작된다.

-6.25 참전용사 영상 자서전 기록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내 생존자는 2020년 기준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한국군 참전 용사 중 약 10만 명이 생존해 있었으며, 이후로 매년 수천 명씩 줄어들고 있다. 2024년 현재 생존자는 그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략적으로 7만에서 8만 명 사이로 추정된다. 한국군 여군은 한국전쟁 당시 약 500여 명의 여군이 한국군에 참전했다. 이들은 주로 간호사, 통신병, 행정병 등으로 활동하며 전선에서 중요한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여군의 경우, 참전 인원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생존자 수는 남자군인 보다 훨씬 적다. 2024년 현재, 생존한 한국군 여군 참전자는 수십 명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은 남성 참전 용사들과 함께 전쟁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남궁 은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는 2010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프로그램상 (6,25 60주년 SBS 특집다큐멘터리 2부작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제작을 했으며, 61주년 SBS 특집다큐멘터리 부치지 못한 편지 제작 했다. 방송에서 못 다한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영상 자서전으로 제작하여 국가의 문화유산으로 남기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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