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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i7n아랫동네에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는 있지만 윗동네는 대부분 오래된 계단이라 사람이 들고 올라가야 한다고 하네요.

산1번지여 안녕

@@skdisk127 맞습니다. 예전에 살았던 동네를 보면 추억도 많고 이런저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상에 나오는 전농동도 이제 재개발 준비를 하고 있고 얼마 후에는 아파트단지로 바뀌게 된다는 뉴스를 보고 아쉬운 마음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하늘-m1j 충신동윗마을은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정겹고 멋있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SilkShoes 강남지역 수박밭 하니 신기하네요^^ 다니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산책 여행 되세요☺️

@@hometown6070 잠원은 뽕나무 밭이었고 잠실은 누에를 길러 비단실을 만드는 곳인데 어렸을 때는 뻔데기 공장으로만 알았지요. 🥳

@@SilkShoes 말씀만 들어도 세월이 많이 흐르고 참 많이 변했구나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ryuyoungsinful 정릉에 사셨던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지나간 옛 생각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wjifrgjqh3937 아직 있습니다. 이주가 진행 중일 겁니다.

@@arongmam9390 그 계단에 앉아서 쌍둥이 슈퍼와 아래 내려다 보며 한참 있다 왔는데 감동입니다. 정릉은 어릴 때 작은아버지께서 사셨던 곳이기도 하지만 가서 앉아 있으면 지난 날 이런저런 기억도 나고 마음이 편해져서 낮이고 밤이고 가끔씩 갔던 곳인데 동네가 곧 없어진다고 하니 왠지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 소중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ayaswilam5366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interest from far away Egypt.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show you the diverse and lovely aspects of Seoul. Thank you.

@@SilkShoes 찍어 둔 것 이렇게 작업하고 보는 것도 나름 재밌네요😁 바쁜 것 지나면 또 해봐야겠네요☺️

@@가카말카여행gakamalka 말씀 감사합니다☺️

@@SilkShoes 동네가 없어지려고 하는지 작년에 갔을 때보다 빈집이 많아졌고 골목에 풀도 많아서 한참 방치된 느낌이네요. 말씀하신 중앙시장은 못 가 봤지만 언제 대전에 다시 가게 되면 다음에는 시장 구경 좀 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SilkShoes 혹시 대전에 소제동 아세요?^^ 다음 영상이 소제동 골목길인데 작년에 가고 멋있어서 8월에 또 갔네요. 사람들이 많이 떠나서 방치된 느낌이지만 서울의 70,80년대보다 더 이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인상적인 곳입니다^^ 요즘 하도 더워서 촬영은 어렵고 집에서 기분 전환으로 노래 한 곡 불렀네요😁

@@hometown6070 잘 알지요. 한국철도공사 쌍둥이 빌딩에 파견근무할 때 가봤어요. 기와집 많은 동네지요. 대전역 반대편 중앙시장도 자주 갔었지요. 서울 광장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지요. 요즘 더워서 많이 게을러졌어요

​@@SilkShoes분야별로 경험도 많으신 것 같고 여기저기 많이 아시네요. 요즘 많이 더워서 그런지 비단구두님께서도 쇼츠 위주로 하시네요😅 날 좋아지면 편히 갈 만한 곳 소개해 주세요😊

@@방수미-t1y 여긴 아직 개발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문이시네요~!~ 38회졸업생입니다.

@@신성일-l8z 감사합니다☺️

어머나저도동명국교다니다가 4학년때 사근국민학교로분교했습니다 너무반갑네요 울동네산동네석유탱크 미군부대 지나서기찻길지나 동명학교등교하던때가 너무그립습니다 강냉이빵너무맛났는데 감사합니다 영상다시가보고싶네요^^

살곶이길이다나오네여 거긴사근동아닌가요 어린시절이너무그립습니다😢

@@예뿐이-m8b 네 맞습니다. 사근동 바로 옆에 마장동 꽃담벽화마을이 있는데요, 서울에 몇 개 안 남은 동네입니다☺️

@@박만정-n9x 네 맞습니다. 개발이 늦긴 하지만 여기도 언젠가는 대부분 아파트단지로 바뀔 것 같네요☺️

@@tamayoyo 더위 지나고 조금 선선할 때 가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SilkShoes 2분 10초.. 골목에 널어 둔 빨래가 이렇게 자연스러워보이긴 홍제 개미마을 뒤로 처음인 건 같습니다. 누상동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골목길이네요😅 요즘 너무 더워서 다니기 힘드시죠^^ 선선해지면 좋은 곳 많이 소개해 주세요☺️

@@hkleehal 네 정겹고 멋있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누상동은 몇 년 전에 사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위쪽 등산로도 있고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살고 싶은 동네네요☺️

​@@hometown6070 한국에 들어가면 거기 조그마한 집이나 빌라구해 아지트처럼 쓰고 싶네요 ㅎ 제 집이 평창동, 사직동이지만요 ^^ 아! 담엔 구기동 일대도 좋고 세검정을 중심으로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 많을겁니다. ㅎ

@@hkleehal 그럼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말씀해 주신 곳 메모해 뒀다가 꼭 담아오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user-abcdefghijkdh 앞으로는 이런 모습은 보기 어려울 듯합니다. 정릉도 조만간 퇴거가 마무리되고 재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상숙-o8l 제기 4구역은 도로 쪽은 옛 모습 그대로지만 안쪽은 철거가 끝나서 조만간 분양을 할 것 같습니다.

@@Miles_Link 예전에는 동네 분들이 재개발을 반대했었는데 최근에는 재개발을 서두르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하네요. 이곳도 조만간 아파트단지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이재준-t9g 어릴 때 추억과 산성동의 좋은 기억을 떠오르게 해 드린 것 같아서 말씀만 들어도 저도 좋네요^^ 글 감사합니다.

@@SilkShoes 사근동 옆동네라 반가워하실 것 같았습니다. 이 동네가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오늘 알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MMM-vh2vw 서울에 몇 개 안 남은 모습입니다.

@@jn4545 서울에는 지금도 이런 무허가 판자촌이 많습니다. 모두 사정이 있겠지만 잘 해결이 되면 좋겠네요.

@@지영-i7e 후원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산성동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고요,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송파구와 인접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몇 년 전부터 가끔 가서 걷고 쉬다 오는 곳이었는데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가 된다고 해서 이 모습을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는 아쉬운 마음에 촬영을 하게 되었고 본 채널을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곳은 모두 철거가 됐지만 저를 포함해서 여기 산성동과 인연이 있으신 분들께 훗날 좋은 기억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촬영을 하게 됐네요☺️

눈물날꺼 같아서 그래용

@@지영-i7e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다음에 시간이 오래 지났을 때 내가 살았던 곳이 생각나고 한 번쯤 보고 싶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어릴 때 동네 친구들과 놀던 곳이 가끔 꿈에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은 가고 싶어도 이미 재개발이 되어 갈 수도 볼 수도 없네요ㅠ

@@낙성추혼-h7f 환생을 해도 아는 분들 그 모습 그대로 다시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글 감사합니다.

@@phkjohn56 적당한 촬영 속도를 맞추려면 2개씩 올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70년 전과 다를 게 없다는 말씀을 들으니 그때도 이랬었나 생각이 들면서도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phkjohn56 옛날에 다녔던 길이나 여러 동네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 시절을 회상에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북정마을이 금호동과 다르지 않다고 하셨는데 말씀이 참 공감이 갑니다. 가서 보면 저절로 옛날 생각이 나고 정겨운 곳이여서 저도 가끔 가고 있네요^^

이날 32도였는데 위아래 몇 번 왕복했더니 옷이 땀으로 다 젖었네요😅 요즘 덥고 습한데 비단구두님도 건강 잘 챙기시며 촬영 다니세요😊

4k를 큰 화면에 보시면 현장감 끝내주겠네요😅

@@위드-b3c 부산의 달동네는 못 가 봤지만 정릉은 개인적으로도 정이 많이 가는 곳이네요. 재개발을 위해 8월부터 이주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철거 전에 몇 번 더 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