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42
- Просмотров 52 492
둘째사서
США
Добавлен 14 авг 2015
책을 좀 읽어 보고자 북튜브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Hello! I started this channel to encourage myself to read more and realized that there is a whole world of amazing booktubers! I read books written in Korean and/or English but I share my thoughts in Korean.
dearsunihere@gmail.com
Hello! I started this channel to encourage myself to read more and realized that there is a whole world of amazing booktubers! I read books written in Korean and/or English but I share my thoughts in Korean.
dearsunihere@gmail.com
[책소개/리뷰] 쓸 만한 인간 (2016) 박정민
쓸 만한 인간, 박정민이 말하다
시작은 단순했다.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로그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글 좀 쓰는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년부터 매거진 『topclass』에 칼럼을 실으며 독자층을 넓혀 갔다. ‘말로 기쁘게 한다.’는 언희(言喜)라는 필명처럼 재치 있는 필력과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은 지 오래다. 그렇게 팬들의 바람과 오랜 기다림 끝에 한 권의 책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매거진에 실린 기존의 글들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 『쓸 만한 인간』에는 배우라는 직업군에서 겪는 이야기부터, 낯선 땅에 다다른 여행자로, 누군가의 친구로, 철없는 아들로, 그리고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서 이야기를 전한다.
‘이런 사람도 사는데 당신들도 살아.’라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며 끊임없이 자기비하에 가까운 농담을 치지만, 그의 이야기에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 탄탄한 글솜씨로 가깝게는 주변부터 멀게는 이 세상까지 이야기하며, 기적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것이라 말하는 청년. 그가 전하는 막판 버저비터 같은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출처: yes24 (www.yes24.com/Product/Goods/32734709)
시작은 단순했다.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로그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글 좀 쓰는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년부터 매거진 『topclass』에 칼럼을 실으며 독자층을 넓혀 갔다. ‘말로 기쁘게 한다.’는 언희(言喜)라는 필명처럼 재치 있는 필력과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은 지 오래다. 그렇게 팬들의 바람과 오랜 기다림 끝에 한 권의 책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매거진에 실린 기존의 글들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 『쓸 만한 인간』에는 배우라는 직업군에서 겪는 이야기부터, 낯선 땅에 다다른 여행자로, 누군가의 친구로, 철없는 아들로, 그리고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서 이야기를 전한다.
‘이런 사람도 사는데 당신들도 살아.’라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며 끊임없이 자기비하에 가까운 농담을 치지만, 그의 이야기에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 탄탄한 글솜씨로 가깝게는 주변부터 멀게는 이 세상까지 이야기하며, 기적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것이라 말하는 청년. 그가 전하는 막판 버저비터 같은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출처: yes24 (www.yes24.com/Product/Goods/32734709)
Просмотров: 157
Видео
[책소개/리뷰] 파친코 (2017) 이민진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5 лет назад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자이니치들의 도전과 생존의 역사 『파친코』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이 강렬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소설 『파친코』는 내국인이면서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처절한 생애를 깊이 있는 필체로 담아낸, 작가 이민진의 혼이 담긴 수작이다. 한국계 1.5세인 미국 작가 이민진이 자이니치, 즉 재일동포의 존재를 처음 접한 것은 대학생이었던 1989년, 일본에서 자이니치들을 만났던 개신교 선교사의 강연을 들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상승 욕구가 강한 재미동포들과 달리 많은 자이니치들이 일본의 사회적, 경제적 사다리 아래쪽에서 신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민진은 그때부터 자이니치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일본에서 직접 만난 자이니치들의 복...
[책소개/리뷰] 사랑의 기초: 연인들 (2012) 정이현
Просмотров 1705 лет назад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그 독보적 선두”라는 수식으로 요약되는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작가 정이현. 위트와 지적 성찰이 결합된 우아하고 예민한 글쓰기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일상과 감성을 정밀하게 포착해내는 작가 알랭 드 보통. 두 작가는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각각 젊은 연인들의 싱그러운 사랑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을 집필하기로 하였다. 2010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꼬박 2년 동안, 작가들은 함께 고민하고, 메일을 주고받고, 상대 작가의 원고를 읽고, 서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원고를 수정하여 마침내 두 권의 장편소설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출처: 문학동네 (love.munhak.com)
[책소개/리뷰] 인 콜드 블러드 (1966) 트루먼 카포티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5 лет назад
1959년 캔자스 주 조용하고 작은 동네 홀컴에서 일가족 네 명이 엽총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작은 액수의 현금만이 사라졌을 뿐, 이 처참한 살인 사건의 원인은 쉽게 밝혀지지 않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뉴욕 타임스' 기사를 확인한 카포티는 그의 오랜 친구 하퍼 리와 함께 마을을 방문한다. 체류 중 두 명의 범인이 체포되고 카포티는 그들과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후 6년 동안 그는 두 살인자의 삶과 작은 마을을 둘러싼 모든 것을 수천 매의 노트에 담았다. 그리고 1966년 "인 콜드 블러드"가 출간된다. 이 책은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과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었을 뿐 아니라, 카포티 최고의 걸작으로, 또 당대 출간된 저작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논픽션 노블' 혹은 '세...
2018 연말 결산 (으로 시작해서 신세 한탄, 징징대는 부끄러운 타임...)
Просмотров 355 лет назад
책장 이미지 출처: Janko Ferlic님의 사진 www.pexels.com/photo/blur-book-stack-books-bookshelves-590493/ 배경 음악 출처: 윈도우 사진 앱에 포함된 Rose Petal
소소한 문화생활 근황 (약간의 독서 다량의 전자파 흡수)
Просмотров 436 лет назад
일 풍년으로 바쁜 나날들이지만 결코 일만 한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준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소개/리뷰] 지상의 노래 (2012) 이승우
Просмотров 4096 лет назад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읽은 이승우 작가의 지상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이 지상에서 부르고 있는 노래는 어떤 노래인가요? 고통을 수반하는 삶에서 베어 나오는 노래는 고통으로만 점철돼 있나요? 아니면 삶을 마주하는 자신의 자세에서 때로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도 하시나요? 이 책을 읽으며 '지상의 노래'에 대해 사색해 보시길.
[책소개/리뷰] Text Me When You Get Home (2018) Kayleen Schaefer
Просмотров 716 лет назад
내 삶을 이루는 소중한 여자친구들. 그들과의 우정은 언젠가 남녀관계, 자녀관계, 부모관계에 밀려 작아질 수밖에 없는 것일까? 저널리스트 캐일린 쉐이퍼가 말하는 여성의 우정.
[책소개/리뷰] Irresistible (2017) 애덤 알터
Просмотров 796 лет назад
심리학자/경영학 교수인 애덤 알터가 말하는 행위 중독과 전자기기의 중독성. 전자기기와 땔래야 땔 수 없는 현대인들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
[책소개/리뷰] 사막은 샘을 품고 있다 (2017) 이승우
Просмотров 1466 лет назад
이승우 작가의 신앙과 문학과 삶에 관한 사색이 담긴 책입니다. 제 비루한 어휘력에서 오는 부실한 표현력으론 제대로 이 책의 정수를 담아내지 못했지만 꼭 책을 통해 이승우 작가의 통찰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음악소개/리뷰] Do Worry Be Happy (2018) 프라이머리, 안다
Просмотров 606 лет назад
매력적인 가수 안다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발표한 앨범입니다. 세련되고 듣기에도 어렵지 않은 좋은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택시’를 통해 처음 만난 안다. 그때도 매력이 철철 넘쳤는데 앞으로도 멋진 음악 가지고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바라요!
[책소개/리뷰] 첫사랑 (2016) 성석제
Просмотров 5266 лет назад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와 『조동관 약전』에서 작가가 직접 가려 뽑은 개정판 『첫사랑』을 읽었습니다. 유튜버 '내 작은 책방' 분께서 만드신 영상을 보고 책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참 좋았습니다. 다양한 질감의 이야기가 들어 있었어요. 이번엔 영상 올릴 생각에 홀로 즐거워 (음...) 빨리 읽은 감이 있는데 다음엔 천천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음악소개/리뷰] Temper of Water 물의 성질 (2014) 스몰 오 Small o
Просмотров 996 лет назад
내 맘대로 하는 음악 소개, 그 첫 번째 - 스몰 오! 반짝이는 소리들이 출렁대는 노래를 만나 보세요.
[드라마소개/리뷰] 청춘시대1 (2016) 벨에포크 여자들 멋지다! 응원한다! 같이 가자!
Просмотров 3596 лет назад
2016년 여름, 너무도 재밌게 본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대해 얘기합니다.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난생처음 대본집도 구매해 봤네요. 대본집은 지문과 대사로 이루어진 극본 형태로 되어 있답니다. 시즌 2도 매우 재밌게 봤는데... 청춘시대 덕후들 만만세!
[책소개/리뷰] 막시 Moxie (2017) 제니퍼 매튜 Jennifer Mathieu
Просмотров 426 лет назад
[책소개/리뷰] 막시 Moxie (2017) 제니퍼 매튜 Jennifer Mathieu
[책소개/리뷰] 홈고잉 Homegoing (2016) 야 쟈씨 Yaa Gyasi
Просмотров 936 лет назад
[책소개/리뷰] 홈고잉 Homegoing (2016) 야 쟈씨 Yaa Gyasi
[언박싱] Out of Print 택배 뜯기 (feat. 머그잔, 티셔츠, 양말) 잘 안들림 주의
Просмотров 607 лет назад
[언박싱] Out of Print 택배 뜯기 (feat. 머그잔, 티셔츠, 양말) 잘 안들림 주의
[드라마소개/리뷰] 카이스트 (1999-2000) 인생 드라마 하나, 아 옛날이여~
Просмотров 8 тыс.7 лет назад
[드라마소개/리뷰] 카이스트 (1999-2000) 인생 드라마 하나, 아 옛날이여~
[책소개/리뷰] 우먼 인 캐빈 10 (2016) 루스 웨어 (실은 비밀의 숲 영업 클립)
Просмотров 867 лет назад
[책소개/리뷰] 우먼 인 캐빈 10 (2016) 루스 웨어 (실은 비밀의 숲 영업 클립)
이왕이면 책도 읽어주시지😢
노벨상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리뷰가 있엇네요. 감상이 저와 너무 같아요. 공대학생들의 우정 사랑 꿈 희망 실패 좌절 모든걸 담은 드라마.앞으로도 나올수있을런지. 저의 고등학생 잠시나마 과학자의 로망을 갖게해준... 그립네요 그때 그사람들
솔로몬은 왜 미국으로 떠나지 않고 파친코를 선택했을까요?
정말 저의 인생드라마네요!!!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오늘 2022.4.10, 님께서 추천한 파친코가 지금 영화로 나왔습니다. 영화를 보고 책을 사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역판에서 저자의 뜻에 따라 순자를 선자로 했다고 함.
선자 어무이도 무믄서 설움 쪼메 삼키라이
안녕하세요, 음반&공연 기획사 (주)스포트라이트입니다. 연극 <달려라, 아비>가 오는 10월에 초연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상의 노래 읽어보고 싶었는데 감사해요^_^
이민재 김정태 박채영 민경진 구지원 추자현 양경석 박기훈교수님 이희정 교수님 정만수 류중희 등등
노아는 왜 자살을 했을까요 그 심리가 재데로 안나온게 아쉬워요 리뷰님의 생각으로 노아의 자살이유는 뭘까요 가족들이 있는데 차라리 가족들을 만들지나 말든지
노아도 노아지만 노아의 아내도 너무 안타까워요. 아버지가 자살 하셨는데. 본인 유년시덜 겪었던 일이 자신이 꾸린 가족에게도 반복되어서... 노아가 자살했다는 문구까지 읽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서 잠시 읽는것을 멈췃어요 ㅠㅠ
일본2세와 혼인한 저자의 말 대로, '파칭고'는 '소설'입니다. 왜 차별에만 주목하게 됐는지 .... 차별은 지구상 어느나라에 가든 다 있어요. 한국은 차별없는 나라이길 바랍니다.
이 드라마는 초등학생 때 보면, 스타크래프트&로봇축구만 보이고 중학생 때 보면, 로봇축구&해킹만 보이고 고등학생 때 보면, 시&열정이 보이고 대학생 때 보면, 현실이 보이고 일반인이 보면, 내가 살아왔던 과거를 보게 된다...
얼 유 시인?
노아의 자살은 무책임한 자괴감이다 생부 고한수 없었다면 노아는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을 것인데 자신도 파친코를 하는 삶의 선택 그런 현실에 직면하고도 고한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이기적이다 당시에는 고한수는 야쿠자도 아니었다 설사 그러하드라도 여자 친구의 툭 던지는 한마디 추론에 실체를 확인도 않고 섣불리 짐작하는 바보스런 성급한 판단을 내린다 자신은 철저히 일본인으로 살아가려고 한 이율배반적인 재일 한국인의 이중성을 가진 자로 비밀스럽게 살아가려 한 것이라면 촉망받는 조선인으로 고뇌하는 정의로운 젊은이로서 온당히 취할 태도나 자세였는가 되 묻고 싶다 생부가 자신들의 가족을 폭격으로 부터 구해 내고 삶의 기반을 마련해준 은공은 도외시 하는 것도 인간으로서의 도리도 아니다 또한 한 가장으로 자녀 셋을 두고 일본인 아내 마저도 모르게 재일 조선인임을 철저히 위장한 게 두려워서 조선인 엄마를 만나고 난 바로 직후에 권총 자살한 것은 고한수보다 더 못난 책임감 회피이고 잘못된 행동이고 옳은 선택이 될 수 없다 고한수가 생부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남자 대 남자로서 생부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한국 남자들의 정서인데 가족들 모르게 잠적하고 있다가 그런 행동이 고한수에게 발각되자 극기야 자살을 감행하는 못난 짓을 한다 작가가 여성이고 마국 사회에서 성장했기에 한국 남자들이 느끼는 도덕 윤리 의식에서 공감도가 떨어지는 자살 묘사를 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마 노아는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았을까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아무리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고 세상 어딜 가든 찾아내는 고한수의 손아귀에서 벗어 나려는 생각이 비극적인 선택을 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님 말씀 처럼 무책임한 자괴감이기는 하나 사람의 심리는 다양하고 본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결정을 많이 하는 경우도 있으니.. 고한수가 철저히 현실적인 사람이라 노아도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고한수의 피를 느낄수 있지만 고한수가 선자에게 오늘은 얼굴만 보고 가자라고 했지만 감정에 휩쓸려 선자가 아들을 보러 뛰처 나갔던 것 처럼 노아의 비극적인 선택 직전엔 고한수의 피보간 감정에 휩쓸린 선자의 피로 인한 선택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 보아요.. 책을 보다가 노아가 자살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ㅠ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가 얼마나 위대한 작품인지를 파친코를 읽고 새삼 느낌 파친코는 인물에 대한 설명위주로 문장을 끌고가는데 반해 토지는 자연에 대한 묘사 인간관계에 따른 깊이 있는 상황 전개 설정 통찰력 있는 철학적인 배경설명 등이 부각되는 차이를 보임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박경리선생님이 새삼 생각나더라구요!
최고의 드라마죠. 감히 말하자면.. 간접 매체를 통해 인생을 개략적으로나마 배우고자 한다면 문학으론 '까라마조프의 형제', 영상으로는 '드라마 카이스트'를 보면 된다고...여기에 '반올림 1기', '학교 2013'까지 더하면 거의 완벽...
👍🏻
노아의 극단적 선택.... 어쩌면 너무도 담담한 한 줄....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부분은 이야기하지 않은게 아직 읽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서 더 좋지 않았을까 싶내요.
어떤 책인지 궁금했는데 정갈하게 정리된 내용을 편안한 목소리와 함께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민진 작가님의 책이라 더 관이 갑니다 원서로 공부겸 읽어 보고싶군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헉~~영어다
미국에서 한국인 이민가신분이 쓴소설이 미국서 대박난 소설이라 애기들은소설인가요
우연히 알게되어 구독했습니다. 자주 만나게 되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이민진님을 접하게 되었는데 동네도서관 검색해보니 두권다 있네요 소개 감사드립니다
헉! 잉글리쉬,
아! 요즘 SNS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제 인생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준 카이스트, 다시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드라마
잘 듣고 갑니다^^
여자? or 남자?
겸손 하십니다~~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나왔던 드라마였는데... 꿈을 꾸게 해준 드라마.. 덕분에 지금은 관련 일을 하면서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제게도 너무 소중했던 드라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전문대학 1학년 때 나온 드라마였습니다.
목소리때문에 정말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이 책 읽을때 정말 감명있게 읽었는데ㅎㅎ
혀누 우왕 감사합니다~
책먹는 즐거움 정기옥 소설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 눌렀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심 있던 책이었는데 자세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 Y 함께 나눌 수 있어 저도 감사합니다~
책값 드릴테니 좀 읽어주시면 안돼요? 노안이와서.....
생존도성공이다 추천드려요~~^^
돌이켜보니 제 미래를 바꾼 드라마였네요
가슴에 박히는 드라마^^
젊은날 추억의 드라마!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이드라마를 보면 심쿵해집니다.
이재황은 언제나와여???
ανςρλδλs ακδγπ <파스칼의 삼각형> 에피소드에 해커로 나왔었죠. 그리고 2기에 잠깐 등장했었다고 하네요.
Dear Suni 아네 감사해여 찾다가막혀있어서 그거빼고 본거같아여 ~이드라마에 지금유명한사람들 진짜 많이나왔더라구여
이거 정말...
정말 마음속에 최고였던 드라마..
카이스트... 정말 추억속 드라마네요...
정말 읽는사람 심란하게 만드는책인거같습니다.. 비행운이란 노래를 먼저 접하고 읽게되었는데 노래가사완 비교가 불가능하네요..
웅이 네. 동명의 노래를 통해 책을 접하는 것도 멋지네요. 비행운 노래 다시 들어 봐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다음 책 이야기도 기대할게용
sana90273 감사합니다~
저도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문학이 외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외국어로 번역 되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소설 책 많이 소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첫 댓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