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이 늦었습니다.지난 추석연휴인 12일에 갔습니다. 해발 1200미터가 넘다보니 매우 추웠습니다. 도착 시간이 오후 2시30분쯤 됐는데, 기온이 17도였습니다. 상당히 춥습니다. 일박을 할려면 중무장하고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길이 험해 반드시 해지기 전에 올라가야 합니다. 비포고 표시가 없어 당황할 수도 있으나 비포의 어정쩡한 길에서는 무조건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계속 직진하면 화장실이 있는 주차장 보입니다. 저는 산보다는 바닷가에서 주로 차박을 많이 합니다.동해는 주로 7번 국도변이구요, 서해는 선유도나 안면도에서 하는데, 요즘은 안면도를 훑고 다녀요.
#트루베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속이 뻥 뚫리는 소리다운 소리꾼을 만났네요 요즘은 빠른템포 귀에 흥겨운것에 묻혀 잊혀진 가락소리를 쉽게 접하지못함이 너무 아쉬웠는데 이산소리꾼님 자주 좋은 소리 듣고싶네요~^^♡♡♡
이빠
육백마지기 인가요? ^^ 멋진 차박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답장이 늦었습니다.지난 추석연휴인 12일에 갔습니다. 해발 1200미터가 넘다보니 매우 추웠습니다. 도착 시간이 오후 2시30분쯤 됐는데, 기온이 17도였습니다. 상당히 춥습니다. 일박을 할려면 중무장하고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길이 험해 반드시 해지기 전에 올라가야 합니다. 비포고 표시가 없어 당황할 수도 있으나 비포의 어정쩡한 길에서는 무조건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계속 직진하면 화장실이 있는 주차장 보입니다. 저는 산보다는 바닷가에서 주로 차박을 많이 합니다.동해는 주로 7번 국도변이구요, 서해는 선유도나 안면도에서 하는데, 요즘은 안면도를 훑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