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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Добавлен 28 янв 2022
[ 𝑃𝐿𝐴𝑌 𝐿𝐼𝑆𝑇 ] 푸를 청 靑 봄 춘 春
00:00 intro
00:38 태일 - Starlight
04:23 도영 - 쉼표(Rest)
08:01 원필(DAY6) - 행운을 빌어줘
11:28 윤하 - 26
14:46 LUCY - 아지랑이
19:01 도겸 - Go!
22:26 이무진 - 청춘만화
26:59 IU - 관객이 될게
30:09 엔플라잉 -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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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𝑃𝐿𝐴𝑌 𝐿𝐼𝑆𝑇 ] 가끔은 결말을 알고도 계속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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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intro 00:25 기리보이 - 농담처럼 04:13 TOIL,Kid Wine - 내 옆에 그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 07:04 소각소각 -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10:38 정승환 - 친구, 그 오랜시간 14:53 어쿠스틱 콜라보 - 묘해, 너와 18:40 10CM - 스토커
고백해도 안 받아줄 거 알아요 그냥 좋아해요 좋아한다고요 좋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치고 힘들어요 그냥 확 고백해버리고 싶어요 근데 고백하는 순간부터 어색해질 것 같아서 우리 사이가 더 나빠질까봐 못하겠어요... 근데 이제 제 나이 생각해보면 학업에 열중할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그냥 고백하고 거절당하고 마음 접으려고요...선배 크리스마스에 고백해도 돼요?...☺️ 그냥... 이제 이유있어야 디엠하는 사이하기 싫어요. 그냥 뭐해 라는 말 편하게 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남들 눈치 안 보고 싶어요 좋아해요 진짜 많이 좋아해요 사랑한다고 말은 안 할게요 그니깐 나 좀 좋아해주면 안 돼요...?
처음엔 너가 시작한 사랑이었잖아 관심도 없었고 그저 같은 반 친구 딱 그게 끝이었는데 호감 있다는 티 팍팍 내며 연락 할 때는 언제고 그렇게 꼬셔놓고 너가 발 빼면 어떻게 하라는 거야 너의 그 한 마디에 내 일 년이 변했어 너가 너무 좋아서 다른 남자 만나면 잊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남자도 만났는데 오히려 너는 내 이미지만 싸게 보는 것 같고 담배도 너 때문에 처음 폈는데 그게 너가 나를 싫어하게 될 이유가 될 줄도 몰랐어 어제 내가 정말 다 물어봤잖아 너의 모든 대답에 울며 얘기한 나였어 너는 정말 나한테 이러면 안 돼 평생을 후회했음 해 나를 놓친 것을
내 모든 사랑노래의 주인공은 너고 나한테 사랑이란 감정이 뭔지 알려준것도 너고 내 인생을 바꿔준것도 너야 요즘 나는 니 연락만 기다리고 안될걸 알면서도 마음을 버리질 못해 30분전까지만 해도 같이 있었지만 또 보고싶어
학원 계속 다니면 안돼냐 진짜 나쁜놈.
먼저 디엠좀 해줘 :(;゙゚'ω゚'):
저도 사랑 받을 줄 아는데 사람들은 제가 사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걸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아직 너를 놓아주지 못한 나를 어떡하면 좋을까. 그 땐 알았을까. 그 떄 용기를 내지 못한 게 이렇게 후회가 될 줄을. 너를 만나고 1년, 아무것도 못하고 좋아하기만 했어. 너가 떠나고 1년,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어. 혼자 상상하고 혼자 기대하고 혼자 기다리고 있어. '첫사랑'이라는 이유로 나는 너를 아직 놓지 못하고 있어. 많이 보고싶어. 네가 나를 잊었다고 해도, 네가 나를 이미 놓아줬다고 해도 네 마음 속에 내가 잠깐이라도 머물렀기를.
무뎌지겠지
정말 좋아하다 좋아하다 힘든데 괜찮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치않아서
난 니가 좋은데 다른사람이랑 엮을때 가슴이 시큰거려 눈치도 없는 바보....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 걸. 포기하겠다고 하면서 네 생각이 또 나면 너가 더 좋아져버리는데
근영아 아직도 좋아해
안녕 나야ㅋㅋㅋ 친구처럼 지내면서 되게 재밌었어. 근데 있잖아 나 사실 너 좋아해. 맨날 너네 반 앞에서 알짱거리던 것도, 맨날 교과서 빌려달라던 것도, 등교 시간이 갑자기 빨라진 것도 사실 다 널 좋아해서 그랬어 너 좋아하고 나서부터 너랑 말 할때면 멀쩡하던 혀가 꼬이고 어버버하게 되더라..나도 내가 진짜 바보같은 거 아는데 근데 너를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하거든 늘 완벽한 모습만 보이는 너를 좋아하면서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도 했어. 딴 애랑 즐거워하는 너 보면서 나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는데ㅋㅋㅎ..이젠 그만 좋아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사랑인가 봐. 오늘도 네 덕분에 마음껏 웃고 또 세상이 떠나갈 듯 울다가 이제 그만 내일을 준비하러 갈게. 매일 밤 '내일은 이 짝사랑 그만하게 해주세요' 라는 말 되뇌이는데 아마 난 내일도 널 좋아하겠지 좋아해 연우야
넌 다른 사람이 곁에 있는데 왜 난 너를 잊지 못하는걸까 너와 함께했던 그 추억들때문에 더 잊지 못하는거같아
그냥 솔직하게 말한다 개힘들다 진짜 너랑 아무런 관계도 아닌데 너 다른 남자랑 그러는거 볼때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다
2021년 학기 초에 너가 전학을 왔었지 너와 함께 하던 날들 철 없던 시절 너와 디엠하면서 게임도 하고 엄청 재밌었는데.. 내가 말 하면 넌 항상 ㅋㅋㅋㅋㅋ 이렇게 웃어주곤 했지 난 그걸 보면서 엄청 뿌듯했었다 ㅋㅋ 그때 웃고 떠들었을때가 좋았었고 티는 안 냈지만 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디엠 안 한지도 2년이 됐고 곧 3년이 다 되어가네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 아직 연락이 끊긴 건 아니지만 혹시나 나중에 연락이 끊기는 날이 오면 나 혼자 머릿속으로 너와 함께 하던 날들을 떠올리면서 추억 속에 잠기겠지 난 학교를 가는 게 너를 보기 위해서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 ? ㅋㅋ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학교 가기 싫을때 항상 머릿속으로 " OO 보러 가야지 " 생각하면서 일어난다 ㅋㅋㅋ 내가 어딜 가든 너가 어디 가냐고 먼저 물어봐줬었던 그때가 너무 좋았고 너무 그리워 우리가 점점 볼 수 있는 날도 줄어들고있고 다시 옛날처럼 너가 나만 바라보며 대화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백 번 수천 번 한다 ㅋㅋ 너는 기억날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초6 때 쌤이 영화 틀어주시면 다른 애들은 다 티비 앞에 가서 보는데 너는 항상 내 옆에 와서 같이 영화를 보던 그때도 그립다 세월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고서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을때 옆을 보면 너의 옆모습이 보여서 봤는데 여전히 이쁘더라 ㅋㅋ 초딩때도 이뻣는데 더 이뻐졌어 솔직히 너가 다른 남자애랑 얘기하고 뛰면서 놀고 있으면 좀 질투나 ..ㅋㅋ 너네 여자애들끼리 수다 떨고 있을때 너 얼굴을 보면 참 행복해보이고 이뻐보이는거 아냐 ? ㅋㅋ 난 너만 사랑해서 라는 노래 가사 중에 " 알아 너에게 어울리는 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란 걸 " 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딱 내 얘기인거 같아서 계속 듣게 돼 만약에 지금 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2021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민없이 무조건 너에게 가고싶어 아니 무조건 너에게 갈거야 항상 너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내 어린시절에 밝은 빛을 비춰줘서 고마워 그때 너가 전학을 오지 않았더라면 난 지금쯤 뭐 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하곤 해 너가 나중에 이 댓글을 보고 너 얘기인거 알고 나한테 디엠 왔으면 좋겠다.. 졸업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직접 마주보고 말 할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유튜브 댓글에 쓴다 졸업하고도 아프지 말고 너가 힘든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언젠가 다시 만나자
썸네일 지린다..
내가 해줄수없으니 그사람한테 많은 사랑받으면서 행복해야돼
혼자 좋아하고 혼자포기하고.... 그개익숙해....내가 좋아하는 너는 날좋아할일이없을테니
늦은 하야에 우리는 어디에 있었을까. 이별의 끝자락이었을까 아님 그저 저물어가는 밤이었을까. 서로를 마주한 채 아무 말하지 않았지. 그 고요한 정막이 내 살갗을 뚫고 들어오는 것만 같았지만 참았어. 마지막일 것만 같아서 아무 말하지 않았어 서로가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그 최선의 결말에 마주했다는 걸. 아팠다. 정말 아팠다. 울고 웃는 날을 뒤로하고 여기까지 다다르기가 정말 아팠다. 사위가 고요해지고 우리는 서로의 눈에 깊게 빠져들듯 손을 꼭 잡았다. 그 어떤 말도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말을 건넸다. 서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말을. 그리고 잡은 너의 손에 힘이 풀렸다. 나도 널 따라 손에 힘을 풀었다. 마지막으로 잡은 너의 손이 참으로 애달팠다. 우리는 얕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돌아서는 너를 바라보았다. 한 명의 사람에서 하나의 점이 되어 갈 때까지 너를 보았다.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알아서일까. 끝내 뒤돌아보지 않네. 두 눈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눈물이 새어 나왔고 나는 그 눈물을 막을 겨를 도 없었다. 눈 비비는 사이 네가 사라질까 봐. 마지막을 눈에 꼭 담고 싶어서 억지로 눈을 더욱 부릅 떴다. 하나의 점에서 이제는 형체조차 없어졌다. 우리의 마지막이었다. 사랑해 영원히. 이젠 널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파 지나온 모든 내 삶에 네가 깃들었어. 나도 모르는 새 내 마음 깊숙한 곳에 네가 뿌리내렸어. 뽑으려 할 수록 통증만 더욱 커져갈 뿐이야. 이제 알았어. 내 남은 삶은 벌이라는 걸. 너를 한시도 잊지 못할거야 아니 잊지 않을거야 만남의 시간보다 이별이 더 길어진 지금의 우리지만 넌 언제나 내 마음 깊숙한곳에 자리해있어. 이것만은 가지게 해주라. 내가 영원히. 평생토록 보듬어야할 짐이야. 미안해. 잘 지내.
그 한번만 들어주시겠어요? 제가 거의 5달째 좋아하는애가 있어요 근데 제가 걔를 너무 좋아하게 되서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을 보면 꽤 질투가 났거든요? 근데 걔랑 아무 관련도 없던 제 친구가 걔랑 같은 학원이었더 거에요? 그때 제가 제 짝남이랑 많이 친했어서 그 친구가 한번 친해지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짝남한테 그친구야기를 했더니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보톡으로 화면공유해서 그친구랑 대화하면서 너랑 친해지구싶 다니뭐니 그런 질문들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짝남이 제 친구에게 관심을 엄청보이묜서 낯을 많이가리는데도 불구하고 말한본걸어보는거 어떠냐고 톡을 보냐라해서 보냤느대 제친구가 내일 무조건 말 걸어본다는거에요? 만약 그 둘이 친해진다면 제 맘도 너무 아픈것 같고 지금 상황으론 봤을땐둘다 서로에게 관심있는거 같아보여요,, 제 5개월 짝사랑이 그 친구때문에 끝나는 건가 생각도 들고 내가 왜 그친구 얘기를 했을까 후회도 되요,, 저 그애 진짜 놓치기 싫어요 제 첫사랑이고 잊어보려해도 절때 잊히지 않거든요 걔네 둘 진짜 사귀면 어떡하죠? 제발 짝사랑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제 친구가 제 오랜 짝사랑에게 고백했습니다. 전 몰랐는데.. 갑작스럽게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속상했는데 한편으로는 응원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연애할 마음이 없다네요. 근데 이게 더 불행하네요..
오늘 친구에게 너가 여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지금부터 나는 너무 절망적이고 아쉽고 힘들어 이제는 포기하고 잊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 슬퍼..
보고싶어.. 연락 좀 해주라 나 니 연락만 기다리고 있어
고등학교 등교 첫 날, 4분단 맨 뒷자리에 앉아있는 널 보고 첫 눈에 반했어 근데 나만 너한테 반한 게 아니더라 그래도 내가 노력한터라 우리 좀 친해져서 아직 날 풀리기 전 저녁에 오들오들 떨면서 영화도 보고 둘이 옆에 앉아서 불꽃놀이도 봤잖아 그치, 하지만 넌 다른 사람을 좋아했고 결국 걔랑 사귀었잖아 그 날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너 좋아한다고 한 마디도 못 해보고 끝난 짝사랑인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 근데 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고 있더라 내가 멋대로 좋아해서 미안해 내가 널 좋아해서 미안해 아직도 좋아해서 미안해 진짜 어쩔 수 없더라... 며칠 전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너도 나한테 마음이 있었다며 말해주지 왜 말 안해줬어
어렸을때 또래 남자애들의 짖궂은 장난 때문에 상처를 받고 여중에 갔는데 뺑뺑이로 고등학교를 공학으로 오게 되었어요..어떻게 적응하지 생각하다가 제 눈에 들어온게 그 친구였는데 실제로 공부도 잘하면서 수업시간때 발표도 많이 해서 튀긴 했었죠. 착한 얘가 저렇게 열정적으로 사는구나 싶어서 점점 마음이 갔는데 어느날 제가 영어 방과후를 하고 지갑 찾으러 반에 간다니까 같이 수업을 듣던 친구가 교실 잠겨있을 거라고 같이 가주겠다는 거에요! 덕분에 교실창문을 넘어서 지갑을 찾고 같이 버스 정류장에 갔는데 저는 이 경험이 처음이니까 왠지 떨려하고 그랬는데 더 알아가고 싶어서 지하철역 가는 내내 어색하지 않으려고 계속 말을 걸어봤어요. 나온 중학교랑 좋아하는 노래같은거?ㅎㅎ 3월 중반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그 친구랑 다른 애들이랑 하는 말이 얘는 7월달 부터 좋아하는 얘가 생겼대요…아직 좋아하는데 저를 봐줄 마음은 없어보여요. 제가 처음으로 엄청 좋아하게 된 첫사랑인데 씁쓸하게 묻고 갈거 같네요. 응원은 하지만 바로 옆에서 도와주진 못한다 바보야~ 동아리에서는 그래도 많이 말 걸어주라.
모르겠어 차라라 달콤한 말들이라도 해줬다면 친구들한테 뭐라고 말이라도 하고 욕이라도 하지.. 그냥 제3자로 대했는데도 좋아하게 된건 내가 문제가 있는 거잖아 ..
보고싶어 많이 좋아해 내 마음에 절반만이라도 한번만 나 바라봐줘
처음에 드라마 멘트랑 그다음 이어지는 노래가 잘 어울려서 듣기 편안하고 아름다워요
혼자서도 못 좋아하게 하면 나보고 어쩌라고 널 좋아하는 건 내 맘인데 왜 내 맘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왜 후회하게 만들어
나 오늘 복귀 해 오랜만에 얼굴 봐서 너무 좋았어 다음에 또 보자
너 내 스토리에 계속 좋아요 눌렀으면서... 내 사진에 예쁘다 귀엽다 했으면서...요즘에는 왜 나한테 연락 잘 안해줘? 내가 너 보러 내려 간다했을 때 왜 나중에 만나자 했어? 그럼 나한테 귀엽다 하지 말지, 스토리 좋아요 누르지 말지 그랬어....
나에게는 너가 너무 너무 큰사람인데 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은 얼마나 더 멋진 사람이길래 너 스스로를 초라하다고 표현할까, 별볼일없다고 생각하는걸까, 영원을 약속하고 싶을만큼 사랑하는걸까
나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너..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같은반이였지.. (저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걸어서 5~10분 거리여서 거의 그대로 그렇게 진학 했어요) 널 처음 봤을때부터 너의 웃는 모습에 웃을때의 너의 눈웃음, 그리고 입가에 번지던 보조개 라인.. 아직도 잊혀지기가 않아 그 당시에 좋아한다는 말은 못했지만 무슨 데이만 되면 다 챙겨주고 우연인척 너와 같이 하교를 하며 너가, 집에 무사히 도착하는걸 보고 집에 돌아간적도 많았었어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중학교 졸업식날이 다가왔고 졸업식이 끝나고 난뒤에 이대로 널 보내면 앞으로 평생 못볼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어 그때.. 니가 웃으면서 같이 사진 찍을래? 하고 말했을때.. 나는 망설이지 말아야 했어 용기를 내야 했지만 바보같은 나는 용기를 내지 못했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게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줄 알았더라면 그때 정말 용기를 냈어야 했는데.. 최근에 너의 친구에게 너의 소식을 접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얼마후 호주로 유학을 가서 거기서 대학도 나오고 거기서 만난 남자와 결혼해서 널 닮은 딸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너의 최근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몰래 담아두고 집에서,방안에서 주책맞게 나이먹고 서글퍼지더라? 내가 널 정말 많이 좋아하긴 했나보다.. 힘들겠지만, 이제는 정말로 너와 함께 했던 사소한 추억들 너의 모든것들을 가슴 한켠에 담아둔채 살아가볼게 그러다가, 시간이 더 흐르고 흘러서 이세상을 떠나기 몇분전에 지나간 추억들을 하나씩 꺼냈을때 아름다웠던 나의 10대 초반시절 너의 기억을 다시 짚을 수 있을때 다시 꺼내볼께... 안녕.. 나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오늘 고백했다,,,,,,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고백했는데, 친구로라도 지낼걸, 하는 생각이 든다
괜찮아져요 혼자 좋아하는거
연락처도 모르고 말도 안해 본 니가 왜 이렇게 좋을까?
사실 아직도 그리운가 봐 아직도 좋고 사랑스럽고 그때를 떠올리면 행복하고 막 그래 난 지금도 그때의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그냥 나 혼자 마음 한편에 담아둘게 세상 무엇을 주더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사랑해 전하지 못해서 미안해. 이게 내 진심이야 나 생각보다도 더 많이 좋아했나 봐 너를
이 플리에서 내 댓글을 처음 읽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너도 내 생각 하면서 한번쯤은 울어봤으면 좋겠어
너가 먼저 연락해주면 그날은 하루종일 행복해
너 없이 보내는 생일은 너무 오랜만이라 익숙하지가 않아 생일이 생일처럼 기쁘지가 않아 너를 만나고 노는게 내 삶의 전부인데 생일에 눈물만 흘려 왜 하필 생일 이틀 전에 헤어지자고 한거야
야, 니가 이거 안보겠지만 나, 너 진심으로 좋아했다... 어장인거 알면서도, 니가 여친이 있는걸 알면서도, 니가 날 여자로 보지 않을것도 다 알고있었어. 니가 날 가지고 노는게 재미있었을거 알고있었는데 그렇게라도 놀아나는게 난 좋았는데 왜 날 헷갈리게 하려해... 너가 떠나간 뒤로 내가 며칠을 울고 자해하고 힘들었는지 넌 모르겠지... 어제도, 그저께도 너때문에 보고싶어서 울었어... 근데, 넌 왜 나한테 말도 안하고 나타나니? 너땜에 내가 갑자기 설랬잖아... 분명히 다시 만나면 무시할거라고 그냥 인사만 할려그랬는데, 막상 만나니깐 그게 안되더라... 네가 오자마자 딴 여자 애들이랑 또 어장치고 존예 친구 꼬시려는 거 알겠는데, 우리 좋았잖아... 그래 너 하고 싶은대로 해... 난 항상 기다릴게
너도 날 좋아해서 여기에 와 이댓글을 봤으면 좋겠다
너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며 같이 얘기 나누면 마음이 편안하다며 웃을 때 제일 이쁘다며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날 보러 올거라면서 근데 너는 왜 내 옆에 없는데
너를 한학기반동안 좋아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나한테 관심 조차 없어 보여서 거의 반포기상태였어 니가 날 안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널 안좋아할수가 없을 것 같았거든 근데 새학기가 시작되고 내 친구가 너랑 연락한다더라 나는 너한테 연락하고 싶어도 껀덕지가 없어서 니가 무시할까봐 두려워서 연락 조차도 못했는데 내 친구랑 잘된다는 식으로 친구가 얘기하니까 그냥 다 무너지는 것 같았어 이 시기에 엄마가 이사가서 전학가는 거 어떻냐는 말이 나왔고 난 이런 상황이면 전학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알겠다고 했어 그냥 나 혼자 좋아한 사랑으로 남기는 게 나을 것 같았거든 근데 얼마 지나니까 갑자기 니 친구가 말해주더라 니가 나한테 관심 생겼다고 아니 사실 너 너무 좋아한다고 오래 되진 않았지만 지금 너 너무 좋아한다고 나한테 난리친다고 이 얘기 들었을 때 난 진짜 믿을 수가 없어서 니 친구한테 거짓말이라고만 수백번 얘기했어 근데 진짜더라 어느 순간 부터 날 좋아할리 없던 니가 내 메모에 좋아요를 누르고 디엠이 오고 우연찮게 자리조차도 짝이 되버리더라 지금은 너랑 따로 만나보기도 하고 정말 이게 꿈인가 싶을 만큼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너 덕에 니가 너무 좋고 소중해서 잃고 싶지 않아서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이별을 걱정하게 되더라 그래도 그냥 끝내기보다는 내 있는 힘껏 최선으로 너에게 마음을 다주고 끝나는게 후회를 덜 할 것 같아서 그러기로 했어 있잖아 니가 나한테 와주기로 한이상 난 너 절대 놓칠 생각도 없고 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너도 나와의 관계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나와 같이 생각해주면 안될까 헤어지게되더라도 그 전까지는 나를 있는 힘껏 사랑해주었으면 해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해 내 고등학교 첫시작을 빛내주어서 고마워 니가 내 청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
여긴 진짜 못보겠지. 아 보고싶어.
항상 너한테 고백하면 니가 나한테 좋아! 오늘부터 1일이야 라는 생각을 항상 해!
내가 어때서 너에게는 가장 좋은 사람 되어줄 수 있는데
내가 맨날 선톡 보냈었는데 이번엔 너가 먼저 선톡 해주면 좋겠어 나만 항상 진심이었나봐..
고백했는데, 내 찐친 좋아한다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