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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가 대다수고 분양위주에 행사라면 입장료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시나 게스트섭외 강연 이런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돈을 받아야지 마켓에 돈내고 간 느낌이라 다들 반감이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기존 파충류인들은 아니까 입장료내고 저렴하게 입양하러 가지만 요즘 행사는 가족단위로 구경온 사람이 많았거든요)

단순하게 크레 = 투자로 밖에 안보기 때문에 낳은 결과이죠 파충류 시장 떠난지 8년정도 되는데 아직도 인식개선이나 반려동물로써 학대만 받는 꼴이네요.. 적어도 진짜 사랑한다면 렉사 식에 관리보다 자연생태계에 가까운 시설을 제공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항상보면 가축 키우듣이 키우니 (비용이문제면 그냥 안키우시는게 단순한 욕심으로 키우지 마시길) .. 참 한국 파충류 시장에 안타까워 이렇게 적어보고 떠납니다😢

비주류는 수요가 없어서 참가하기엔 힘들죠. 샵운영하면 주말 샵도 비워야 하고 대형종이나 30도이상 지내는 아이들은 자동온도조절되는 사육장 챙겨가야하고, 참가부스비 숙박비 식대 계산해야하니. 사육하는 난이도가 높거나 대형종은 그저 사진 찍고 이쁘다하고 한번 만져볼 수 없냐고 물어만 보지 분양이 이뤄지지않거든요. 파충류가 비주류였지만 크레로 많은분들이 입문하고 있어서 파충류생활이 정착되고 문화로 자리잡히면 대형종, 비주류 아이들 키우는 분들도 자연스레 많아질겁니다. 행사 주최하는분들도 그런 고민을 많이하구요. 수요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공급도 늘어나니깐 파충류 시장이 커지고 있으니깐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가장큰 문제는 파충류 행사로 쓰고 크레행사로 읽는다... 한마디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기성 파충류라는 단어인 행사명을 못쓰게해야함

진짜 최소한의 사이즈에 맞게 아이들좀 전시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에 몸을 옴짝달짝 못하게 만들어 놓고 체험이라니 한생명이니 저 생명들에게도 존중을 해주세요~

개인적인 소견이긴 한데, 예전에 샵 방문했을 때 직원이 적은 곳은 관리를 은근 소홀히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모르고 화장실인가 뭔가 싶어서 다른 방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악취가 엄청 남과 동시에 마른 개체들이 보이더라고요..뭔가 충격받아서 그 뒤론 개인브리더분들께 입양 받아요ㅜㅜ 아무래도 개체수가 샵은 너무 많다보니, 직원이 부족한 곳은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3년전부터 주구장창 시간내서 방문하는데 매번 드는 생각은 킵개체 자랑하러 온 업체 사장과 그야말로 호구잡이식 장사꾼들이 판을 치는 그들만의 세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을 느낌 근데 꼭 한두개씩 사가지고 옴

이건 파충류 박람회만 해당하는게 아니죠 ㅋㅋ 거의 모든 축제,페스티벌,박람회,전시회가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걸요 시나 구에서 진행하는 축제가 아닌이상 대부분 기업들이 박람회를 진행하는 이상 어쩔 수 없어요 애초에 그만한 수익이 나질 않으면 박람회 자체가 아예 소멸하다시피 할걸요

행사주최에서 돈을 투자해서 행사열고 부스 자리값받고 주고 부스들어온 사람들도 돈주고 들어왔으니 이윤을 내야하는거 아님? 그럼 무슨이득이 있다고 애들 스트레스주면서 저기다가 세팅함? 자선단체도아니고ㅋㅋㅋㅋㅋ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가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 브리더 이기에 상업적 목적을 띠는 것을 어쩔수 없죠. 참여하시는 분들도 공짜로 참여하는게 아니니...

이야기가 잘 가다가 뭔가 방향성이 모호해지는거 같아요. 당연히 아직 뭔가 정확하게 해답이 없는 문제라 그런거 같습니다. 우선 파충류 문화의 발전이 아직도 크레스티드게코에 의존적인것은 사실 입니다. 그렇다 보니 더 그런것 같네요. 비주류 업체가 참여했을때 이점이 없어 참여를 꺼리기도 하지만 만약 비주류 부스가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저는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파충류관련쇼의 가장큰 문제는 컨텐츠의 부족입니다. 유튜브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 크레 유튜버들도 사실 브이로그하시는 분 말곤 이미 컨텐츠 부족으로 결국 다른 비주류를 소개하고 그다음 결국 또 처음 입문자들을 위한 영상을 다시 업로드 하시죠.. 지금 필요한건 비주류업체의 더 많은 참여가 아니라 파충류문화 전체의 컨텐츠가 너무 부족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주류가 들어와도 결국 비슷합니다. 그 다음을 미리 생각해야해요.

와 근데 비싸긴 오지게 비싸네. 나도 암추라고 업체 말하는거 믿고 30인가 노말풀핀 데리고 왔었는데ㅠ

저 작은 플라스틱안에 갇혀있는 크레가 가장 큰 피해자

이야기 하셨던 부분이 많이 동감되네요. 박람회라는 행사의 성격상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전시 행사임에도 어느샌가부터 <체험> 행사라는 식으로 받아들이고 불만을 표출하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생물의 특성상 파충류를 체험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어디서 홍보가 잘 못 된 것인지, 아니면 잘 못 이해하고 찾아오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백, 수천의 방문자가 오는 행사에서 체험을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하게 파충류에 대한 신규 유입을 원하는 행사는 지금과는 다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표가 아닌, 해당 파충류에 대한 설명이 명시된 그러한 전시가 필요하다는거죠. 무조건적인 행사 홍보가 아닌, 판매를 목적으로 한 전시인지, 관람을 목적으로 한 전시인지 명확하게 명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네요.

와우 잘 파악하시고 계시군요. *.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

22년도 까지만해도 큰행사는 랩쇼 희귀동물 박람회 두곳만 있어서 다들 기대감이 가득가득 하기도했었죠 ㅎㅎ 23년도부터 행사가 많아져서 그만큼 기대감이 떨어진것도 사실이기도 하구요 저도 업체로 참가해보았는데 비주류분들이 참여하기에는 부스비가 넘 비싸긴 해요 그래서 이돈 내고 굳이 참여를 하실까하는 생각도 해보고 크레야 요즘 대중화가 많이 되서 키우시지만 비주류는 오 멋있다..하고 사진찍고 가는게 대부분이니.. 비주류분들이나 용품부스는 부스비를 적게 받고 해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답

옳은말씀

방문객분들은 비주류까지 다양한 파충류를 보기를 원하시지만 , 비주류 부분이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비주류의 경우 뭐 판매 보다는 자기만족으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굳이 자기 시간과 개체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까지 참가 할 메리트가 없는 거 같고,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분양하는 금액 보다 참가비,이동비가 더 큰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큰 사육장 혹은 열원 제품도 다 같이 움직여야 해서 ... 크레업체의 경우에도 큰 보관함에 넣어서 이쁘게 진열하고 싶은 업체들도 많을 텐데, 부스비가 진열대를 무제한으로 주는 게 아니라 하나에 얼마 두 개에 얼마 이러다 보니까 보관함을 작게 나오는 게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서, 타협이 힘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이쁘게 진열한다고 해서 또 분양이 잘 되는 것도 아니기도 할 것이고요. 제가 보기엔 참여하는 업체측에서 비주류종을 데리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최 측 쪽이 많은 비주류종을 데리고 키우면서 보여주는 형식으로 하거나 비주류를 취미지만 다양하게 키우시는 분들에게 오히려 돈을 주고 참가를 요청하는 방식이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게아가 진짜 괜찮네요

헐 우리애들은 크팍사료 환징하던뎅

판게아 인섹트랑 인섹트곤충맛이랑 곤충비율이나 맛이 많이 다른가요?

크레팍스 올인원 잘안먹어요 ㅜ

저희집 베이비는 누에를 안먹는데...누에붙임 어떻게 하셧나요? 슈푸 묻혀줘도 안먹어요

크팍슈푸 ㅜㅜㅜ 카페에서나 퍙갤에서나 기호도는 젤안좋음.

판게아 브포 주로 썼는데, 무화과도 얼른 사야겠어요..!😂👍👍

이분 왜 떡상 안하심??

ㅠㅠㅠㅠ어또케ㅠㅜㅜ 고향갈땨 호텔링맡길까햇는데 데려가야겟어요ㅠㅠㅠ

근데 크레가 죽은 이유는 뭐엿나요? 온습도만 조절해주고 분무만 잘해줘도 죽진않았을거같은데

아니 어찌하면 두아이가 폐사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레가 약한아이들이아닌데 😭

상심이 크시겠어요😢 그마음은 누가 보상해주나요.ㅠㅠ 저는 크레 초보자인데 호텔링 이틀뒤 처음 하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베이비라 두고 다녀올수도 없고 불안한마음이 크네요😮😢

아..너무 슬픕니다. 제 크레는 지금 누에를 잘 먹고 있는 똑같은 모프의 건강한 모습의 크레였는데 이번 연휴 호텔링 에서 꼬짤 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근데 집에와서 예전의 아이가 아닌거 같이 밥도 안먹고 숨기만하고..ㅜㅜ 상실감이 큽니다.

크레 도매업체들은 어떻게 찾나요?

어두운소식이여도 이런일을 꼭 알려야한다 생각해요 금전으로 모든치유가 되진 않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호텔링측에서 어떤문제가 있었나요? + 영상에 나오는 아이는 어떤모프에 형질인가요..?

몇일전에 친구가 강남역에서 길잃은 크레 봤다고 인스스에 올렸었는데 크옳님 아이는 아니시겠지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는데 혹시나 해서 댓글남겨봐요...

집에 베이비두마리 아성체 두마리 총4마리있는데 샵에서 데려온 두마리는 귀뚜리잘먹는데 개인분양받아온아가들은 귀뚜리안먹는데 누에는잘먹나용?귀뚜리만큼 누에도 성장에도움이될까요?확실히 개인분양받아온아가들은 크기가 작아서용ㅠ

크레 4마리 있는데 누에 많이 좋아하네요

오늘 입문 했는데 바로 뜨네요

저렴하고 이쁜 크레 입양은 숨은 보석 찾듯이 대형 행사장을 다니다 보면 한 두마리 정도는 꼭 있더라구요 저도 이번 부산 렙타일페어 행사때 솔리드 퓨어 릴리급 베이비를 엄청 저렴하게 대려왔고, 여자친구는 반려동물 방람회를 갔는데 딱1개 부스가 파충류전문 샵이었는데, 거기서 솔리드릴리를 10만원에 대려왔습니다 ㅋㅋ 내가 원하는 모프의 퀄리티와 금액을 정확히 정하고, 없다면 다음에 기회를 기다린다는 마인드로 간다면, 언젠가 분명 내가 원하는 크레를 만날 수 있는 듯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 처음보네요~ 구독,좋아요 했어요 ㅎ

ㅎㅎ쇼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레는 항상 옳다!

5만 10만 적당 넘 비싸다

가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크레스티드 게코 입양한 업체가 반트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10만원이하는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금빛테구 켈리 보호자 입니다 ㅎㅎ 저희 켈리 멋지게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Krbc가 크레팍스님 주최인가요?

키우시는 크레 소개영상도 찍어주세요!!

업체들 하나 하나 자세하게 담아주셔서 직접 관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상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