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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를 살아가신분이 해설 해주시니 와닿네요 어린 모 유튜버는 당시 상황을 모르니 자꾸 빌보드 차트 이아기와 해외 칼럼만 번역해 꺼내는 한계가 있던뎅

Hard to say I'm sorry 는 1982년에 발표되어서 크게 히트 했습니다.

앗 Rod temperton 을 진짜루 다루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80년대에 번득였던 백인들을 사로잡은 흑인음악의 wave 에 다한 오랜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당시 한때 흑인음악의 ‘힙’ 함이 휩쓰는 음악씬을 우려하는 뭐 그런 기사를 본 기억도 어렴풋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그 시절의 음악을 연대기로 거슬러 듣다보니 당시 한계에 이른 디스코를 뚫고 마치 갑자기 나타난 이집트 문명같은 절벽현상을 느꼈는데 그게 ‘모던함’ 이었드랬습니다 근데 그게 그냥 세련됨만을 의미한것이 아니라 뭔가 흑인과 백인의 취향이 화학적으로 결합한 듯한 ? 절묘한 시대정신 내지는 문화현상 처럼 느껴졌고 그 정점에 있는 트랙 thriller 작곡자가 도대체 누구이며 이런 개념이 누구에게서 나온걸까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가 Rod temperton 이었고 흑인음악을 하는 백인인데 더우기 영국인 !! 당시 Depeche mode 같은 일렉뉴웨이브가 탄생했던 본고장의 문화적 토양이 미국의 흑인감성과 결합된 매우 특별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조지벤슨의 Give me the night 이나 제임스잉그램 에게서 발견한 그런 모던한 흑인소울감을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역시 Rod temperton 와 이걸 감지한 나도 대단하네 하며 혼자만의 우상으로 간직하던 Rod temperton 과 퀸시의 만남 그 기원을 깊이있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팝의 뮤지엄에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 감사드리고 앞으로 깊이있는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

제가 마왕의 노래를 사랑하기도 하면서 해원이가 있는 그룹 엔믹스의 팬이라 과몰입인생사를 시즌1때부터 봤는데, 시즌2 가면서 지원을 좀 더 받는것 같으면서 무리수도 좀 많이 뒀었던것 같습니다...ㅎㅎ 시즌1 1화부터 보면서 이 프로그램에 언젠가 마왕이 나오면 딱 좋겠다라고 생각했었고, 실제로 시즌2 막화에 나와서 기뻤는데 보면서도 어라?하면서 의아했던 장면들도 있었고, 이런 사실이 있었다니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내용도 좋은데 목소리가 참 편안하시네요. 대박나시길 기원하며 구독합니다

마츠다 세이코 미국 진출 앨범 LP로 집에 있네요..ㅋㅋㅋ 이때 세이코 랑 염문설도 있었는데...ㅋㅋㅋ

쇼 비디오 자키 자체가 김광한씨가 했으니까 RUN DMC 음악을 소개 했다는 말씀도 일리 있다고 보입니다..다만 저도 장두석씨의 음악적 영량을 보았을때 장두석씨가 직접 선곡도 했을것이라 보입니다.. 그나저나 RUN DMC는 어릴때 이곡 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으잉??? 이런 채널을 이제 알았네요~~~~세상에나 생긴지 오래되고 퀄리티도 좋은데 700명도 안된다니!! 이거 완전 보물 찾았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 에릭칼멘을 언급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이런 채널이 구독자가 600 인게 너무 놀랍습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 음악인을 모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멋진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헐? 생각치도못한 고퀄영상에 놀라고갑니다..ㅋㅋㅋㅋ음악적지식과 깊이가 엄청나시네요!덕분에 재밌는 사실들 많이알고갑니다ㅋㅋㅋㅋ

그시절참좋았던곡인데잊혀져가는이상황이너무나아쉅습니다 그립습니다 회이트~

과몰입은 무리수가 많긴 했음

mbc 다큐 우리형 신해철에 비해서 과몰입인생사는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긴 했어요ㅎㅎ 진상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저 콘서트 갔었습니다. 공일오비 올림픽체조경기장? 콘서트.. 티켓비5천원인가 8천원이였던 기억이..^ ^ 그래서 어린저도 티켓사서 갔었죠.. 넥스트가 게스트로 나왔죠..마왕이 뉴키즈참사를 어린팬들의 탓으로 돌리는 뻘짓에 비판하는 멘트 했었죠..

92년까지는 정석원씨랑 사이가 다 틀어진건 아니었나 보네요 넥스트로 015b 게스트도 참가하고 정말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와 디테일 쩌네요

와, 고퀄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신해철 멋있다 그립다... 보고 싶다...

방송 보면서,,,, 난 왜 저런공연을 몰랐었지?? 했었거든요... 역시.... 사실은 사실대로 했어야죠. 퀄리티에 감동받아 갑니다. 최고십니다^^b

잘 봤어요~ 구독했어요 😊

김종서는 결이 좀 안맞지않나요 좀 뜬금없던데

이런 디테일 살아있는 방송이 구독자가 이것밖에 안된다니..ㅠㅠ

방송이 그냥 엉망진창이구나.

이야 방송국 진짜 너무하네.

와.. 그냥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과몰입인생사가 팩트인줄 알겠네요..

김종서님 나온 예고편 보고선 응? 둘이 교류가 있었나? 왜 난 몰랐지? 라고 생각하고선 본편은 아직 안봤었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저거는 좀 뇌절 아닌가 ㅋㅋ 정성들여 만드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김동률이 나와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을꺼라 생각했어요.. 물론 당연히 안나올 사람이니…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너무 반갑네요 공일오비 넥스트 둘다 팬인저로서는 저게 공일오비 공연 게스튼데? 왜 저러지? 하고 보는 맛이 떨어져버리더라고요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세월이 마구 가는군요 글랜프레이도 가시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왜 자꾸 디 롱 런이라고 하나요 ㅋ 랜디 메(마)이스너도 그렇고. 영쿡어 공부 좀 하셔야 ㅋ 그리고 뭐가 Bruce Hornsby가 old pop style이예요 ㅋㅋㅋㅋ 아 놔 음악 공부도 좀 하셔야. 무슨 뉴 웨이브가 뭔지도 모르고 ㅋㅋㅋ

젊은날의 아티스트들이 한두명씩 고인이 되는걸 보면 다음은 내차례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듭니다 그만큼 좋아했고 즐겨들었고 테이프나 CD를 레코드샵에 입고되는날만 기다리며 행복했었던 추억들 제이디 사우더의 음악은 참 소중한 나의 일부분

나레이터 님의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영상 이라 그런지 무척 재미있고 묘하게 빠져듭니다 ~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 always가 우리나라에 개봉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제목으로 영혼은 그대곁에...라니?

하워드 존스,,말이 필요없는 아티스트

노래 모던하고 너무 좋은데요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자꾸 더를 디라고 발음하는지 모르겠네.

아~~ 갔군요. 중학교 수학여행가서 유어온리론리를 기타치며 불렀었죠. 그때부터 평생을 들어왔습니다. 이광조가 리메이크 한 곡도 있죠. 부디 평안히 잠들길~

뱀은 정지영 감독이 '위험한 정사' 상영관에 풀었어요.ㅎ Smoke Gets in Your Eyes 장면을 봤는데 그 분이 JD Souther인지 몰랐네요. '게펜 레코드' 도 넘 오랜만에 듣구요. 옛날 dj 같이 소개해 주시는게 정겹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듣게 됐는데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팝의 잘드러나지않은 부분을 비춰주시는 깊이있는 이야기 너무 좋아요 특히 창작자 는 더더욱 이요 ❤ Thriller 를 작곡했던 Rod temperton 도 어떨까요 thriller는 단순 히트곡을 넘어 무언가 70년대와 차원이 다른 세계로 진입하는 획을 긋는 사건 이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혼은 그대곁에" 영화이야기 안나오나....조마 조마했는데, 결국.....감사합니다....해외에선 초대박났지만 국내개봉 안되고 2년뒤, 비디오로 출시되어 누나가 거실에서 보던것을 우연히 같이 감상하다, JD가 나와 노래부르는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 JD의 이글스 친구들도 당시 디스코/뉴웨이브 대세를 거르지 못한 시절에 "온니 더 론니"가 톱 텐에 오른건 정말 대단하거죠... JD처럼 <린다 론스태트>와 협업하며 로맨스도 연결되고 비슷하게 생긴 후배 "론리 보이" <앤드류 골드>(암으로 일찍 타계)도 생각납니다.

쓰레기 ㅈㅅ일보는 보지 마세요 ㅎㅎㅎ

본인에게는 참 좋았던 앨범일것같은데ㅎㅎ상업적 성공을 너무 박하게 평가한것같네요

"오 아리아 아요~ 오빠, 오빠, 오빠, " 겨우 20살이었던 <라니 홀>양이 무려 리드보컬로 오빠를 불러제끼는 영상을 작년부터 즐겨봤는데....이런 일이 생길줄은......암튼, 영화배우 빰 후려갈길 존잘남 <허브 앨퍼트>(마흔 넘어 한 재혼임에도)는 홀여사와 결혼생활이 올해로 딱 50년이니, 금혼식 보고 세르지우옹은 눈을 감으셨길.....(참고로 <엘비스 코스텔로>는 <다이애나 크롤>과 세번째 결혼)

세르지오 할부지 서제패 오셨을때 진짜 너무 귀여우셨는데 ㅠㅠㅠㅠ RIP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세르지오 멘데스 부고를 이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ㅠ ㅠ Timeless 앨범의 E Menina는 10년정도 쭉 제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들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