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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의 뜻: 사전적 의미는 웅덩이. 논에 물을 대는 수원이며 생명의 젖줄 .. 옛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수리시설 ..

이곳이 쉼터 맞네요 감성에 젖어 마음에 힐링이 찾아오는 멋진 음악 좋아요 채널 응원합니다

쉼터님!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오늘 실어주신 "사랑" 너무 반갑습니다. 조병화 시인의 시는 인간과 삶과 자연, 그리고 그 안에서의 고독을 아름답게 표현해줍니다. 시인의 사색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줌으로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사랑"은 다시금 저의 가슴을 덥혀줍니다.💖💖💖

Charles d'orleans 샤를르 도를레앙 (1391~1465) 프랑스출신. 왕족으로 1407년 아버지의 암살로 어린나이에 가장이 됨. 정치무대에서 활약하다가 아쟁쿠르(1415)에서 포로가 되어 25년 동안 영국에서 포로생활을 함. 그후 프랑스에 돌아와 브루아성에서 은둔생활을 하며 시작에 전념함 ..

풀 잎에 상처가 났을 때가 가장 향이 강하답니다 저의 경험 입니다

영화 '어바웃타임' OST

아니요 No 오늘 밤, 내 사랑, 난 더 이상 당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어요 Stanotte amore non ho più pensato a te 나는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Ho aperto gli occhi per guardare intorno a me 그리고 세상은 언제나처럼 나를 중심으로 돌아갔지 E intorno a me girava il mondo come sempre 변한다, 세상이 변한다 Gira, il mondo gira 끝없는 공간 속에서 Nello spazio senza fine 갓 태어난 사랑으로 Con gli amori appena nati 이미 끝난 사랑으로 Con gli amori già finiti 기쁨과 고통으로 Con la gioia e col dolore 나같은 사람들 중에 Della gente come me 아 세상에 Oh mondo 이제서야 너를 바라봐 Soltanto adesso io ti guardo 당신의 침묵 속에서 나는 길을 잃었어요 Nel tuo silenzio io mi perdo 그리고 난 네 옆에 아무것도 아니야 E sono niente accanto a te 세계 Il mondo 그는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Non si è fermato mai un momento 밤은 언제나 낮을 쫓아다닌다 La notte insegue sempre il giorno 그리고 그날이 올 것이다 Ed il giorno verrà 오늘 밤, 내 사랑, 난 더 이상 당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어요 Stanotte amore non ho più pensato a te 나는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Ho aperto gli occhi per guardare intorno a me 그리고 세상은 언제나처럼 나를 중심으로 돌아갔지 E intorno a me girava il mondo come sempre 변한다, 세상이 변한다 Gira, il mondo gira 끝없는 공간 속에서 Nello spazio senza fine 갓 태어난 사랑으로 Con gli amori appena nati 이미 끝난 사랑으로 Con gli amori già finiti 기쁨과 고통으로 Con la gioia e col dolore 나같은 사람들 중에 Della gente come me 아 세상아 이제서야 너를 바라봐 Oh mondo, soltanto adesso io ti guardo 당신의 침묵 속에서 나는 길을 잃었어요 Nel tuo silenzio io mi perdo 그리고 난 네 옆에 아무것도 아니야 E sono niente accanto a te 세계 Il mondo 그는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Non si è fermato mai un momento 밤은 언제나 낮을 쫓아다닌다 La notte insegue sempre il giorno 그리고 그날이 올 것이다 Ed il giorno verrà 세계 Il mondo 그는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Non si è fermato mai un momento 밤은 언제나 낮을 쫓아다닌다 La notte insegue sempre il giorno 그리고 그날이 올 것이다 Ed il giorno verrà 오늘 밤, 내 사랑, 난 더 이상 당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어요 Stanotte amore non ho più pensato a te 당신에게

배경 선율 시.... 어느 하나도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가을밤입니다. 🍁🍂🦉

제가 좋아하고 즐겨 읊은 정호승 님 시에, 또한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올려주시니 가을!!!! 이 밤이 너무 아름다워 눈물납니다.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Jose Ortega y Gasst (1883~1955)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 프레드리히 니체와 현재의 실존주의 중간쯤에 위치하는 생의 철학자 ..

이인성화백(1912~1950) 경북대구출생. 일제강점기 서양화가. 1929년 부터 조선미술전람회 출품. 천재화가로 불리움. 1930년 일본태평양미술학교입학. 졸업후 일본수채화연맹회원. 1935년 제14회 조선미술전함회에서 창덕궁상 수상. 1945년 이화여고. 이화여대에서 강의. 1949년 제1회 미전 심사위원. 1950년 6.25전쟁중 불의 사고로 죽음 ..

옹달샘가에 있는 쉼터에서 박인수님의 청아한 목소리 들으며 붉은 대추 바라보며 잠시 앉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1마일보다 넓은 문강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언젠가는 스타일 있게 당신을 건너갈 거예요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오, 꿈을 꾸는 사람, 심장을 깨뜨리는 사람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나는 당신의 길을 갈 것입니다 Wherever you're goin', I'm goin' your way 두 명의 떠돌이, 세상을 보러 가다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볼 수 있는 세상이 너무 많아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우린 같은 무지개의 끝을 쫓고 있어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어 Waitin' 'round the bend 내 허클베리 친구 My huckleberry friend 문강과 나 Moon river and me

아픈 데서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감사합니다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And you're never gonna find another somebody like me And you wish you had more than just a lifetime To give back all I've given you And that's what you believe * But I owe you the sun light in the morning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And I owe you more than life now more than ever I know that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 I'm amazed when you say it's me you live for You know that when I'm holding you You're right where you belong And my love I can't help but smile with wonder When you tell me all I've done for you Cause I've known all alone repeat * (×2) 당신은 제가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고, 저같은 사람은 다시 찾을 수 없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 생각은 제가 베푼 것을 다 갚으려면 평생이 걸릴거라 하죠 그게 당신이 믿는 바에요 후렴 하지만, 저는 당신께 아침의 햇빛과, 시간도 앗아갈 수 없는 이 모든 사랑의 밤을 빚졌어요 그리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삶 이상의 것을 빚지고 있어요. 그것이 제가 언제까지나 갚아야 할 달콤한 빚인걸요 당신의 삶의 이유가 저라고 했을 때. 전 놀랐어요 제가 당신을 안고 있으면, 거기가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란 걸 당신도 알고 있어요 내 사랑 내가 당신께 해 준 것들을 내게 말해줬을 때 난 그저 놀라서 미소 지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건 오직 혼자만 알고 있었거든요

Love is patient ,kind.....

조건 없는 사랑은 자신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 신 적인 사랑이며 숭고하고 빛나는 사랑입니다.💖💖💖

맞아요! 우리가 안다는 것은 정말 아무 것도 안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시인의 감성에 감탄하며 또 오랫만에 듣는 노래가 아침을 겸손하게 맞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만 같은데 😂 Isla Grant 이슬라 그란트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never will grow old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파불로 네루다(1904~1973. 9) 칠레 산티아고출신. 민중시인. 사회주의 정치인. 그의 문체는 다양하며 초현실적인 시들과 역사적인 서사시를 씀. 노벨상후 정치적인 행태때문에 논란이됨 .. 1954년 스탈린평화상 수상. 1971년 노벨문학상 수상 ..

감명깊게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 조은글 올려 주세요 ~

안복수(1943~ ) 경남 밀양출신. 1979년 장한어머니상 받음. 오랜기간 한복집을 운영하다 등단함 ..

오지호화백(1905~1982.12.)전남 화순출생.1924년 휘문고졸업. 1931년 일본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 졸업. 사실적 자연주의 수법의 유화. 1935년부터는 프랑스 인상파 화풍의 신선하고 밝은 색채로 자연미와 빛의 표현을 본질로한 순수 회화를 그리시다 ..

짧은 시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감사드리며 복된 하루 되시길...

시와 음악의 향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을 그리워 하며..

유영국화백 (1916~2002. 11.) 경북울진출신. 대한민국 1세대 서양화가.1937년 일본동경문화학원 유화과 졸업. 한국 모더니즘과 추상화의 선구자임 ..

아름다운 시와 배경음악으로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어요 일몬도 너무 아름답네요

I don't know where to find you 어디서 당신을 찾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how to reach you 당신에게 다가갈 방법도 모르네요 I hear your voice in the wind 바람 속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I feel you under my skin Within my heart and my soul 내 피부와 가슴속 내 영혼 안에서당신을 느낍니다. I wait for you 당신을 기다려요 Adagio 천천히 All of these nights without you 당신없이 모든 밤 All of my dreams surround you 내 모든 꿈들이 당신을 에워싸네요. I see and I touch your face 보면서 당신의 얼굴을 만져요 I fall into your embrace 당신의 품안에 안깁니다 When the time is right I know 언젠가 때가 되면, 난 알아요 you'll be in my arms 당신은 내 품에 안길걸 Adagio 천천히​I close my eyes And I find a way 눈을 감고 방법을 찾네요. No need for me to pray 기도할 필요는 없죠. I've walked so far 멀고 먼길을 걸어 왔네요 I've fought so hard 너무 힘들게 자신과 싸웠지요 Nothing more to explain 더 설명할 필요 없어요​I know all that remains Is a piano that plays 남은건 연주할 피아노 한대뿐인 걸 난 알죠 If you know where to find me 나를 찾을 곳을 알고 있다면 If you know how to reach me 나에게 오는 방법을 안다면​ Before this light fades away 이 빛이 사라지기 전 Before I run out of faith 믿음이 다하기 전에 Be the only man to say 오직 당신이 말해 주세요​ That you'll hear my heart 당신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될겁니다. That you'll give your life 당신은 당신의 삶을 주실거예요 Forever you'll stay 영원히 당신은 곁에 있겠지요​ Don't let this light fade away, no, no, no, no, no, no, 이 빛이 사라지지 않게하세요. 절대로~~ ~~~ Don't let me run out of faith 내 믿음이 없어지게 하지 말아요. Be the only man to say That you believe, 믿고 있다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이세요 Make me believe You won't let go 당신이 떠나지 않을거라고, 믿게 해주세요. Adagio 천천히

이경아시인 : 1965년 성원문학상 수상으로 작품활동 시작. 한국문인협회위원. 국제 한국펜회원..

영상과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ㅡ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

Quando Quando Quando 의 뜻은 언제 언제 언제나 ..

시와 음악 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

상쾌한 아침에 어울리는 음악과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와 노래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마음으로든 실제로든 고향을 잃어 가는 혼돈 속에서도, 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있다는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복된 나날 되시길 빕니다~

🙏🙏🙏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Laudate Dominum omnes gentes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양하라 Laudate eum, omnes populi 확인되었기 때문에 Quoniam confirmata est 그분의 자비가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Super nos misericordia eius 그리고 진실은, 주님의 진리는 남아있습니다,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Et veritas, veritas Domini manet, manet in aeternum 영광이 아버지와 아들에게 Gloria Patri et Filio 그리고 성령께 Et Spiritui Sancto 처음에도 그랬듯이 Sicut erat in principio 그리고 지금, 그리고 언제나 Et nunc, et semper 그리고 영원히 영원히 Et in saecula saeculorum 아멘, 아멘, 아멘, 아멘 Amen, Amen, Amen, Amen

누구나 공감하는 글, 바다가 되고 길이 되어야 하는 이는 오직 당신이다. 곧 나이다.

Bhagavad Gita(바그바드 기타)는 브라만교의 경전을 말함..

시 정말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이화주 시인의 글은 참 다정다감합니다. 일상에서 진정한 사랑을 길어 내는 속 깊은 시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영상잘보고 갑니다 ㅡ좋은날되세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차이코프스키와 간디의 만남이... 감사합니다

유영국화백의 작픈ㅁ들을 감상하며시와음악의 조화로움에 감탄하면서 보고 또봐도 좋군요 감사함니다 ~❤❤❤

'Pas de Deux'파드되는 프랑스어. 남녀가 한쌍으로 추는 발레곡 .. 불어로 Pas는 '스텝'을 말하며 19세기 이후 완성된 고전 형식의 춤이 발레곡으로 탄생됨 ..

아름다운 구절구절, 쉬어 가는 길목에, 지나 시간 돌아돌아, 새로운 나를 발견해,,, 고맙습니다🥰

시와 음악과 영상잘보고 갑니다 ㅡ좋은날되세요 😊😊😊

김혜순 시인(1955년~ )1979년 시단 등단. 1988년 서울예대문예창작과 교수. 이 시는 2023년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 시 부문 수상작으로 번역시 가운데 최초 한인이 받은 상임 ..

항상 느끼지만 시인은 영혼이 맑은 사람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어가 피어오르는.. 너무 아름다운 음악과 시로 저녁 뒤뜰을 보며 잠깐 시인의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