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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밥말아 처드시고 의사된듯

걍 드라마일 뿐인데...여기서 발끈하는 인간들은 뭐 경험을 했길래

두번 했고 피임도 했는데 애가 들어섰다는 사실

놀라운사실 엄정화가 나이더많다

아니 청소년이 애낳는게 자랑이냐? ㅋㅋㅋ 여기 댓글엔 다 무지식밖에 없노 ㅋㅋㅋㅋ

채널주 한국남자

의사선생 눈빛이 한번 해보려는 눈빛인데~

ㅋㅋㅋㅋ공부는안하고 떡방아 찧다가 임신하고 염병을하노 ㅋㅋ 어휴.. 진짜 꼴통들은 치료해줄필요없다 냅둬라 지인생 지가 힘들게 시작하는거니까

으 드러워

이렇게 사돈끼리의 동거가 시작

다들 의사 태도가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당연한 겁니다. 이유와 근거로 먼저 낙태 수술 과정을 설명하자면 먼저 살아 있는 아이 두개골을 벌려 뇌 쪽에 흡입 카테터를 꽂아 넣고 빨아 들입니다. 이후 남은 잔해를 긁어 냅니다. 팔 다리 내장 등등 수술보다 살인에 가까운게 낙태수술입니다. 법원은 낙태죄를 폐지로 임산부의 낙태 시술에 대한 선택권은 인정 했지만 의사의 종교•양심적 이유로 낙태 수술 거부에 대해서는 아직 제데로 된 법 조차 없습니다. 현재도 중고 여학생 만명 정도가 피임 없이 성관계 하는 시대에서 진료라도 봐준거에 감사함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낙태 진료 봐준 사람한테 왜 반말하냐 따지며 나 대신 내 아이 좀 죽여주세요 달라는 걸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게 드라마지만 참 그렇네요.

쌍동이언니

노희경작가는 선악이 분명하지않은 캐릭터들을 잘 만드는데 저런 장면에선 왜 저렇게 의사를 악질적으로 그렸는지 모르겠음. 요새 저런 의사가 드물텐데.. 마치 임신한 청소년을 대변하려고 저렇게 쓴거같기도.

모자써도 예쁜 노윤서🥰🩵🩵💜💕💕🌺🌺🌺

근데 나이차이가 최소 20살은 날텐데 반말좀 할수있는거아닌가 나도 알바하는곳에서 초중급식따리오면 걍 반말갈김 고등학생은 나이차이 많이 안나서 못하겠는데 초중은 ㅈㄴ애새끼같음 ㅜ 그 뒤로는 걍 나한테 반말하는어른들 이해하게되더라 내가 어려보이나봐~ 하고넘어감

반말해야지. 나보다 어린데 감히 ㅋㅋ

나 23살때 혼전임신 했는데 그게 잘했다고 할 일은 아니지만 .. 임테기 두줄 떠서 작은산부인과 갔는데 애기집 보자마자 4주차라 2주 지나서 오면 바로 중절수술 하자더라 .. 내 의사도 안물어보고 그렇게 말하는게 너무 기분이 나빴음 .. 그래서 남자친구도 그거 듣고 절대 그 병원 가지말자 했고 고민 끝에 딴 병원 알아보고 거기서 출산함. 이제 돌 지났고 아이는 잘 크고 있어 난 그때 그 의사 말 듣고 중절 안한 게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살아서 너무 좋아. 곧 어린이집 가는데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업은 못하고 결혼했지만 남들처럼 직장 다닐거야. 인생의 순서를 달랐지만 행복하고 행복할거니까 저런 의사따위한테 무릎 꿇고 주눅들 필요 없음.

언니욥

할말 없으니 갑자기 반말로 태클 거는게 개웃기네

하나뿐인 동생

낙태죄 폐지ㅋㅋㅋ진짜 개나소나 지 애 죽여달라고 저래놓고 누가 누굴죽였네 나오면 그거 그대로 욕한다니까ㅋㅋㅋ낙태 1위 대한민국

진짜 짜증나는 의사들 너무 많다. 특히 대학병원 의사들..실력 개 좆도 없으면서 권위의식만으로 똘똘 뭉친 쓰레기들.

저 의사 연기를 하신분이 연기를 엄청 잘했구나 라는걸 댓글보면 느낄 수 있음 그리고 반말찍찍한거랑 꼽준거 빼면 의사 틀린말 한건 없긴해 ㅋㅋ

인터넷으로 찾아보라는거 빼곤 구구절절 맞는말임

저 의사는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있었어도 저렇게 반말 했을까?

실수는 학생이했는데, 남의사라고 머라하는건 좀 웃긴거 아닌가?? 도움을 요청하는건지? 아니면 화풀이 대상을 찾는건지?? 의사가 진료 잘못했는것도 아니고 경각심도 가지게 해주고~반말 드립으로 꼬투리 잡는 사람들은 간난애기한테도 존칭써라~

하여간 그저 의사만 욕하지 ㅋㅋㅋ 의사는 할도리 다했고 저거 낙태시키면 이번 낙태한의사마냥 ㅈ댈건데 ㅋㅋ

근데 드라마라고 저런 의사들 없다 하는 사람 있는데 내가 경험담으로 10이면 9은 청소년이라고 반말하는 무례한 의사들 수두룩이다.

나도 씻을래

큰입좌ㄷㄷ

어린 나이에 임신한건 잘못맞는데 산부인과 의사한테 저런 취급 받을 이유 없지 저런 취급을 받아도 도움주고 책임져 줄 능력있는 어른들한테나 듣는 잔소리지 돈받고 진료보면서 왜 잔소리까지 들어줘야함 ㅋㅋㅋ

저런 의사 한 번 만나봤는데 ㅋㅋㅋ 10시 오픈인데 지각 해서 환자들 다 2시간씩 기다리고 비아냥 거리고 개맞아야함 어떻게 의사 됐냐 ㅅㅂ

피임이고 산부인과고 자시고 다 떠나서 반말하는 의사 생각보다 꽤 많음. 심지어 성인 되고난 이후였음에도 반말하던데ㅋㅋㅋㅋ 그런 병원은 가까워도 다신 안 가게 되더라. 반존대도 아니고 걍 반말 ㅇㅇ

완벽한 피임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반말을 쓰고 무례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학생에게 책임이 없단건 아님. 저런 쌤들 움직이게 하고싶음 간절해야되는데 왜 나한테 반말해요? 이게 맞음?? 제가 정말 피임 잘했다 생각했는데 엄청 후회되요, 평생동안 생명을 소중히 하라고 배웠는데 사랑에 눈이 멀었어요...선생님 제가 정말 못나보이겠지만 도와주세요.라고 하면 누그러짐. 왜냐면, 저렇게 차갑게 말해야 알아듣거든ㅋㅋㅋ인터넷 찾아보라는 것도 설명해줘봤자 무서워서 수술 포기하거나 모르겠고 수술 해주세요라서임.

쪄..

그런데 와이프 임신하고 처음 산부인과 가봤는데 다른 의사들이랑 다르긴함 산부인과 의사들은 약간 반말이 기본 패시브던데 기분 나쁘거나 한건 아니었고 세군데 가봤는데 세군데 다 그랬음

드라마 보고 현실 인식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진짜 ㅋㅋㅋㅋ 제발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세요 ㅋㅋㅋ 요즘은 의사가 말 한마디 잘못해도 맘카페에 병원 이름하고 원장 이름 박제되고 병원 평가 리뷰에 전부 기록 됩니다 ㅋㅋㅋ

또 못살게 구네

반말든기싫으면 피임을했어야지

ㄹㅇ 삼촌이라고하네

저런 의사 만나본 사람은 있냐ㅋㅋ 드라마보고 현실욕하는애들은 뭐냐 저런거 질문하는데 저 따위로 대답하는 의사 한번도 본적없다

근데 저건 드라마고... 현실은 걍 고딩엄빠임 의사들 책임감없이 낙태하는거보고 진절머리 날만도

희성 아부지 귀엽게 보이오🤣

저 대우 당하고도 수술해주시면 안 되냐는 요청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움

반말이 그렇게 기분 나쁘면 책임지지도 못할일도 만들지 말자

주변이 이렇게환한대도 그녀의세계는 어둡기만하고...단 하나의 희망이어야하는 아이를바라보며 아이가 날밝혀줄 빛이기를바라고 빛임에도 그걸 몰라볼까봐 슬프기도하고 힘을 얻으려고 피나게 노력해야하는 우울증

애 지우는게 현명한걸까 애를 낳는게 현명한걸까 정답은 아예 없다. 책임을 회피한 쓰레기는 평생 죄짓는 심정 으로 살겠지.

저 의사 눈빛 말투 다 극혐

한번의 실수로도 임신된다.ㅠ 결혼한 부부의 경우로 그런 경우 많다. 임신을 여자 혼자 다 책임지라고 하는 사회적 압박감은 폭력이다.ㅠ

그러게 누가 다리벌리고 다니래?ㅋㅋ 개드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