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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обавлен 4 сен 2020
20241127 53 배변훈련후 실수하는 아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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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51 소아비만 과체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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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52 습관적으로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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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49 포기를 쉽게하는 아이 성장마인트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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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43 읽기지도상 문제행동의지도 2 서로읽어달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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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42 읽기지도상 문제행동의 지도 1 책을찢거나방해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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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40 욕 고함 비아냥 적대감등의 감정과 신체적 공격성을 보이는 아동행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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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46 조부모앞에서 고집부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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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45 지인앞에서 거세지는 고집부리기행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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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47 조부모와의 양육갈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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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37 맞벌이부부의 양육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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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9 영어를 싫어하는 초등아들을 위한 효과적인 영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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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9 영어를 싫어하는 초등아들을 위한 효과적인 영어교육
6살쯤 아이가 어느날 집에와서 친구가 책을 읽는데 자기도 읽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하여 손으로 글자를 짚으며 읽는척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지호가 책이 읽고 싶었구나?”하면서 글자에 관심 가지기 시작할 때 글자를 알려주었는데 책에서 내가 아는 글자 찾기 놀이를 하면서 알려주었더니 학습지를 통해서 배운 아이들 보다 더 빨리 한글을 읽었어요~ 글자를 알고 나더니 담임선생님께서 받아쓰기 왕을 뽑는 다고 미션을 걸고 졸업하는 날 시상을 했는데 받아쓰기왕이 되었다는 성취감이 초3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느린 기질의 아이를 보면서 학습과 관련된 것에 조급함이 있었는데 지금도 어린이집 선생님께 감사한것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한글에 관심 가지기부터 쓰기, 읽기 까지 놀이를 통해서 해주셔서 학습하고자 하는 욕구는 늘고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공부한다는 것이 감사하더라고요~ 놀이를 통해 학습하고 성취한 힘을 기른 아이들은 학습 효과도 속도가 남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림책을 통해 생각을 키워주고 창의력 사고로 문해력을 키워주는 것이 글자를 쓰고 읽는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영상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너무 공감합니다😊
그림책을 통한 발달과 성취의 가치를 모든 부모님들이 깊이깊이 깨우치기를요~
작은 성취감이 새로운 학습의 동기로 작용합니다 교사의 태도르가 전달과 가르침이 아니라 대화적 상호작용적 읽기를 통해 학습동기화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미래의 학습근력이 바로 성취동기.
선행학습이 중요하지 않아요 현행 적기교육이 해답입니다. 아이의 기질 재능 관심 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놀이학습법이 강조되는 이유~~~
지유 영아는 다양한것들을 보고 듣게 하는게 좋다. 아이가 물이 필요 할 때 물이라고 말 할 수 있게 기다려 주는게 중요하다. 이런 것처럼 아이가 말을 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게 중요하다
지유 아이들의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퇴보 또는 장애 등을 수반 할 수 있다
지유 이번에 유치원으로 실습을 갔을 때 밥을 안 씹어 먹고 입 안에 계속 넣어 놓는 아이들을 보았는데 전 아이들이 밥을 먹기 전 간식을 먹어서 배가 부른 줄 알았었는데 배가 부른게 아니라 새로운 음식에 대한 적응이 되지 않아서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혜빈 작년에 만났을 때는 제가 말을 하면 다 이해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는데 말을 하지 못 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번에 잠깐 만났을 때에는 말이 틔어 말을 잘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의사소통을 통해 유아의 어휘가 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게되었습니다.
(혜빈) 어릴 때의 섭식지도가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치고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고 양육태도와 섭식지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교사가 되었을 때에 강요를 하지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이기를 시도하고 또한 아이가 음식을 먹지않으려고 할 때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여 아이의 트라우마를 없애주기 위해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
(혜빈) 어린이집은 양육의 보호가 주 목적이고 유치원은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유치원와 같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점,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을 다시 한 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유치원은 기본생활습관을 중시하며 시간을 분배, 활동을 계획하는 능력의 기초를 형성하는 곳이다. 모든 발달을 아우르는 전인적인 발달에 목적을 두고 있고 발달에 정확한 교육을 하지않으면 심하면 퇴보,장애까지 온 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근로장학을 할 때에 자유놀이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처럼 선생님이 이끌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유아들이 이끌어나는 것이라 유아들 사이에 껴서 같이 활동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원장님의 철학과 부모님의 철학이 비슷해야한다는 것에 공감을 하였습니다.
혜령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의 섭식지도가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치고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고 영유아기 섭식지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문제 행동을 하는 이유에는 음식이 구강 점막에 닿았을 때의 불편함 또는 이전에 목에 걸리거나 체했던 경험 등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원인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촌 동생이 예전에 딸기를 먹고 목에 걸린 이후로 딸기를 아예 먹지 않습니다. 동생을 만나면 그 경험에 대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공감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민경 어린이집은 양육의 보호가 주 목적이고,유치원은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누가 설립했는지에 따라 유형이 더 세분화되어서 다양하게 분류되고 있다. 누리과정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의 과정으로 이름으로 보통 3~5세의 전인적 발달을 위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과정으로 수립되어 있는 공통 과정이다. 교육기관은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선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느꼈다.
아현 교육봉사를 가보니 아이들마다 언어발달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았고 이 차이를 매꾸는 것이 교사의 역할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언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아현 저는 어렸을때부처 편식이 심했는데 아직까지도 먹기싫은 음식이 있습니다. 물론 몸에 좋은 음식인건 알지만 식감 또는 맛 때문에 꺼려지는데요. 그만큼 아이들도 억지로 먹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걸알고 강제로 먹이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먹을 수 있는 그런 교사가 되겠습니다.
아현 어린이집 교육봉사에 다녀오고 난 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달이 지난 4월에도 부모님이 보고싶어서 우는 영아들이 많았고 또 적응이 다 끝나서 의젓하게 환경에 적응 하는 영아들도 있었다. 교사가 된다면 적응을 잘 할수있도록 노력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지수 작년에 만났던 아이가 언어발달이 정말 많이 느렸는데 기다려주고 눈 마주치고 천천히 한단어 한단어 말해주니 매일 반복되게 사용했던 단어들을 점점 사용하는 것을 보고 성인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성인의 말투나 사용하는 단어를 듣고 배운다는 것이 정말 잘 느껴지는 일이었다.
지수 저는 근로장학을 하면서 유치원에 3월 한달 동안 일을 해봤는데요. 정말 아침에 엄마에게 안겨 우는 아이, 유치원에 있는 동안 계속 엄마 보고 싶다는 아이, 낮잠 자기 전에 자고 나서 엄마 찾는 아이 등 적응이 아직 되지 않아 3월 한달을 울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몇몇 아이 빼고는 유치원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지수 저는 어린이집에 근로장학을 갔을 때 푸딩이나 휘핑크림 같은 물컹물컹한 식감을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딱 한 입 먹어보고 그때도 먹고 싶지 않다면 먹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나름 잘 대처 했던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민경 교육봉사를 다녀와보니 3월달은 아이들도,선생님도 모두 힘든 시기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아이들이 불안함이 의지,신뢰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혜령 며칠 전 다녀온 어린이집 교육봉사에서 우는 아이들이 몇몇 있었는데 부모와 교사는 이에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어린이집이 즐거운 곳임을 알려주고, 격려하고, 신뢰감을 형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떨어지자 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부모가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선 부모와 교사 모두 노력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은주 어른들도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것이 힘들기 마련인데,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분명 필요 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교사 부모 아이 다 노력하는 시간인 3월인 것 같습니다. 처음 기관에 보낸 부모로써 아이에게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채영] 두 돌 시기에는 글자로 되어 있는 이름을 읽고 쓰게 하는 것보다 대화를 통해 배우는 것이 더욱 더 유익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대화를 하면서 부모와의 상호작용도 이루어져 언어 발달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가까이 사는 조카들이 있는데 한 살 차이 형제였는데, 큰 조카는 36개월이 되도록 말을 못하는 반면, 24개월이 된 작은 조카는 말을 술술 너무 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인지 큰 조카는 동생이 말하는 모습을 보고 배웠는지 갑자기 말이 터지면서 언어 발달에 지장 없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아기의 언어는 외부로 유아교육기관에 다니면서부터 사회생활, 성격 발달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언어 발달이 늦어지면, 본인도 스스로 욕구 불만이 쌓이게 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부실해지면서, 공격성인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 즉, 우리는 유아를 말을 잘 하는 아이가 아닌, 소통을 잘 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말을 잘 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소통을 잘 할 수 있게 지도가 필요하다. 바쁘신 와중에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시고, 조언을 해 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에 다시 한 번 감동이었다.
[채영] 아이의 기질에 따라 식습관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밥이나 이유식을 거부하는 아이들은 까다로운 기질을 가졌을 경우에 밥을 거부하는 등의 성향을 보인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또한, 이유식 시기를 놓쳤을 경우에 이유식을 건너 뛰지 않고, 조금 빠르게 이유식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일주일에 한가지씩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조금은 빠르게 진행하여 다음 단계로 건너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중간중간 물을 많이 먹는 아이는 지도가 필요하다. 물이나 국이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어랏, 밥 먹을 때 물을 자주 마시는 나에게 따끔한 충고 같았다. 밥 먹을 때 습관처럼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식습관을 조금은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20230372 서하윤 -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초등학교에 대한 준비를 위해 유치원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치느냐에 따라 기관을 선택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학구열이 높으셔서 영어 유치원에 보내셨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다니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부터 조기 교육을 한다고 해서 앞으로의 성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발달과 기질에 맞는 교육이 오히려 앞으로의 성적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곳이느냐의 선택이 제일 좋은 교육 기관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0372 서하윤 - 어릴 때부터 올바른 밥상머리 교육을 형성하는 것이 앞으로의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에 많은 영향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장난감이나 매체를 이용하여 식사한 아이들은 다 자란 지금까지도 매체를 틀어놓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들과 모여 식사하는 자리만큼은 매체나 장난감 대신 서로 대화를 나누며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이들의 발달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30372 서하윤 - 새로운 환경에 낯선 이들과 적응해나가는 순간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불편한 순간입니다. 올해 3월 말 부설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교육 봉사를 갔었는데 아직까지 적응을 못 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내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불안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발을 동동 굴렀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기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실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교사의 가장 큰 역할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윤 나도 유치원을 다녔을 때 질척거리는 식감 때문에 김무침을 먹지 않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다 먹을 때까지 못 논다고 한쪽에 놔둬서 억지로 먹다가 토를 했었던 적이 있다. 그 일로 인해 아직도 그 음식을 먹지 못한다.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인다면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고 힘들어할 수도 있다. 아이가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사건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와 비슷한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한다. 또한 아이가 갑자기 잘 먹었거나 골고루 먹거나 새로운 음식을 먹었을 때 등등 아이에게 칭찬과 보상을 주고 작은 그릇에 담아 조금씩 자주 주면 아이의 식습관을 고칠 수 있고 밥을 정말 안 먹는 아이라면 대체식품으로 골고루 먹이는 것이 좋다.
시윤 유치원은 독립적인 학교이다. 유치원은 초등학교를 준비하는 곳이 아니다. 부모님들이 곧 초등학교에 들어갈 아이들의 공부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서 아직 아이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선행학습을 실행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아이들은 각 기질과 개인차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과 맞지 않는 교육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퇴보가 되거나 장애를 가질 수도 있다. 그렇기에 선행학습이 아닌 아이들의 발달을 살아가는 지에 대한 경험을 알려주는 것 등등 과목의 개념 없이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한다.
시윤 여러가지 행동으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기 힘들어한다. 간혹 어른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데 아이는 더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한다.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기 힘들어하면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데 이런 상황일수록 교실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안감을 의지와 신뢰로 바꾼다“ 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교사는 아이를 위해서 새로운 공간을 편안하고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도현 유치원은 초등학교를 준비하는 곳이 아니다 인지구조 정서와 신체 모든 발달을 아우르는 전인적 목적을 두고있다.그리고 유치원은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과 역할놀이도 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규칙을 배워나간다 그래서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사회성을 기르고 또래와 잘 어울릴수 있도록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경 어른이 되어서도 가지 등 식감이 별로 좋지 않은 야채들을 먹지 않는다. 어른이 되었기에 먹는 것에 강요를 당하진 않지만 아이들은 교육기관에서 균형 있는 영양소를 섭취를 위해 조금의 강요를 받는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피하기 위해 다른 행동을 하거나 아프다고 하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모든 행동들은 아이들이 하는 표현 언어라고 볼 수 있으므로 내가 나중에 유아교사가 되어서 아이들이 하는 표현을 말로 풀어주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고 느꼈다.
도현 저는 어렸을때 유치원에서 생강차가 나왔을때 저는 써서 먹기 싫었었는데 그때 교사분으로 인해 억지로 먹게 돼서 지금까지 생강차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어릴때 안좋은 기억이 평생간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니 아이 입장에서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유아교사가 됐을때 아이가 먹기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일단 억지로 먹이지않고 한 두번은 먹어보도록 권유해보고 그래도 먹지 않는다면 음식의 재료를 요리방법을 바꾸어 먹거나 유아는 흥미가 중요시되기 때분에 재밌는 방법으로 즐겁게 먹일 수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현 영상을 시청하면서 저도 사회봉사로 유치원에 나갔을때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지않을려고 떄를 쓰는 모습을 종종 보곤했는데 제가 커뮤니티에서 엄마나 아빠 보호자와 빨리 떨어지는것 을 보고 이렇게 해야되나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난 뒤 제가 교사가 되었을때 보호자의 물건을 주고 적응을 잘 시켜 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또래와 잘 어울리도록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주희 작년 여름 1세 영아반에서 보육교사 실습을 했습니다. 처음 영아들을 만났을때는 거의 말을 하지 못했는데요 실습하는 6주동안 영아들과 놀이하면서 정말 많은 말을 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말을 하기 싫을 정도로 말을 많이 했는데요 실습이 끝나갈 즈음 영아들이 자기 의사를 표현할 정도로 눈에 띄게 말이 늘어서 놀랐던 기억이 났습니다. 강숙현교수님의 말씀처럼 영아기에는 대화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방법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주희 유치원은 유아의 전인적 발달 및 기본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곳이다. 좋은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가깝고 원장님과 부모의 교육철학이 맞는지 또 유치원의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의 중점을 어디에 두는지 확인해보고 결정해야한다.
예림 저는 어린이집에서 토마토 스파게티가 간식으로 나왔을 때 선생님한테 안먹는다고 했다가 엄청 혼나서 울면서 먹고 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적 앨범을 보니 사진이 있어서 보니 울어서 눈도 부어 있고 눈이 빨개져 있는 얼굴로 스파게티를 억지로 먹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아직도 그 사진만 보면 그 때가 떠올라 트라우마가 생겨 사진이 안보이게 뒤집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지 못하고 학창시절 용기내서 먹었다가 체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편식이 심한편이지만 집에서 부모님이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이지 않으셨기에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억지로 음식을 입에 넣으셨을 때 몸에서 더 큰 거부감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서 여러 음식을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안먹었던 채소들을 먹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방학 때 근로장학을 하면서도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급식 지도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먹기 싫어서 울기도 하고 얼굴을 찌뿌리기도 하였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억지로 먹이는 모습을 보니 제 어릴적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보는 제가 다 힘들었습니다.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왜 야채를 먹어야 하는지, 조금씩 작은 크기의 야채부터 먹이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아까워서 편식을 하면 안되서 아이들에게 억지로 먹이는 것은 오히려 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일 수는 없겠지만 너무 억지로 먹이면 큰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기에 왜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하는 방법을 가정에서도 원에서도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영 편식은 사실 성인인 나도 아직 하는데 이 영상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낯선 식감과 익숙하지 않은 음식들을 먹으라고 강요하게 되면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나도 어릴 때 버섯을 먹기 싫은데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먹기 전까지는 보내주지 않는다거나 화를 내서 더 기억이 안 좋게 남아서 그렇게 편식이 생기게 된 것 같다. 내가 겪었기 때문에 내가 교사와 부모가 되었을 때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에게 처음 낯선 걸 먹일 때는 절대 강요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먹이기를 시도하고 또 식사할 때만큼은 주변에 눈길을 끄는 것들을 없애는 방법 칭찬이나 보상을 해주는 등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예림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감이 들었다. 나도 6살 때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으로 기관을 옮기게 되면서 적응하기 힘들었고 또래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이 오래 걸렸기에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곤 했었던게 성인이 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성인들도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아이들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더 많은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낄 것이다. 새로운 기관에 등원하기 전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교실을 살펴보고 놀잇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는 것도 아이의 정서에도 좋기에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교사는 아이를 따뜻하게 받아주고 격려와 신뢰감을 주며 불안감을 안정감으로 바꿀 수 있도록 교사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영 이 영상을 보게 된 이유가 나도 어린이집을 옮기고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들었다. 어린이집에서 볼일을 보지 못할 정도로 심했다고 들었는데 나의 과거는 이미 지나갔지만 나는 미래에 유아 교사가 될 것이고 또 엄마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나처럼 적응을 못하고 불안해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불안할 때는 부모들이 특별하게 더 관심을 가져주고 불안함을 의지로 바꾸고 신뢰로 바꾸고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또 아이들이 불안할 때는 교사가 친절하게 해주는 것도 부담스러워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때 교사의 역할은 너무 부담스럽게 상냥하려고만 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나는 너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함께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자유놀이 시간에도 교사가 다른 유아들과 같이 놀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분리불안이 조금 있는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엄마의 물건을 같이 기관에 가져가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등등 영상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워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미래에 내가 꼭 이 방법을 기억해서 잘 썼으면 좋겠다.
하영 누구나 다 자신의 아이가 뛰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다 가지고 있겠지만 영유아에게는 자신의 발달 속도가 각각 다르게 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아이와 소통하지 않거나 대화를 많이 해주지도 않고 내 아이가 느린 것에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고 또 안 좋은 인식으로 받아들여 억지로 말을 하게 혼을 내고 화를 내면 이는 후에 사회생활, 인간관계까지 모조리 박살이 날 수도 있다. 때문에 교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미래 교사가 되었을 때 조금 느린 아이들이 있더라도 강요하지 않는 기다릴 줄 아는 교사 또 엄마가 되었을 때도 내 아이가 느리다고 비교하거나 혼내지 않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하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말을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소통을, 대화를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예림 아이들에게 낱말카드나 글을 읽고 쓰며 어휘를 익히는 것보다 대화라는 상호작용을 통해서 의사소통의 맛을 본 아이들이 어휘가 폭발적이게 증가한다는 걸 알았다. 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차이나게 말을 느리게 하거나 어휘를 익히는 것이 느린 것 같더라도 성급하게 비교하기보다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동안 활발한 의사소통을 하며 자연스레 어휘가 폭발하도록 기다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4살 사이가 언어폭발시기라고 한다. 이 때 아이들에게 언어를 빨리 말하라고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것을 보고 듣을 수 있게 시.청각, 오감 등 여러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레 언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역할이 배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말이라는 도구를 아이 스스로가 활용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교사와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말을 폭발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단답형인 단어로 아이가 말했을 때 교사가 좋은 말하기 모델이 되어 문장으로 말해주며 언어를 확장시켜주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좋은 모델링이 될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주희 저는 어렸을때부터 편식이 심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식감때문에 안먹는 음식이 많은데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몸에 좋은 음식이라며 무조건 먹으라고 강요를 많이하셔서 거부감도 생겼던것같아요. 강숙현교수님의 말씀처럼 교사와 부모가 영유아기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올바르고 일관된 지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수하 영상을 보며 올해 3살이 된 친척동생 생각이 났다. 각 발달이 적절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언어발달이 조금 느린 것 같아서 걱정이 들었다. 조금씩 말이 트이는 것 같은 순간에 책도 많이 읽고, 하루종일 말을 걸어주니 제법 말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과정을 겪고 나니, 발달이 느리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하 새로운 환경에 가면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성인도 낯선 환경에선 위축되기 마련인데, 아이들은 필수적으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급해하지말고 넓은 환경인 유치원부터 교실까지 천천히 좁혀가며 환경에 익숙해지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수하 저는 어렸을 때 선생님이 점심때 나온 낯선 음식을 억지로 먹게해서 그 음식을 아직도 못먹어요. 이번에 어린이집에 실습을 갔는데, 점심을 안먹고싶어하는 영아가 있더라구요. 후에 내 아이가 특정 식재료를 먹지 않는다면, 왜 먹고싶어하지 않는지 원인을 먼저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혜령 의사소통을 통해 유아의 어휘가 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예비 교사와 미래 예비 부모로서 의사소통 기술과 태도를 연습하고, 며칠 전 배웠던 CROWD 발화법도 모의수업 할 때 활용해보며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사촌 동생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동생은 자신의 생각과 원하는 바를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고 문장을 완성하지 못하는데, 이럴 때는 아이가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성인은 아이의 말에 살을 붙여 문장으로 되돌려주는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은주 2-4세가 언어폭발시기라고 하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언어만 폭발적으로 발달 하기 보다는 언어와 말의 버릇 들이기를 위해 주양육자인 엄마는 상냥하지만 단호한 말투가 필요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은주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도 아이가 이유식을 정량을 먹지 않아서 속이 상하고 있던 차에 강숙현교수님 말씀을 듣고 내가 지키려고 하는 부분이 결국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맞는 대처 방법을 고민 해 봐야겠습니다.
수빈 나에겐 3살인 막내 여동생이 생각보다 말하는 속도가 느려 약간 걱정됐었다.하지만 난 발달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유아 전공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께 아직 때가 아니라고 말씀들이고 기다리자고 했다. 현재는 모든 말을 따라 하려고 해서 지금이 기회다 하고 책도 읽어주고 말도 많이 한다. 똥에 대해 관심을 보여 똥 책을 많이 읽어주었다. 이처럼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으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다은 성인도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는것이 많이 힘든데 아이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이라는것이 공감이됬다. 아이들이 잘 적응하도록 부모님이 많이 격려해주고 유치원이 끝나고 대화를 자주하면 유치원을 다녀오고 난 후의 엄마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밥은 무엇을 먹었는지를 말하는것이 즐거워 유치원에 가는것이 더 재미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은영 아이들이 커 가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걸 느낍니다. 가끔은 소통이 되지 않아 내 감정을 앞세워 화가 나는 목소리로 아이에게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화가 났을때는 3초 동안 나의 감정을 다스린 후 대화하는 방법을 해야겠습니다.
태영 유아교육 기관에 즐겁게 적응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에서 성인이든 유아든 모든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적응할 때 낯설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적응해야만 한다.’의 무조건 적인 감정지시를 하기보다 불안감이 서서히 저하되고 새로운 환경에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에 절대적 공감을 해야한다. 유아교육 기관을 선택하기까지 가정에서 보육하고 4세가 되어서 어린이집에 보냈었다. 물론 아이가 흥미를 보여서 선택한 기관이였지만 어른에 대한 이미지에 무척이나 예민했던 아들은 혈관이 터지고 겉옷을 벗지않고 심한 불안감을 호소하였었다. 마음 한편 어린이집을 안보내니 “언제까지 아이가 가고싶을 때 까지 기다릴래?”라는 말이 스트레스였고 왜 우리 아이만 예민할까? 라는 생각에 엄마인 나도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선생님을 무조건으로 신뢰하고 자가등원이였던 아이를 “어린이집 등원 버스를 이용하면 좋겠다.”,“할머니께 하원 시간을 규칙적으로 낮잠 이후 시간에 데리러 와달라는”는 등의 요청사항에 협조하였다. 그리고 불안감을 해소 하는데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적응을 잘 하는데 우리 아이는 엄마가 있으면 오히려 더 심한 거부를 보여 엄마를 불안하게 하면 어린이집을 안 보낼거야!라는 마음을 비추었다. 선생님과 나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예민하게 예측하여 적응 프로그램의 단계를 수정하였던 경험이 떠올랐다. 이에, 강숙현 교수님의 이야기 처럼 아이와 호흡을 잘 맞쳐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하지만 지금도 아이는 학교, 학원 등 새로운 환경에 속할 때 마다 아직도 어렵다. 그래서 초등학교도 지금 현재 사는 곳은 순천이지만 광양으로 보내고 있다. 어린이집친구들이 많이 다니는 초등학교로 다니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이가 새로운 환경들을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었다. 매일 아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더 어렵게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도 생기지만 어른인 나도 새롭게 적응하는 것에 무척 취약하여 공포, 불안감이 생기기에 절대적인 환경 변화만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환경 속에서 즐겁게 생활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에게 환경변화와 적응의 문제가 생기면 매번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정답을 선택할 수 있는 나의 모습을 항상 점검하고 재정비 하는 나의 자세도 뒤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다.
은영 저희 아이도 어릴때 밥 먹는것 때문에 많이 속상했었는데 그땐 왜그리 밥 먹는거에 욕심을 부렸는지 다 크고 나니 후회가 됩니다. 밥을 먹기 싫어하는 것도 어떤 원인이 있는지 파악하고 대처해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그때 알았다면 어떠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