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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교수영상문학관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 сен 2014
홍문표교수영상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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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우주와 파동의 시학18-전자들의 화학변화와 시학의 은유(2)-퀀텀점프와 메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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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원자는퀀텀 점프를, 불안정한 인간은 시적 메타포를 통해 안정을 찾는 공통의 이치, 여기에 만유의 진리 도가 있지 않는가.
파동의 우주와 파동의 시학시학17-전자들의 화학변화와 시학의 은유(2)-불안에서 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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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서 안정으로 -지금까지 시는 인간만 불안하고 자연은 안정하다고 자연을 모델로 시를 써왔다
홍교수와 좋은 시 읽기40- '용서'에 관한 좋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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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주제로한 좋은 시 감상-나호열의 '흘러가는 것들을 위하여' 최영철 '용서' 김사인의 '그를 버리다' 정호승의 '숯이 되라' 홍문표의 '일흔번씩 일곱번 쯤이야' 등
홍교수와 좋은시 읽기39-'떠나가기'에 관한 좋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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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감에 관한 주제의 좋은 시 감상-고은영의 3월에 내리는 눈, 이형기의 낙화, 정호승의 이별의 노래, 오세영의 언젠가 한번은, 홍문표의 늘푸른 강물이듯이38
파동의 우주와 파동의 시학16-전자들의 화학변화와 시학의 은유1-전자들은 불안정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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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 불안정한 존재인줄 알았는데 만물의 기본인 원자의 전자들도 불안한 숙명이다. 어째서일까
파동의 우주와 파동 시학15-전자들의 화학변화와 시학의 은유1-전자들은 불안정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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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고정불변이고 인간만 불안정하다 했는데 아니다 물질의 기본인 원자의 전자들은 1-92 모두 불안정한 구조다. 어째서일까
파동의 우주와 파동의 시학14-그런데 원자는 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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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만물의 기본은 원자다. 그런데 원자를 구성하는 전자 양성자 중성자는 모두 전자기파를 발생시킨다. 고로 원자는 파동이다. 고로 우주는 파동이다.
안녕하세요. 항상 발전하는모습 응원드립니다. 건강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첫 댓글 남기고갑니다^^
회오의 신 양지양심이라는 내면신 유치환 고석규 김종길 김춘수--- 특별한 시적계보
❤ 홍문표 교수님 ㅡ 경의를 표합니다 구독 ㅡ 꾸욱 눌러 주시면 더 많은 강의가 준비될것 겉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궁무진한 지식창고 감사합니다
8월의 좋은 시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비구름/철수 김원태 시인 햇살이 무서워 숨었나봐 보이던 달님은 보이지를 않고 빗물에 젖었나 별님도 안보인다 탈탈 털며 색칠하던 검은 구름 빗줄기를 풀어주며 적시었던 풀잎들을 다독이며 말려준다 치맛자락 한들한들 봄바람도 건들건들 으스대며 찾아들어 응원한다 저녁노을 자리 없어 허탕치고 움켜쥔 바통을 들고뛴다 심호흡 깊이 하는 가로등만 부스스 깨어난다 야간의 막은 올라가고 천장 등 내려와 자리를 잡는다 거실의 어둠을 밀쳐낸다. ❤🎉
건강하십시요❤🎉 고독한 땀/철수 김원태 시인 땀 땀 땀 땀들은 고독하다 나와도 미운 시선 칩거해도 미운 시선 밉다고 붙잡아 털어내고 덮다고 붙잡아 닦아내고 선풍기로 다독이어 떼어내고 냉방기로 녹여내어 조각내고 갈 곳 잃은 땀 땀 땀 땀들은 고독하다 파도에 씻기고 바람에 녹아나는 땀들은 고독하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내 갈 곳은 땀샘길 품안뿐이다 천덕으로 갈 곳 잃어 방황해도 내핑계로 바다보고 산도본다 그리고서 두꺼운 햇살과 멍애가 달려들어 유혹하고 묵직한 근육도 손짓한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교수님의 무궁무진한 시학이론 언제 들어도 신선합니다.
오늘ㄷ느 덕분으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역학과 한글이 만나면 노벨문학상도 가능하지 안흘까?
변화와 창조가 있는 시학 강의 잘들었습니다.
시를 알면 알수록 더욱 알고 싶어지게 합니다. 경계를 허물고 양자역학으로 들어가보고 싶어집니다.
새롭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새로운 이론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워진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상상력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치환선생님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시간이 후딱~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미소와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건강지키미PM탑세일러
👏😊
👸👍
홍교수님 수준 높은 강의 감사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하며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좋은하루 미소가득한 하루 되세요👍🌺 첫 댓글 남기고갑니다^^
좋은 시 강의를 즐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차분하고 詩에 대하여 이해하기 쉬운 강의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간직하고 갑니다.
교수님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지금처강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 몸짓의 휴식/철수김원태시인 흐릿한 날씨가 찾아드니 일찍이 거실등을 불러서 붙들어 붙잡고 있다 겹겹이 둘러싼 조명들은. 보호막을 치면서 몰려오는 어둠과 사투한다. 아름다운 저녁노을 산봉우리 걸터앉아 힘을주던 시간들을 풀고있다 채색된 저녁노을 하늘에 수를놓고 햇살을 마시며 땅강아지 몸부림을 치어대고 등빛은 출입구 막고있다 시선의 화면에는 삐에로 인생열차 앙증맞게 몸짓으로 달리고 달린다 시선과 몸짓을 갸우뚱 자세한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 미리가 본 해변/철수 김원태 시인 휴우 피곤해 오색찬란 벅찬 일과를 끝내고 한숨 토하며 산봉우리에 걸터앉아 오늘 밤의 잠자리 펴고 있는 노을이 멋지다 듬성듬성 몸짓하는 갯바위들 줄 서서 달려드는 파도들과 충돌하여 소리 질러 달러 오는 파도에게 알리고 장렬히 하얏게 기절한다 떼어놓고 달려온 윤슬도 반짝이며 응원한다 텔레파시 앞세워서 흰 거품 입에 물고 달려간 파도는 적막을 깨트리며 발자국들 지우고 뒤돌아 가고 있다 적막으로 끌어품은 해변가는 더위를 부채질하고 털 준비에 손짓한다 그날에 서성이며 시원함을 싣고 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 쉽게 접한 봄꽃축제/철수 김원태 시인 봄의 냉기 하늘공간 가득하게 들어차아 봄 햇살에 맞으면서 있습니다 뜻 겨진 자그마한 구름조각 울며 간다 왜 그럴까 왜 그럴까 눈물샘이 홍수 났네 울렁이는 추억 안고 벚꽃잎에 맞고 있네 박수 치고 요동치던 시선들은 눈물 속에 앉아있다 아픔 속에 붙잡으며 의식하는 시선들에. 환상적인 벚꽃축제 찾아주고 춤을 추는 꽃잎들과 놀아본다 뉘엿뉘엿 어둠은 찾아 들고 조명들은 하나둘씩 일어나고 벚꽃들은 화장이 한창이다 아스라이 서산마루 흰 구름이 산봉우리 부여잡고 미소 짓는다 화려하고 잘생긴 봄꽃들이 서성거린다.
감사합니다 ❤ 아지랑이 박차고/철수 김원태 시인 봄 햇살에 다듬어진 대지들이 꿈틀꿈틀 들썩인다 아지랑이 대지를 박차고 일어나고 봄나물들 냉기를 헤치고 내밀며 붗잡혀서 입맛을 사로잡고 산화한다 다보내고 휭휭대는 바람 소리 붙잡으며 쓸쓸함에 젖어있는 언제 와 언제 와 토하는 참나무 콧김빼는 밭갈이에 논갈이 씩씩댄다 달콤새콤 그날들에 젖어있는 과수원도 식빵을 그려본다 뚫고 나온 샘물들도 뭉쳐있는 얼음을 풀어주며 흘러간다 아지랑이 박차고 일어나고 갈급함에 목축이며 이끼들도 바위 타고 등산한다.
침묵으로 봉우리 잡는 흰 구름/철수 김원태 시인 햇살이 달려와 일어나고 드러눕고 일부는 침실 창문 밖에서 서성이고 일부는 들어와 빠진 잠에 휘방논다 거실에 들어서니 웅성이던 어둠들이 놀래서 화들짝 도망간다 밖에 어둠은 햇살에 맞아서 사라지고 안에는 거실 등이 쫓아낸다 낙오된 어둠은 들어온 아침햇살 구석구석 들어가서 채색한다 뜯어진 흰 구름 미소 띠며 흘러간다 대지를 들쑤시는 햇살이 태동을 일으킨다 봄날을 적셔주는 봄나물들 봄처녀 바구니만 기다린다 서산마루 붙잡은 흰 구름도 봄 태동을 소리치며 마중한다 .
소리치며 봉우리 잡는 흰 구름/철수 김원태 시인 햇살이 달려와 일어나고 드러눕고 일부는 침실 창문 밖에서 서성이고 일부는 들어와 빠진 잠에 휘방논다 거실에 들어서니 웅성이던 어둠들이 놀래서 화들짝 도망간다 밖에 어둠은 햇살에 맞아서 사라지고 안에는 거실 등이 쫓아낸다 낙오된 어둠은 들어온 아침햇살 구석구석 들어가서 채색한다 뜯어진 흰 구름 미소 띠며 흘러간다 대지를 들쑤시는 햇살이 태동을 일으킨다 봄날을 적셔주는 봄나물들 봄처녀 바구니만 기다린다 서산마루 붙잡은 흰 구름도 봄 태동을 소리치며 마중한다
잔기침 소리 거슬립니다😢
차단한이 궁금했는데 차디찬 감사합니다
성공한 저항시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품앗이 정문화의 길/철수 김원태 시인 서성이던 젖은구름 구름은 풀어지어 탈탈털어 내려오는 햇살에 기대어 달려들어 말려주고 습기를 말리고 있다 말려진 구름은 서산마루 걸터서 살갑게 앉는다 따뜻한 햇볕은 출생한 새순들을 다칠세라 품어준다 흥건한 논바닥을 걸으니 살들이 통통한 동굴집 파괴로 돈들이 꿈틀꿈틀 나온다 다듬어서 볏씨뿌려 모종하고 꺽일세라 비닐로 덮어준다 볏씨뿌려 싹 틔워서 모종하여 즐거운 과 정문화가 동행하며 요동치던 추억의 모심기가 달달하다 품앗이로 새참에다 들썩이며 추억의 모심기가 힐끗힐끗 쳐다본다 탐스러운 아날로그 디지털이 뺏어갔네 온고지신 바라본다.
그리움에 머물다/철수 김원태 시인 날갯짓에 그리움이 찾아와서 추억 속에 머문다고 이야기를 내려놓고 마음을 끌고 간다 허기진 정서를 끌고 와 머물던 백장미 꽃 그리움이 사무친다 향기 뿜어 울렁이게 울려주던 울림으로 멍든 마음 편안하게 색칠하며 걸러주던 그리움이 찾아든다 무상함에 젖어드는 삶 속으로 여행하며 스치어간 그리움과 다가올 그리움을 색칠하며 손끝을 놀려본다 부르면 대답할 것 같은 보고 싶은 그리움도 합류한다 동행이 없다면 잊기 힘든 그리움도 존재하지 않겠지만. 그려보는 그리움이 대답을 하듯이 이탈 없이 끼어든다 비에 맞아도 강물은 흐르겠지.
순환 /철수김원태 시인 세상의 진리의 이치는 순환이며 공감이다 창조는 순환이며 순환은 하나님이다 창조는 순환으로 태동한다 유에서 유는진화요 무에서 유는 창조다 무에서 진화는 무이며 진화는 없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순환 /철수김원태 시인 세상의 진리의 이치는 순환이며 공감이다 창조는 순환이며 순환은 하나님이다 창조는 순환으로 태동한다 유에서 유는진화요 무에서 유는 창조다 무에서 진화는 무이며 진화는 없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순환 /철수김원태 시인 세상의 진리의 이치는 순환이며 공감이다 창조는 순환이며 순환은 하나님이다 창조는 순환으로 태동한다 유에서 유는진화요 무에서 유는 창조다 무에서 진화는 무이며 진화는 없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시인은 마법사 /철수 김원태 시인 다듬고 풀어서 수명호흡 두드리어 늘려주고 긍정 대화 내보내서 행복 근육 앙증맞게 탐스럽게 만든다 마음의 정서로 요동치며 날세우고 긍정과 부정에 기웃기웃 마음을 풀어주고 서성대며 달달하게 다독이는 객관적 정서를 만들고 넓은세상 여행하는 시인은 마법사입니다
멋집니다 짝짝짝 봄의 태동/철수 김원태 시인 삭막하게 산과들이 날을세운 겨울날에 허기지어 앙상하게 있구나 싸늘한 냉기만 감돌고 있으며 자리한다 그리움이 추위에 젖어서 추억으로 침묵한다 봄나물들 끌어내어 세척하고 봄싹들이 들썩이며 시끌벅적 요란 떤다 봄볕들 따라서 몸짓하며 담벼락에 햇살 쫓아 서성인다 화려한 외출을 기다리는 동행자들 봄날에 손을 잡는다 울렁이는 가슴속을 다독이며 단장한다 시동 거는 봄 가족들 몸짓으로 새순들을 마중한다 냉기와 손잡는 봄바람이 앙칼지게 다가온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봄날의 민낯/철수 김원태 시인 험상 굿은 차거움으로 들쑤시던 계절에 겨울의 냉기는 사라지고 가거니 오거니 순환의 계절은 소용돌이 치고있다 하얀 새순으로 텅빈 흔적을 감싸주며 위로하고 떠나간 잎새들의 영혼들이 사연을 토하면서 순리의 잎새들의 눈물이 슾속을 적셔댄다 냉기 속의 허기지어 마른 가지 모습의 침묵으로 떠난 잎새 썩은 거름이 근육을 만들어 붙여주고 여유만만 소나무들 흔들흔들 자태를 자랑한다 덜덜 떨던 산새들도 동토 풀어 흘러가는 실개천도 버들가지 움트면서 몸짓으로 떨고 있다 양지쪽의 할미꽃이 꿈틀꿈틀 허리를 구부린다 주둥이 충돌하는 산새들도 구애로 들떠있다 두둥실 떠가는 구름도 앙칼진 심술쟁이 올라오는 냉기를 만나면서 추위에 떨면서 흘러가고 봄날은 흘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