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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수익이 안나다가 저런식으로 하니 심리적으로 좀 안정 되더라고요. 아주 조금 사서 떨어지면 정해진 한도만큼 계속 분할 매수하고, 그러다가 약간 반등이 나오면 실현손익에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조금씩 팝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작은 손실로 현재가에 평단이 맞춰 지더라고요. 단 일방적으로 하방으로 수직하락 하는 종목 잘못 걸리면 정말 박살 납니다. 그러나 좋은 종목 고르면 갑자기 반등이 세게 나와서 이익 아주 크게 나기도 합니다. 보통 시드300으로 하는데 한달에 손실이 700-800 이었습니다. 11월부터 이매매 하는 중인데 저번달 100이하로 손실 이었고 이번달도 금요일날 박살나기 전에는 수익으로 양전 할뻔 했어요.ㅠㅠ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냥 매수 매도 타점 잡기가 쉬워요. 올라가면 팔고 떨어지면 사고 이게 처음에 시작했던 계기였던거 같습니다. . .그리고 12월 16일 동영상 한 번 봐 보시면 지수 좋은 날은 승률이 높아요.ㅠㅠ

글쎄요. 장이 좋으면 완전 주린이 뺴고는 승율이 다 높아질건데... 성패의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으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여기까지만... 제가 또 뭐라고 더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pyccia10 네 전 주린이라서 ^^ 아무튼 이제는 100만으로만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