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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는 언제나 멋지네요 ㅎ

이게 제주의 참맛 ... ㅎ

평화롭네요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힐링 타임~ ☕️

풍경이 압도적이네요 죽입니다😮

오호라~~~

까페에 포함된 장소인가요?

년말에 식구들과 가는데 꼭 나타나길...

2018년 5월 15일 태어나 처음으로 제주땅을 밟아봤어요. 아무것도 몰라 택시 가이드를 신청하고 아무것도 몰라 선택한 첫 숙박지가 애월의 한담해안산책로 끝자락의 곽지해수욕장, 3명만을 위한 조식을 직접 만들어 주시는 셰프님도 생각나고요. 1월에는 겹동백 메카 신흥리와 동백포레스트를, 2월에는 온세상이 하얀 1100도로 눈꽃을, 3월에는 다랑밭 엉덩물계곡 노란 유채를, 4월에는 봄바람에 쓸리는 가파도 청보리밭을, 5월에는 울긋불긋 한라산 선작지왓 철쭉을, 6월에는 파아란 수국을 보고싶어 혼인지를, 7월에는 비내리는 푸르른 비자림 천년나무를, 8월에는 샛파란 바다가 가장 예쁜 곽지를, 9월에는 걷는거로도 힐링되는 사려니숲을, 10월에는 하얀 소금을 뿌린듯한 차귀도 억새를, 11월에는 가을의 송악산과 섭지코지 둘레길을, 12월에는 귤따기 체험러 남원과 쇠소깍을... 이유를 붙여가며 수시로 제주 곳곳을 다녀봤고 구석구석 체험을하며 알음알음 알아가는 재미를 가지며 즐겨 다녔던 추억이 수천장 사진을 남기게 되었네요. 올라가본 오름만 30여개가 넘어도 마지막에 가야지하며 생각했던게 새별오름입니다. 제주 여행을 가장 알차고 자신있게 동선과 스케줄을 소개할수도 있구요. 매일 매달 새로움을 신비로운 자연을 찾을수 있는 제주가 참 좋더라구요.

노을해안로에도 나타나지만, 구좌읍 종달리 불턱에서도 봤던 기억이 있네요.

우왕~ 제주돌고래 넘 신기방기~^^

속출

세상에 고랜겨?

유친 매일 시청합니다

제주항공 타고 급변풍 특보가 발효된 날에 제주도 내려갔던일이 많았는데 강풍 불어도 고어라운드 안하시고 착륙 한게 대단할뿐

7월2일 같은데,, 이거 본인 영상이신가요?

이 돌풍에 착륙을 하다니;;

부럽다 비행기 한바퀴 더 돌아주고

예전에 두번 착륙시도후 서울로 돌아옴. 죽는줄 알앗고 정상인 혈압이 이틀동안 180여서 아푸고 꿈에 뱅기가 바다에 떨어지는 트라우마를 일주일동안ㅠ

와 ! 돌풍 속에 제주항공은 착륙했네요.

저거 아주잘한것!! 안전해야지 ᆢ

역시 제주항공

강풍불면 가끔씩 차륙못하더라고요

바람때문인가요?

내가 아니길~~~~ㅎㅎ

😢홀리몰리….진짜 싫다고 저거 ㅠㅜㅠ

장소가 어디에요?

음악은 바꿔보시면 어때유? ㅋㅋㅋ

따라비 오름은 12월 초순에 가도 분화구 내부 억새가 절경입니다. 주차장 입구부터 억새가 있지만 파란 하늘과 풍력발전소 풍차 그리고 주변의 오름까지 오후 늦게 가봤는데 몽환적이었어오. 오름의 제왕인 다랑쉬오름과 더불어 오름의 여왕이란 애칭이 있지요. 주변 맛집으로는 가장 가성비있는 가시식당과 가스름식당이 있고 주차는 옆 가시리사무소에서..

오호~ 올가을 함께 뛰댕겨 보아요~~😊👍

나에게 제주는 3유! 1. 마음을 '치유'하는 장소. 2. 기억을 '소유'하는 장소. 3. 그리고 '자유'를 찾는 장소.

정리 너무 좋네요 😁

무섭다......ㅋㅋㅋㅋ

무섭다

억새가.정말.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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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바꼈어요

소리가 좀 작아요..

반가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