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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Potts
Добавлен 12 апр 2020
취향에 맞는 걸 올립니다.
영상을 통한 그 어떤 수익창출도 하지 않습니다.
영상을 통한 그 어떤 수익창출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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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요원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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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 05:42 Katana Zero OST - Main theme 05:49 ~ 08:42 Detroit Become Human OST - Hostage 08:45 ~ 11:36 Extracurricular OST - Text Message 11:39 ~ 17:10 TenneT OST - TRUCKS IN PLACE 17:11 ~ Katana Zero OST - Meat grinder 몰입감을 느끼려면 가사 없는 OST가 최고 :)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모시는 집사님 감자캐러갈때 선글라스끼고 장갑끼고 화장실앞에 있을때 틀으면 긴장감 맥스 과연 몇개의 감자를 수확할 수 있는지.... coming soon......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지금 해커됨..나한테 취한다
이리 알렉스 할때마다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ta 페습할때 틀어둠
이 문제 빨리 못 풀면 누가 갑자기 들어와서 총 겨누거나 잠입중인 동료가 정체를 들키게 될것만 같음;;
안녕하세요 경기도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도둑 문 잘따 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문 따고 한 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닠ㅋㅋㅋ도둑이 일 잘하면 안 되잖아윸ㅋㅋㅋ
11:39
플리 너무 좋아요 2편 기대해보아도 괜찮을까요?
11시 엄마 몰래 잠입 클리어.
쌈@뽕하네요.
집중하게되서 좋다
이런 플레이리스트를 원했다 간절히…더 올려주세요 ㅣㅜㅜㅜ
님 막 자기가 혼돈악 조커 죽음의사신빙의해서 이런 플레이리스트들으면서 까불작거리지말고 얌전하게 주방으로 겨들어가서 설거지나 제육볶으셈 빨리
@@plqsksjaiksk ㅋㅋㅋㅋㅋㅋㅋ오키염
침투침투
어이, 너는 이유를 찾지마. 이유는 내가 결정한다.
대의 실현. 호흡의 이유는 그 뿐이다.
첩보원 잠입요원 스파이 이런 비밀스럽고 스릴있는 주제로 한 노래들 넘 좋다
00:01 ~ 01:53 The Dance of Death (Midsommar Opening Theme) 01:54 ~ 05:19 Noon (Leon : The Professional OST) 05:20 ~ 09:16 Warth (Seven OST) 09:17 ~ 11:34 Lecter Escapes (The silence of the Lambs OST) 11:35 ~ 14:16 Bucket of Blood (Carrie(1976) OST) 14:17 ~ 18:45 The Beginning Of The End (Requiem For a Dream OST) 18:46 ~ Lux Aeterna (Requiem For a Dream OST)
이거 틀고 히트맨 하면 죽인다..
그래. 더 이상 잃을 것은 없었다. 산하는 호흡을 가다듬었다. 손에 쥔 리볼버의 손잡이가 따뜻했다. 조금 축축한 것이 느껴졌다. 들키면 안 된다. 산하는 땀묻은 리볼버를 상의 왼쪽 주머니에 넣었다. 땀때문에 하마터면 미끄러져서 바닥에 떨어뜨릴 뻔했다. 아까 오른쪽 볼에 묻었던 피를 닦아냈다. 까만색 양복이니 다른 곳에 묻은 것은 아마 티나지 않을 것이다. 답지않게 긴장한 걸까. 유아란. 부드럽게 흘러가는 유음에 깨끗한 피부와 맑은 눈동자를 가진 남자. 하지만 그런 그의 실체를 알면 그 누구도 가까이 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저렇게 귀엽게 생긴 녀석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실은 GQ(러시안 룰렛 게임을 주로 하는 도박장. 전 참가자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건다. 참가자의 99퍼센트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자들이다.) 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늠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일주일 전에는 나도 미쳤었지. 나랑 재밌는 거 할래? 짐을 잃어버려 길바닥에서 구르던 나에게 말을 건 녀석을 따라간 곳에서 날아간 사람 머리만 몇 개이던가. 그 때 살아남은 것만 해도 천문학적인 기적인데, 그의 제안에 긍정의 대답을 해버리다니. GQ 게임 도중에 날아가는 사람 머리만 해도 몇 십개 몇 백개이지만, 꼭 지키고 있는 룰이 있었다. 게임 이외의 살상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그는 나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다며 게임에서 살아남은 나에게 그는 성큼성큼 다가와 여기저기를 만져댔다. 가슴을 손가락으로 눌러보고는 오오, 하고 작게 감탄을 하더니, "GQ의 경호를 맡아주지 않겠어?” [에이전트 Q84. 이 참에 GQ에 대한 정보를 잔뜩 물어오라고. 네 녀석한테는 항상 운이 따라주지 않나. 이번에 그 게임에서 살아남은 것도 필시 그런 이유때문일거야. 잃어버린 짐에서 필요한 게 있다면 이야기해주게. 행운을 비네.] 낯선 땅에 떨어진데다 짐도 어떤 망할 놈이 물어갔는지. 어찌할지 모르다가 어렵게 어렵게 전화를 하니 일말의 정도 없이 지카르트가 내뱉은 말이 저거다. 이번 임무 끝나면 진짜 죽여버릴테다... 이번에는 진짜로 죽인다... "아! 산하! 온 거야? 왔으면 말을 하지! 얼른 들어가자!" 어느샌가 다가온 아란이 팔장을 껴온다. 제대로 된 대답도 없이, 산하는 아란이 이끄는 대로 발을 옮긴다. 아란보다 한참이나 작고 가녀린 주제에 끌고가는 팔의 힘을 거부할 수 없는 이유는 뭘까. '피냄새...' 후욱, 하고 끼쳐오는 피의 냄새. 까망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목께에 묻은 혈흔.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한 건가. 훗, 아란은 산하가 눈치채지 못 하게 웃으며 그의 팔목을 끈다. '이래서, 당신이 마음에 든단 말이야.' 서로 다른 목적, 서로 다른 이상을 가진 두 사람이 같은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서로 다른 목적과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하지만, 그를 위해는 서로가 필요하기에.
와 대박
8:45, 11:39
오
오오 브금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