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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로 방문까지 하시려고 합니까? 주소를 공개적으로 남기기 어렵습니다.

알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해본 결과로 여과기는 불필요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여과시키기보다는 물을 갈아주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수중정화식물이 자라는 동안에는 물을 갈아줄 필요도 없네요. 겨울철이 문제인데 한두번 물을 갈아주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 성공한 빨강찔레 묘목 보내드릴께요.

@@minihouse_living 네감사합니다~

삽목 성공하면 한 그루 부탁해도 될까요?

그러게요. 이놈들 엄청 먹어댑니다.

씨앗 발아를 늦여름에 하다보니 겨울에 여린 가지가 말라버렸습니다. 다행히 두 그루는 뿌리가 살아남아서 현재 새싹이 돋았습니다. 조만간 영상을 올리갰습니다. 그런데 싹이 자라는 속도가 너무 느리네요. ㅜㅜ

네. 어미 뚱순이가 낳은 뚱순이 쥬니어가 또 부화하여 뚱순이 쥬니어 3세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미 뚱순이는 작년에 참매에게 잡혀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일주일 만에 살아서 돌아왔지만 들고양이이게 물려 죽고 말았습니다. 많이 애정이 가는 놈이었는데요. 그래도 후손을 보았으니 다행이지요. 거의 야생으로 키우다보니 생존율이 절반 정도이네요.

@@minihouse_living 참메가 새끼 키우는 5~6월 사이에는 닭 방사 할때 조심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처음 검정색닭이 품던 왼쪽 15개알과 남아있던 15개의 알색깔도 몇개 다르네요. 품고있던 검정색닭과 부화된 병아리들이 다 오른쪽으로 이동했다면 왼쪽에 남아있는 알은 뭔가요?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4월 4일부터 까맹이가 알을 품기 시작(원본 영상의 정보에 나옵니다) 했는데, 이후 며칠동안 다른 암닭들이 끼어들어서 알을 낳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 부화를 실패하였을 당시에도 알을 열댓개를 넣었는데 한달이 지나서도 부화가 되지 않기에 알을 꺼내어 숫자를 세어보니 53개나 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뚱순이쥬니어, 갈색닭은 알을 품지 못하게 계속 쫓아내었었지요. 알도 꺼내버리고요. 갈색닭이 알을 품은 기간은 기껏해야 사흘도 안됩니다. 까맹이가 진짜 엄마 맞습니다. 뚱순이쥬니어는 가짜 엄마고요. ㅎㅎ

그게 아니고요. 갈색암탉 뚱순이주니어는 오른쪽 산란장에서 알을 품으려고 해서 쫓아내곤 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산란장에는 알이 거의 없었지요. 왠일인지 왼쪽 산란장에서 까맹이가 품어서 부화한 병아리들이 오른쪽으로 건너간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부화되지 못한 알들이 있어서 옮겨간 것으로 보입니다.

​@@minihouse_living이해가 안되는건 영상에는 검정암탉이 품던 왼쪽둥지 15개의 부화되지않은 알 15개가 그대로 나뒹굴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왼쪽둥지 입구의 한개의 빈껍질로 추측할수있는건 추가로 산란한 1개의 알이 있었을수도 있다는건데 1마리 이상은 부화되지 않은것으로 보일수밖에 없는데 직접 보신 님이 더 정확하겠지요. 아뭏든 어떤둥지든 자연부화를 성공하셨으니 기쁘실것 같습니다.

유정란은 네이버쇼핑에서 구할 수 있고요. 품종별로요. 그리고 부화기도 구입 가능한데 국산은 비싸서 중국산으로 부화를 해도 잘됩니다

닭싸움 구경하는 것도 재미가 있습디다. ㅎ 이번에 자연부화 중인 병아리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도 참 좋고요.

@@minihouse_living 이번에 자연부화가 3마리 텟꾸나왔녀요ㅎ

매 고기를요????? 세상에서 유일한 매 고기 먹어본 사람일 것 같습니다. ㅎㅎ

매는 유해동물, 닭은 유익한 동물^^

아! 요놈이 바로 보라매인가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겁대가리 없이 이 나쁜놈이 암닭 그레이를 덮쳤네요. 3년 넘게 달걀을 제공해 줘서 정이 많이 들었던 그레이가 생각납니다.

촉법소년 같은거네요 ㄷㄷ

정확히는 모르지만 복숭아나무는 봄에 일찍 개화하니까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잎눈이나 꽃눈의 싹이 나기 시작하면 늦지 않을까요? 참고로 여기는 경남 통영입니다. 찔레나무는 이미 싹을 틔었습니다. 재미삼아 해보세요. 장미접목도 했습니다. ㅎ

오!!!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당장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매는 크기가 작지 않나요? 제 생각엔 나이가 어린 참매로 보입니다. 미륵산 중턱에 나이가 많은 참매 한 쌍이 살고 있는데 닭을 채가기도 합니다.

줄일까 살릴까 갈등 많이 했습니다. ㅎㅎ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비법전? 생각이 간절히 듭디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는 닭장 밖에 안 내보낼려고요. 반 야생에서 키운 닭의 달걀을 먹고 싶은데 말입니다.

구어먹지요^^ 옛말에 참새 한마리가 소고기 한 근보다 낫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맘 같아서는 몽둥이로... ㅎㅎ. 정말 나쁜 시키입니다. 우리 착한 그레이를 물어죽이다니!

우짭니꺼? 저 놈도 야생의 세계에서 살아야 하다보니 한 짓인데요. 맘 같아서는 그레이를 죽인 저 놈을 눈에는 눈으로 처리하고 싶었지만요.

닭장이 휑한 느낌입니다. 갇혀있는 다른 놈들고 활기가 없어 보이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똥개 더스틴이 지키고 있어서 별 피해는 없습니다. ㅎㅎ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서 비닐하우스까지 설치해서 겨울을 보낼 꺼고요. 내년 봄? 여름에 꽃이 피기를 기다려 봅니다.ㅎ

제 경험은 꽃은 피는데 모두 떨어지고 열매가 맺지 않았습니다. 오렌지와 레몬은 탱자나무와 접목을 해야 열매가 맺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minihouse_living

네, 닭은 야맹증이 있어서 밤에는 높은 곳에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닭장 안에도 횃대를 만들어 줬는데 거기서도 자리싸움이 심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