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19
- Просмотров 165 537
Byung-Cheol
Добавлен 14 авг 2010
살다보면(권진원) ~ 부산 Julia (2016)
2016년 요맘때 부산지사 근무하다가 서울로 다시 발령받고 광안리에서 한잔 하는데 무대에 올라온 외국 여성이 전자 바이올린으로 권진원의 히트곡 '살다보면'을 연주하더라는...
연주에 관심 없는 관객들의 소음이 거슬리지만 Julia라는 이름의 그녀는 상당히 수준급의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퇴직하고 다시 가보니 그곳은 없어졌더군요. 줄리아는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연주에 관심 없는 관객들의 소음이 거슬리지만 Julia라는 이름의 그녀는 상당히 수준급의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퇴직하고 다시 가보니 그곳은 없어졌더군요. 줄리아는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Просмотров: 64
Видео
재즈를 즐깁시다 (1981년, KBS-FM) - 길옥윤 & 박성연
Просмотров 4974 года назад
박성연 선생의 타계 소식에 약 40년전 KBS-FM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길옥윤씨가 진행하던 '재즈를 즐깁시다' 프로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던 박성연 선생의 육성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8.23) #박성연, #야누스, #Diva Janus
오월이야기 - 노래를 찾는 사람들
Просмотров 1954 года назад
1988년 광주 전남대 강당 라이브 실황 1980년 이후 광주에서 처음으로 광주의 노래를 부르던 순간
녹두꽃 - 김광석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4 года назад
* 1988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미리내 소극장 라이브 중에서 * 김광석과 노찾사의 마지막 라이브 * 기타 : 안치환
Honeysuckle Rose ~ Thelonious Monk
Просмотров 1,9 тыс.5 лет назад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상실의 시대'(Norwegian Wood)에 실명으로 등장하는 Tokyo Jazz Cafe 'DUG' 그리고 그 장면에 흐르는 Thelonious Monk의 'Honeysuckle Rose' 미도리와 '나'는 신주쿠에 있는 재즈 바 'DUG'에 몇 번 술을 마시러 간 적이 있다. 독일어 수업이 끝나면 둘은 버스를 타고 신주쿠 거리에 나가서, 기노쿠니야 뒤편 지하에 있는 'DUG'에 들어가서 보드카 토닉을 두 잔씩 마시곤 했다. 그녀는 테이블에 한쪽 팔꿈치를 괸채 내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나는 잠자코 셀로니어스 몽크가 연주하는 허니서클로즈를 듣고 있었다. 그녀가 술에 취해 계단을 헛디딘 탓에 우리는 하마터면 아래로 굴러 떨어질뻔 했다…
길옥윤 - 재즈를 즐깁시다 (KBS-FM, 1981년)
Просмотров 6 тыс.5 лет назад
1981년 KBS-FM에서 일주일에 한번 故 길옥윤 선생께서 진행하던 '재즈를 즐깁시다'라는 프로가 있었는데 3~4개월 진행되다가 종료되었습니다. 당시 처음 재즈를 접하면서 열악한 장비와 카세트 테입으로 녹음했던 자료를 발췌하여 디지털 파일로 변환, 보관하게 되었고 그 중 짧은 육성을 공개합니다.
혼자 남은 밤 ~ 김광석
Просмотров 3676 лет назад
김광석과 함께 했던 작은 인연 그리고 힘들고 외로울때 위로가 되었던 노래를 기억하며...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Flight over Sebu Island
Просмотров 186 лет назад
Mozart Clarinet Concerto 2nd Movement Inspired from 'Out of Africa' My Flight with Cessna
We'll meet again
Просмотров 99212 лет назад
We'll Meet Again Vera Lynn (1939) & Hayley Westenra (2009) One of the most important Song during WWII
Mozart Clarinet Concerto K622-2nd Mov.
Просмотров 93013 лет назад
Mozart Clarinet Concerto K622-2nd Mov.
John Pizzarelli-Ain't that a kick in the head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14 лет назад
John Pizzarelli-Ain't that a kick in the head
Janeras Abertas - Grupo Chuvano Na Roseiro
Просмотров 15414 лет назад
Janeras Abertas - Grupo Chuvano Na Roseiro
음질이 깨끗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술 한 잔 걸쳤을 때마다 생각나는 노래네요
김광석은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을 향해서 노래하는 대표적인 가수입니다. 섣불리 민주니, 운동이니하는 이념의 옷을 입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술가에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수업들으면 더 행복하게 노래하라고하세요 정말 고우십니다 정말 수업이 행복했어요, 10년전에 수업들었네요.
stop breathing and listen
막걸리 탁자에 마주앉아 듣는듯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 .. 공유감사합니다
보고싶다.
목소리가 악기 자체인 분
이렇게 멋진 작곡가 길옥윤선생에 쎅소폰 연주 실력은 나의심금을 울여 주네요
정말 더 보고싶고 듣고싶은 길옥윤 님 ~~!!
Amazing!
가장 좋아하는 민중가요. 녹두장군이여! 이 시대에 다시 깨어나소서.
역쉬 짱...
너무나도 아푼 역사에 대한 느낌 이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이..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눈물 ㅠㅠ
<시인은 죽어, 빛의 징검다리가 되었다!> - 김지하의 죽음에 부쳐 1 - 한 줄기 빛 2022.05.04.05:24 여명 무렵 차량으로 대구 광역시 40분 거리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박근혜대통령 주거지)를 향해 또렷한 유성 하나 떨어짐을 본다 우리가 가야할 길 열려져 있는 이 길°을 알아차린 김지하의 불사름이었으리 그 영면하심을 통하여 세상의 잠든 것들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양심으로 돌이켜지기를 구구절절(9×9=81. 2022.05.08.16시쯤, 김지하는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히 찰나로 직설함일까? 그의 명복을 빈다 더불어 있는 것들의 자유를 함부로 침범하는 시체팔이ㆍ억압ㆍ조작의 선동으로 지지고 볶아져 끼리끼리만을 위한 이득 추구 민중 민주주의 그 자아적 탐욕 속에서 그는 알아차렸다 파도침으로 파도침으로 날뛸 뿐 아니라 그 파도침마다 심연으로 심연으로 연결되어져 있는 깊고도 고요한 생명의 우리라는 진실을 우리는 말단이면서 곧 중심이다 모르는 이는 그를 변절자라 칭하지만 김지하는 그의 본명 그대로 평생을 변함없이 0에서 1을 관통하여 있어왔다 (김지하의 본명 : 김영일01) 아는 이는 표면으로 파도치면서도 심연으로 고요할 줄을 알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일을 펼치면서도 남의 자유를 함부로 침해하지 않으며 사람의 이익을 추구할 때에도 다른 존재들로 통해져 있는 우리로서 알아차려 별처럼 별처럼 깨어있다 부분이 전체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 전체일 따름이니 어둔 밤 벗어난 신새벽 소멸하는 탄생이여 아, 이제야 그늘 아래 꽃 피려나? 죽음의 배꼽이 쳐다보는 여든 한 살° 너머 어둠의 역할자로 산다는 게 얼마나 지랄 같고 역한 것인지를 알아 본다기 보다는 그냥 겪어볼 수밖에는 없었던 죄수복 입고 있던 어느날 아침 감옥 창틀 위 쌓인 먼지를 딛고서 틔어 나온 싹을 발견하고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차리게 된 "시인은 죽어, 빛의 징검다리가 되었다!" 말단적 광야에서 중심적 우리로 건너올 수 있도록 젖과 꿀이 흐르는 해(태양)로 이어주는 징검다리 악의 역할자 문(죄인)! 빛의 역할자 박근(해)! 생명의 신세계로 생명의 신세계로! 보라, 맞이할 수밖에는 없는 깨어남ㆍ깨어있음 시절 인연되어 가까히 다가와 있지를 않는가! 한반도여, 파괴적 죽음 망나니조차 건설적 생명 싹으로 선연히 피어나라 말단적 파도침에서 중심적 심연으로! 민주에서 자유민주로! 사람중심에서 존재중심으로! 가버릴 것은 가버리겠고 그 가버린 것은 마치 오랫동안 못만났던 엄마를 만난 것 같은 생명의 우리로 소생하리니 소멸로 숙성하여지는 탄생이여! 2022.05.04.05:24. 유성처럼 타는 별마름은 타는 별마름은 열려져 있는 이 길°을 알아차린 우리의 불사름이리! 우리의 생명살림이리! (주석) 이 길° :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어느 날, 김지하와 박근혜가 서로 만나, 그 사상적ㆍ정치적ㆍ생명적 뜻을 함께 하기로 다짐하였었다
<세월호 학살한 더불어민주당ㆍ전라도해경ㆍ전교조> 세월호 학살을 자행함으로 써였다. 자신들이 저지른 혐의가 짙은 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떳떳하게 시체팔이 선전선동용으로 다년간 활용해 먹었다. 정작, 세월호 전복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지는 않았다. 범인들이 자신들인 탓에, 세월호 학살 혐의가 있는 자신들 편에 속한 자들에 대해서는 수사하지 안했기 때문이다. 세월호학살을 자행한 혐의가 있는 자들은, 더불어민주당ㆍ전교조ㆍ전라도 해경ㆍ문재인 등이다. ○"전라도" 해경(해양경찰)이 의도적으로 학살을 주도했었다. 전라 해경은, 구출을 도우러온, 미함대ㆍ미공군ㆍ한국소방대 헬기ㆍ민간구조대 등의 모든 구출 협조제안을 거절하였다 ○ 당시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총책임자인, "전남"도지사 이낙연을 수사해야한다. ○ 기상악화로 다른 모든 배의 출항 금지였음에도, 세월호를 출항시킨, 당시 인천항 책임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인천시장 송영길을 수사해야 한다. ○ 당시 경기도 교육감 "전교조" 소속 김상곤이, 세월호사건이 일어나기도 전에 그의 트윗에 날렸었다. "세월호 전원 구출됨"이라고 했다가 지운 사실이 있다. 더구나, 학생들과 교사들(전교조 소속의 교사들은 사전에 모두 세월호 탑승에 제외되어 있었다)이 탄, 세월호가 물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구호가 절박한 상황인데도, 박근혜정부의 구조작없을 방해할 목적으로, 당시 전교조 소속 경기도 교육감 김상곤은, 거짓으로 조작하여, "전원 구출됨"이라고 전국 기자단에게 메시지를 송출, 그것도 두 차례나 의도적으로 조작 송출하여, 세월호 학살을 주도하였다. ○ 당시 "더불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김용익은 세월호사건 일어나기 하루 전인, 2014.04.14. 여의도 어느 식당에서 <세월호 특별법> 논의를 한 후, 그 담당 회계 책임자가 그에 관련한 비용을 서류로 신청하였다. ○ 사건을 조작하기 위해 관련 주요 인물들을 모두 살해하거나 숨긴 후 자살처리하거나 사망처리하였다. 즉, ㆍ세월호 전복 원인으로 지적된 부서로, 세월호 출항 1일 전에 새로 승선한, 수상한 인물의 선원을 자살 처리함.ㆍ단원고교감을 자살처리(그의 카톡 등에서는 교감 자신은 세월호 출항을 반대하고 거두어들임).ㆍ세월호 전신인 회사 소유주인, 관련 구원파 교주 유병언을, 유전자 검사도없이, 알아볼 수 없는 부패한 시체가 유병언이라고 조작하여 사망한 것으로 처리하였다.ㆍ문죄인과 구원파 교주 유병언은 몇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서로 긴밀히 얽혀있었다. 유병언의 저택이 문죄인 거주지로 된 사실과 노무현 뎌통령 임기 몇 개월을 남겨놓은 시기에, 당시 비서실장이던 문죄인이 유병언 회사의 부채 수 천억원을 국민세금으로 탕감해 준 것 등이 그것이다. 문죄인이 세월호ㆍ유병언과 유관하다는, 그에 관한 기사나 SNS의 댓글 등에 민감히 반응하여, 사람을 동원하여 각종 인터넷 등에서 그 글들을 신고하거나 지우게 하거나 방해해온 사실이 다수 있다. ○ 세월호 사건현장을 방문하기 위한 박근혜대통령의 출발을 방해할 계획으로, 대통령 관용 승용차 견인신고를 한 무리가 있었다. 문죄인과 더불어민주당은, 그들이 정권을 잡고 있던 5년동안, 왜 세월호 학살 혐의가 명백한, 이들을 수사하지 않거나 은폐하여 왔을까? 또한, 그 범행 관련 협력자들(공범)을 왜 승진시켰을까? 이낙연을 총리로 승진, 김상곤을 교육부총리로 승진, 송영무를 국방장관으로 승진시켰다. ○수상한 점을 발견한 박근혜 정부가 전라도 해경을 해체시켰다. 그러나, 문죄인이 다시 번복했을 뿐 아니라, 그들 해경 범법자들을 오히려 포상하거나 승진시켰다. ○ 2022.05. 문죄인 퇴임까지도 세월호 사건 수사가 실마리를 못찾았다. 수사 및 심리해야할 검찰과 법원과 그 세월호 조사 위원회 등이 모두, 그들의 심복들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바로 세월호 학살 범인이라는 반증인 셈이다.
민주주위의 갈망의 노래는 광석이 형이 최고인듯 물론 많은 열사분들의 최하는 없습니다
이런 사람을 배출한 고장이 어쩌다가 친일파를 찬양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조롱하는 ㅇㅂ의 본거지가 됐을고? 슬프다....
어떤 미친놈이 지역을 들먹이며 말도 안되는 괴변으로 지금은 저세상에 가신 위대한 예술가를 폄훼 하는가? 김광석님은, 너 같은 못된 놈이 들먹일 이름이 아니다.
세상 가장 불쌍? 불행했던 남자.
또 다른 방송좀 더 올려주세요 더 듣고 싶은게 많답니다 길옥윤 선생님 그립습니다
많은 '아름다운 사람'을 호명해 봅니다. 김민기. 현경과 영애. 나윤선. 권진원... 어느 누구 한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시절을 함께 지나왔네요.
한국의 가곡을 듯는듯 아주 친근한 느킴입니다. Very nice . . .
70번째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演奏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 true miracle.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嬉しい動画 アップ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듣기 편한 목소리의 방송이었네요. 더 듣고 싶은 방송..
감사합니다. 옛날 방송이 신선하네요. 굉장히 전문적인 방송이군요. 파일이 짧아서 아쉽군요.
고맙습니다. 그의 기일에 들으니 광석이형이 더욱 그립습니다
당시 공연에 관여했던 인연으로 최초 공개합니다... 1987년 공연과는 다른 버전...
Mhytfishif Fishing
왜 눈물이
맑다 좋다 푸근하다
조으네요..
Amazing song! Greetings from Italy :>
good!
Sublime
이 노래를 부르는 분을 살다보면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힘이 되어 줘서...
A very beautiful melody! <3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역시 김민기...
Surprising that an ex-pat like Dubuque could writer such a Russian-sounding folk-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