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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에 위치한 유위바입니다~

이런거 댓글달시간에 현생사셈

@@URF-QWERASD 이런 기본적인 맞춤법 한번 더 검토할 시간 충분히 많음. 님같이 시간 없는거 아님 ^^

이건 바텐더분들 마다 조금씩 다르게 이야기 하십니다.. 대부분은 뇌출혈과 몽키브레인은 같은 칵테일로 분류합니다만, 몇몇 바텐더분들은 뇌출혈과 몽키브레인을 분류해서 말씀하시곤 하세요.

@@U_WE_BAR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런 슈터 칵테일은 맛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맛도 없음 그냥 비쥬얼용

만들어 드릴까요?😄

정답!👏

저희는 물 1 : 사워믹스 3 비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혹시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잘 몰라서요😢

해도됩니다. 들어가는것 보시다시피 당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당도가 높아 점도가 있으니 먼저 넣어주며 얼음에 녹는 물과 희석을 시켜 점도를 낮추고 마지막에 산을 넣어 밸런스를 맞춥니다. 차갑게 쉐이킹하며 칠링시키고요 마지막에 시럽을 그냥 넣어버리는데 얼마나 달겠어요… 얼음을 넣은상태에서만 푸어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은 사라져야합니다. 바텐더가 하는것엔 모두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이상 지나가던 바텐더였습니다 그럼이만

​@@요한-f4m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당분이 높은 액체일수록 얼음의 가수량이 적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넣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고 얼음만 젖어 빠르게 깨지게 될텐데 얼음 컨디션만 해치지 않을까요? 결국 셰이킹을 통해 물을 더 녹여야 할텐데, 얼음 상태를 고려하였을 때 차라리 푸어링 후에 얼음을 넣는게 더 효율적이 아닌지 여쩌봅니다.

@@Bin-bx8fu 얼음 위에 액체를 부을땐 필요없는 살얼음을 녹이며 코팅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솔직히 쉐이킹할때 어거지로 흔들어재끼면 얼음이 심하게깨져 잔얼음으로인해 많이녹겠지만쉐이킹 기법이 괜찮다면 적당히 깨지며 녹여줍니다. 스터와 다르게 쉐이킹은 충분히 물을 녹여주며 그 녹아드는것도 하나의 매력인 기법이라고생각합니다. 사람에따라 쉐이킹방식이 다르겠지만 저는 칵테일마다 쉐이킹을 조금씩 다르게합니다 ㅎㅎ 사실 감으로하긴해요 저도

얼음을 넣은 상태에서 푸어해도 괜찮습니다 :) 해당 칵테일은 당분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보니 크러쉬드 아이스와 함께 녹여먹기 편한 칵테일로 조주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희 업장에서는 크러쉬드 아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옥보단을 조주할 때 쉐이킹에서 많은 가수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얼음을 넣은 상태로 기주를 푸어하게 될 경우에는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얼음을 넣었을 때의 살얼음들을 녹여줌과 동시에 코팅해주는 작업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여러 테스트를 거쳐본 결과 영상을 올린 방법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여 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푸어 후에 얼음을 넣는게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캐쥬얼 칵테일의 관해서는 맞다 틀리다 보다는 이런 저런 방식이 존재하다 라는 내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ㄱㅊ

도수는 5도정도 합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밝아질껍니다 :)